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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삭줄

  • 최명섭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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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1_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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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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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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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 층별 기상환경 측정과 이에 따른 모의 광도가 오색마삭줄과 피토니아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nvironment in Apartment Verandas at Three Floors, and Change in Growth of Selected Ornamental Plants under Simulated Light Intensities)

  • 손문숙;송주연;정병룡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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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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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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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베란다의 층별 온습도와 광도를 파악하고 층별로 재배하기에 적합한 식물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실제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베란다 3개동 3개층 (2, 9, 그리고 16층)의 베란다 환경 (온습도)을 봄, 여름, 가을, 겨울에 30일 동안 조사하고, 가장 온도가 높았던 여름의 베란다 환경 (온습도와 광도)을 2008년 8월 19일부터 9월 14일까지 24시간 동안 조사한 후 외부와 비교하였다.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모의 광도에 따른 오색마삭줄과 피토니아의 생육변화를 식물생장상에서 관찰하였다. 광도를 24시간 동안 아파트 베란다의 층수별 조사한 결과 2, 9, 그리고 16층에서 베란다 내부의 일일 평균 광도는 각각 약 40, 70, 그리고 $100{\mu}mol{\cdot}m^{-2}{\cdot}s^{-1}$로 층수가 높아질수록 높아졌다. 식물생장상 연구에서, 모의 광도 (40, 70, 100, 그리고 $600{\mu}mol{\cdot}m^{-2}{\cdot}s^{-1}$)에 따른 오색마삭줄과 피토니아의 생육변화에는 유의성이 없었으나 엽색의 변화 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관상가치를 고려해 볼 때 오색마삭줄은 광도가 높은 층에서 재배하고, 피토니아는 광도가 낮은 층에서 재배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식물의 미적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난대 기후대의 상록활엽수림 복원 모형(IV) - 사례지의 식생구조 - (Restoration Model of Evergreen Broad-leaved Forests in Warm Temperate Region(IV) - Vegetation Structure of the Case Study Areas -)

  • 오구균;김용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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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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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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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난대 상록활엽수림 복원 모형 연구의 사례지인 완도의 식생구조를 조사하였다. 완도의 사록활엽수림은 붉가시나무가 우점종이었으며, 수령 30여년 미만의 맹아림이 대부분이었다. 중복부와 산록부에는 조림식생과 낙엽활엽수림이, 능선부와 고지대에는 졸참나무, 개서어나무, 소사나무 등의 낙엽활엽수림이 발달하고 있었으며, 임상층에서 상록활엽수종이 활착하고 있었다. 47개 조사구에서 60% 이상의 상재도를 나타낸 상록활엽수종은 광나무, 마삭줄, 붉가시나무, 사스레피나무이었다. 본 조사지역 내에 출현한 관속식물상은 101과 321속 426종 56변종, 5품종 및 1교잡종 등 촌 488종류로 파악되었으며 이 중에서 상록성 수목은 23속 30종 2변종 등 32종류이었다. 12개 조사지역에서 100%의 상재도를 나타낸 종은 맥문동과 칡이었으며, 50% 이상인 종은 덜꿩나무, 마삭줄 등 40종류이었다. 한편 상재도가 8% 이하인 식물종은 가래나무, 말채나무, 병아리꽃나무 등 209종류이었다. 식물종 다양성은 장기간 인간간섭으로 조사지역간 특이한 사항은 보이지 않았으나, 곰솔림이 155종으로 가장 높은 값을 보인 반면에 생달나무-마삭줄군락은 23종으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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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상록식물상과 분포 (Flora and Distribution of Evergreen Plants in Busan)

  • 이정훈;성정숙;문성기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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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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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9-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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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부산지역의 상록식물상과 분포를 파악하기 위하여 2003년 2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23지점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동정된 상록식물은 33과 51속 60종 8변종으로 총 68종류로 나타났으며, 인동덩굴, 털인동, 으름덩굴, 천선과나무, 돌가시나무, 장딸기, 순비기나무, 구골나무, 밀사초 등의 9종을 상록식물로 분류하였다. 상록식물의 수직적 식생분포에 있어서 해송군락이 상층부의 수관을 이루고 있었으며, 그 아래 사스레피나무군락이 사철나무, 보리밥나무 등의 군락과 함께 중층을 구성하고, 송악, 마삭줄, 장딸기 등이 하층에 분포하고 있었다. 이 외의 군락으로는 참식나무-생달나무군락, 천선과 나무군락, 송악-마삭줄군락, 자금우군락, 발풀고사리군락, 풀고사리군락이 분포하고 있었다. 본 23개의 조사지역에서 출현율에 의한 분석 결과 출현율 50% 이상인 종은 해송을 비롯하여 13종, 출현율 10% 이하인 종은 고란초를 비롯한 29종이었다. 상록식물의 분포는 해안에서 내륙지역으로 갈수록 확연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으며, 주로 해안과 인접한 곳에 분포하고 있었다.

