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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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조건에 따른 잠체혈액 성분의 변동에 관하여 (제1보) 사료조건에 따른 오령잠아 혈액중의 인의 변동 (Change in Component of silkworm blood on the qualities of mulberry leaves. (Part 1) Change in phorphorus of silkworm blood (5th stage) on the qualities of mulberry leaves)

  • 김원경;임영우;김형원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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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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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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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1. 무기인은 전반적으로 5령 4일째 공히 감소하고 5령 4일째 증가 하였다가 다시 감소하고 연엽구에 가장 많았고 편엽 중엽 혼엽구어서는 별로 큰 차가 없음을 알수 있었다. 2. 유기인은 5령 1일째부터 5일째까지 계속 증가를 나타냈으나 경엽구 5령 3일째에 증가하고 그 후는 감소하여 5일째에 약간 증가함을 나타내고 중엽구와 혼엽구는 계속 증가함을 알수 있었다. 3. 총 인을 공히 5령 3일째까지 큰 변동이 없었으나 연엽구완 혼엽구에서는 5령 4일째 가장 많았고 5일째까지 변동이 없었으나 경엽구는 5령 3일 이후 5일에 이르기까지 감소하고 중엽구늘 5령 4일째 증가하고 그 후는 감소함 알수 있었다. 4 병잠에서는 무기인 유기인 총인 다같이 5령초기부터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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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 장애인의 사회적 배제가 빈곤에 미치는 영향: 도시와 농촌지역 비교를 중심으로 (Effects of Social Exclusion on Poverty of People over 45 years old with Disability: Comparison between the Urban and Rural Area)

  • 송인욱;원서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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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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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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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사회적 배제가 중고령 장애인의 빈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소득, 노동, 건강, 주거, 교육, 사회참여의 6가지 사회적 배제요인을 연구모형에 포함하여 이 요인들이 빈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지역별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도시와 농어촌 거주 중고령 장애인의 사회적 배제 및 빈곤 실태를 비교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고령화연구패널 4차년도 자료에서 45세 이상 중고령 장애인 640명을 추출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사회적 배제요인 중 노동, 주거, 교육이 중고령 장애인의 빈곤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도시 지역의 경우, 나이가 적고, 배우자가 없으며, 일을 하지 않고, 집을 소유하지 않은 중고령 장애인이 빈곤에 처할 확률이 높았다.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중고령 장애인은 나이가 적고, 배우자가 없는 경우 빈곤할 확률이 높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중고령 장애인의 사회적 배제 및 빈곤 감소를 위한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중고령 여성의 시간제 일자리 결정요인과 노후준비 (Determinants of Part-Time Work and Preparation for Later Life of Older Women)

  • 김소희;박미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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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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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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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중고령 여성의 시간제 근로 실태와 그들이 시간제 일자리를 선택하게 되는 결정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중고령 여성 중 시간제 근로와 전일제 근로에 따른 노후준비수준 비교를 통하여, 중고령 여성의 시간제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정책 개발에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민연금연구원의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 4차년도(2011년) 개인 및 가구자료에 직업력 자료를 결합한 자료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중고령 여성의 시간제 일자리 결정에 '직전 일자리형태'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 결과는 시간제 근로를 하는 중고령 여성이 노후준비수준 항목 중 가구소득, 임금소득, 공적연금 측면에서 전일제 근로를 하는 중고령 여성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시간제 일자리 활성화 정책 수립 시, 중고령 여성의 공적연금 등을 포함한 사회보장 혜택과 임금수준 향상 및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고용보호 장치가 강화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 장수지역 초고령 노인의 사회적 및 심리적 특성 (Social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Oldest Old in Longevity Belt in Korea)

  • 최성재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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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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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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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85세 이상(초고령 노인) 비율이 65세 이상(노인인구) 비율 가운데 가장 높은 장수지역이라 할 수 있는 전라도 4군의 남녀 각각 60명 총 120명을 직접 방문하여 면접 조사한 것이다. 본 조사연구는 전반적으로 초고령 노인의 특성을 발견하는 것과 더불어 성별간 차이 및 장수요인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조사분석에서 발견된 초고령 노인의 주요특성과 성별차이 및 장수요인은 다음과 같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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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어리표범나비(Mellicta ambigua (Menetries))의 생태적 특성에 관한 보고 (Reports on bionomical characteristics of Mellicta ambigua)

