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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만 키조개, Atrina pectinata의 양성밀도에 따른 성장과 생존율 (Density Dependent Growth and Survival Rates of Atrina pectinata in Duekryang Bay, Korea)

  • 김대홍;윤호섭;안윤근;이사동;최상덕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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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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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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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를 위하여 득량만 키조개, Atrina pectinata의 양성밀도별 성장과 생존율을 조사하였다. 실험기간 중 이식해역의 수질환경을 살펴보면 수온은 $14.5-28.0^{\circ}C$였으며, 염분농도는 27.98-31.89 psu로 나타났다. 수소이온농도(pH)는 7.78-8.35 범위였으며, 용존산소는(DO) 7.07-7.90 mg/L,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은 1.20-1.70 mg/L로 나타났다. 용존 무기질소(DIN)는 2.88-6.02 mg/L였으며, 인산염인($PO_4-P$) 0.06-2.09 mg/L, Chlorophyll-a는 0.20-0.79 mg/L, 부유입자물질(SPM) 은 10.8-21.4 mg/L의 범위로 나타났다. 저질 환경을 살펴보면 총강열감량(IL)은 4.0-4.6%, 저질COD는 7.28-10.76 mg/L, 황화물(AVS)은 0.03-0.05 mg/L의 범위를 나타냈다. 밀도에 따른 키조개의 성장을 살펴보면, 저밀도의 시험구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각고의 일간성장률은 5 indiv./$m^2$ 시험구가 0.27%이었고, 10 indiv./$m^2$는 0.26%, 35 indiv./$m^2$ 시험구는 0.21%이었다. 전중량의 일간성장률은 5 indiv./$m^2$ 시험구가 0.33%이었고, 10 indiv./$m^2$는 0.29%, 35 indiv./$m^2$ 시험구는 0.20%이었다. 생존율은 5 indiv./$m^2$와 10 indiv./$m^2$ 시험구에서 높은 생존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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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만에서 키조개 Atrina pectinata 자원과 유생 출현 분포 (Stock Density and Larval Occurrence of Penshell Atrina pectinata in Deukryang Bay)

  • 김철원;권승배;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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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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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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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득량만에서 생산되는 키조개 Atrina pectinata 성체와 부유유생의 출현 분포를 조사하였다. 채집시기별 정점에 따른 키조개의 출현량은 8월에 만의 가장 안쪽 정점 G1에서 18개체/$m^2$로 가장 많이 출현하였고, 전중량은 11월에 정점 G1에서 $2,790\;g/m^2$으로 가장 높았다. 수심이 낮은 내만과 서쪽 해역은 수심이 깊은 만 입구와 동쪽해역에 비하여 자원량이 많았다. 키조개 유생 출현량은 8개체/$m^3$ 이하로 매우 적었다. $7{\sim}8$월의 경우, 음력 $3{\sim}4$일경을 중심으로 유생 출현량이 peak를 이루는 경향을 보였으며, $9{\sim}10$월에는 유생 출현량이 크게 감소하였다. 유생의 경우도 수심이 낮은 만의 안쪽과 득량도 서쪽 해역이 수심이 깊은 만입구와 동쪽해역에 비해 출현량이 많았다. 득량만에서의 키조개 유생의 출현량은 자원량에 비하여 매우 낮은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자원량과 유생의 지리적 분포 특성은 서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수심이 낮고 육수의 유입이 많으며 유속이 약한 내만은 키조개 모패 자원량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산란된 유생이 분산되지 않아 유생의 서식과 성장에도 가장 적합한 해역이었다.

득량만의 저서동물 분포 (Macrobenthic fauna of Deukryang Bay, Korea)

