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마을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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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독도개발정책 문제점과 미래대안 모색 (The Problems of Dokdo's Development Policy and an Alternative for Future Development)

  • 이재하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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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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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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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최근에 독도의 한일 간 영유권 논쟁이 심화된 것은 1953년부터 한국이 실효적 지배를 하는 독도에 대한 우리 정부의 영유권 행사와 강화에 직결된 독도개발정책 추진의 잘못에서도 그 원인이 있다고 보았다. 이러한 내부적 시각에서 1950년대 이후 2012년 7월 말까지의 정부의 독도개발정책을 성찰적으로 검토해 보고, 그간의 독도 개발정책과 우리 사회에서 제안된 상이한 개발방향에 대한 문제점의 논의를 바탕으로 미래의 바람직한 개발 대안을 모색하고 제안해 보고자 하였다. 역대 정부들은 거의 대부분 독도문제가 한일 간 선린외교관계의 형성과 유지에 걸림돌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아 독도 영유권 강화에 필수적인 유인도 개발정책추진에 매우 소극적이었다. 오늘날 독도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독도(Dokdo island)로 인정받지 못하고, 대체로 리앙쿠르 암석(Liancourt rocks)으로 표기되고 있는 것은 우리 정부가 독도를 다수 한국인이 거주(정주)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유인도(island)로 적극적으로 개발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UN이 채택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론 관점에서 독도의 미래 개발 대안으로서, 생태어업, 생태관광 및 동해 연구기능을 가진 소규모의 '독도 생태마을' 조성을 제안하였다. 독도 생태마을 안이 미래에 독도에 대한 우리의 영토주권과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독도개발정책의 논의와 수립에 실마리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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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동체 이미지와 연계된 녹색 관광 개발 가능성 연구 : 대전지역 사례 (Possibility to Develop the Green Tourism in Conjunction with the Image of the Local Community: the case of Daejeon)

  • 이일열;박문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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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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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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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 이미지를 녹색관광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개발의 가능성이 있는지 살펴보고, 여가 관광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여 보는데 있다. 지역 이미지화 연구를 종합적인 지역 연계성과 관련 지어 추진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대전 근교 정뱅이 마을 사례를 문헌연구와 현지 조사법을 병행하여 분석해 보았고, 외국의 성공 사례를 도입하여 비교 연구를 시도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지역의 이미지화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의 상품화와 지역상생에 긍정적 효과를 주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둘째로는 녹색 루트를 형성하여 도시인들에게 전원으로의 통로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도 관찰할 수 있었다. 아울러 이미지화에 성공한 농촌 마을은 농촌 체험과 미술 작품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여 교육적 기회의 장으로 승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도시 근교 소규모 지역 커뮤니티의 녹색관광개발과 이미지화 연계 작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실무자들에게 지역 경영 및 관리방향에 대한 실절적인 지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동남아 농촌마을의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의 지역사회기반생태관광(CBET) (Ecotourism as Community Development Tool in Rural villages of Indonesia and Cambodia)

  • 엄은희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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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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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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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풍부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문화 역사 유산을 갖춘 동남아에서 관광은 국가 및 지역경제 발전의 주요 부문이다. 하지만 굴뚝 없는 산업으로 인식되어 온 관광 산업이 점차 대형화 지구적 표준화되어 감에 따라, 관광산업의 이윤과 사회 환경적 비용의 불균등한 배분에 따른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보존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역사회기반생태관광(CBET)이 주목할 만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에서의 CBET의 발전경로와 현황을 상호 비교함으로써, 동남아시아에서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사회발전의 현황과 과제를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인도네시아 발리의 마을관광네트워크인 JED의 회원마을과 캄보디아 스텅트렝 주의 람사르 습지보전지역의 CBET 프로그램의 형성과정을 분석하고 두 사례의 비교를 통해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사회발전 전략의 가능성과 한계를 짚어보았다. 두 사례 모두에서 관광의 핵심자원인 생태환경의 보호와 환경인식 개선과 더불어 지역공동체에서 관광으로 인한 직간접적인 사회경제적 이윤이 창출되는 긍정적 결과를 확인하였다. 하지만 두 마을 공동체에 조직된 CBET 거버넌스의 안정성과 관리역량에는 차별적이지만 상당한 한계가 존재하며, 이는 해당 지역사회관광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에 제약조건이 되고 있다. 결론부분에서는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를 매개로 한 CBET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한국의 대 동남아시아 관광 ODA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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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農村) 향토(鄕土)마을 경관(景觀)의 변화(變化) - 조선 말기부터 올림픽개최 전(1988)까지 - (A Study on the Change of Landscape in Korean Rural Village - From Chosun Dyansty to Olympic Games(1988) -)

