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맹아(萌芽)

검색결과 177건 처리시간 0.021초

올방개(Eleocharis kuroguwai Ohwi)의 맹아(萌芽) 및 괴경형성(塊莖形成)에 관(關)한 연구(硏究) (Bud sprouting and Tuberization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길웅;권순태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43-49
    • /
    • 1985
  • 답다년생(畓多年生) 잡초(雜草) 올방개(Eleocharis kuioguwa Ohwi)의 괴경채취(塊莖採取) 시가별(時期別) 맹아력(萌芽力) 및 식물생장(植物生長) 조절물질(調節物質)의 처리(處理)가 맹아(萌芽) 및 괴경형성(塊莖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대(對)해서 연구(硏究)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월동기간중(越冬期間中) 11월(月) 1일(日)에서 2월(月) 14(日)에 걸쳐 4시기(時期)에 채취(採取)한 괴경(塊莖)은 치송후(置宋後) 50일(日)까지 모두 60% 이상(以上)의 맹아율(萌芽率)을 보여 휴면성(休眠性)이 인정(認定)되나 11월(月) 1일(日)에 채취(採取)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는 20% 미만(未滿)인 것과 1월(月) 및 2월(月)에 채취(採取)한 것과 비교(比較)할 때 초(初)겨울의 저온(低溫)에 의(依)해 휴면성(休眠性)이 상당히 타파(打破)되었다. 2. BA $10^{-6}M$ 및 GA $10^{-6}M$과의 혼합처리(混合處理)는 맹아(萌芽)된 정아(頂芽)와 측아(側芽)의 수(數)가 무처리(舞處理)에 비(比)해 각각(各各) 11배(倍) 및 10배(倍)까지 증가(增加)를 보여 BA는 올방개의 맹아촉진(萌芽促進)에 가장 효과적(效果的)이었다. 3. BA의 괴경처리(塊莖處理)는 올방개 괴경(塊莖)의 수(數)를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해 평균(平均) 34.4% 증가(增加)시켰으며 BA $10^{-5}M$ 처리(處理)에서 가장 높은 39.8%의 증가(增加)를 보여 처리(處理)된 생장조절제중(生長調節劑中) 괴경형성(塊莖形成)을 가장 촉진(促進)시켰다.

  • PDF

벌목시기(伐木時期)에 따른 양버즘나무와 Sweetgum 맹아(萌芽)의 성장(成長) (Coppice Growth of Sycamore and Sweetgum in Relation to Season of Cutting)

  • 박인협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9권4호
    • /
    • pp.497-501
    • /
    • 2000
  • 12년생 양버즘나무와 sweetgum을 대상으로 l년 동안 월별 벌목하고 3년과 5년 후에 맹아지의 성장을 조사하였다. 5, 6, 7월에 벌목 발생한 맹아지의 평균 건중량은 다른 달에 벌목 발생한 맹아지의 평균 건중량에 비하여 벌목 3년 후 양버즘나무는 36%, sweetgum은 24% 정도 적었다. 벌목 5년 후에는 그 차이가 각각 23%와 14%로 감소하였다.