  • 김세권;남경필;김남이;배경신;최영철;이상현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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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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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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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최근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여름어리표범나비의 생태를 복원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서식지에서의 생태를 확인하였으며, 인공사육을 통해 생태적 특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여름어리표범나비의 서식지는 최근에 발견된 바 있는 강원도 인제와 전라남도 진도지역을 조사하였으며, 성충의 활동시기인 2012년 6 ~ 8월경 4회에 걸쳐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진도 지역에서 약 100마리 이상의 대형 군체가 확인되었다. 진도 지역의 서식지에서는 기주식물인 수염며느리밥풀(Melampyrum roseum var. japonicum)이 대규모로 자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인제 지역에서는 국내에 기주식물로 알려진 냉초(Veronicastrum sibiricum)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기주식물에서 알이나 애벌레, 번데기를 확인하지는 못하였다. 여름어리표범나비의 생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중부지방의 서식지에서 자생하는 냉초(Veronicastrum sibiricum)를 기주식물로 이용하였으며, 진도의 서식지에서 인공사육 실험을 위한 모충으로 암컷 3마리를 채집하여 사육실험을 진행하였다. 기주식물 화분에 망을 씌우고 암컷 개체 1마리씩을 넣어 채란을 받았다. 총 산란량은 465개였으며, 암컷 한 마리당 산란량은 120 ~ 186개로 나타났다. 알은 한 곳에 무더기로 낳아 난괴를 형성하는 특징이 있으며, 알의 크기는 직경 0.6 mm, 높이 0.7 mm로 구형에 가깝다. 120개의 알이 산란된 난괴를 대상으로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산란된 알은 $9.96{\pm}0.4$일이 경과한 후 부화하였으며, 부화율은 95.0%였다. 부화한 애벌레는 1령 기간이 $4.1{\pm}0.6$일, 2령 $12.1{\pm}1.0$일, 3령 $8.1{\pm}0.7$일로 나타났다. 4령 애벌레는 활동이 둔해지면서 스스로 실을 내어 기주식물 잎을 둥글게 말은 후 그 속에서 집단으로 모여 있다가, 그 상태로 겨울을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 봄(3월 초)에 깨어난 애벌레는 주변을 배회하다 먹이식물의 새싹이 나오면 먹이식물로 이동하여 먹이식물을 섭식한다. 큰개불알풀이나 질경이에 대한 먹이식물 이용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월동이후의 4령 애벌레부터는 정상적으로 섭식하고 자라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2차년도에 질경이를 이용한 사육시에는 산란은 하였으나 부화한 1령 애벌레가 모두 폐사하여 추가 실험이 불가능하였다. 큰개불알풀에서는 산란여부를 확인하지 못하였으며, 1령 애벌레를 이동시켜 사육실험을 진행하였으나 1령 애벌레시기에 모두 폐사하였다. 여름어리표범나비는 6회의 탈피를 통해 총 7령까지 성장하고, 4령 애벌레는 월동기간을 포함하여 $239.2{\pm}10.9$일, 5령 기간은 $12.3{\pm}1.3$일, 6령 기간은 $17.1{\pm}1.1$일, 7령 기간은 $10.5{\pm}1.0$일로 나타났으며, 총 애벌레 기간이 무려 $303.4{\pm}14.0$일에 이른다. 탈피각을 통해 애벌레의 두폭을 확인한 결과 1령이$0.28{\pm}0.02mm$, 2령 $0.45{\pm}0.02mm$, 3령이 $0.58{\pm}0.02mm$, 4령이 $0.75{\pm}0.03mm$, 5령이 $0.89{\pm}0.05mm$, 6령이 $1.23{\pm}0.06mm$, 7령이 $2.13{\pm}0.11mm$로 나타났다. 7령 말기의 애벌레는 약 2일간의 전용기간을 거친 후 먹이식물의 줄기나 주변의 식물에서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의 크기는 약 13 mm였으며 용화율은 약 92.0%로 나타났다. $9.1{\pm}1.6$일간의 번데기 기간을 거친 후 성충으로 우화하였으며, 우화율은 88.6%였다. 본 실험 결과 여름어리표범나비의 인공사육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애벌레 기간이 길고 1세대가 1년에 걸쳐 이루어지는 등의 단점으로 인해 대량사육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여름어리표범나비의 멸종을 막기 위해서는 향후 지속적인 증식과 서식지 복원 및 보존을 위한 노력이 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월동 끝동매미충(Nephotettix cincticeps)의 약충태별 두폭크기 및 밀도변화 (Head Capsule Width and Population Densities of Overwintering Nymphal Stages of the Green Rice Leafhopper, Nephotettix cincticeps Uhler (Hemiptera: Cicadellidae))

