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동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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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과 한발·두발 수직점프 수행 시 내측비복근 근-건 복합체와 근섬유다발의 길이 변화 패턴의 차이 (Differences in the Length Change Pattern of the Medial Gastrocnemius Muscle-Tendon Complex and Fascicle during Gait and One-legged and Two-legged Vertical Jumping)

  • 이해동;한보람;김진선;오정훈;조한엽;윤소야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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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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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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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difference in fascicle behavior of the medial gastrocnemius during the locomotion with varying intensities, such as gait and one-legged and two-legged vertical jumping. Methods : Six subjects (3 males and 3 females; age: $27.2{\pm}1.6yrs.$, body mass: $62.8{\pm}9.8kg$, height: $169.6{\pm}8.5cm$) performed normal gait (G) at preferred speed and maximum vertical jumping with one (OJ) and two (TJ) legs. While subjects were performing the given tasks, the hip, knee and ankle joint motion and ground reaction force was monitored using a 8-infrared camera motion analysis system with two forceplates. Simultaneously, electromyography of the triceps surae muscles, and the fascicle length of the medial gastrocnemius were recorded using a real-time ultrasound imaging machine. Results : Comparing to gait, the kinematic and kinetic parameters of TJ and OJ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different. Along with those parameters, change in the medial gastrocnemius (MG) muscle-tendon complex (MTC) length ($50.57{\pm}6.20mm$ for TJ and $44.14{\pm}5.39mm$ for OJ) and changes in the fascicle length of the MG ($18.97{\pm}3.58mm$ for TJ and $20.31{\pm}4.59mm$ for OJ) were observed. Although the total excursion of the MTC and the MG fascicle length during the two types of jump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however the pattern of length changes were found to be different. For TJ, the fascicle length maintained isometric longer during the propulsive phase than OJ. Conclusion : One-legged and two-legged vertical jumping use different muscle-tendon interaction strategies.

그린 스피드 예측 모형을 통한 빠른 그린 관리 방법 (Management of Fast Putting Green by Using Green Speed Expectation Models)

  • 장유비;심경구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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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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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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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골프 코스 관리자가 관리 방법에 따른 그린 스피드를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롤링, 이슬제거, 그리고 롤링+이슬 제거를 각각 1회 작업 후 깎기 높이의 변화($4.0{\sim}2.5mm$)와 시간 경과($0{\sim}8hr$)에 따른 4가지 유형의 그린스피드 예측 모형을 통한 빠른 그린 관리 방법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공 구름 거리 측정 값은 레이크사이드 컨트리 클럽 동코스 연습용 퍼팅 그린[(Creeping bentgrass (Agrosis palustris Huds. 'Penncross')]에서 2001년 10월 18일과 2002년 5월 25일에 하였다. 자료는 SPSS for window Rel. 10.0(SPSS Inc, 2000) 통계 패키지를 이용하여 다중 회귀 분석하였다. 4가지 유형의 그린스피드 예측 모형중, 빠른 그린 관리 방법의 기준을 설명해 줄 수 있는 회귀식은 식4[($Y_4=4.171-0.225{\cdot}X_1-0.038{\cdot}X_2$(여기서 $Y_4$ : 1회 이슬 제거+1회 롤링시 그린 스피드(m), $X_1$ : 깎기 높이($4.0{\sim}2.5mm,\;X_2$) : 시간 경과($0{\sim}8hr$)]이었다. 이 식은 1회 이슬 제거(스펀지 롤러) $\rightarrow$ 3.0mm 이하의 깎기 높이(21인치 11날 보행식 그린모아, 토너먼트 밑날 장착) $\rightarrow$ 1회 롤링(경량 롤러)의 관리 작업을 할 경우 라운드 종료까지도 3.2m이상의 빠른 그린을 얻을 수 있는 것을 예측하였다. 따라서 이런 관리 시스템은 공식 골프 대회를 위한 빠른 그린의 관리의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 진다.

Interlocking Intramedullary Nail을 이용한 경골 골절의 치료 (Treatment of Tibial Fractures by Interlocking Intramedullary Nailing)

  • 정광용;이동철;서재성;김세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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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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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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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3년 2월부터 1993년 5월까지 저자들이 interlocking IM nail정을 이용하여 치료한 경골 골절을 평균 14개월 추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총 38례 중 37례에서 골유합을 이루어 97.3%의 골유합율은 보였으며 평균골유합기간은 18.7주였다. 2. 금속정의 사용 범위는 경골 간부 및 근위부나 원위부 골절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3. interlocking nail은 심한 분쇄성 골절, 개방성 골절, 골소실이 있는 개방성 골절 동에서 견고한 고정을 얻을 수 있었다. 4. 불유합 및 지연유합된 경우 모두 골유합을 이루어 나사못 맞물림을 이용한 금속정 고정법은 경골 간부 골절에서 훌륭한 치료법으로 생각된다. 5. 가장 중요한 합병증은 Valgus 각형성 2례 및 varus 1례와 심부감염 1례 등이었다. 6. 금속정은 고정력이 견고하여 조기 관절운동 및 보행이 가능하여 관절 강직이나 근위축을 방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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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연령별 영업환경만족도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종로구 역사문화거리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actors Influencing Satisfaction of Business Environment by Merchant Age: Focusing on the Jongno-gu Historical and Cultural Street)