  • PDF

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 특성(特性)과 본답(本畓)에서의 발생(發生)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Characteristics of Sprouting and Occurrence on paddy field of Water Chestnut(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희동;박중수;박경열;최영진;유창재;노영덕;권용웅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264-281
    • /
    • 1996
  • 본(本) 연구(硏究)는 벼논에서 최근(最近) 우점화(優古化) 경향(傾向)이 뚜렷한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 올방개의 효과적(效果的) 방제체계(防除體系)를 확립(確立)코자 괴경(塊莖)의 맹아특성(萌芽特性)과 본답(本畓)에서의 특성(特性)에 관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실험(實驗)을 수행(遂行) 하였는바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올방개의 출현기(出現期)에 조사된 맹아율(萌芽率)은 68~73%로 이때까지 상당량의 휴면(休眠) 괴경(塊莖)이 존재하였는데, 맹아(萌芽)되지 않은 휴면괴경(休眠塊莖)의 비율(比率)은 대괴경(大塊莖)에 비하여 소괴경(小塊莖)에서 높았다. 2. 올방개의 잠아들 중 1개(個)의 정아(頂芽)만 맹아(萌芽)된 것이 84.3%로 정아우세성(頂芽優勢性)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2개(個)혹은 그 이상(以上)의 맹아(萌芽)를 보이는 것은 대괴경(大塊莖)에서 많았다. 3. 측아들의 맹아(萌芽) 및 초기생장성(初期生長性)을 비교(比較)하여 본 결과(結果) 정아(頂芽), 제(第)1 2 3 측아간에는 유의(有意)한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제(第)4측아 이하(以下)의 것들은 다소 불량(不良)하였다. 4. 저장방법(貯藏方法)에 따른 올방개의 맹아(萌芽) 및 초기생육(初期生育)은 땅속저장(貯藏)(25cm)이 냉장고(冷藏庫)($3{\pm}2^{\circ}C$)저장(貯藏)에 비하여 우수(優秀)하였다. 5. 올방개 괴경(塊莖)의 점토(粘土)에서 출아(出芽) 가능(可能) 심토(深土)는 21cm 내외(內外)로 나타났는데, 모래의 경우 15cm 내외(內外)로 점토(粘土)에 비하여 오히려 얕았다. 그런데 심토(深土)에서의 출아(出芽力)은 초기(初期) 맹아(萌芽) 괴경(塊莖)들이 후기(後期) 출아(出芽) 괴경(塊莖)들에 비하여 양호(良好)하였다. 6. 올방개는 물염농도(鹽濃度) 1.5% 이상(以上) 침종시(浸種時) 맹아율(萌芽率)이 낮아 새섬매자기에 비하여 맹아율(萌芽前) 염수(鹽水) 침종시(浸種時) 맹아(萌芽)에 있어서의 장해(障害)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7. 전년도(前年度)에 발생(發生)된 휴면괴경(休眠民塊莖)의 수(數)는 10월까지 점차(漸次) 감소(減少)하여 12.7%가 잔존(殘存)하였으나, 이들 괴경(塊莖)은 상당한 휴면성(休眠性)을 갖고 있었으며, 휴면성(休眠性)은 8월 이후(以後) 시기(時期)가 늦을수록 증대(增大)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 본답(本畓)에서 올방개 최초(最初)의 출아(出芽)는 이앙후(移秧後) 10일경이었는데, 최대발생기(最大發生期)까지의 기간(期間)은 60~90일로 이앙시기(移秧時期)가 지연(遲延)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조기이앙(早期移秧)은 만기이앙(晩期移秧)에 비(比)하여 올방개의 발생(發生)도 많고 주당(株當) 엽수(葉數) 및 괴경형성(塊莖形成)도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9. 올방개의 분주(分株)는 조기(早期) 이식(移植)에서 제(第)6차(次) 분주(分株)까지 출현(出現)하였는데, 이식시기(移植時期)가 늦어짐에 따라 분주세대(分株世代) 및 주당(株當) 형성괴경수(形成塊莖數)가 감소(減少)하고 괴경경장(塊莖莖長), 지하경장(地下莖長)도 짧아지는 경향(傾向)이었다.

  • PDF

전년도 생육 억새의 늦은 수확이 당년 생육특성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layed Harvesting of Miscanthus spp. Risen in the Previous Year on its Current Year'S Yield and Growth Characteristics)

  • 문윤호;이지은;유경단;차영록;안기홍;안종웅;송연상;이경보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61권3호
    • /
    • pp.215-221
    • /
    • 2016
  • 바이오에너지용 억새의 트랙터 부착 수확기 등 중장비 동원 늦은 수확에 따른 부작용을 구명하기 위해 전년도 생육 줄기의 늦은 수확 시기별 당년 생육특성과 마른줄기 수량을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험포장의 지하 10 cm 토양 경도는 맹아시, 맹아기, 맹아종 수확에서 각각 650, 793, 735 kPa로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지하 20 cm에서는 각각 741, 915, 1,045 kPa로 늦게 수확할수록 단단해 졌다. 2. 이질 3배체에 비해 거대1호가 생육시기별 경수의 변이폭이 컸다. 거대 1호는 수확 시기별로 가장 늦은 맹아종에서 생육중기(5월 22일)에 169개/$m^2$로 가장 많았으나 생육 최성기(7월 22일)에 70개/$m^2$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3.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당년 생성된 지하경이 전년의 것에 비해 가늘어져 맹아종 수확에서 전년, 당년생성 지하경태가 거대 1호는 각각 9.2 mm, 6.7 mm 이질 3배체는 각각 8.5 mm, 8.0 mm였다. 4.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경장이 작아지고 아울러 줄기수량도 감소하였다. 거대1호와 이질3배체의 경장은 맹아시 수확에서 각각 308 cm, 374 cm였으나 맹아종 수확에서는 각각 268 cm, 341 cm로 작아졌다. 줄기 수량 또한 맹아시 수확에서는 각각 1,440 kg/10a, 1,777 kg/10a였으나 맹아종 수확에서는 각각 847 kg/10a, 963 kg/10a로 크게 감소하였다. 5. 출수율은 거대 1호의 경우 맹아시 수확에서 3.9%로 극히 낮았고, 맹아기 및 맹아종 수확에서는 거의 출수되지 않았다. 이질3배체는 맹아시 수확에서 49.6%였고, 맹아기, 맹아종에서도 각각 40.6%, 21.8% 수준을 유지하였다.

