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말초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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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rose-Gap Apparatus를 이용한 말초신경계의 Opiate수용체 검색법

  • 이종화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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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2년도 제1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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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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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opiate receptor들의 중추신경계에서의 분포 및 작용에 관한 실험물은 널리 알려져 있어 그 웅용 방법도 많이 있으나, 말초에 있는 opiate receptor의 존재 및 약물작용을 관찰하는 실험은 별로 알려진 것은 없다. 저자는 214mM의 sucrose 용역을 이용하여 전기적 자극에 따른 말초신경 및 말초조직(근육)에서의 opiate receptor애 대한 작용을 관찰하였다. 실험은 3분류의 약물을 이용하였다. 1) Pure agonists: morphine, meperidine, methadone, 2) Agonist-antagonist: buprenorphine 3) Pure antagonist: naloxone 위의 약물들을 이용하여 excitable cell membrane(좌골신경 및 근육)에서 일어나는 potential의 변화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a. pure agonists들은 좌골신경 및 근육절편에서 action potentials을 의의있게 억제시켰으며 meperidine이 가장 강한 작용을 보였다. b. 이들의 작용은 naloxone 투여로 억제되었다. c. Agonist-antagonist인 buprenorphine은 투여용량 및 동시 투여한 pure agonist의 종류에 따라 biphasic pattern을 나타내었다. d. opiates 작용기전 및 약물작용장소를 알고자 두 종류, 즉 single 및 double technique을 사용하여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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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사포닌이 좌골신경 재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d Ginseng Total Saponin on Sciatic Nerve Regeneration)

  • 한혜정;이해준;강성수;이수한;조익현;이종환;나승열;박창현;엄창섭;배춘식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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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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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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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실험적으로 좌골신경에 압궤손상을 유발한 흰쥐에 홍삼사포닌을 투여하여 손상된 말초신경의 회복에 미치는 홍삼사포닌의 효과를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적 관찰을 통한 조직ㆍ형태학적 평가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손상된 신경재생에 가장 유효한 홍삼사포닌의 농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50 mg/kg, 100mg/kg, 150mg/kg의 홍삼사포닌을 3주간 투여한 결과 150 mg/kg의 홍삼사포닌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2. 홍삼사포닌이 신경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150 mg/kg의 홍삼사포닌을 1주 간격으로 1주부터 3주까지 투여한 결과 총 유수신경섬유 수는 홍삼사포닌 투여군에서는 1주에서 2주 사이에 급격히 증가를 하고 3주에서는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대조군에서는 1주에서 3주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총 유수신경섬유 수가 홍삼사포닌 투여군에 비하여 대조군이 현저히 적은 양이지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은 축삭절단만 시키고 신경 연결을 완전히 절단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연회복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홍삼사포닌 투여군에서는 대조군 보다 많은 수의 유수신경섬유 수를 가지고 이로 인해 홍삼사포닌은 말초신경 손상 시 재생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홍삼사포닌 투여군에서 1주와 2주 사이에 큰 차이를 나타내는 것은 신경 재생의 초기 단계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말초신경 손상 시 홍삼사포닌을 투여하는 것은 자연 회복의 속도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신경손상 시 홍삼사포닌을 투여하는 방법을 임상에 적용한다면 조기에 신경재생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다.X>$_4$ ratio도 대조그룹 대비 RFEY-1.0, RFEY-3.0, RFEY-5.0의 투여그룹은 각각 39.5%, 67.3% 및 96.3%의 유의적인 증가효과가 인정되었다. 이상의 실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장미열매 추출물을 주재로 한 장미 요구르트의 항스트레스작용은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cetate, jupinene, $\delta$-cadinene, germa acrene, farnesol 등이 검출되었고 원자방출검출기 (AED)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특이적인 황화합물 및 질소화합물 등이 검출되지 않았다.한 수술 전 평가 등을 통해 중장기 개통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25^{\circ}C$에서 49.30% (76.66mg/kg)로 나타나 주로 $25^{\circ}C$ 이하에서 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3. 배양온도에서 검지 된 뷰틸산의 량은 6일 동안 돈분에서 1,463.87mg/kg, 계분에서 96.72mg/kg, 우분에서 129.18mg/kg이 발현되었으며 돈분의 경우 93.31%(1,365.95mg/kg)가 $25^{\circ}C$에서 발현되었고 이 중 87.92%가 3일령, 4일령과 6일령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계분의 경우 $37^{\circ}C$ 처리구에서 76.60%(74.09 mg/kg)로 발현되었고 이 중 88%가 1일령, 2일령과 5일령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우분의 경우 61.55%(79.51mg/kg)가 $25^{\circ}C$에서 발현되었고 이 중 89.6%가 1일령, 3일령과 4일령에 집중적으로 나타났다. 4.

