• 제목/요약/키워드: 맹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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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카리(Muscari armeniacum 'Early Giant') 엽절편 조직으로부터 신초형성과 체세포 배발생에 미치는 생장조절물질의 영향 (Effect of Plant Growth Regulators on Direct Shoots Formation and Somatic Embryogenesis from Leaf Tissue Culture of Muscari armeniacum 'Early Giant')

  • 전수민;정미영;이향분;한증술;박재석;김창길;정재동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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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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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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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요 재배종인 Muscari armeniacum 'Early Giant' 품종을 사용하여 엽절편체로부터 직접적으로 신초재생과 체세포배 발생에 미치는 생장조절제의 효과를 구명하였다. 무스카리의 엽조직으로부터 캘러스 과정을 거치지 않은 직접 신초형성은 2,4-D $0.1mg{\cdot}L^{-1}$가 함유된 배지에서 가장 좋았다. 반면, 체세포배 발생은 생장조절제를 첨가하지 않는 대조구와 IPA $0.1{\sim}1.0mg{\cdot}L^{-1}$가 함유된 농도의 배지에서 비교적 양호하였다. 무스카리의 엽조직으로부터 재생된 자구를 기외로 이식했을 때 맹아율은 모든 처리구에서 80%이상으로 높았으며 특히 NAA $0.1mg{\cdot}L^{-1}$, IPA $1.0{\sim}3.0mg{\cdot}L^{-1}$ 배지에서 재생된 자구의 생장이 양호하였다.

자생수목그루터기를 재활용한 에코녹화공법 개발연구(III) (A Study on Development of Eco-revegetation Measures Using Remnant Root-stock of Native Trees(III))

  • 오구균;안영희;일본명;나경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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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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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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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폐기물로 처리되고 있는 자생수목 그루터기를 재활용하여 에코녹화공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전남 함평군 월야면에 위치한 호남대학교 부속농장에 모니터링 시험구를 2001년 11월에 설치하였다. 시험기간은 2001년 11월부터 2003년 10월까지였으며, 모니터링 시험구 조사는 2002년 10월, 2003년 9월, 총 2회 실시하였다. 모니터링 시험에서 그루터기의 맹아우세수종 선발 수간 절지길이 차이 및 방부처리 유무에 따른 생장량 변화, 식재시기 및 식재본수에 따른 활착율을 조사하였다. 자생수목 그루터기 모니터링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90% 이상 활착율을 나타낸 수종은 공시수종 총 20종 중 10종으로 느티나무, 때죽나무, 비목나무, 산딸나무, 상수리나무, 야광나무, 참느릅나무, 털야광나무, 팽나무, 장구밥나무 였다. 수간절지길이에 따른 생장량은 수간길이 10cm처리구보다 35cm처리구에서 우세하게 나타났고, 근원직경에 대한 뿌리규격에 따른 생장량은 3배(폭)${\times}$5배(깊이)와 5배(폭)${\times}$5배(깊이)에서 우세하게 나타났다. 수간절지부 방부처리 유무에 따른 생장량은 방부처리구의 수종에서 우세하게 나타났고, 식재시기에 따른 공시수종의 생장량은 생리휴면기인 늦가을(11월)에 식재한 그루터기에서 우세하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초봄(3월), 늦봄(5월) 식재 순이었다.

지리산국립공원 삼신봉주변 산불지역의 식생회복현황 (Plant Recovery of the Burnt Area around Samsinbong in Chirisan National Park)

  • 김정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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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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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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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인 경남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하는 삼신봉(해발 1,284m) 산림 중 산불이 발생하였던 지역의 식생회복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산불이 발생하였던 지역에 20개 조사구 대조지역에 12개 조사구를 설정하고 연구를 수행하였다 산불이 발생하였던 지역에 설정한 20개 조사구를 대상으로 TWINSPAN과 DCA를 분석한 결과 신갈나무군집(I) 신갈나무-쇠물푸레군집(II) 으로 분리되었고 대조지역에 설정한 조사구는 신갈나무군집(II)이었다 군집 I과 군집II에서 교목층과 아교목층의 대부분 수목이 고사상태이었고 관목층에서는 산화후 천이 초기에 나타나는 조록싸리가 우점하고 있었다 상대우점치와 유사도지수를 분석한 결과 산불이 발생하였던 신갈나무군집(I) 신갈나무-쇠물푸레군집(II) 은 대조구인 신갈나무군집(III)과 유사도지수분석에서 유사성이 높았는데 산불발생 이후 피해를 입은 신갈나무가 맹아에 의해 회복속도가 빠른 것으로 추정되었다 Shannon의 종다양도는 산불지역(군집 I,II)에서 각각 0.3259, 0.4727이었고 대조구 (군집III)는 0.108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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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발생 후 소나무 피해 및 식생복원 실태분석 (Mortality in Pine Stand and Vegetation Recovery after Forest Fire)

