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마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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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풀 추출물의 경피 전달을 위한 탄성 리포좀의 물리적 특성 및 In Vitro 피부 투과 연구 (Physical Characterizations and In Vitro Skin Permeation of Elastic Liposomes for Transdermal Delivery of Polygonum aviculare L. Extract)

  • 한샛별;권순식;정유민;공봉주;유은령;박수남
    • 폴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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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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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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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플라보노이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마디풀 추출물의 피부 흡수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인지질(PC)과 계면활성제($Tego^{(R)}$ care 450)로 구성된 탄성 리포좀(ELPs)을 제조하였으며, 그것의 물리적 특성 및 in vitro 피부 투과능을 평가하였다. 마디풀 추출물을 담지한 탄성 리포좀의 평균 입자 크기는 148.1~262.2 nm, 가변형성 지수는 11.5~25.4, 포집 효율은 53.1~66.3%로 나타났다. Franz diffusion cell을 이용한 in vitro 피부 투과 실험결과, 인지질 대 계면활성제 비율이 85:15인 ELP-4가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지 않은 일반 리포좀인 ELP-1보다 더 높은 피부 투과능을 갖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형광 이미지 복원 현미경을 통해 가시적으로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최적 조건으로 선정된 ELP-4는 마디풀 추출물의 피부 흡수 증진을 위한 유용한 피부 전달체로 이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마디 절편의 현탁배양에 의한 카사바의 미세증식 (Micropropagation of Cassava by Suspension Culture Derived from its Nodal Explants)

  • 윤실;조덕이;소웅영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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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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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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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카사바 (Manihot esculenta Crantz, cv. MCol 22)의 마디 절편을 MS 기본배지에 3종류의 사이토키닌을 여러 농도로 첨가한 조건에서 2주동안 현탁배양한 결과, 고체배지에서 3주 배양된 것보다 훨씬 생장이 효과적이었다. 현탁배양된 유식물에서는 과수화현상이 나타났으나, 이들을 세사 (마사토 + 1/2농도의 크놉씨액)를 담은 유리배양병에 이식하여 생육시킨 결과, 유경에서 새 잎이 신장되면서 과수화를 벗어나 4주후에는 4~6개의 마디를 가진 유경길이 3~5 cm의 정상 유묘로 생장됨으로서, 목본식물인 카사바의 경우 마디절편의 현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현탁배양시 저농도의 제아틴 (0.01-0.05 mg 1$^{-1}$) 처리는 BAP 최적조건에서 보다 2배나 길게 부정아 길이를 신장시켰다. 사이토키닌 처리로 부정아가 잘 발생된 유식물은 토양이식 작업을 간편하게 했으며, 토양 이식 후 부정근을 활발히 발생시켜 one step culture시스템 배양이 가능하게 했다. 과수화된 유식물은 기외에서 순화가 어려웠으나 유기물이 혼입되지 않은 세사를 담은 유리배양병에서는 비무균조건일지라도 95% 이상 순화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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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포식세포에서 퉁퉁마디 추출물의 아라키돈산 대사효소조절 및 항염증 활성 (Modulation of arachidonic acid metabolism and inflammatory process in macrophages by different solvent fractions of Glasswort (Salicornia herbacea L.) extract)

  • 강스미;최유미;홍정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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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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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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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퉁퉁마디는 식용 염생식물로서 이에 대한 유용 기능성 탐색 및 생리활성 평가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퉁퉁마디 70% 메탄올 추출물을 극성에 따라 분획하여 얻은 Fr.H, Fr.E, Fr.EA, Fr.B 및 Fr.W의 5분획의 NO제거 및 iNOS 발현, 아라키돈산 대사에 관련된 효소 $cPLA_2$, COX-2, 5-LOX 등의 발현과 활성화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여 항염작용과 메커니즘을 검토하였다. 이 중 Fr.EA가 가장 높은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성분 함량을 나타내었고 nitrite/아질산의 제거에 있어서도 가장 뛰어난 활성을 보였다. 하지만 LPS로 자극한 RAW264.7 큰포식세포 배양계에서는 Fr.E가 가장 우수한 NO 제거활성과 iNOS발현억제 활성을 나타내었고 이어 Fr.H와 Fr.EA의 활성 순을 나타냈다. Fr.E는 또한 LPS로 자극한 RAW264.7 배양 세포계에서 $cPLA_2$와 COX-2의 발현억제에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이들의 억제를 위한 $IC_{50}$는 각각 33.4과 $27.9{\mu}g/mL$로 나타났다. Fr.E는 $cPLA_2$의 활성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ERK1/2의 인산화도 농도의존적으로 저해하였다. Fr.H와 Fr.EA도 $80{\mu}g/mL$ 이하 농도에서 iNOS와 아라키돈산 대사효소들의 발현을 농도의존적으로 억제하였다. 하지만 가장 극성 분획인 Fr.W는 모든 활성평가 시스템에서 거의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는 퉁퉁마디가 iNOS와 아라키돈산 대사효소계를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항염증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하고 있으며, 특히 Fr.E와 Fr.H와 같은 소수성 분획들이 우수한 활성을 나타내어 향후 이를 타깃으로 하는 관련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조선 전기 정읍의 노래 복원을 위한 연구 (A Study on the Restoration of Jeongeup(井邑))