  • 마채우;홍성윤;임현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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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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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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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1년 11월과 1992년 1월 총 2회에 걸쳐 남해안에 위치한 득량만의 저서동물상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총 118종 20,767개체의 저서동물이 채집되었으며, 이 가운데 다모류가 52종 $(44.1\%)$으로 가장 많았고, 갑각류가 45종 $(38.1\%)$, 연체동물이 14종 $(11.9\%)$이었다. 저서동물의 평균 밀도는 1432.2 $개체/m^2$였으며, 연체동물의 밀도가 가장 높아 920.4$개체/m^2$로 전체의 $64.3\%$를 차지하였는데 이것은 이매패류인 Musculista senhouia의 고밀도 출현 때문이었다. 한편 다모류는 275.8$개체/m^2$, 갑각류는 219.6$개체/m^2$의 밀도였다. 주요 우점종은 이매패류인 Musculista senhousia, 다모류인 Eteone longa, 옆새우류인 Nippopisella nagatai였으며 각각 632.8$개체/m^2$, 37.8$개체/m^2$, 35.3$개체/m^2$의 밀도였다. 한편 유기물 오염지표종으로 알려진 Capitella capitata는 밀도는 낮으나 주로 육지 및 하천에 인접한 정점에서 출현하므로서 이들 정점들은 유입되는 유기물의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득량만은 종 조성에 근거하여 만 중앙을 중심으로 크게 4개의 정점군으로 나눌 수 있었다. 또한 저서동물 가운데 유기물 오염지표종의 출현 밀도가 낮은 현상으로부터, 득량만은 남해안의 진해만이나 광양만 등에 비해 유기오염의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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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만에 이식한 키조개, Atrina pectinata japonica의 성장에 관한 연구 I. 양식장 환경 및 각장 크기별 이식효과 (A Study on the Growth of Pen Shell, Atrina pectinata japonica Transplanted into Duekryang Bay in Southern Korea I. Environmental Factors and Transplanted Effect on Different Shell Size Groups)

  • 양문호;최상덕;노용길;김성연;정춘구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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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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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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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키조개의 생산성 향상 및 패류 양식품종 다양화를 모색하고자 1996년 5월 자연서식장에서 연안의 양식적지에 이식하여 1995년 11월까지 크기별 성장효과 및 어장환경 등을 조사하였다. 원서식지인 득량만 하부이 우산도와 이식지인 득량만 상부의 수문리해역 수심은 각각 20~25m 및 3m였다. 그리고 원서식지 및 이식지의 수온과 염분은 각각 10.9~~$27.8^{\circ}C.$, 8.5~$30.0^{\circ}C.$, 29.54~35.26$^0\prime\infty$, 28.75~36.31$^0\prime\infty$ 였으며, 수온의 최저치는 11월이었고 최고치는 7월에 나타났다. 인산염은 0.09~$1.14 ^{\mu}$g-a/l, 0.23~$1.33 ^{\mu}$g-at/l이었으며, 최저치는 6월이었고 최고치는 9월이엇다. 조사기간도안 출현한 식물성플랑크톤은 총 19종이었다. 그중 우점종은 Skeletonema costatum였으며, 8월에 원서식지 및 이식지에서 각각 157 cells/ml, 165 cekks/ml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니질성분은 원서식지보다 소량 높게 나타났다. 니질성분은 원서식지 및 이식지에서 가각 85.23%(82.17~87.26), 92.12%(90.76~92.94)이었다. 각장 10cm시험구에서 키조개의 각장, 각고, 전중량, 육중량 및 패주의 성장률은 각각 99.32%, 107.04%, 871.09%, 951.26%, 1,223.76%씩 증가하였으며, 다른 시험구(각장 10~15, 15~20. 20 cm)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생존율은 각장 10 cm 시험구에서 98.10% 이었으며, 다른 시험구(90.95~94.76%)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편, 자연발생적으로 서식하는 원서식지와 이식지에 있어서 키조개의 성장률은 이식지가 원서식지보다 각장, 전중량, 육중량 및 패주중량이 각각 1.3배, 2.6배, 2.7배 및 4.5배씩 더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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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만 저서다모류군집의 공간분포 (Spatial distribution of Benthic Polychaetous Communities in Deugryang Bay, Southern Coast of Korea)