  • 이시영;장민;심준영;허준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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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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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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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농촌 경관의 양상을 일반 농촌서민들의 정주공간을 대상으로 살펴보아 1896년 개항 전후를 기준으로 해서 농촌 향토마을경관의 의미를 해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토속 경관을 통해 서민들의 정주공간을 대상으로 서민 생활상의 반영체로서의 한국 토속 경관의 양상을 살펴보고자 했다. 본 연구는 한국화, 풍속화의 그림 자료와 문헌, 신문 및 텔레비전 영상자료를 사용하여 토속적 특징이 나타나는 장면을 주 분석대상으로 하여 그 내용을 해석하였다. 한국 내에서 지역별 특징적 토속 경관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토속 경관의 지역 간 차별성이 사라지고 있다. 한국 농촌경관은 시대에 따라 변모했음을 알 수 있다. 한국은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농촌 경관이 형성되었으며, 과거 전통적인 농촌경관은 거의 전적으로 자연에 의존 지향적이며, 현대로 진행될수록 사람의 의지가 생활환경에 강하게 표현되고 있다. 이와 같이 서민의 정주환경에서 나타나는 한국의 농촌 경관은 한국전통의 것에서 많이 변화되었지만, 어느 나라의 것과도 매우 다른 우리만의 고유경관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글 고전소설을 통해 본 조선 후기의 인간 커뮤니케이션 양태 (A Study on the Modes of Human Communication Reflected in the Korean Novels of Late Chosun Dynasty)

  • 채백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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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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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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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논문은 소설이 허구의 세계이지만 그 시대 사회상을 반영한다는 전제에서 조선시대의 인간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총 8편의 한글 소설을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혈연간 구두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상하관계가 가장 중요한 변수였으며 비혈연 관계의 경우, 아는 사이에는 나이나 지위가 큰 차이가 없으면 상호 존중하는 어법을 사용하며 모르는 사이는 신분이 가장 큰 변수가 되었다. 관청과 민간에는 문서가 이용되기도 하였지만 문맹이 대부분이었기에 구두 커뮤니케이션도 사용되었다. 마을 공동체 내에서는 우물가나 빨래터, 주막 등을 통해 정보가 확산되면서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공론이 형성되어 갔다. 매체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도 편지나 문서, 일기와 책 등의 형태가 이용되었다. 조선 시대에도 문서에 대한 신뢰는 매우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인쇄 시대 이전 구두의 증언이 문서보다 더 신뢰받던 서구와는 차별되는 측면이다. 남의 일기를 거리낌 없이 보는 것은 인쇄 문화의 특징인 프라이버시 관념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음을 말해준다. 책은 수양과 여가 선용의 목적으로 의관을 정제하고 낭독하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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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zopus stolonifer에 의한 여주 무름병 (Rhizopus Soft Rot on Momordica charantia Caused by. Rhizopus stolenifer in Korea)

  • 권진혁;지형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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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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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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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경남 창원시 대산면 북부마을 여주재배 농가에서 Rhizopus stolonifer에 의한 여주 무름병이 발생하였다. 병징은 처음 과실껍질 부분이 수침상으로 물러지면서 빠르게 부패되었다. 균사생육 적온은 $25^{\circ}C$ 내외로 처음 흰색에서 연한 갈색으로 되며 검은색의 포자낭을 많이 형성한다. 포자낭경은 처음 흰색에서 회색을 나타내며 포자낭을 균사 끝에 형성하고 폭은 $15\~30{\mu}m$ 이었다. 포자낭은 처음에 흰색에서 나중에 검은색으로 되었고 모양은 반구형으로 크기는 $90\~180{\mu}m$이었다. 주축의 모양은 반구형으로 크기는 $80\~150{\mu}m$이었다. 포자낭포자는 담갈색으로 단포이며 구형 또는 타원형으로 불규칙한 것이 많으며 크기는 $7\~18{\times}6\~12{\mu}m$이었다. 이상과 같은 병원균의 균학적 및 병원학적 특성조사 결과로 본 병해를 Rhizopus stolonifer (Ehrenberg ex. Fr.) Lind에 의한 여주 무름병으로 명명할 것을 제안한다.

중·소블록 기반 집합주택 보급을 통한 도시성과 근린성 제고(提高) 방안의 고찰 (An Examination on the Improvement of Urbanity and Neighborship through the Provision of Collective Housing based on Small and Medium-sized Blocks)

  • 임재헌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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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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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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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의 전통적 주거지들이 자연과 공존하며 공동체를 형성한 바탕 위에 마을의 풍경이 만들어져 왔다면 유럽의 도시들은 성채를 토대로 길과 블록이 형성되는 가운데 공동의 주거를 위한 거주지를 만들어 온 경우도 상당하다는 서로 다른 역사적 전개과정이 존재한다. 대규모의 주택공급이라는 근현대화의 과정과 함께 우리의 보편적 도시구조는 아파트 단지가 연속된 도시적 풍경이 일반화되었고 이러한 주거유형과 거주방식의 획일화라는 현상을 주거유형의 다변화라는 관점에서 유럽 등의 도시구조에 더 보편화 되어있는 중·소블록 기반 집합주택이 도시성과 근린환경의 향상에 연관되어질 수 있다는 관점을 고찰해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대가구에 기반한 단지형 아파트 이외에 대체적인 방안으로서 중·소블록에 기반한 집합주거의 보급을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과 우리 삶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공동주택의 유형적 변화가 생활양식과의 근원적인 상호간의 관계지음을 어떠한 방식으로 변천시켜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의미를 부여해 보고자 한다.

