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로봇 규제

검색결과 16건 처리시간 0.019초

협동로봇 설치작업장 위험성평가 방법 개발 및 규제 대응 (Development of Risk Assessment Method for Cobot Workplace and Regulation Response)

  • 전진우;류요엘;김근옥;김회춘
    • 로봇학회논문지
    • /
    • 제14권4호
    • /
    • pp.333-339
    • /
    • 2019
  • Cobots are industrial robots with greatly enhanced safety functions that enable them to work in the same space with workers without protector. Cobots are regulated by the Industrial Safety and Health Act and must be certified according to the manufacturing stage, installation stage and usage stage. The ISO 10218-2 standard applied in the installation phase is difficult to apply in the field.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risk assessment method based on ISO 12100 standard. This paper proposes a new methodology that combines 'JSA' and 'What-if', which reflects the human error and the lack of known risk factors. Accordingly, a new risk assessment template was proposed and the effectiveness of the developed new template was examined. The current cobot safety regulations need to be unified with safety inspections scheme, and robot safety experts and infrastructures need to be expanded and Robot safety regulations should be unified to 'Robot Act'. Based on this research, risk assessment methods suitable for the field need to be developed additionally, and robot safety regulation needs to be transformed to promote the industry.

위험성 평가를 통한 협동로봇 활용 자동차부품 조립공정의 안전성 향상 방안 : 디스크 스냅링 조립공정 위주로 (Improvement for the Safety on the Automobile-Parts Assembly Process using Collaborative Robot through Risk Assessment : Disk snap ring assembly process mainly)

  • 조규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1권8호
    • /
    • pp.342-347
    • /
    • 2020
  • 최근 국내에도 협동로봇이 산업용로봇 시장에 진입하면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설치되고 있으나 산업안전보건법 제93조 안전검사에 따른 산업용로봇의 안전규제를 그대로 적용받고 있어 안전보호 대책인 펜스와 매트를 설치하여야 하는 상황이었다. 협동로봇을 설치할 사업장은 ISO 10218-2과 ISO 12100에 따라 로봇-인간, 작업환경, 작업방식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위험도를 낮추어야 한다. 그러나, 국내 산업현장에 협동로봇의 도입 초기인 관계로 협동로봇에 대한 새로운 위험성도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위험성평가도 활성화되지 않아 사업장에서는 위험성평가가 낯설고 어렵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협동로봇의 위험성평가는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개념에서 출발해서 작업자의 이상행동, 인적 오류, 설비결함, 인터록 기능에 초점을 맞춰 실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위험을 발굴하고 개선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본 연구는 국내 자동차부품 제조업에 적용된 사례를 통해 입증하고자 하였다. 향후에도 협동로봇의 위험성평가를 다양한 공정 및 작업에 대해 사례 발굴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안전성 향상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세계 푸드테크 산업의 동향과 전망 (A Study on Current Status and Prospects of Global Food-tech Industry)

  • 장우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1권4호
    • /
    • pp.247-254
    • /
    • 2020
  • 4차혁명에 따른 사회 문화 경제적 변화는 푸드테크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배경이 되고 있다. 한국의 푸드테크산업은 아직까지 배달앱에 집중되어 있고 스마트팜, 인공지능을 비롯한 로봇시장은 발전 초기단계이다. 미국은 대체육업체가 이미 유니콘 기업에 다수 포함되어 있는 반면 소고기 수입 4위국인 한국은 대체육 개발이 미흡하다. 프랑스는 유럽 최대의 농업 국가답게 어그테크 중심으로 푸드테크가 발전하고 있으며 중국은 세계 제일의 인구수를 앞세워 거대화 된 온라인 전자 상거래 시장을 토대로 배달앱 중심의 푸드테크가 발달했다. 한국도 과거산업에 초점이 맞춰진 규제를 신산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변경하고 정계와 재계의 투자 및 연구에 집중하여 다양한 푸드테크 산업을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 일본의 사례와 시사점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Strategy: Japan's Case and Implications)

  • 김방룡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22권2호
    • /
    • pp.314-322
    • /
    • 2018
  • 일본은 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이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였다. 일본의 제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은 강점 활용 전략과 약점 보완 전략의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전자에 속하는 것이 '현실 데이터 활용' 및 '신 로봇 개발'이며, 후자에 속하는 것이 '글로벌 이슈 해결'이다. 특히 일본 정부는 제4차 산업혁명의 지향점이라 할 수 있는 Society 5.0 실현을 위한 사회 실증 제도로 일본판 '규제 샌드 박스' 제도 도입과 관련하여 다른 어떤 국가들보다 적극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문건들에서 제시하는 주요 전략을 고찰하고, 이 고찰을 토대로 한국이 제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을 수립할 때 참고할 만한 시사점들을 제시한다.

선박 화재시의 Robot을 이용한 Risk 대응 관리 연구 (A Study of Robotic Risk Confrontation Administration on the Ship Fire)

  • 박대우;박영숙;남재민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276-279
    • /
    • 2009
  • 최근 선박의 안전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선박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IMO에서 표준기술 및 안전관리측면의 규제를 강화하여 해상안전과 해상 화재 방지를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으나 해양사고와 선박화재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선박의 화재에서 Robot을 이용하여 Risk에 대응하고 관리하는 연구를 하였다. Robot의 Risk대응을 위한 화재 감지 센서를 부착하고, Robot에서 장착되어 수행되는 적외선 센서, TOUCH SWITCH, 소리감지 센서, 가스 감지 센서, 빛감지 센서를 이용하여 Robot을 컨트롤 하였으며, Robot에게 Risk 대응을 지시 할 때의 소리출력 사용과 DC MOTOR의 속도와 COM SEN에 Low~High 값을 설정하여 Robot의 Risk 대응관리 동작을 설정하였다.

  • PDF

학교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위험성평가의 실효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Risk Assessment for School Food Service Workers)

  • 조규선;이대호;전진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2권4호
    • /
    • pp.90-98
    • /
    • 2021
  • 2017년부터 학교 급식업무에 대한 산업안전보건법이 전면 적용되고 그에 따라 2019년부터 위험성평가가 시행되었으나 타 업종에 비해 도입이 늦고 비전문가인 영양(교)사에 의해 평가되고 있어 제도 정착의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모든 학교에서는 고용노동부의 학교 급식업무의 산업안전보건법 및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매년 안전보건공단에서 제공하는 위험성평가 지원 시스템의 KRAS 기법을 적용하고 있다. 이렇듯 법적 규제에 따라 위험성평가를 적용하고 있으나 위험의 빈도와 강도 기준이 정성적이고 주관적이어서 평가자에 따라 다른 결과를 도출하여 위험성평가의 실효성이 의문시되었으나 지금까지 학교 급식업무에 대한 위험성평가와 관련된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급식종사자의 재해통계를 바탕으로 위험의 빈도와 강도 기준을 정량적이고 객관적으로 제시하고 급식업무 중 일부 작업에 대해 새로운 산정기준을 적용하여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기존 위험성평가 결과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위험도가 높아지고 그에 따른 개선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실효성 제고가 확인되었으므로 급식업무 전체에 대해 시범평가를 확대하고 타당성을 확인하여 모든 학교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위험성평가의 실효성과 작동성 제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