  • 김용현;신현출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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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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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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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남해안에 위치한 반폐쇄적인 득량만에서 저서다모류 군집분포를 파악하고 과거에 조사한 결과와 비교하면서 변화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득량만은 1996년과 1997년에 걸쳐 총 98개 정점을 선정하여 조사하였다. 표층 퇴적상은 clayey silt상으로 나타났다. 전체 저서동물의 평균서식밀도는 871 ind./m$^{2}$이었다. 만 중앙역에서의 서식밀도는 종밋(musculus senhousia)과 쿠마류가 몇몇 정점에서 극우점으로 분포하였기 때문에 가장 높았다. 저서다모류의 출현종수는 100종으로 출현하였고, 서식밀도는 138 ind./m$^{2}$으로 나타났으며, 만 북단과 만 중앙역의 일부 정점, 그리고 만 입구역에서의 분포가 높았으나, 전반적으로 빈약한 군집을 형성하고 있었다. 1.0% 이상 우점한 종은 총 21종으로 전체 다모류중 78.3%를 차지하였다. 이 중 Lumbrineris longifolia(9.3%)가 가장 우점하였으며, Eteone longa(7.3%), Heteromastus filiformis (7.1%), Sternaspis scutata(6.1%)의 순으로 나타났다. 우점종을 기초한 집괴분석을 수행한 결과, 크게 3개의 정점군으로 대별되었다. 내만역과 천해연안역을 포함한 정점군 AI은 만북단역과 천해지역으로, 가장 우점한 종은 Heteromastus filiformis이었다. 정점군 AII는 만 입구역과 몇몇 수로지역으로 Lumbrineris longifolia와 Eteone longa가 가장 우점하였다. 그리고 정점군 B는 내만역과 수로지역이 맞닿는 지역으로 Sternaspis scutata가 가장 우점하였다. 과거의 연구와 비교해 보면, 저서다모류군집은 출현종수, 서식밀도와 우점종에 있어서 큰 변화를 보였다. 과거의 조사결과에서는 우점종이 Sternaspis scutata와 Eteone longa이었으나, 본 조사에서는 이 종들의 서식밀도가 감소하였다. 반면에 잠재적 유기물 오염 지시종으로 알려진 Lumbrineris longifolia와 Heteromastus filiformis가 서식밀도는 낮지만 새롭게 우점종으로 대두하였다. 이러한 사실들로 볼 때, 득량만은 한국의 다른 만들과는 달리 아직까지 오염이 덜한 해역인 것으로 사료되나, 환경관리에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득량만의 수질과 식물플랑크톤 적조 (Water Qualify and Phytoplankton Red Tide in Deukryang Bay of Korea)

  • 이진환;이은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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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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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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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1998년 7월부터 9월까지 득량만 19개 정점 표층에서 수질, 식물플랑크톤 군집의 구조와 동태 및 적조의 특징을 규명하였다. 조사기간 중 월별 평균 수온은 24.0~28.6$^{\circ}C$, 염분은 25.0~28.6$\textperthousand$로 월별 및 정점간 변이가 컸다. 본 해역의 Chlorophyll-$\alpha$의 농도는 7월과 8월에 평균 11.59mg/m$^3$, 7.52mg/m$^3$를 나타내어 일차생산이 높았으며, 9월의 수질은 부영양화 단계에 있었다. 조사기간 중 출현한 식물플랑크톤군집은 돌말류가 89종류, 와편모조류가 19종류, 규질편모조류가 3종류 등 총 111분류군이었다. 식물플랑크톤 현존량은 최저 1.3$\times$$10^4$cells/ι(9월, 정점 17)에서 최고 3.8$\times$$10^{6}$cells/ι(7월, 정점 10)까지 변화하였다. 7월에는 거의 전 해역에서 황갈색의 적조가 발생되었고, 평균 현존량 1.8$\times$$10^{6}$cells/ι을 보였으며 이때 적조원인종은 Prorocentrum minimum, Chaetoceros curvisetus, Ceratium furca, Thalassiosira sp. 등이었으며, 만의 상부에서는 p. minimum, 만의 중앙부와 만 입구에서는 ch. curvisetus, 녹동항 주변에서는 c. furca와 Thalassiosira sp.에 의해 적조가 각각 발생되었다. 본 해역에서 질소와 같은 영양염류의 분포는 만의 상부와 녹동항 주변에서 높았고, 적조발생시 수온 23.8~29.7$^{\circ}C$ 그리고 염분 23.1~27.0$\textperthousand$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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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개, Scapharca broughtonii Schrenck RFLP 마커 개발 (Development of Molecular Detection Marks Using PCR-RFLP Technique for Arkshell (Scapharca broughtonii Schrenck))

  • 조은섭;정춘구;김철원;손상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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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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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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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한국산과 중국산 피조개의 신속 진단, 유전적 특성 및 유연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DNA 수준에서 확인 할 수 있는 PCR-aided RFLP를 사용하였다. 피조개 mtDNA 165 rDNA gene를 제한효소로 처리하여 그 band 양상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165 rDNA gene을 분리하기 위하여 ArkF-3, ArkR-3 primer를 사용한 결과 한국산과 중국산 피조개 모두 분자량이 720 bp band가 나타났다 PCR에 의하여 증폭된 16S rRNA gene을 총 8종류의 제한효소(PvuII, BamHI, HinfI, HaeIII, EcoRI, RsaI, Ksp221, BstX21)로 절단하여 RFLP 양상을 보았다. HinfI의 제한효소 처리 시 득량, 가막, 남해, 진해, 태안산 피조개 모두 275 band절편이 관찰되었으나, 중국산은 나타나지 않았다. HinfI를 제외한 나머지 제한효소는 다형형이 관찰되지 않았고 한국산과 중국산 모두 700 bp의 동일한 band를 보였다. HaeIII에서도 득량, 가막, 태안과 남해와 진해산 PCR product가 700 bp위치에서 상이하게 보였다. 또한 한국산과 중국산 절편이 다르게 나타났다. 한국산 피조개 종내 restriction 쇼pe에 의해 유연관계의 결과에 의하면 득량, 가막, 태안은 동일한 유사도를 보였고, 남해와 진해와는 거리가 7 정도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산과 중국산 거리는 25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보아서,HinfI 제한효소는 한국산과 중국산을 구별하는데 매우 유용한 molecular marker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유전적으로 거리가 먼 것으로 보인다. 또한 HaeIII은 한국산 종내 구분 및 중국산 신속 동정에 좋은 molecular tool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Single-cell PCR을 이용하여 분석한 득량만 Chattonella 종 (Raphidophyceae)의 분자계통학적 특성 (Molecular Phylogeny of Chattonella (Raphidophyceae) Species from Deungnyang Bay, Korea Using Single-Cell PCR)

