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맹아율

검색결과 56건 처리시간 0.027초

온도(溫度)와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이 무궁화(Hibiscus syriacus ''Honghwarang') 삽수의 맹아(萌芽)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emperature and Plant Growth Regulators on Bud Sprouting of Stem Cutting of Hibiscus syriacus 'Honghwarang')

  • 백이화;조근호;박천호;허무룡;곽병화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16권3호
    • /
    • pp.355-357
    • /
    • 1998
  • 무궁화 (Hibiscus syriacus 'Honghwarang')의 휴면특성을 구명하고자 온도와 생장조절물질을 처리하여 맹아(萌芽) 차이를 비교하였다. 맹아는 온도가 높을수록 빨랐으며($10{\sim}30^{\circ}C$), $30^{\circ}C$ 무처리구는 삽목 후 4일만에 맹아하기 시작하여 6일경에는 100% 맹아했다. GA와 BA처리도 대조구인 무처리와 큰 차이 없이 $20^{\circ}C$ 이상의 온도에서는 6일만에 맹아하여 62.5%의 높은 맹아율을 나타내었다. ABA 침지처리는 $25^{\circ}C$이하의 온도에서는 맹아율이 저조하였으나, $25^{\circ}C$이상의 온도에서는 삽목 6일 후에 맹아하기 시작하여 12일 후에 93% 맹아되어, 고온 조건에서는 생장억제제인 ABA처리가 맹아억제에 전혀 효과가 없었다.

  • PDF

삼지구엽초의 근주저장방법에 따른 맹아 및 초기생육 (Effect of Root Preservation of Epimedium koreanum on Bud Germination and Early Growth)

  • 박병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165-168
    • /
    • 1997
  • 1. 맹아의 지상부 출현율은 외관상 눈이 있었던 근경의 경우 노천매장 후 $25^{\circ}C$의 온실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에서 가장 높은 맹아출현율(95%)을 보였으며 외관상 눈이 없었던 근경의 경우에 노천매장 후 $15^{\circ}C$의 생장상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이 75%로 가장 높은 맹아출현율을 나타냈다. 2. 외관상 눈의 유무에 관계없이 노천매장 후 $15^{\circ}C$의 생장상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에서는 근경당 1개의 맹아가 출아되는 경향이었으며 노천매장 후 $25^{\circ}C$의 온실내 포트에 이식한, 외관상 눈이 있었던 근경에서 근경당 2개 이상의 맹아가 출아되는 경향이 현저하였다. 3. 외관상 눈의 유무와는 관계없이 층적매장 후 $25^{\circ}C$의 온실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에서 출현한 개체의 초장이 가장 길었으며 외관산 눈이 있었던 근경의 경우에 충적매장 후 $25^{\circ}C$의 온실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에서 출현한 개체가 최대의 엽면적을 나타냈다. 4. 외관상 눈이 있었던 근경의 경우에 노천매장 후 $25^{\circ}C$의 온실내 포트에 이식한 근경에서 출현한 개체의 뿌리가 가장 길었으며 이들 뿌리에서 새로 생성되어 출아한 신아수는 외관상 눈이 있었던 근경의 경우에는 무처리에서, 눈이 없었던 경우에는 층적매장에서 가장 많은 경향을 보였다.

  • PDF

조직배양 마늘의 양액재배시 종구크기, 상토, 재식깊이 및 양액조성이 맹아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ulb Size, Type of Media, Depth of Planting, and Nutrient Compositions on the Growth of Tissue Cultured Garlic Microbulbs in Hydroponic Culture)

  • 최영일;선정훈;정경호;신성련;백기엽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137-142
    • /
    • 1999
  • 양액재배에 의한 조직배양 마늘의 종구 생산시 종구의 크기, 배양토 종류, 재식 깊이와 양액조성이 맹아 소요일수, 맹아율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하였다. 양액종류, 종구의 크기에 관계없이 재식깊이를 1cm로 하였을 때 깊게 심은 (3cm)식재구에 비해 최초 맹아일수 및 맹아율이 크게 단축되었다. 반면 수확 후 종구의 직경, 무게 및 식물체 생체중은 재식 깊이 3cm로 하였을 때 다소 증가하였다. 종구의 크기는 맹아율, 맹아일수뿐만 아니라 식재 후의 생육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는데 조직배양시 가능한 큰 종구를 생산하는 것이 토양이식 후 양호한 생육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엔탈 양액 (N=0.17, P=0.45, K=1.29, Ca=2.44, and Mg=0.98 me/L)은 야마자끼 (N=0.27, P=0.16, K=1.50, Ca=1.36, and Mg=0.78 me/L) 양액보다 종구의 생장과 맹아율이 높았다. 식재용토로써 부엽, 바크, 모래를 혼합한 상토나 바로커를 이용하였을 때 수확 후의 종구의 직경, 무게 및 식물체 생체중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 PDF