마삭줄(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 nakai)로부터 추출한 pheonolic compounds의 생리활성 (Biological activities of isolated phenolic compounds from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 nakai)

  • 윤의태;조주영;정은영;조재범;이은호;김병오;조영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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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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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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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 마삭줄(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intermedium Nakai)을 용매별과 ethanol 농도별로 추출한 결과, 용매별 추출에서 ethanol 추출물이 20.8 mg/g으로 가장 높은 phenolic compounds 용출량을 보였고, 농도별 추출에서 70% ethanol 추출물이 38.1 mg/g으로 가장 높았다. 물 추출물은 16.8 mg/g의 phenolic compounds 용출량을 보였다. 마삭줄을 물과 ethanol을 추출용매로 사용하여 항산화 효과와 항통풍 및 항당뇨 효과를 확인하여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의 가능성을 증명 하고자 하였다.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100{\mu}g/mL$ phenolic compounds의 농도에서 물 추출물은 80.9%, 70% ethanol 추출물은 83.1%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ABTS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200{\mu}g/mL$ phenolic compounds의 농도에서 물 추출물은 95.0%, 70% ethanol 추출물은 95.8%의 소거능력을 나타내었다. PF 측정 결과, $100{\mu}g/mL$ phenolic compounds의 농도에서 물 추출물은 2.43 PF, 70% ethanol 추출물에서는 2.45 PF를 나타내었다. TBARs 측정 결과, $200{\mu}g/mL$ phenolic compounds의 농도에서 물과 70% ethanol 추출물에서 89.9%와 89.3%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통풍 억제 효과 측정 결과, $200{\mu}g/mL$ phenolic compounds의 농도에서 물 추출물은 33.3%, 70% ethanol 추출물은 50.5%의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alpha}-glucosidase$ 저해 효과 측정 결과, 물 추출물에는 저해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70% ethanol 추출물에서는 $200{\mu}g/mL$ phenolic compounds의 농도에서 92.6%의 저해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들로 미루어 보았을 때 마삭줄 추출물은 항산화 작용과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염화칼슘 처리농도가 가로변 지피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lcium Chloride Concentration on Roadside Ground Cover Plant Growth)

  • 이선영;김원태;주진희;윤용한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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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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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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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가로변 지피식물을 중심으로 염화칼슘에 대한 내성과 피해양상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가로변 지피식물 적용 및 관리 자료를 제시하고자 실시되었다. 실험구 조성은 염화칼슘 비율 대조구, 0.5%, 1.0%, 3.0%로 구분하여 일반상토 500g을 기준으로 고상처리 하였다. 식물재료로는 가로수 지피식물로 가능성이 있거나 사용되는 수호초, 옥잠화, 마삭줄, 순비기나무, 사철나무, 작살나무를 사용하였다. 결과를 정리하면 토양은 염화칼슘 농도처리에 따라 산도가 증가하였으며, 전기전도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치환성 칼슘 함량은 처리 이후 증가하였으나 실험기간 중 감소하였다. 수호초, 마삭줄, 사철나무는 염화칼슘 비율 0.5%까지 생육 및 생존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옥잠화, 순비기나무는 1.0%까지 생존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옥잠화는 식재 기반의 수분을 통한 염류의 이동이 가능한 조건에서 가로변의 지피식재로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되었다. 작살나무는 대조구를 제외한 염화칼슘 처리구에서 생육이 불량하고 개엽하지 않아 염화칼슘에 대한 민감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반도 도서지역의 식물사회네트워크 분석 (Analysis of Plants Social Network on Island Area in the Korean Peninsula)