  • 강석민;백채훈;이건휘;최만영;;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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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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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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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월동하는 끝동매미충의 충태별 분포를 두폭측정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끝동매미충 1령, 2령, 3령, 4령 및 5령 약충에 대한 두폭크기는 각각 0.381, 0.502, 0.673, 0.879 및 1.128mm였으며, 변이계수는 5.3, 4.0, 3.0, 4.5 및 5.3%였다. 성장률은 2령, 3령, 4령 약충에서는 1.31${\sim}$1.34로 큰 차이가 없었지만 5령에서 1.28로 약간 감소하였다. 두폭측정값의 회귀식을 구한 결과, LogY = 1.4627+0.1192X($r^2=0.9993$)으로 고도의 유의성이 인정되었고, Dyar 공식에 의한 적합도는 98% 이상으로 매우 적합하였으며, Dyar 계수(K)는 1.316이었다. 월동하는 끝동매미충의 밀도 및 충태 변화를 조사한 결과, 2006년 1월 하순에 0.25 $m^2$ 당 195마리가 채집되어 밀도가 가장 높았고, 월동 충태 조사에서는 90% 이상이 4령 약충이었다. 3월 중순부터 5령 약충의 발생량이 증가하였고, 월동 후 첫 성충발생은 4월 상순이었다.

동애등에의 항혈전 활성 (Antithrombotic Activity of Hermetia illucens (Black Soldier Fly))

  • 표수진;원준;강덕경;손호용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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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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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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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환경오염의 심화, 식량·에너지 부족,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곤충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환경정화 곤충 및 사료용 곤충으로 각광받고 있는 동애등에(Black soldier fly, Hermetia illicens)의 고부가 가치화를 위해, 생육시기별로 유충(2령~6령), 번데기, 용각 및 성충을 회수하여 이의 에탄올 추출물을 조제하고, 이의 유용성분 함량, 혈액응고저해 및 혈소판 응집저해 활성을 평가하였다. 동애등에 유충은 15일 사육(2령~6령) 동안 25배 무게가 증가하였으며, 흰색-미색-흑갈색으로 변화하였으며, 에탄올 추출수율은 생육시기에 따라 1.0~18.5%로 다양하였다.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용각(17.2 mg/g)에서 가장 높았으며, 번데기, 성충, 2령 순으로 나타났으며,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번데기(3.4 mg/g), 용각, 6령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총당 함량은 6령(37.6 mg/g)에서 특이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용각, 번데기, 5령순으로 나타났다. 혈액응고 저해 활성 평가결과, 용각 추출물에서 가장 우수한 트롬빈저해, 내인성 및 외인성 응고 저해를 나타내었으며, 6령 및 번데기 추출물에서도 우수한 항응고 활성을 확인하였다. 혈소판 응집저해 활성 평가에서는 3령, 용각 및 성충 추출물에서 우수한 응집저해능이 나타났으며, 4령 및 5령 추출물은 오히려 혈소판 응집을 촉진함을 확인하였다. 현재까지 동애등에의 항혈전 활성은 보고된 바 없으며, 특히 생육시기별 활성 평가도 보고된 바 없다. 본 연구결과는 동애등애 번데기 및 용각을 이용한 항혈전 소재 개발이 가능함을 제시하고 있다.

추가령 구조곡의 지역지형 연구 (A Study of Regional Geomorphology in the Chugaryeong Tectonic Valley, Central Korea)

  • 이민부;이광률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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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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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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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한반도 지형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의 하나인 추가령 구조곡에 대한 지역지형학적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추가령 구조곡은 열곡에 의한 단층선대로서 한반도의 지체 구조와 산맥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언급되나 이를 뒷받침하는 지형학 및 지질학적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추가령 구조곡 전체를 하나의 지역으로 보면서, 구조 지형, 화산 지형, 하천 지형, 산지 지형, 단구 지형, 호소 지형, 퇴적물과 층서 등 다양한 지형 주제들을 통합하여 추가령 구조곡 지역의 지형을 파악한다. 이를 위해 그 동안의 연구결과들을 종합하여, 추가령 구조곡의 명칭과 지형 및 지질 개관, 지형 연구사 등을 제시하고, 구조곡의 기원, 용암대지의 형성과정, 개석에 의한 하천의 구조, 용암대지 이전의 지형 복원, 지형 형성과정과 연대 등을 분석한다. 추가령 구조곡은 구조선을 바탕으로 구조 지형과 화산 지형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지형과 지형 형성과정을 보여주는 선형의 지역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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