  • 김진주;송선영;박태규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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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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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7-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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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우리나라 연안에서 출현빈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침편모조류에 속하는 Chattonella는 대표적인 유해조류 중 하나로, 이들 종은 세포벽이 없어, 단순히 세포의 형태나 크기 등 광학현미경 관찰만으로는 정확하게 동정하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17년 득량만에서 발생한 Chattonella 적조 시료를 대상으로 단일 세포를 분리하고, 이들 시료의 28s rDNA, rbcL, psaA 영역을 대상으로 single-cell PCR 기법을 이용하여 종 동정을 실시하였다. 현미경 관찰 결과 장축은 평균 $74.0{\pm}10.1{\mu}m$이고 단축은 평균 $33.1{\pm}3.6{\mu}m$로 일반적인 Chattonella의 형태적 특징을 보였다. 28s rDNA, rbcL, psaA 영역을 대상으로 한 염기서열 비교 결과에서는 세 영역 모두에서 하나의 종으로 명확히 구분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C. marina, C. marina var. antiqua, C. marina var. ovata 그룹과 99~100 % 높은 서열 유사성을 보였다.

득량만에서의 $M_2$조에 대한 수온장 및 유속장의 응답 (The Response of Temperature and Velocity Fields to $M_2$ Tide in Deukryang Bay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 홍철훈;최용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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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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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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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 $M_2$ ] 조에 의해 구동되는 원시방정시을 이용한 수치모델이 득량만에서 수온장 및 유속장에 미치는 조석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이용된다. 모델결과는 관측된 수온장의 여러 가지 특징을 재현하였다. 즉 등온선이 만내의 연안선과 평행한 점, 냉수가 만의 우측에 나타나는 점 등이었다. 특히 실험결과로 볼 때 수평 수온장 및 유속장은 해저지형효과를 크게 받고 있으며 만내의 표층냉수는 고저시의 유입되는 흐름에 수반된다. 경압성을 조사하기 위한 부가적인 수치실험결과는 유속장내의 경압성이 매우 약함을 보여준다. 그러나 실험결과는 관측에서 보여준 밀도성층구조를 재현하지 못했다. 이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M_2$ 조 이외에 $S_2,\;O_2$ 또는 $K_2$ 조를 외력에 포함시켜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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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만 퇴적물로부터 영양염 용출 평가 (Estimation of Nutrients Released from Sediments of Deukryang Bay)

  • 김도희;박청길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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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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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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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estimate the release of dissolved Inorganic nitrogen and photophorous from sediments of Deukryang Bay. One method used In this study is to calculate nutrients released from a concentration gradient between sediment porewaters and the overlying water based on periments. The calculated and measured ammonium released from the sediments were 8.93mg-atN/$m^2$ hr and 60.4mg/atN/$m^2$ hr, respectively In July. 8.57mg-atN/$m^2$. hr and 32.9mg/atN/$m^2$ hr, respectively in October. The ammonium was released more highly in truly than in October, and the measured ammonium flux was higher than the calculated one. The calculated nitrate plus nitrite released from the sediments were 0.31mg/atN/$m^2$. hr in July and 0.84mg/atN/$m^2$. hr in October. The measured nitrate plus nitrite released from the sediments was 282mg/atN/$m^2$. hr in October. The calcuated was lower than the measured because the content of the nutrients in the sediments was always much more than in the overlying waters, and it has shown a differently seasonal pattern compared to the ammonium flux. The calculated phosphorous released from the sediments were 0.97mP/atN/$m^2$ hr and measured negative fluxed -6.50mP/atN/$m^3$ hr In truly, and alculated 0.18mg/atP/$m^2$. hr and measured 24.6mg/atP/$m^2$. hr, respectively in Oct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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