  • 이시영;전계원;이명욱;전근우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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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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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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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불피해 임지의 식생복원 정도 및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산불발생 후 임목피해, 식생회복력 등의 조사 연구를 수행하였다. 소나무 고사율은 수간 및 수관의 피해흔적이 심할수록 피해율이 높았다. 산불피해지에 있어서 수관화에 의해 임분이 전소되는 피해를 받은 지역에서의 식생회복은 대부분이 매토종자 및 맹아에 의한 식생의 회복이 진행되었다. 식생회복과 복원력은 전생 임분의 식생상태와 토심에 따라서 차이가 나타났다. 인공복원의 경우 자작나무 조림지의 경우에는 병충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소나무, 해송 조림지의 경우 입지에 따른 생장차이 보다는 조사지내 개체목간의 생장차이가 다소 나타났다.

교잡종 블랙베리(Rubus fruticosus L. ${\times}$ R. parvifolius L.)의 근맹아 절편체로부터 다경유도를 통한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via Multiple Shoot Formation from Sucker Explant of Hybrid Blackberry (Rubus fruticosus L. ${\times}$ R. parvifolius L.))

  • 신정순;이종천;심옥경;윤태영;조한직;김이엽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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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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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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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노지에 있는 교잡종 블랙베리의 근맹아를 채취하여 1.2% sodium hypochlorite 용액에 침지하여 표면 살균한 후 BA를 첨가한 변형된 ${\times}$ 1, ${\times}$ 1/2 MS 고체배지에서 다경유도를 시도하였다. 4주간 배양하였을 때 BA $1mg{\cdot}L^{-1}$가 첨가된 기본 MS배지에서 고빈도(83.3%)의 다경유도가 이루어 졌으며, 절편체당 신초수는 $0.5mg{\cdot}L^{-1}$ BA를 첨가한 MS 기본배지에서 3.7개로 가장 높게 형성되었다. 또한 12주간 배양하였을 때 4주간 한 경우에 비하여 신초형성율이 4.1배 많은 15.4개가 형성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형성된 신초로부터 뿌리발생은 식물생장조절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MS배지를 1/1, 1/2, 1/4배로 희석하여 신초를 배양하였을 때 특히 1/2 MS 배지에서 95%로 가장 양호하였다. 재생된 식물체는 모래 : 원예용상토 : 버미큘라이트(1:1:1, vol.)혼합토양에서 순화하였을 경우 95%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왕벚나무 성숙목의 녹지삽목에서 Auxin 및 Fog 처리 효과 (Effects of Auxin and Fog Treatments on the Green-Wood Cutting of the Mature Trees in Prunus yedoensis)

  • 김장수;김진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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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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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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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왕벚나무 성숙목(45~55년생)의 효율적인 번식방법을 구명하기 위해 삽목 후 시기별 발근특성과 auxin 처리(Rootone, IBA 100 ppm, 무처리), 녹지삽수 종류(일반지, 맹아지) 및 fog 분무량(0.9 L/min., 0.54 L/min.)의 상이한 조합의 삽목실험이 수행되었다. 삽목기간에 따른 시기별 발근특성 중 발근율(PR)과 뿌리수(NR)에서, Rootone(l-naphthylacetamide 0.4%) 처리는 삽목 후 초기 발달이 매우 활발했으나 삽목 62일 후의 최종 결과는 오히려 발근이 늦게 시작된 IBA 100 ppm 처리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여 우세했다. 발근 완료시기는 2차근이 경화되는 삽목 후 62일 이후로 나타났다. 발근특성과 관련된 auxin, fog 분무량 및 녹지삽수 종류의 3요인 비교실험에서 auxin 처리는 IBA 100 ppm이 발근율 89.5%, 뿌리수 6.5개, 뿌리길이 6.4 cm로 가장 우수하였다. Fog 분무량 별로는 0.9 L/min.의 삽목실에서 발근율 76.5%, 뿌리수 6.4개로 0.54 L/min. 삽목실의 71.7%, 5.4개 보다 높게 나타났다. 삽수 종류에 따라서는 맹아지 녹지삽수에서 발근율 74.8%, 뿌리수 5.9개, 뿌리길이 5.7 cm로 일반지 녹지삽수의 73.3%, 5.9개, 5.4 cm보다 발근율만 약간 큰 값을 보였다. 3요인 대부분의 조합간에 상호작용이 인정되었다. 발근율은 평균적으로 맹아지 삽수가 다소 우수하였으나 일반지 녹지삽수+IBA 100 ppm+fog 분무량 0.54 L/min.에서 98.0%로 가장 우수하였다. 뿌리수는 fog 분무량 0.9 L/min.에서 일반지 녹지삽수가 우수했으나, 0.54 L/min.에서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삽목묘에서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는 $360^{\circ}$의 발근 형성은 IBA 100 ppm 처리에서 85.6%로 가장 우수하였다.

