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마음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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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창 유형에 따른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의 관계 연구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youth smartphone addiction and personality type)

  • 백현기;하태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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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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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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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들이 가진 마음의 창 유형으로 개방형, 주장형, 신중형, 고립형의 네 기질들로 분류하고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북소재 3개 중학생 406명 이었으며, 측정도구로는 Luft(1970)의 '조해리 마음의 창' 검사와 한국정화진흥원이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진단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성별에 관한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성별에 따라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의 차이점은 크지 않으나 남학생의 경우 내성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크고, 여학생의 경우 일상생활장애에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학년에 따른 차이에 관한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스마트폰 중독의 하위요인인 일상생활장애, 내성은 통계적으로 매우 높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마음의 창 유형과 스마트론 중독간의 분석결과 주장형과 고립형은 스마트혼 중독에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온 반면, 개방형은 부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넷째, 마음의 창 유형이 스마트폰 중독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변인인지에 대하여 검증한 결과 마음의 창 유형이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중독에 가장 심각한 유형은 신중형과 고립형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스마트폰 중독을 치료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신중형과 고립형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될 것이다.

얼굴 모습의 변화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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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통권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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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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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얼굴은 뇌에 가깝다. 그리고 얼굴은 마음의 창이다. 얼굴은 모든 병의 스크린이다. 때문에 얼굴에는 병색이 가장 먼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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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질병과 눈병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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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5호통권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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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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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눈은 ‘마음의 창’이기도 하지만, 모든 신체의 질병을 들여다보는 ‘질병의 거울’이기도 하다. 따라서 내과 의사들은 먼저 환자의 눈 속부터 들여다보는 병을 진단한다. 어기에 수록된 사진들은 안과질환이 아닌, 다른 병(내과질병)이 있을 때 눈에 나타낸 변화를 간추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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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안성시 전체 방역상황 한눈에 축산분야 30년 '방역통'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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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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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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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축산분야에서 공무원 생활만 30년 넘게했다는 조장철 팀장은 안성시 전체 방역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현황판을 직접 제작해 거점을 표시하고 직원들은 물론 안성시를 찾아오는 외빈들에게도 일사천리로 방역상황을 설명한다. 그야말로 안성 축산의 방역통으로 불리는 조 팀장은 지역의 축산농가는 거의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역의 축산농가들은 형님 아니면 동생이죠. 질병이 터지면 형님 동생의 마음이 어떨지 아니까 더욱 빨리 초동대처하고 방역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애씁니다." 검색창에 조장철 팀장을 검색하면 '칭찬합니다' 게시판에서 이름을 찾을 수 있다. 안성시 축산농가들이 올려놓은 조 팀장에 대한 감사함은 나열하기 힘들 정도다. 방역 최일선에서 안성시의 가축질병을 책임지고 있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형님과 동생들의 가축을 돌보는 그의 따뜻함에 감동한 축산인들이 많기 때문이다. 단호한 방역정책으로 질병을 차단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축산농가를 위로하는 방역능력자 조장철 팀장을 만나러 안성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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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와 스트레스 푸는 간단요가

  • 윤주영
    • 보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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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9호통권6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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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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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심신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개운하게 풀 수 있는 요가 동작입니다. 그러나 이 동작을 하기 전에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일단 눈을 들어 최대한 먼 곳을 보세요. 창이 있다면 창 너머 먼 곳을 보아서 집중으로 인한 이마와 미간의 긴장을 풀어놓으세요. 미간의 긴장을 푼 뒤 눈을 감고 오른손을 왼쪽 어깨에 얹고 어깨 저속 뿌리 깊이 박혀있는 뻐근한 긴장의 정도를 느껴보고 마음으로부터 풀어놓습니다. 반대쪽도 똑같이 해줍니다. 미간과 어깨의 긴장이 풀어지면 쇄골과 가슴쪽의 호흡이 아래쪽으로 차분히 가라앉는 것이 느껴질 겁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이완, 호흡을 통해 심신이 편안한 가운데 다음 동작들을 시작합니다. 동작 중에는 욕심을 내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움직이면서 기분 좋은 적당한 자극을 잘 느끼도록 하고 동작 후에는 풀어지는 지극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날 느끼도록 합니다. 이렇게만 해 준다면 피로와 스트레스를 정말 요가 한 동작으로 감쪽같이 날려버릴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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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인성 중심의 과학영재교육을 위한 방향 탐색 (The Direction of Science Gifted Education based on Creativity and Character)