한국인에서 신장과 다리길이에 따른 하지 신경전도검사속도의 상관관계조사 (Correlation of the Lower Limb Nerve Conduction Velocity with Height and Leg Length)

  • 송재환;김성희;김대현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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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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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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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신경전도검사는 말초신경의 기능을 객관적으로 정량화 할 수 있어 말초신경병의 진단 및 추적관찰에 필수적인 검사로 활용된다. 신경전도검사는 여러 생리학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현재 미국 신경근 및 전기진단 의학 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Neuromuscular & Electrodiagnosis Medicine)에서는 신경전도 표준화 사업(Normative Data Task Force, NDTF)을 구성하여 정상치를 제시하고 있으나, 그 수가 불충분하다. 현재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신장과 다리길이에 따른 신경전도속도를 함께 비교 및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가 존재하지 않아 본 연구를 통해 신장과 다리길이에 따른 하지 신경전도속도를 비교하고자 한다. 총 49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였으며, 키와 다리길이에 따른 운동신경전도검사와 감각신경전도검사를 비교한 결과, 키에 따른 양측 종아리신경 운동신경전도속도 및 좌측 정강신경의 운동신경전도속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다리길이에 따른 양측 얕은종아리신경 감각신경전도속도 및 양측 장딴지신경의 감각신경전도속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하지만 NDTF에서는 연령을 나누어 제시되는 것에 반해 이번 연구에서는 모든 대상자가 20대의 성인으로, 다양한 연령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키와 다리길이에 따른 신경전도속도를 보다 정확하게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슈반세포와 SIS 스폰지의 이식이 손상된 말초 신경 재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ransplantation of Schwann Cell and SIS Sponge on the Injured Peripheral Nerve Regeneration)

  • 김초민;김순희;김수미;박상욱;이일우;김문석;이종문;강길선;이해방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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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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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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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슈반세포는 강력한 말초신경 재생 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신경 유도관으로 사용된 소장점막하조직(small intestinal submucosa, SIS)은 세포활성을 촉진하는 여러 가지 성장인자를 다량 함유하고 있고 이종이식의 면역 거부반응이 없는 생체물질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슈반세포는 Fischer 쥐의 좌골신경으로부터 분리하였고, 순수 배양된 슈반세포를 $2{\times}10^6$ 세포로 계산하여 SIS 스폰지에 파종하였다. 그리고 Fischer 쥐의 좌골신경 5 mm를 제거하여 신경과 제조된 스폰지를 연결하는 신경 외막 봉합을 실시하였다. 그런 후 1, 2주 및 4주 후 재생된 신경을 적출 한 후, H &E 염색과 S-100, GFAP 및 NF 면역조직화학염색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SIS 스폰지와 슈반세포를 함께 이식한 군(Group II)은 아무것도 이식하지 않은 군(Control II)과 SIS 스폰지만 이식한 군(Group I) 보다 뚜렷한 양성반응을 보였고 손상을 받지 않은 군(Control I)과 별차이가 없는 양상을 보여주었다. 이는 SIS 스폰지와 슈반세포를 함께 이식했을 때 손상된 조직공학적 말초 신경 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사료된다.