  • 이상철;강현미;박석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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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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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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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난온대림에 속한 도서지역에서 조사한 대량의 식생 데이터로 식물사회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식물군락의 수종간 상호관계를 파악하고자 했다. 상록활엽수 성숙림에 출현하는 교목성 후박나무·구실잣밤나무·생달나무·광나무, 관목성 돈나무·자금우, 덩굴성 마삭줄·멀꿀이 서로 강한 양성결합(+)을 보였다. 이 수종들은 낙엽활엽수종과는 음성결합(-)하거나 친소관계가 없었는데 이는 입지환경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식물사회네트워크 소시오그램에서 4개의 그룹으로 묶어 상록활엽수종인 그룹I과 낙활엽수종인 그룹II의 수종간에는 중심성과 연결성이 높게 나타났다. 소시오그램의 수종(노드) 배치와 연결정도(그룹화)는 DCA분석와 같이 환경요인과 식물군집의 특성을 간접적으로 추정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식물사회네트워크상 중심성과 영향력이 큰 수종은 마삭줄·사스레피나무·생강나무·때죽나무 등이었다. 이 수종은 생태적 지위의 범위가 넓은 일반종이면서 숲틈과 훼손지 등에 흔히 출현하는 기회종의 특성과 생존전략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이 수종들이 식물군집의 종간 상호작용과 군집의 구조와 기능 변화에 그 역할이 클 것이다. 하지만 실제 식물사회에서 어떤 상호작용을 통해 식물군집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장기적인 연구와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불갑산 지역의 관속식물상과 특정식물 (Vascular Plants and Specific Plants of Bulgapsan)

  • 임동옥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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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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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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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불갑산 지역에서 채집된 표본을 동정한 결과 관속식물 전체 종수는 104과 289속 382종 51변종 4품종 총 437종류로 나타났다. 본 지역은 굴피나무, 꾸지뽕나무, 예덕나무, 말오줌때. 나도밤나무, 백동백, 사스레피나무, 개미탑, 선피막이, 큰피막이, 이팝나무, 마삭줄, 보춘화 등의 여러 남부식물이 생육하는 것으로 보아 식물분포학상 남부아구에 속한다. 환경부에서 지정한 평가단위별 특정식물은 5등급이 2분류군, 4등급은 15분류군, 3등급은 7분류군 그리고 2등급이 1 분류군으로 총 25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평가단위 5개 등급에서 얻은 평가점수는 186점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마삭줄의 분포 및 해부학적 특징 (Distribution and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Trachelospermum asiaticum in Korea)

  • 박종수;이정현;조원범;이동혁;최인수;오병운;최병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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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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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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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표본관찰에 기초하여 한국산 마삭줄의 분포도가 작성되었다. 마삭줄은 제주도로부터 남해안과 중부 서해안지역까지 분포하며, 분포 북한계지는 인천 덕적군도였다. 이 종의 분포 범위는 한반도 식물구계의 제주 및 남해안아구계와 일치하였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 연구가 미흡하였던 뿌리, 줄기, 잎 및 자방의 해부학적 특징과 화분의 미세구조를 관찰, 기재하였다.

RCP4.5와 8.5 시나리오를 이용한 온량지수 변화에 따른 서울시 적응 가능한 식물종 연구 (The Study of Adaptable Plant Species to the Change of Warmth Index by Using RCP4.5 and RCP8.5 Scenarios in Seoul City)

  • 공석준;김정섭;양금철;김경진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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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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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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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RCP 4.5와 RCP 8.5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서울시 온량지수 변화를 추정하였으며, 이에 따른 적응 가능한 식물종을 제안하였다.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라 서울시의 온량지수 변화의 차이는 있었으나 냉온대 남부림에서 난온대림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부터 2099년까지 서울시 온량지수 분포변화를 예측한 결과에 따른 적응 가능한 식물종은 교목층에 졸참나무, 굴참나무, 소나무, 상수리나무, 때죽나무, 곰솔 등 6종이었으며, 관목층에는 쥐똥나무, 조록싸리, 개옻나무, 작살나무, 산딸기, 찔레꽃, 초피나무 등 7종이었고, 초본층은 주름조개풀, 고사리, 닭의 장풀 등 3종, 덩굴성식물에는 청미래덩굴, 댕댕이덩굴, 담쟁이덩굴, 인동, 계요등, 노박덩굴, 사위질빵, 멍석딸기, 마, 으름, 마삭줄 등, 등 11종을 포함하여 총 27종이 공통적으로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라 온량지수의 변화에도 적응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