올방개 괴경(塊莖) 형성(形成) 특성(特性)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uberization Characteristics of Water Chestnut(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희동;박중수;박경열;최영진;유창재;심상우;노영덕;권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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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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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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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本) 연구(硏究)는 최근(最近) 우점화(優占化)되어 방제(防除)가 어려운 다년생잡초(多年生雜草) 올방개의 방제체계(防除體系)를 확립(確立)하기 위한 일환으로 괴경의 분포(分布) 및 괴경 형성특성(形成特性)을 구명(究明)하여 1993~1994에 시험(試驗)한 결과(結果)이다. 1. 올방개는 조식(早植)할수록 괴경형성수(塊莖形成數)가 증가(增加)하고 괴경중(塊莖重)도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이들 괴경(塊莖)은 주로 표층(表層)에 분포(分布)하였다. 2. 괴경(塊莖)의 토중분포(土中分布)는 0~10cm의 표층(表層)에 가장 많았고, 20cm 이하(以下)의 심토(深土)에는 10---- 내외(內外)의 괴경(塊莖)이 분포(分布)하였는데, 후기(後期)에 형성(形成)된 괴경(塊莖)들은 주로 표토(表土)에 분포(分布)하는 경향(傾向)이었다. 3. 경운(耕耘) 작업(作業)을 생략(省略)한 무경운(無耕耘) 정지(整地)및 무경운(無耕耘) 무정지구(無整地區)에서 괴경형성(塊莖形成)이 많아졌고, 무경운(無耕耘) 정지(整地)의 경우 0~10cm의 표층(表層)에서의 분포비율(分布比率)이 높았다. 4. 지하관정(地下管井)으로부터의 냉수관개(冷水灌漑)에 의하여 형성괴경수(形成塊莖數)는 약간 증대(增大)되는 경향(傾向)이었으나, 괴경(塊莖)의 크기는 현저히 감소(減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착색(着色) 셀로판 필름을 이용(利用)한 차광(遮光)은 괴경중(塊莖重)과 맹아율(萌芽率)의 감소(減少)로 나타났는데, 특히 녹색(綠色)의 경우 괴경수(塊莖數)의 감소(減少)도 현저하여 차광효과(遮光效果)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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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산 자생 망개나무 임분의 구조적 특성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Berchemia berchemiaefolia Stands at Mt. Gunja)

  • 이경수;정태영;박철하;한주환;이귀용;구창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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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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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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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산림내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이며 밀원식물로도 중요한 망개나무 자생지의 환경적 특성과 개체군 및 군집의 구조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군자산의 망개나무 임분을 조사하였다. 이 조사지는 중부기후구 낙엽활엽수림이고, 경사도는 $5-25^{\circ}$, 암석노출율은 30-90%, 토양 pH는 6.37였다. 본 조사 임분 36 ha에서 망개나무는 ha당 18.2본, 총 656개체가 있었으며, 평균수고 11.8 m, 평균흉고직경 22.6 cm, 임령은 최고 56년, 맹아발생 개체비율은 32.9%, 그루당 맹아발생은 최고 8개였다. 이 망개나무 임분은 당단풍나무군락-고로쇠나무군, 당단풍나무군락-갈참나무군, 그리고 망개나무군락군-졸참나무군락의 3개의 식생단위로 분류되었다. 이들 식생단위에서 망개나무의 평균중요치(MIV)는 10.9%, 종다양도는 0.77-1.31, 종내경쟁은 0.78-0.94, 우점도는 0.07-0.29, 균재도는 0.71-0.93이었다. 현재 군자산의 망개나무 임분에서는 망개나무가 우점이지만, 하층목은 층층나무와 느릅나무 등으로 자연천이가 일어나고 있었다.