주요 감품종의 저온내성에 관하여 (Cold Tolerance of Some Persimmon Cultivars Growing in Southern Part of Korea)

  • 신상철;정삼택;최석원;사공동훈;신성련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 /
    • 제20권
    • /
    • pp.71-76
    • /
    • 2002
  • 경북대학교 부속과수원에 재식되어 있는 봉옥, 기원방, 청도반시, 나주파시 품종의 휴면중인 1년생 가지를 2002년 1월에 채취하여 저온에 대한 내성을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눈의 갈변도 측정에서는 $-15^{\circ}C$에서의 저온에 의한 갈변의 정도가 컸으며, 품종별의 차이는 나주파시의 경우 $-5^{\circ}C$일때의 저온에 대한 갈변의 정도와 $-15^{\circ}C$때와의 차이가 별로 없으며, 그 수치도 딴 품종에 비해 적었다. 2. 목질부의 갈변도 측정에서는 눈의 갈변도와 같은 경향으로 $-15^{\circ}C$일 때 피해가 컸으며, 품종별의 차이는 청도반시의 목질부에 대한 저온에 의한 갈변의정도가 딴 품종에 비해서 높았다. 3. 감의 주요 품종의 전기전도도를 보면 $-15^{\circ}C$일 때 전체적으로 저온의 피해가 컸으며, 나주파시와 봉옥의 경우 저온처리가 $-10^{\circ}C$이하일 경우에 E.C. 값이 다른 품종보다 눈에 띄게 큰 것으로 보아 이 품종은 저온에 대한 내성이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눈의 맹아율은 $-15^{\circ}C$에서도 맹아가 되었으나 $-15^{\circ}C$일때의 맹아율이 타 온도보다 많이 적었는데, 나주파시의 맹아율이 가장 낮았으며, 기원방의 맹아율은 타품종에 비해 많이 높았다. 5. 위의 실험의 토대로 품종별 내한성의 차이를 전체적으로 비교한 결과 나주파시와 봉옥이 다른 품종보다 내한성이 낮으며, 기원방이 다른 품종보다 내한성이 높게 나타났었다.

  • PDF

몇 가지 나리 품종의 기내배양에서 배지의 물리성이 자구증식 및 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hysiological Properties in Culture media on the Proliferation and the Acclimation of Bulblets of Lilies Cultured in vitro)

  • 손병구;강점순;이용재;최영환
    • 생명과학회지
    • /
    • 제12권6호
    • /
    • pp.740-744
    • /
    • 2002
  • 배지의 물리성이 몇 가지 나리 품종 자구의 기내 증식과 증식된 자구의 순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기내 인편배양과 자구배양에 의한 자구의 증식은 Oriental hybrid ‘Marco Polo’, ‘Casa Blanca’와 Asiatic hybrid ‘Jolanda’ 세 품종 모두 액체배지보다 고체배지에서 자구로부터 자구를 증식시켰을 때 형성된 자구의 수와 생장이 가장 양호하였다. 기외 순화단계에서는 모든 실험구에서 전배양이 고체배지였던 실험구가 생존율과 맹아율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전배양에서 자구를 실험재료로 이용했던 실험구가 인편을 이용하였던 것보다 맹아율이 다소 양호하였다.

논에 발생하는 주요 다년생잡초 생태에 관한 연구 -일장처리가 지하경 형성에 미치는 영향과 지하경 절단정도별, 수분조건별, 토심별에 따른 맹아 발생력에 관한 연구- (Ecological Aspect of Perennial Weeds which were Grown in Transplanted Paddy Field -The Effects of Day Length on Tuber Formation and Tuber Cutting and Soil Depth Covered on New Shoot Development of Perennial Weeds-)

  • 김순철;제상율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70-79
    • /
    • 1977
  • 1. 다년생잡초의 지하경은 단일처리만으로서도 형성되었는데, 단일조건별(시간)로는 11시간까지는 형성량에 큰 차이가 없었다. 2. 다년생잡초 지하경형성을 위한 단일처리의 유도 기간은 잡초종류에따라 차이가 있었는데 벗풀은 2일, 올방개와 너도방동산이는 10일 가래는 30일이었다. 3. 다년생잡초 지하경의 절단정도와 상아발육정도를보면 잡초종류간에 다소 차이가 있었고, 절단방법별로도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공시잡초 모두 80%절단구에서도 완전히 맹아력을 상실하지는 않았는데 가래는 8%, 올방개는 13%, 벗풀은 100%의 맹아발생율을 보였다. 4. 토양 조건에 따른 발아성을 보면 너도방동산이는 담수상태하에서는 맹아발육이 되지 않았으며, 가래는 너도방동산이와는 반대로 담수상태하에서만 맹아발육되었다. 그러나 올방개, 벗풀은 담수, 포화상태에서 다같이 맹아ㆍ발육되었으나 담수상태하에서 더욱 용역하게 맹아 발육되었다.