  • 문숙희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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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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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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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대악후보"에 악보로 실려 있는 정읍을 부를 수 있는 노래로 복원해 보았다. 먼저 "대악후보" 정읍의 리듬을 찾아 선율을 복원하였고, 복원된 선율에 "악학궤범"의 정읍 가사를 붙여 보았다. 그리고 복원된 정읍이 어떤 음악적 스타일인지도 살펴보았다. 정읍의 리듬은 진작 리듬과 같은 3소박 4박자로 나타났다. 그것은 정읍 장단이 진작 장단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읍의 장단은 장고점이 한 마디에 한 점씩 나오는 장단인데, 한 박이 3소박으로 되어 있는 점과 한 마디에 장고점 한 점씩 나오는 점은 오늘날의 수제천에 그대로 전해졌다. 정읍의 가사는 같은 장단인 진작1,2와 횡살문을 따라 붙여 보았다. 그 가사붙임에는 다음과 같은 원칙이 나타났다. 가사 한 음보는 선율 두 마디에 붙고, 어단성장이 있으며, 길게 지속하는 음은 어단성장의 장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고, 가사는 주로 마디의 첫 음에서 시작되었다. 정읍의 음악적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장단이 비슷한 진작1과 비슷하나 약간의 차이는 있다. 가사에 비해 선율의 길이가 매우 길고 같은 음을 길게 지속하는 어단성장의 특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점에 있어서는 비슷하다. 그러나 한 가사를 길게 지속할 때 정읍은 간음을 많이 사용하지만 진작은 시김새를 사용하는 점에 있어서는 다르다. "대악후보"에 기보되어 있는 정읍은 이미 변화를 겪어 원 노래에 비해 리듬이 두 배 또는 네 배로 팽창된 것으로 보인다. 리듬이 팽창된 것은 이 노래가 무고 정재의 반주곡으로 사용된 후 무고 무용에 맞추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LED 광질에 따른 고구마의 묘소질 및 괴근 수량성 (Growth and Tuber Yield of Sweet Potato Slips Grown under Different Light-Emitting Diodes)

  • 이나라;이승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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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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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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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몇가지 LED 광질이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의 생장과 포장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신황미', '연황미', '맛나미' 등 3품종의 바이러스 무병묘를 20일간 담액수경 재배하여, 자연광하에서 10일간 순화시켜 30cm 크기의 삽수를 $75{\times}25cm$로 6월 10일 정식하여 흑색비닐로 멀칭재배하였다. LED 광질은 형광등(40W)을 대조구로 하여 적색(660nm), 청색(460nm), 적+청 8:2 및 적+청 7:3 혼합광을 사용하였다. 묘소질은 적+청(7:3) 혼합 LED에서 줄기신장, 줄기두께, 잎수 및 뿌리발달 등이 양호하여 건묘육성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정식 30일후, 포장 생존율은 적:청(7:3) 혼합 LED에서 형광등과 적색 LED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품종간 차이는 없었다. 줄기길이, 줄기두께, 마디수 등의 지상부 생육특성도 LED 광질 및 품종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정식 120일후 지상부 생육특성에서도 줄기길이, 줄기두께, 마디수, 곁가지수, 생체중 등에서 LED 광질에 따른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며, 줄기길이, 마디수, 줄기두께, 생체중 등에서 품종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주당평균중, 평균괴근중 및 수량 등은 LED 광질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며, 품종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품종간 수량은 '맛나미'와 '연황미'에서 '신황미'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정재초음파를 이용한 유동중 미세 입자 위치 제어 (Position Control of Micro Particles in a Fluid Flow Using Ultrasonic Standing Wave)