  • 문해주;이명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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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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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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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그 동안 서울시 종로구 역사문화거리는 북촌, 서촌, 인사동, 삼청동을 중심으로 전통 및 골목상권에 진입하고 있는 대형유통시설과 대규모 민간 투자로 인하여 월 임대료가 급속도로 상승하였고, 상인은 경제적 부담으로 인하여 영업환경이 점점 악화되고 있다. 이에 상인들의 영업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입지적, 경제적, 문화적, 정책적 환경을 개선하여 기존 상권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여 지역 상권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본 연구는 종로구 역사문화거리를 중심으로 상인의 연령을 30-40대, 50대, 60대 이상으로 구분하고, 입지적, 경제적, 문화적, 정책적 환경을 고려하여 영업환경만족도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30-40대 상인은 타 연령층과 비교하여 교통 접근성, 상권 내 유동인구, 권리금, 월 임대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영업환경만족도가 증가하였다. 50대 상인은 타 연령층과 비교하여 문화단체 및 예술가 활동, 커뮤니티 지원시설 확대, 프랜차이즈 선별적 입지불허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영업환경만족도가 높았다. 60대 이상 상인은 타 연령층과 비교하여 보행 접근성, 월 매출액, 상인 공동체, 역사문화보존, 정부의 상권보호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영업환경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보호 좌회전 효율성 제고를 위한 대향 직진 교통류의 Gap-Time기준 연구 (Study on The Warranty of Opposing Through Flow Gap Acceptance Time for more Efficient Management of Permissive Left-Turn)

  • 백승엽;박기수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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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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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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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찰청에서는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비보호 좌회전" 운영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기존 연구자료 및 편람 상 비보호좌회전 허용준거로는 교통사고건수, 차로수, 보행자교통량, 시계확보, 비보호 좌회전 차로수, 교통량(비보호 좌회전 교통량 ${\times}$ 대향직진 교통량) 등 6가지 세부기준이 제시되어있다. 그러나 실무적인 입장에서 비보호 좌회전 차량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확보하기 위해 무엇보다 대향 직진 교통류의 차량 사이에 일정 수준 이상의 시간적 간격(Gap-time)이 확보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교통류간(차량간) 행태를 고려한 미시적 측면인 간격수락 개념이 준거기준으로 반영되어야 한다는 전제를 두고 비보호 좌회전으로 운영중인 서울시내 6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현황조사 및 동영상 촬영을 통해 비보호 좌회전 차량군의 교차로 통과시간값(T1)과 대향직진 차량군 사이의 Gap-time값(T2)과의 관계를 조사 분석하여 두 값 사이의 관계를 통계적 과정을 통해 유추하였다. 또한 표본수 부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미시적 분석 프로그램인 Vissim 을 이용한 모형분석을 통해 두 값 사이의 관계를 추가 분석하였다. 이에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연구보고서에서 제시한 준거(안)과 더불어 비보호 좌회전 운영을 위한 새로운 기준으로 T1 값에 따른 적정 T2값 모형제시(T1값 - T2값 Table)를 통해 효율적인 비보호 좌회전 운영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노상주차를 고려한 저층주거지 가로유형 분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Street Types in Low-rise Residential Areas Considering Street Parking)

  • 임현석;김재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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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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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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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저층주거지 가로의 노상주차가 가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사전 연구로서 실제 저층주거지를 대상으로 한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우선, 이론적 배경과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저층주거지의 발생 배경과 변화 과정을 고찰하고, 주거지 가로환경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도출하였다. 다음으로, 선정기준을 바탕으로 송파구 방이2동의 주거지역을 사례 대상지로 선정하여 현장관찰을 실시한 후 가로, 건축물, 노상주차에 대한 현황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앞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저층주거지 가로의 위계와 건축물의 특성, 노상주차를 고려한 가로 유형화를 진행한 후 각 유형별 특성과 가로환경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노상주차는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주거지 가로에서 주로 발생하여 주거지 노상주차에 대한 대안 마련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또한, 가로의 유형 분류 결과 동일한 지역의 이면도로라 할지라도 가로의 폭원과 저층부의 이용현황에 따라 다른 노상주차가 발생하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후지마비견(後肢痲痺犬)에 대한 봉독(蜂毒) 약침(藥鍼) 및 봉독(蜂毒) 약침(藥鍼)과 한약제(漢藥劑)의 병용치료(倂用治療) : 증례보고(症例報告) (Treatment by Injection-Acupuncture with Apitoxin and Apitoxin Combined by Chinese Herbal Medicine in Patients with Canine Bind Limb Paralysis : Case Report)