마늘의 저온저장후 파쇄마늘 제조시 발생하는 녹변방지 연구 (Studies on the Prevention of Greening in Crushed Garlic from Bulbs Stored in Low Temperature)

  • 최선태;임병선;목일진;이종석;장규섭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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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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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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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파쇄마늘의 녹변발생은 품종(산지)간 차이는 적었으나 파쇄전 원료마늘의 저장방법에 크게 영향을 받았다. 즉 상온 및 CA저장했던 마늘은 녹변이 없었으나 저온저장했던 마늘에서만 그 발생이 심하였다. 그리고 녹변 방지방법으로 저온저장한 마늘을 파쇄전 40$^{\circ}C$에서 1일간 열처리할 경우 녹변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었으며, 품종별 열처리 효과검정 결과 남해, 서산 및 단양마늘 모두 녹변이 방지되었다. 열처리에 따른 마늘의 품질변화는 40$^{\circ}C$에서 1일간 처리에서 중량감소 및 맹아율 변화가 적었고, 유효성분의 평가지표로 이용되는 enzymatic pyruvic acid함량 변화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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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종근 파종량에 따른 신초 수량성 및 뿌리 전분 특성 (Shoot Yield and Root Starch Characteristics of Pteridium spp. According to the Quantity of Sowed Seed Root)

  • 문정섭;안송희;이용문;양진호;김주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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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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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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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5년 기준 우리나라의 고사리 재배면적은 3,276ha 수준으로 그중 전라북도의 고사리 재배는 재배면적 285ha이며 연간 생산량 1,985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21%를 차지하고 있어 전라북도의 산채 재배작목 중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고사리(Ferns)는 고사리 속(Pteridium spp.)에 속하는 양치식물의 총칭으로서 우리나라에는 22과 70속 272종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고사리의 어린 순에는 가식부 100g 당 칼슘 15.0mg, 칼륨 185.0mg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골다공증, 심혈관질환 등에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로 인해 변비 예방에도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사리 뿌리에서 추출한 전분은 중국 및 일본 등지에서 면류나 제과용으로 이용되고 있어 고사리 재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인력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고사리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나 종근의 파종량에 대한 기준이 제시되지 않아 경영비 부담이 큰 실정이다. 본 연구는 고사리 종근의 파종량을 단위면적당 맹아수 기준 40~80개/$3.3m^2$ 범위에서 표고 500m의 허브시험장 연구포장에 3월 28일 정식한 후 고사리 신초의 특성 및 뿌리 전분의 특성에 대해 고찰하였다. 고사리 신초의 출현양상은 6월 26일 이후 빠르게 증가하여 7월 하순의 고온기에 완만해지는 경향을 보였고 누적 신초수는 맹아수 80개/$3.3m^2$ 파종구에서 80.5개를 보여 파종량을 높일수록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고사리 신초의 상품기준을 포자엽이 전개되지 않은 신초로서 신초장 15~20cm 범위로 정하는 경우 출현시기별로는 9월에 상품율이 높았고 종근 파종량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종근 파종량에 따른 단위면적당 뿌리 생산량은 70개/$3.3m^2$ 파종구와 80개/$3.3m^2$ 파종구에서 $1498.1g/m^2$$1490.3g/m^2$로 유의하게 많았으나 전분 추출 수율은 8.6~12.9% 수준을 보였고 파종량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단위면적당 전분 생산량은 80개/$3.3m^2$ 파종구에서 $176.2g/m^2$로 가장 높은 생산성을 보였으며, 고사리 전분의 호화특성에서 최고점도는 465.3RVU로 쌀 전분의 218.6 RVU에 비해 월등히 높았고 호화시간은 쌀 전분 6.0분에 비해 3.7분으로 짧은 특성을 보였다. 고사리 전분의 무기물 함향은 가식부 100g당 인산 20mg, 칼륨 47mg 수준으로 밀가루에 비해 낮았으나 칼슘은 밀가루 33mg과 대등한 32mg을 보였고 특히 철분에서는 밀가루 4mg 수준에 비해 31mg으로 높은 함량을 보여 밀가루의 철분을 보충할 수 있는 전분으로 유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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