CIPC 처리한 조·중생종 감자의 반지하 저장고를 이용한 하계 실온저장 중 맹아 억제 효과 비교 (Sprouting Inhibition after CIPC Spraying on Early and Mid-season Potato Varieties during Storage in Semi-underground Warehouse at Room Temperature in Summer)

  • 한규석;김병섭;홍세진;이영훈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32권2호
    • /
    • pp.172-180
    • /
    • 2023
  • 감자의 저장 한계기간을 결정하는 가장 주요한 요인은 병과 특히 맹아의 발생이다. 본 연구는 조·중생종 봄감자의 하계 저장기간 동안 고랭지 감자 재배단지에서 이용되고 있는 냉장 시스템이 없는 반지하 저장고에서 '대서', '수미', 그리고 '추백' 품종의 맹아 출현 시기를 확인하고, CIPC 처리 시 품종별 감자 괴경의 맹아억제 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에서 규정한 처리농도보다 낮은 농도인 10mg와 20mg, 그리고 규정에 준하는 농도인 30mg의 CIPC가 감자 괴경 1kg에 도포되도록 처리 시 맹아 억제 효과를 보이는지 구명하였다. 본 실험에 이용된 토굴형 저장고는 내부 온도가 외기 온도보다 5℃ 이상 저하되었고, 특히 주야간 온도를 포함하여 실험기간 동안 최저와 최고 온도의 차이가 5℃ 정도로 외기온도 차이의 1/2 수준으로 줄였다. 품종별 감자의 맹아는 대조구에서 극조생종인 '추백'이 가장 빨라 저장 6주차에 50% 이상 맹아가 출현하였고 신장도 진행되었으며, '수미'는 저장 6주차에, '대서'는 저장 8주차에 각각 맹아가 출현하기 시작하였다. CIPC 처리 시 '대서'와 '수미'는 모든 처리구에서 맹아 출현이 억제되었다. '추백'은 7주차에 모든 처리구에서 맹아는 관찰되었으나 저장 8주차까지 괴경에서 맹아의 신장은 완전히 억제되었다. 휴면이 빨리 타파되는 극조생종인 '추백'을 제외하면 '대서'와 '수미'는 CIPC 처리 시 10mg·kg-1의 저농도 처리로도 맹아억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저장 중 지속적으로 감모가 발생하였으나 저장 8주차까지 0.7-1.6%의 낮은 감모율을 보였으며, 품종 또는 CIPC 처리에 따른 변화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품종별 및 CIPC 처리구별로 저장 중 육안으로 관찰되는 병리장해는 대부분 마른썩음병(건부병)이었으나 발병 개체는 많지 않았다. 감모율과 병 발생이 적었던 이유는 본 실험에 이용된 시료가 18℃와 RH 90%에서 10일간 큐어링 처리한 후 육안 선별한 건전한 괴경이었으며, 저장고에 냉장시스템이 없어 대류현상이 발생하지 않아 무게감소와 병원균의 확산이 억제되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올방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 및 출현(出現) 특성(特性) (Sprouting and Emergence Properties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이한규;이인룡;유갑희;이정운;이은종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233-238
    • /
    • 1994
  • 올방개 괴경(塊莖) 눈의 맹아특성(萌芽特性), 중경(中莖)과 뿌리위치(位置)의 변화(變化) 및 재생력(再生力) 등을 구명하여 방제약제개발(防除藥劑開發) 및 사용기술(使用技術)에 관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제공(提供)하기 위하여 1993년 실내(室內) 및 온실시험(溫室試驗)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대부분(大部分)의 괴경(塊莖)은 보통 1개의 눈만 맹아(萌芽)하고 앞의 눈이 제거(除去)되면 다음 눈이 순차적으로 맹아(萌芽)하는 정아우세성(頂芽優勢性)과 2개 이상의 중경(中莖)이 동시(同時)에 신장(伸長)하지 않는 경합관계(競合關係)가 인정(認定)되었다. 2. 제초제(除草劑)(pyrazosulfuron)처리(處理)에 의해서 정아(頂芽)는 전부 고사(枯死)하였으나 제1, 제2측아(側芽)는 각각 50%와 90%가 생존(生存)하였으며 제3측아(側芽)는 거의 맹아(萌芽)하지 않는 상태(狀態)로 생존(生存)하였다. 3. 토양(土壤) 10-15cm의 심층(深層)에 있는 괴경(塊莖)은 2-5cm 깊이의 표층(表層)에 있는 괴경(塊莖)에 비하여 1주일(週日) 늦게 출현(出現)하였고 출현율(出現率)도 35% 정도 낮았다. 4. 심토(深土)에서 발생(發生)하는 올방개일수록 중경(中莖)과 근부위치(根部位置)가 깊어지므로 발생(發生)깊이에 따라 약제반응(藥劑j反應)이 달라질 수 있었다. 5. 토양(土壤) 10cm와 15cm 깊이의 심층(深層)에서 발생(發生)할 경우(境遇) 중경신장(中莖伸長)이 정지(停止)되어 출현(出現)하지 못한 괴경(塊莖)의 비율(比率)이 각각 25%와 30%로서 심층(深層) 경(莖)의 출현율(出現率)이 낮았다. 6. 식물체(植物體)에서 늦게 떼어낸 괴경(塊莖)일수록 재생(再生)이 늦었으나 초장(草長) 20cm(줄기 6-9개)일 때 떼어낸 괴경(塊莖)일지라도 약 2주후(週後)에는 모두 재생(再生)하였다.