손상된 흰쥐의 좌골신경에 저출력 레이저 조사후 전기생리학적 변화 (Electrophysiological Changes after Low-Power Infrared Laser Irradiation on Injured Rat Sciatic Nerves)

  • 배춘식;신수범;김권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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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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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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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저출력 적외선 레이저가 손상된 말초신경의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흰쥐의 양측 좌골신경에 압궤손상을 준 뒤, 레이저 조사 기간에 따라 1, 3, 5 및 7주군으로 나누어 손상된 좌골신경의 신경전도속도와 진폭을 측정하여 신경재생의 정도를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좌골신경전도속도 검사에서 압궤손상 유발후에 손상전보다 유의하게 전도속도가 지연되었으나, 레이저를 조사한 실험측은 치료후 3주에 현저하게 신경전도 속도가 증가하였다. 좌골신경 진폭 검사에서 압궤손상 유발후에 손상전보다 유의하게 진폭이 감소하였으나, 레이저를 조사한 실험측은 치료후 3주에 복합근 활동전위의 진폭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저출력 레이저 조사는 손상된 좌골신경의 기능회복에 있어, 주로 손상 초기의 회복속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되는 바, 향후 말초신경 손상의 재활치료에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개선을 위한 말초감각신경자극과 과제 지향적 훈련의 동시 적용 효과: 단일 맹검 무작위대조군실험 (The Effects of Simultaneous Application of Peripheral Nerve Sensory Stimulation and Task-Oriented Training to Improve Upper Extremity Motor Function After Stroke: Single Blinded Randomized Controlled Trial)

  • 김선호;원경아;정은화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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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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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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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들의 상지기능 개선을 위해 말초신경감각자극과 과제지향적 훈련의 동시적용하여 효과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9명의 편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말초신경감각자극과 과제지향적 훈련을 동시에 적용한 실험군은 14명, 과제지향적 훈련만 실시한 대조군은 15명으로 주5회, 회기당 30분씩, 총 4주간 진행하였다. 결과측정은 손목과 어깨근육의 자발적 근수축 비율과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 잡기와 쥐기의 근력, Action Research Arm Test를 사용하여 중재 전·후로 측정하였다. 결과 : 4주간의 중재 후 짧은노쪽손목폄근, 노쪽손목굽힘근의 근 활성도와 잡기 근력, Action Research Arm Test에서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유의한 개선을 나타냈다. 결론 : 말초신경감각자극과 과제지향적 훈련의 동시적용은 과제지향적훈련만 하는 것보다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개선에 보다 효과적이었다.

안면근육마비 환자 사전진단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for Facial nerve palsy Patient Pre-Diagnosis System Development)

  • 이선영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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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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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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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안면신경마비(facial nerve paralysis)는 주로 편측성으로 발생하는 안면신경장애에 의한 안면표정근의 마비를 뜻한다. 이러한 안면신경마비는 중추성 안면신경마비와 말초성 안면신경마비 두 가지로 나뉜다. 안면신경마비의 증상으로는 이환측, 구각부의 처짐 및 침을 흘리는 등 입 주위의 증상이 있어 안면표정의 변화를 일으킨다.[1] 본 논문은 사진을 입력 받아 얼굴영역에서 입 특징점을 추출하여 입력 받은 데이터가 안면신경마비 환자인지 아닌지 판단하고자 한다.

Guillain-Barre syndrome 환자의 근전도 유발 신경근 전기자극을 이용한 운동회복효과 - 사례연구 - (Case Report: The Effects of Electromyogram-Triggered Neuromuscular Stimulation In the Treatment of Guillain-Barre Syndrome)

  • 김선호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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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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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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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말초신경병증인 Guillain-Barre Syndrome 환자에게 근전도 유발 신경근 전기자극을 적용한 사례 연구를 통해 치료의 효과를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방법 : FMA와 JTHFT 결과 특히 손목과 손 기능이 저하되어있는 Guillain-Barre syndrome 환자에게 4주간, 하루 1회, 좌우 각각 30분씩, 손가락 폄근(extensor digitorum communis)에 근전도 유발 신경근 전기자극을 적용하였다. 결과 : 4주간 실시한 결과 FMA의 wrist, hand 에서 개선을 보였고, JTHFT의 일부 개선을 보였다. 결론 : 근전도 유발 신경근전기자극치료를 말초신경계 병증인 Guillain-Barre Syndrome 환자에게 적용하였을 때 적절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었다.