  • 조승현;서대철;안봉영;김기복;김용일
    • 비파괴검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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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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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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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정재초음파를 이용하면 유체에 잠겨 있거나 유체를 따라서 흐르는 미세 입자의 조작이 가능하다. 정재초음파 장이 입자에 힘을 작용하여 입자를 음압마디 또는 반음압마디로 이동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정재초음파의 주파수를 조정함으로써 유동 중 미세 입자의 위치를 제어하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수침형 초음파 트랜스듀서를 이용하여 폭 수 밀리미터의 미세 채널을 가지는 정재초음파 발생시스템을 구성하였다. 제안한 발생시스템을 이용하여 주파수 2 MHz부터 2.5 MHz까지 영역에서 정재초음파 장을 발생시키고, 물을 따라 흐르는 수 마이크로미터 내외의 탄화규소 입자가 음압 마디로 잘 이동함을 확인하였다. 이때, 미세 채널의 폭과 주파수가 입자의 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으며, 주파수가 미세입자의 이동 위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파라미터임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초음파의 주파수를 조정함으로써 입자의 이동 위치를 제어할 수 있음을 실험을 통해 확인하였으며 최대 범위는 약 261 마이크로미터이다. 본 연구로부터 유체내의 입자 조작에 있어서 정재초음파의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파주시 하천변에 서식하는 층층둥굴레의 계절학과 번식생태학적 특성 (Characteristics of reproductive effect and phenology of Polygonatum stenophyllum grown in riverside in Paju-si)

  • 김의주;홍용식;박재훈;이수인;이응필;이승연;유영한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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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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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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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층층둥굴레는 백합과에 속하고 한국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이는 멸종위기생물종 목록에서 해제되었지만 하천변에 서식하기 때문에 빈번한 교란으로 개체군은 훼손 등 위협에 처해있다. 따라서 층층둥굴레의 기초 생태학적 특성을 밝히기 위해, 본 연구는 2년 동안 파주시의 하천변에서 자생하는 층층둥굴레의 지상부의 식물계절학 조사와 번식기관인 꽃과 열매의 수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층층둥굴레의 지상부는 4월 말에 출현하고 5월 말까지 약 1m로 빠르게 생장하였다. 5월 초, 1개의 꽃자루 당 2개의 꽃봉오리가 줄기 마디에 최대 6쌍까지 형성되었고, 5월 중순부터 개화하였다. 열매는 6월 중순부터 형성되어 9월 말까지 성숙하였다. 층층둥굴레의 꽃과 열매는 줄기의 기저부부터 정단부까지 차례로 달렸고, 꽃과 열매의 수는 줄기의 중앙 부분에서 가장 많이 형성하였고, 지면과 가장 가까운 마디부터 최대 5마디까지는 형성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밝힌 하천변에서 자생하는 층층둥굴레의 기초 생태학적 특성은 이들의 보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유용할 것이다.

MH(Maleic hydrazide)처리가 포도 부초 생장억제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aleic Hydrazide on the Inhibition of Lateral Shoots Growth in Grapes)

  • 박일용;김기철;황용수;이재창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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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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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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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MH 39는 품종과 처리농도에 관계없이 포도 부초신장을 유의하게 억제시켜 부초의 과번무를 막을 수 있는 약제로 인정되었다. 처리시기는 거봉은 만개 30일 후, 캠벨 얼리는 만개 35일 후 처리구가 이상적이었으나 이는 공시수의 수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처리농도는 $3,900mg{\cdot}L^{-1}$의 경우 부초의 정단부가 고사 또는 탈락되는 등 과도한 반응이 나타났으므로 $1,950mg{\cdot}L^{-1}$이 적정농도임이 확인되었다. 부초생장의 억제효과는 마디수의 감소와 마디길이가 단축됨으로서 나타났다. 그러나 과실 품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오히려 캠벨 얼리의 경우는 anthocyanin므로 포도의 부초제거의 노력을 생력화 할 수 있는 유용한 약제가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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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안의 요각류 중 Acartia clausi로 분류되어지고 있는 종에 대한 재검정 및 분포에 대한 연구 (Taxonomic Re-examination and Distribution of Copepods known as Acartia clausi in the coastal waters of Korea)

  • 강영실;이삼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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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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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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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한국 연안에서 보고되고 있는 Acartia clausi를 부산 연안역에서 채집된 종으로써 재검정하였다. 그 결과 지금까지 A. clausi로 분류되어졌던 종이 Acartia omorii이거나 A. hudsonica임이 밝혀졌다. 수컷의 경우, 제5각 오른쪽 세번째 마디절 내측에 있는 융기부의 형태에서 두종간의 뚜렷한 차이를 찾을 수 있다 A. omorii는 융기부의 아랫부분이 만곡되어 있으며, A. hudsonica는 원형으로 돌출되어 있다. 암컷의 경우, 생식절의 폭에 대한 길이의 비가 두 종간 중요한 분류 형질이 된다. 또한, A. omorii와 경우, 후제부의 두번째 마디절 등쪽 끝에 $1\~3$개의 소극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한국 연안 8개의 지점에서 분포를 파악해 본 결과 A. omorii는 모든 조사지점에서 출현하였고, A. hudsenica는 부산 연안역에서만 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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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신경의 재생에 대한 녹용의 효과; 랫드에서 실험적 절단 좌골신경의 Sprout 형성에 관해 (Effects of Deer Antler on the Regeneration of Peripheral Nerves; About Sprout Formation of Experimentally Transected Sciatic Nerves in Rat)