  • PDF

저선량 방사선이 저온 저장한 감자 기내 소괴경의 휴면타파와 생육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Low Dose γ Radiation on the Dormancy Breaking and Growth of in vitro Microtubers of Potato (Solanum tuberosum L.) Stored at Low Temperature)

  • 김재성;김동희;백명화;전재흥;이영복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19권4호
    • /
    • pp.515-520
    • /
    • 2001
  • 기내에서 생산하여 저온 저장한 감자품종 대지와 수미 소괴경의 휴면타파에 미치는 저선량 방사선의 효과를 조사하고자 ${\gamma}$선을 0.5-30 Gy 수준으로 조사하여 맹아발생과 맹아생육 및 온실에서의 생육과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감자 괴경의 맹아율과 생육에 대한 저선량 방사선 효과는 저장기간과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대지 품종은 대체로 2-8 Gy에서 빠른 맹아 출현율과 양호한 생육 및 수량을 보였으며, 수미 품종은 대체로 2-4 Gy에서 맹아 출현이 빨랐고 온실에서의 생육 및 수량은 4 Gy에서 양호한 증가 효과를 보였다. 이에 저선량 ${\gamma}$선이 감자의 휴면타파와 생육촉진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PDF

한지형' 및 '난지형' 마늘의 저장온도에 따른 품질 특성 (The Qualities of Northern and Southern Ecotype Garlic Bulbs at Different Storage Temperature)

  • 배로나;최선영;홍윤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5권5호
    • /
    • pp.635-641
    • /
    • 2008
  • 한지형 '재래(6쪽)' 마늘과 난지형 서산산 ’대서’종을 수확, 예건하여 수분함량 $60{\sim}65%$ 되도록 저장 전처리를 한 후 상온 저장, $0^{\circ}C$ 저장, 그리고 빙점 근접 저장 온도인 $-4^{\circ}C$에서 저장하면서 품질을 조사하였다. 무게 감소율은 모든 저장 온도에서 난지형 마늘이 한지형 마늘보다 감소율이 컸으며, 저장 온도별로는 두 품종 모두 실온저장이 가장 크고, $0^{\circ}C$ 저장, 그리고 $-4^{\circ}C$ 저장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지형 마늘 $-4^{\circ}C$ 저장구는 저장 10개월 동안 무게 감소율이 5% 이하였다. 맹아율은 두 품종 모두 실온 저장에서 가장 높았고 $0^{\circ}C$ 저장, $-4^{\circ}C$ 저장 순이었으며 실온 저장에서는 난지형 마늘이 한지형 마늘보다 맹아율이 높았다. 반면, 한지형 마늘은 저장 10개월까지 $0^{\circ}C$ 저장, $-4^{\circ}C$ 저장구에서 맹아율이 50% 이하로 나타났다. 병충해율은 두 품종 모두 실온 저장에서 병충해 발생이 가장 많았고, 0$^{\circ}C$ 저장, $-4^{\circ}C$ 저장에서는 20% 이하였으며, 저장 6개월 이후로는 실온 저장구에서 난지형 마늘보다 한지형 마늘에서 병충해 발생이 많았다. 황색도를 나타내는 Hunter 'b' 값은 난지형 마늘의 경우 $-4^{\circ}C$ 저장 처리구가 가장 낮았고 $0^{\circ}C$ 저장, 실온 저장 순이었으며, 한지형 마늘은 $0^{\circ}C$$-4^{\circ}C$가 큰 차이 없이 높고 실온저장이 낮았다. 호흡량과 에틸렌 발생량은 두 품종 모두 실온 저장구가 가장 많았고 $0^{\circ}C$$-4^{\circ}C$ 저장구는 증가량이 매우 적었다. 동해 발생을 조사한 결과 한지형 마늘에서는 동해 발생이 없었고, 난지형 마늘에서 $-4\circ}C$ 저장시에 $0{\sim}5.3%$의 동해발생이 있었다. 저장 중 enzymatic pyruvic acid 함량은 한지형 마늘에서 높았으며, 저장기간 동안 함량이 증가하였다. Fructan 함량은 $0^{\circ}C$$-4^{\circ}C$에서 저장시 감소가 많이 되었으며, 상온 저장은 감소를 지연시켰다. 한지형 마늘의 경우 실온 및 $0^{\circ}C$에서 저장하는 것보다 무게 감소율 및 맹아율이 적고 동해가 없는 빙점 근접 저장인 $-4^{\circ}C$에서 저장하는 것이 10개월 동안 좋은 품질을 유지하였다.