  • 전형규;박세근;김덕환;김문호;서금원;서청령;요진재;궐호연;정한문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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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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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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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개 추간판 디스크 2 증례(症例)를 대상으로 봉독약침 및 봉독약침과 한약제로 각각 치료하였다. 증례(症例) 1은 흉-요추부 추간판탈출증(T11-T12, T12-T13, L3-L4 및 L4-L5)으로 진단(診斷)된 증례이었으며. 증례 2는 흉추부 추간판탈출증(T10-T11 및 T12-T13)으로 진단(診斷)된 증례이었다. 이들 증례에 대하여 봉독약침(0.1 ml/혈위, 총$200{\mu}g$)을 실시(實施)하였으며, 운동요법과 수영요법도 병용하였다. 봉독약침에 사용한 혈위는 GV20-Bai Hui, GB30-Huan Tiao, ST36-Zu San Li, GB34-Yang Ling Quan, ST40-Feng Long, ST41-Jie Xi 및 BL40-Wei Zhong, 병변부 및 압통점이었다. 또한 증례 2에 대하여는 봉독약침과 더불어 Zheng Gu Zi Jin Dan(정골자금단(正骨紫金丹) : 1 g), Shiuh Duann(속단(續斷) .0.2 g), Du Zhong(두중(杜仲) : 0.2 g), Mo Yao(몰약(沒藥 : 0.2 g), Ru Xiang(유향(乳香) : 0.2 g) 및 Pyrite(자연동(自然銅) : 0.2 g)를 각각 총 9일간 경구투여(2회/1일)하였다. 증례 1은 총 4주간 11회 치료, 증례(症例) 2는 총 2주간 6회 치료 후 각각 보행이 가능하였다.

국보 제285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지역의 공룡발자국 화석층 : 산상, 고환경 및 자연사적 가치 (Dinosaur Track-Bearing Deposits at Petroglyphs of Bangudae Terrace in Daegokcheon Stream, Ulju (National Treasure No. 285): Occurrences, Paleoenvironments, and Significance in Natural history)

  • 김현주;백인성;임종덕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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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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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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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국보 제285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지역에서 새로이 확인된 공룡발자국 화석층의 퇴적특성과 고환경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이 화석층의 자연사적 가치를 분석하였다. 반구대 화석층은 전기백악기 말의 대구층에 해당하며, 연구지역의 화석층에서는 20여 개 층준에서 조각류 발자국 43개, 용각류 발자국 36개, 수각류 발자국 2개 등 80여 개의 공룡발자국이 확인되었다. 공룡발자국 화석층은 불규칙한 엽층리를 이루는 실트스톤과 이암의 교호층, 석회질의 사질 내지 실트질이암, 얇은층으로 발달한 응회질사암, 수평 내지 사엽층리가 발달한 사암, 얇은층 내지 중간층의 점이층리가 발달한 사암 등 5개의 퇴적상으로 구분되며, 이들 퇴적상은 충적평원의 층상범람퇴적층으로 해석된다. 이들 퇴적층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연흔과 건열, 우흔, 무척추동물의 생흔 등이 관찰되며, 파랑연흔들의 연흔정선 방향이 분산되어 나타남이 특징이다. 공룡발자국은 성층면에서 진흔, 하흔, 상흔, 캐스트 등 다양한 상태로 나타나며, 퇴적층 단면에서는 눌림구조의 형태로 나타난다. 성층면에서 관찰되는 공룡발자국들의 보행방향은 특정 방향으로 편향되지 않고 분산되어 나타남이 특징이다. 반구대 암각화 지역에 공룡이 서식하였던 백악기 당시, 이 일대의 기후는 건기와 우기가 반복적으로 발달하는 아건조성의 기후 조건이었으며, 간헐적으로 오랜 가뭄이 발달한 것으로 해석된다. 공룡발자국은 우기 시의 범람 이후에 평원에 형성된 작고 얕은 웅덩이들 주변에 공룡들이 모여들면서 반복적으로 보존된 것으로 해석된다. 연구지역 퇴적암층 내에서의 공룡발자국 화석의 높은 산출빈도는 대곡천 일대에 분포하는 백악기 퇴적암층이 한반도 공룡시대의 고생태와 고환경을 이해하는 데에 매우 유용한 지질 및 고생물학적 기록임을 지시해주는 것으로, 반구대 암각화의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 제고를 위해 대곡천 일대의 공룡발자국 화석층에 대한 보다 다각적이고 복합적인 퇴적지질 및 고생물학적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