승촌 SC-0지역 더 좋은 지하수 함양 방안 연구 (A study on better groundwater recharge in Seungchon SC-0 area)

  • 최동규;박종덕;김동진;류선웅;이수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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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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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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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영산강은 황룡강과 지석천이 합류하는 지점이기 때문에 많은 비가 내리면 홍수에 취약한 반면, 인근 지역인 나주시 노안면과 광주광역시 승촌동 지역의 지하수를 풍부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승촌보 인근 지역은 겨울철 수온이 따뜻한 지하수를 활용하여 겨울철 미나리를 대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현재 승촌보 운영 수위를 관리 수위인 E.L.7.5m보다 1.5~2m 낮은 E.L.5.5~6.0m로 운영함에 따라 지하수 수위가 보 관리 수위보다 낮게 형성되고 있다. 이에 K-water 영산강보관리단은 여름철 홍수방어를 위해 설치된 배수문을 겨울철에 닫아 인공소류지를 형성함으로써 겨울철 미나리 재배지역에 지하수가 함양되는지 시험운영을 계획하였다. 배수문 시설을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 광주지사와 광주광역시 남구청과 협의하였다. 이후 영산강유역환경청 민관협의체 위원장과 주민대표 통장님들께 방문 설명 등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거쳐, '22년 9월 30일 승촌보 인근 승촌배수문 등 5개 배수문을 폐쇄하여 11월 30일까지 소류지에 물을 담수하였다. 또한, 소류지의 수위를 파악하기 위해 GPS 측량으로 해발 표고 산정한 간이 목자판 수위계를 설치하여 소류지내 수위를 모니터링하였다. 승촌배수문(#1)에서 발생한 누수는 스펀지를 바닥에 깔아 보강함으로써 누수를 줄여 소류지 수위를 E.L.6.7m 이상을 유지하였다. 그 결과 영산강에 인접한 SCM-008 지하수 관측소 데이터는 승촌보 운영 수위에 영향을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나리 재배 기간인 3월에는 수막 재배로 인한 지하수 사용으로 수위가 가장 낮았으며, 여름철에 지하수 수위가 회복되는 패턴을 반복하였다. 10월~11월 시험운영기간 동안 SCM-005, -008, -101 지하수 관측정은 소류지와 중앙배수로에 가까울수록 인공 함양시 수위 상승효과가 크게 나타났으며, 평년(2020년~2021년) 대비 지하수위 상승을 확인하였다. SC-0 지역은 2022년 가뭄으로 다우년 대비 지하수 수위가 낮았으나, 시험운영 기간 중 지하수 수위 하강 속도가 늦춰지거나, 수위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인근 마을주민들에게 시험 운영 결과를 공유하였고, 소류지가 예년처럼 건천화되었을 때보다 지하수 수위상승과 중앙배수로나 소류지에서 양수하는 등 용수 이용에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따라서 2023년도에도 겨울철 미나리 재배 시기 동안 배수문을 닫아 소류지를 형성하여 지하수 함양에 도움이 되록하여, 미나리 지역의 농가 수익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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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교육공동체 형성과정에서 나타나는 지역의 변화 분석 - 충남 아산시 송악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 (Analysis on Regional Variation in Educational Community Formation of Rural Village - Case Analysis of Songak in Asan-si, Chungcheongnam-do -)

  • 고경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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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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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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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regional variations in which appear during the formation process of educational community in rural villages from the perspective of regional innovation theory. The study results revealed that the activities to form an educational community of the Songak village significantly influenced the variations across the social, economic and environmental aspects beyond an innovation of public education within the region based on interrelation between schools and villages. In other words, the activities including interactions and group learnings have been actively promoted among the various relevant stakeholders, thereby resulting in a variety of positive variations such as expanded regional welfare base, activated voluntary residents community gatherings based on the unity and cooperation, broadened socioeconomic opportunities, satisfaction on educational and cultural desires, and construction of healthy ecological environment in the region. Therefore, it is thought that regional development policy suitable for each region needs to be established by embracing the fact that activities to form a village educational community entail significant implication and value as the comprehensive regional innovation activities across the entire domains in each region.

생태관광지의 지속가능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ustainability of Ecotourism Destination)

  • 오정준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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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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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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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생태관광은 관광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동시에 관광지의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관광유형으로 인식됨으로써 지속가능한 관광과 동일한 것으로 규정되어왔다 그러나 최근에 형성된 다수의 생태관광지가 환경파괴에 직면하고 있음으로써 생태관광에 대한 인식의 새로운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은 제주도내 3개 생태관광지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관광으로의 적격여부를 판단하고, 생태관광에 대한 인식의 새로운 지평을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사 결과 송당리 아부오름과 종달리 체험어장의 지속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예래동 생태관광마을은 지속가능성이 논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곧 생태관광이 지속가능한 관광과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올바른 관광계획, 개발, 관리에 따라 지속가능한 관광으로 발전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