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에 미치는 매몰심(埋沒深), 토양온도(土壤溫度) 및 수분조건(水分條件)의 영향(影響) (Effect of Depth of Tuber Burial, Soil Temperature, and Soil Moisture on Tuber Sprouting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전재철;신현승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4권1호
    • /
    • pp.49-55
    • /
    • 1994
  • 올방개 괴경(塊莖) 형성(形成)과 휴면(休眠) 각성(覺醒)에 각성 미치는 매몰심(埋沒深), 토양온도(士壞溫度)및 수분조건(水分條件)의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였다. 새로 형성(形成)되는 괴경(塊莖)은 토양표층(土壤表層)으로 부터 30cm 이내(以內)에 고루 분포(分布)하였다. 괴경(塊莖)의 크기는 형성심도(形成深度)가 깊어질수록 커지는 경향(傾向)이었다. 새로 형성(形成)되는 괴경(塊莖)은 휴면성(休眠性)이 없지만, 성숙(成熟) 괴경(塊莖)은 휴면성(休眠性)을 보였다. 신괴경(新塊莖)을 $5^{\circ}C$ 정온(定溫) 또는 $20^{\circ}C$로부터 $1^{\circ}C$로 하강(下降)되는 변온조건(變溫條件)에서 30일간 처리(處理)할 때는 비휴면성(非休眠性)이 유지(維持)되었다. 괴경(塊莖)의 생존력(生存力)은 건조(乾燥) 및 습윤(濕潤) 토양조건(士壞條件)에서 5cm 깊이로 매몰(埋沒)시키면 감소(減少)되었지만, 25cm 매몰심(理沒深)에서는 토양(土壞) 수분조건(水分條件)에 관계없이 감소(減少)되지 않았다. 25cm 깊이로 매몰(埋沒)시킨 괴경(塊莖)의 맹아율(萌芽率)은 토양수분조건(土壤水分條件)에 관계없이 매몰(埋沒) 기간(期間)이 길어질수록 증가(增加)한 반면, 건조(乾燥) 및 습윤(濕潤) 조건(條件)의 5cm 매몰(埋沒)에서는 60일 동안 맹아율(萌芽率)이 증가(增加)하다가 그 이후(以後)부터 감소(減少)되었다. 담수조건(湛水條件)에서의 맹아율(萌芽率)은 25cm 보다 5cm 매몰심(埋沒深)에서 높았으며, 두 매몰심(埋沒深) 모두 매몰(埋沒) 기간(期間)이 길어질수록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이었다.

  • PDF

온탕처리에 의한 오리엔탈나리 소인경의 휴면 타파 (Dormancy Breaking by Hot-water Treatment of Lilium Oriental Hybrids Bulblets Regenerated in Vitro)

  • 우진하;남효훈;이현숙;최동진;오욱;김규원
    • 화훼연구
    • /
    • 제18권2호
    • /
    • pp.93-97
    • /
    • 2010
  • 본 연구는 기내에서 재생된 오리엔탈나리 'Casa Blanca'와 'Siberia' 소인경의 새로운 휴면 타파방법을 모색하고자 생장조절물질을 첨가한 온탕처리 조건을 검토하였다. 오리엔탈나리 'Casa Blanca'와 'Siberia' 두 품종 모두 $30^{\circ}C$ 증류수, 120분 온탕처리에서 맹아소요일수는 단축되었으나 맹아율이 낮았다. $GA_{4+7}$ $100mg{\cdot}L^{-1}$용액을$35^{\circ}C$ 에서 1시간 온탕 처리에 의해서 'Casa Blanca'와 'Siberia'의 맹아율은 각각 76.7%으로 크게 촉진되었고 정식 2년차의 생장과 구근 비대가 촉진되었으며, 휴면에 따른 호흡정도를 반영하는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함량과 fumarase 활성도 높아 휴면타파의 생리적 원인도 구명하였다. 생장조절물질($GA_{4+7}$)을 첨가한 온탕처리에 의해 기내에서 재생된 오리엔탈나리 소인경의 휴면을 효과적으로 타파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