  • PDF

조직배양 마늘의 양액재배시 종구크기, 상토, 재식깊이 및 양액조성이 맹아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ulb Size, Type of Media, Depth of Planting, and Nutrient Compositions on the Growth of Tissue Cultured Garlic Microbulbs in Hydroponic Culture)

  • 최영일;선정훈;정경호;신성련;백기엽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6권2호
    • /
    • pp.137-142
    • /
    • 1999
  • 양액재배에 의한 조직배양 마늘의 종구 생산시 종구의 크기, 배양토 종류, 재식 깊이와 양액조성이 맹아 소요일수, 맹아율 및 생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험하였다. 양액종류, 종구의 크기에 관계없이 재식깊이를 1cm로 하였을 때 깊게 심은 (3cm)식재구에 비해 최초 맹아일수 및 맹아율이 크게 단축되었다. 반면 수확 후 종구의 직경, 무게 및 식물체 생체중은 재식 깊이 3cm로 하였을 때 다소 증가하였다. 종구의 크기는 맹아율, 맹아일수뿐만 아니라 식재 후의 생육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는데 조직배양시 가능한 큰 종구를 생산하는 것이 토양이식 후 양호한 생육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엔탈 양액 (N=0.17, P=0.45, K=1.29, Ca=2.44, and Mg=0.98 me/L)은 야마자끼 (N=0.27, P=0.16, K=1.50, Ca=1.36, and Mg=0.78 me/L) 양액보다 종구의 생장과 맹아율이 높았다. 식재용토로써 부엽, 바크, 모래를 혼합한 상토나 바로커를 이용하였을 때 수확 후의 종구의 직경, 무게 및 식물체 생체중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 PDF

보호종인 히어리의 자생지내외 보전과 지역사회 협력 모델 개발 - III. 몇 개의 히어리 자연집단과 벌채집단 간 개체군 비교 (Conservation of an Endangered Corylopsis coreana Uyeki in and ex situ and Development of Cooperative Model within Local Community - III. Populational Comparison Between Natural Groups and Deforestation Groups of Corylopsis coreana UYEKI)

  • 임동옥;황인천;정흥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0권2호
    • /
    • pp.227-234
    • /
    • 2006
  • 히어리의 자연집단과 벌채집단간의 비교는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접치재, 월등면, 황전면,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경기도 포천시 백운산 5곳의 벌채지와 주변 자연림에 분포하는 히어리군락을 대상으로 비교하였다. $100m^2$당 맹아수와 개체당 평균 맹아수는 벌채 집단에서 자연집단의 것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반면 맹아수별 수고와 직경은 자연집단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종조성과 식생상관성은 없으며 벌채집단과 자연집단 모두에서 큰차이 없이 생육하였다. 개괄지인 벌채집단에서 근맹아 뿐만 아니라 실생묘로도 번식하였다. 이처럼 히어리는 환경적응력이 커서 인간이 훼손시킨 벌채집단에서 근맹아와 실생묘로 번식함으로써 종 자체의 소멸은 없고, 오히려 일시적인 교란이후에 개체군 확장을 보였다.