  • 장병준;조익현;최혜영;원희영;박창현;배춘식;최농훈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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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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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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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좌골신경 재생에 미치는 녹용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300 gm 내외의 수컷 Sprague-Dawley계 랫드에 체중 100 gm당 1.5 ml의 수용성 녹용추출물을 각각 1주, 2주, 3주간 매일 1회씩 경구 투여한 후 양쪽 하지의 좌골신경을 절단하였다. 6시간 경과 후 절단부의 근위부에서 절취한 좌골신경을 통상적인 전자현미경기법으로 처리하여 관찰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정상대조군의 좌골신경은 신경마디에서 axonal sprouting이 관찰되지 않았고, 전자밀도가 높은 축삭막의 돌출구조가 종종 관찰되었다. 2. 생리식염수 투여군의 좌골신경의 신경마디에서 axonal sprouts의 형성이 관찰되었으며, 그 길이는 대부분 짧았고, 내부에 많은 소포와 공포를 함유하고 있었으며 일부에서는 신경세사를 비롯한 세포소기관을 가지고 있었다. 각각 100개씩의 세로절단된 신경마디에서 sprouts 의 존재여부를 계수한 바 1주 투여군에서 29개(29%), 2주 투여군에서 32개 (32%), 3주 투여군에서 30개 (30%)로 각각 나타났다. 3. 녹용 투여군의 좌골신경의 신경마디에서 axonal sprouts의 형성이 관찰되었고 대부분 그 길이가 짧았으나 2주 투여군과 3주 투여군에서 종종 긴 sprouts가 관찰되었다. Sprouts의 내부에는 많은 소포와 공포를 함유하고 있었고 종종 신경세사, 사립체 등의 소기관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각각 100개씩의 세로절단된 신경마디에서 계수한 sprouts의 수는 1주 투여군에서 38개 (38%), 2주 투여군에서 46개 (46%), 3주 투여군에서 48개(48%)로 각각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녹용추출물의 선투여는 절단좌골신경의 sprout 형성을 촉진함을 알 수 있었고, 이는 녹용이 말초신경의 재생에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생각된다.와 전자밀도가 낮은 소포들이 혼합된 형과 전자밀도가 낮은 소포들로만 이루어진 연접체 등 두 종류를 소지하고 있어 두 종간 차이가 확인되었다.흰쥐 전뇌 기저부 Meynert기저핵에서의 ChAT면역반응 신경세포들은 출생 후 발생과정에서 세포소기관과 신경돌기들의 분화에 따른 세포체 부피의 증가, 분화된 세포형들의 출현 율의 증가 및 세포의 손실이 없는 상태에서 세포 응축 등의 과정을 통하여 세포들이 분화한다고 생각된다.\mu}m$정도로 세포질 대비 매우 컸다. 이들은 다양한 크기의 전자밀도가 높은 둥근 과립(직경 $1\sim0.2{\mu}m$)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세포의 표면은 여러 형태의 사상족(filopodia)들을 뻗어 노쇠한 세포들을 포식하였다. 신경망(neuropiles)들은 신경분비세포를 둘러싸고 있었으며, 신경섬유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연접소포들(synaptic vesicles)이 관찰되었는데, 전자밀도, 크기 그리고 모양에 따라 6종류로 분류되었다.로 확인되었다. 방사대는 외측에 않은 homogeneous layer와 내측에 2개의 두꺼운 helicoidal layers (zona radiata interna and zona radials externa)총 3개의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었다. 정상적인 환경조건에서 볼 때 난포는 난형성과 생식소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흐르몬의 생성에 충분할 만큼 조직의 발달과 호르몬의 주기적인 분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o보다 20%o, 30%o에 적응(適應)된 개체의 신장조직(腎臟組織)에서 더많이 발생되었다. 틸라피아의 신사구체(腎絲球體)는 담수(淡水)에서 10%o의 해수(海水)로 이주된지 14일(日) 이후에 신장(腎臟)에서 수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30%o의 해수(海水)에 적응(適應)된 틸라피아의 평균 신사구체(腎絲球體)의 면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