  • 최규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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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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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9-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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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 영재들과 학부모, 영재 담당교사들이 창의 인성 교육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 영재들을 위한 창의 인성 교육의 방향을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부설 영재교육원과 교육청 영재교육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그 학부모, 영재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그룹 또는 개별 심층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봉사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인성, 과학적으로 뛰어난 역량과 사고 능력으로서의 창의성, 추진력과 설득력을 통한 리더십, 그리고 일관성 있는 행동과 실천력으로서의 도덕성을 미래 사회에 필요한 과학영재의 자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이들은 영재교육과정 속에서 과학에 대해 마음껏 탐구하고 배우며, 리더로서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친구들과의 협동을 통해 새로운 산출물을 완성해내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길 바라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창의 인성 중심의 과학영재교육은 다양한 과학적 체험과 탐구가 개별적이 아닌 협력적으로 이루어져 완성됨으로써 상호관계 속에서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자질을 키우고 과학영재로서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가창의 지역적 및 문화적 차이 - 한국 판소리의 가창적 특징 (GEOGRAPHIC AND CULTURAL DIFFERENCES IN SINGING - Singing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Pansori)

  • 김기령
    • 대한후두음성언어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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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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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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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태초부터 인간은 말(언어)과 소리 (창) 가운데서 살아왔으며 인간의 윤택한 정서생활의 조화 속에서 각기 서로 다른 나름대로의 가락(소리의 장단과 높낮이)이 이룩되어 왔다. 우리의 얼굴이나 행동이 서로 다르고 나라와 지역마다 말과 생각과 표현이 다르듯이 마음으로부터의 정서를 표현한 음악에 있어서도 서로 다른 개성과 특성을 지녀 온 것이 사실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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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의 테마포토: 첫번째 - 풍경사진(Landscape Photography)

  • 김은주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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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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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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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사진의 발명 초기, 가장 널리 촬영되었던 것이 풍경사진이다. 풍경사진의 역사는 사진술의 발명가인 조세프 니세포르 니에프스의 세계 최초 풍경사진 <르 그라의 집 창에서 내다 본 조망, 1827년>부터 정치적인 목적으로 촬영된 비송형제의 알프스에서 찍은 풍경사진, 미국의 근대 사진을 이끌었던 알프레드 스티글리츠의 구름을 주제로한 <이퀴벌런트 Equivalent) 시리즈, 리얼리티에 입각한 'f64' 그룹, 현대의 풍경을 표현했던 '뉴토포그래픽스' 작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광범위하다. 이렇듯 풍경사진은 자연이나 인공적인 풍경을 담아내는 일차적인 표현 방법을 넘어서 그 시대와 목적에 따라 달리 표현되며 작가 자신의 내면적 세계를 담아내는 행위이다. 글로벌한 1인 미디어가 대거 등장하면서 사진은 더욱 친숙하고 밀접하게 다가온다. 그 중 대표적인 것으로 여행에서의 풍경사진을 꼽을 수 있다. 우리는 개인이 직접 접해보지 못했던 대자연의 장엄함과 시골의 소박한 자연풍경을 사무실과 거실의 모니터 앞에서 쉽게 감상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자의 내면 그대로 담아내는 일은 좀처럼 쉽지 않다. 우리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보는 3차원 또는 4차원의 풍경을 사진이라는 2차원적 평면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촬영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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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과 정신문화 문학인과 과학자의 대화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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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통권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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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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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지난6월 1일 한국과학기술 연구소 강당에서 「과학기술과 정신문화」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이 열렸다. 한국과학기술진흥재단이 주최한 이 심포지움에는 국내과학기술인과 문학인 등 관심있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에 이어 열띤 공방설전의 선투도 볼 수 있었다. 과진 김립삼 부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 심포지움은 「엄청난 도전의 의의」를 갖는다고 말하고 장자의 천지편 「기심」,「기사」의 풀이와 아인슈타인의 인간의 alogical을 지적했다. 오늘날 근대화 과정에서 기능분화, 전문화. 세분화의 가속화 파괴와 분열 등 현대문명의 위기에서 인간이란 ,행복이란 ,아름다움이란, 문학적 해답을..과학자와 문학자가 현대사회가 지니는 고민에 해답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이 심포지움이 공통대화의 광장을 마련함으로 과학과 문학이라는 현대문명의 양거보잉 공통의 이해를 가짐으로 새문화창조의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이날 최형섭 과학기술처장관의 축사, 박종화 학술원 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다섯분의 발표가 있었고 참석자 토론이 있었다. 이번에 지면 관계로 일부만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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