다변량분석방법(多変量分析方法)에 의한 맹아생장(萌芽生長) 자료(資料) 분석(分析) (Application of Some Multivariate Analysis Techniques to Coppice Growth Measures)

  • 이돈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50권1호
    • /
    • pp.45-48
    • /
    • 1980
  • 잡종(雜種)포플라의 맹아경신후(萌芽更新後) 자란 상부(上部)와 하부(下部) 생장(生長) 특성간(特性間)의 관계(関係)를 알아보며 맹아생장(萌芽生長) 능력(能力)에 따른 포플라클론을 분별(分別)하고져 다변량(多変量) 분석법(分析法)을 적용(適用)하였는데 상부(上部)와 하부(下部) 생장특성간(生長特性間)에 밀접하고 직선적(直線的) 관계(関係)를 보였으며 클론번호 5328이 다른 클론과 비교(比較)할때 현저히 다르게 나타나고 맹아생장능력(萌芽生長能力)에 있어서 가장 우수(優秀)했다.

  • PDF

조직배양 유래 자생나리 소인경의 온탕 및 저온처리가 맹아 및 비대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Hot Water and Chilling Treatments of Bulblets Propagated by Tissue Culture on Sprouting and Bulb Development in Korean Native Lilies)

  • 김민희;임영희;오욱;윤해근;김규원
    • 원예과학기술지
    • /
    • 제29권2호
    • /
    • pp.87-94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관상가치가 높은 5종의 자생나리에 있어서 조직배양을 통해 획득한 소인경의 휴면타파 및 비대를 위한 저온 및 온탕처리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솔나리(L. cernuum), 섬말나리(L. hansonii), 민섬말나리(L. hansonii for. mutatum), 중나리(L. leichtlinii), 하늘말나리(L. tsingtauense)의 소인경을 $4^{\circ}C$에서 0, 4, 8주 저온처리하거나 $35^{\circ}C$의 증류수 또는 $100mg{\cdot}L^{-1}$$GA_3$$GA_{4+7}$ 용액으로 2시간 온탕처리를 하였는데, 저온과 온탕처리는 처리의 선후를 달리하면서 순차적으로 처리한 후 $20^{\circ}C$의 유리온실에서 맹아 및 비대 양상을 조사하였다. 자생나리 5종 모두 기내 소인경은 모두 휴면에 돌입하여 저온 또는 온탕처리 없이는 맹아하지 않았다. 휴면타파를 위한 온탕처리에는 5종 모두 $GA_{4+7}$이 55-96%까지 맹아를 유도한 반면, 증류수나 $GA_3$ 용액은 거의 효과가 없었다. 솔나리와 중나리는 4주간의 저온처리만으로도 50-70%의 맹아를 유도한 반면, 섬말나리, 민섬말나리의 맹아에는 8주간의 저온처리가 필요했다. 온탕과 저온의 연속처리는 맹아 유도에 상승효과를 주었는데, 솔나리와 섬말나리에서 $GA_{4+7}$ 온탕처리 후 4주 저온처리한 것이 역순의 처리보다 맹아를 35-45% 촉진시켰으며, 맹아소요일수도 3-9일까지 앞당겼다. 구근의 비대는 맹아가 촉진된 처리구에서 증가된 경향이었다. 신초는 솔나리에서만 출현하였는데, $GA_{4+7}$ 온탕처리와 저온처리에서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GA_{4+7}$ 온탕처리 후 저온 8주 처리에서 신초 출현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맹아 및 인경비대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휴면타파법은 섬말나리, 민섬말나리와 중나리의 경우에는 $GA_{4+7}$온탕처리 후 4주 저온처리였고, 솔나리와 하늘말나리에서는 $GA_{4+7}$ 온탕처리 후 8주 저온처리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