고양이 척수의 전기적 자극에 의한 심맥관 반응 (Effect of Electrical Stimulation of the Spinal Cord on Pressor Response in the Cat)

  • 김기순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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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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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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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전기적 자극법은 심맥관계기능의 신경성조절을 이해하기위해 널리 이용되는 방법이며, 일반적으로 중추신경에는 고빈도, 말초신경에서는 저빈도 자극에 의해 최대반응이 유발된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이는 흥분파의 민도가 말초로 내려오며 감소되기 때물이라 해석되고 있다. 또한편 신경계의 어떤 단위위에서건 자극민도가 어느 한계를 넘으면 유발된 반응은 유지되지를 못하고 감쇠소실되는 것으로 이는 주로 시납스간 흥분파전달능 부전에 기인될 것이라고 믿어지고있다. 그러나 고위주추계와 말초를 연결하고 있는 척수에 있어서는 아직 최적전기적 자극조건도 분명히 알려져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이 부위에서도 고빈도자극시에 반응이 어느 정도 감쇠하는지에 대한 보고가 없기에 이를 추구코자 저자는 고양이의 상부경수를 면수와 연결부에서 완전 절단하기 전후 여러가지 자극조건으로 자극하여 몇 가지 결론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연수와 연결부에서 완전절단을 하기 전에는 경수$(C_1{\sim}C_2)$의 백질, 회백질의 여러부위에서 심맥관반응이 유발되었으나 절단후에는 백질중의 만두부위(좌 $2{\sim}3\;mm$, 배면으로 부터 $0.3{\sim}1.0\;mm$$2.5{\sim}3.5\;mm$)에만 반응이 유발되었으며, 이 두 부위는 심맥관계기능을 지배조절하는 원심성 섬유의 통로라고 사료되었다. 2) 최대반응은 자극조건(빈도 자극파지속시간 강도) 100/sec-1 mesc-3V 및 20/sec-3 msec-3V에서. 최장지속반응은 20/sec-3msec에서 유발되었으므로, 후자가 척수부에 있어 심맥관계반응을 유발키 위한 최적자극조건으로 생각된다. 3) 자극면도 20/sec 이하에서 반응유지가 잘된다는 결과는 생리적 조건하에서 척수를 통과하는 흥분파의 빈도가 20/sec를 넘지 않을 것이란 것을 시사한다. 4) 반응지속정도는 최초의 최대반응의 반으로 감쇠되기까지 소요되는시간 즉 50% 반응감쇠시간으로 표시하였으며, 척수에서는 대뇌피질 및 간뇌에서보다 심맥관계반응의 50%반응감쇠시간이 현저히 긴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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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이 신경전도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ffeine on Nerve Conduction Velocity)

  • 강윤정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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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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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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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신경계를 자극하는 카페인이 신경전도속도(nerve conduction velocity. NCV)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카페인의 종류는 커피를 사용하였다. 커피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많은 현대인들이 좋아하는 기호 식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커피안에 있는 특수한 성분인 카페인은 카페인은 알칼로이드계 메틸화 화합물의 하나로서 이뇨 촉진, 혈관 확장, 중추신경흥분, 골격근 강화, 기관지 확장 등의 작용이 있다. 카페인 섭취가 신경속도를 향상시켜 반응시간의 감소를 실험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신경계를 자극하는 카페인이 신경전도속도(nerve conduction velocity. NCV)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조군 및 실험군 개별 집단 내에서의 사전, 사후 신경전도속도(nerve conduction velocity. NCV) 수치를 비교한 결과, 대조군의 경우 두 곳의 측정 구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실험군은 팔꿈치 위 액와 구간에서의 신경전도속도(nerve conduction velocity. NCV)가 카페인 섭취 후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을 섭취함으로 인해 신경전도속도(nerve conduction velocity. NCV)가 증가하였고, 이것은 일시적으로 신경전도속도(nerve conduction velocity. NCV)를 증가시킴으로써 운동능력향상, 근력향상, 신경기능향상 등에 대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적정량의 카페인섭취는 신경전도속도신경전도속도(nerve conduction velocity. NCV)향상에 대해 도움을 줌으로써 카페인이 말초신경계에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근기능장애, 신경기능장애 환자의 치료와 진단법 개발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