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독성위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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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평가를 위한 TLV 근거 - PHOSPHORUS OXYCHLORIDE (옥시 염화인)

  • 김치년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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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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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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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눈, 피부 및 점막 자극의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옥시 염화인(phosphorus oxychloride)의 직업적 노출기준 TLV-TWA를 0.1ppm(0.63 mg/㎥)으로 권고하였다. 옥시 염화인 독성의 징후 및 증상으로는 두통, 현기증, 식욕 부진, 메스꺼움, 흉통 및 호흡 곤란이 있고 심한 급성 또는 반복 만성 노출에 의해서는 기관지 폐렴, 폐부종 그리고 신장 손상을 유발한다. 옥시 염화인은 물 또는 습한 공기에서 분해되어 염화수소와 인산을 형성한다. 피부, 감작제(SEN), 발암성 표기와 TLV-STEL을 권고하기에 충분한 자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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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평가를 위한 TLV 근거 - Phosphorus pentachloride (오염화인)

  • 김치년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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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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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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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눈과 호흡기의 자극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염화인(Phosphorus pentachloride)에 대한 직업적 노출기준인 TLV-TWA를 0.1ppm(0.85 mg/㎥)으로 권고하였다. 동물 또는 사람의 오염화인 노출에 대한 독성자료는 매우 제한적이며, 삼염화인(Phosphorus trichloride)과 유사하게 물이나 상대습도가 높은 공기 중에서 염산(Hydrogen chloride)과 인산(Phosphoric acid)으로 가수분해된다. 따라서 삼염화인, 염산 그리고 인산에 대한 TLV Documentation을 참조해야 한다. 피부 흡수(Skin), 감작제(SEN), 발암성 표기에 대한 경고주석과 TLV-STEL을 권고하기에는 유용한 자료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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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인한 불화수소(HF)가스에 노출된 마우스의 혈액생화학분석 및 MDA분석을 통한 세포손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MDA Analysis & blood chemical test for Mouse which were exposed HF Gases from Fire)

  • 조남욱;오은하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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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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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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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화재시 당면할 수 있는 위험성의 여러 인자 가운데 연소독성 영향은 피난 및 최종 생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화재 독성에 지금까지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치사 측면에 국한되어 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화재에서 발생될 수 있고, 산업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불화수소(HF)가스를 대상으로 가스유해성시험방법(KS F 2271)을 수행하여 평균행동정지시간을 측정하고, 이들 실험동물군의 내부 손상을 확인하기 위하여 혈액분석 및 혈액생화학 분석을 수행하였다. 또한 오염된 혈액속의 백혈구 내 임파구를 대상으로 독성물질에 의한 산화손상을 측정하기 위해 산화손상의 지표물질인 말론디알데하이드(MDA)를 분석하여 생체 손상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두 가지 지표분석은 화재로 인한 연소독성가스의 생물학적 손상의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건축물 내부 마감재인 합성목재별 연소가스 독성평가 (Toxicity Evaluation of the Combustion Products from Synthetic Wood as Internal Finish)

  • 김종북;이시영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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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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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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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주택이나 창고 등의 내부 마감재로 사용하는 합성 목재의 연소 독성평가에 관한 것으로 SEM, 콘 칼로리미터, FTIR를 활용해 집성판, MDF, 미송합판, 코어합판, 나왕 방부목 5종의 재료별 연소가스 독성을 실험 및 분석하였다. 각 재료별 독성특성 중 나왕 방부목에서 이산화탄소($CO_2$)의 치사농도인 100,000 ppm을 2.5배 초과하는 256,965 ppm, 이산화황($SO_2$)의 치사농도인 400 ppm의 3.6배를 초과하는 1,475 ppm이 검출되었다. 집성판은 이산화질소($NO_2$)가 1,569 ppm으로 치사농도인 250 ppm의 6배가 측정되었고, 암모니아($NH_3$)는 MDF에서 치사농도 값인 750 ppm 대비 795 ppm이 측정되었다. 따라서 대부분의 건축 재료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가스가 발생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향후 건축 재료의 위해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초데이터로 활용하고자 한다.

30 kGy 감마선 조사된 곡류 분말의 아급성 독성평가 (Toxicity of 30 kGy Irradiated Cereal Powders for Three Months)

  • 전영은;김혜미;이주운;변명우;강일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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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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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4-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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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곡류분말의 위생화 및 물성 개선을 위해 고선량 감마선 조사 기술의 이용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들의 안전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30 kGy 고선량 감마선 조사 곡류분말을 대상으로 3개월간 독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30 kGy로 조사한 곡류분말을 3개월간 암수 랫트에 경구 투여한 후 독성을 평가한 결과, 시험기간 동안 시험 물질 투여에 의한 임상 증상이나 폐사 동물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체중 변화, 사료 섭취량 및 주요 장기 무게도 대조군에 비해 차이를 보이지않았다. 혈액학적 검사, 혈청학적 검사 및 뇨 검사에서도 모든 시험군은 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었다. 병리조직학적 검사에서 간, 신장, 비장 및 위 조직 모두 정상적인 구조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염증, 괴사 등의 유의할만한 병적 변화도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고선량 조사 곡류분말(30 kGy)을 3개월간 암 수 랫트에 5,000 mg/kg까지 섭취시켜도 본 시험조건에서는 독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생물 검정법에 근거한 비소의 위해성 평가 비교 (Bioassessment and Comparison of Toxicity of Arsenics based on the Results of Various Bioassays)

  • 공인철;권효정;고경석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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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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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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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4종류의 상이한 생물 검정법(유전자 재조합 균주 RB1436 발광 활성, 4종 씨앗 발아, Bacillus lichemiformis의 ${\alpha}$-glucosidase 효소 활성, Salmonella typhimurium이용한 Ames test)을 이용하여 비소 화합물의 독성을 평가하였다. 검정법에 따라 상이한 민감도를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As(III)가 As(V)보다 높은 독성을 나타내었다. 씨앗 4종의 발아에 대한 민감도는 씨앗에 따라 상이하게 조사되었다. 상추(Lactucus)와 알타리무(Raphanus) 씨앗종이 대체적으로 높은 민감도를 보였으며 검정법에 적절한 씨앗종으로 조사되었다. 유전자 변이 검정법에서는 As(III)에 대해서는 1 mg/L 농도에서 TA 98 균주는 높은 복귀돌연변이 현상(MR = 5.1)이 조사되어, 높은 발암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비소화합물에 대해서 방법별 민감도는 일반적으로 효소 이외에는 높은 민감도를 나타내었다. 다양한 급성 독성 생물 검정법에 대한 통합 자료는 향후 오염원에 대한 독성 생물 평가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서해안 자생 염생식물 추출물의 RAW264.7세포에 대한 독성 검토 (Study on Cytotoxicity by Extract of Halophytes Collected in the West Coast of Korea)

  • 송영재;강사행;서재빈;고세웅;김동근;김태현;소주련;박정향;명현;김석규;배현성;진종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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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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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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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소금기가 있는 토양에서 잘 자라는 염생식물은 우리나라 서해안에 널리 분포하여 자생하고 있다. 하지만, 특수 환경에서 자라는 특성 때문에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가 많이 되어 있지 않다. 특히, 염생식물의 장내세균에 대한 영향 연구는 거의 없어 새로운 활용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관련 생리활성평가를 위한 기초데이터를 얻기 위해 2020년6월 충남 태안, 전북 부안, 전남 무안에서 총16종의 염생식물을 채취하여 RAW264.7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검토하였다. 시료를 30% 에탄올로 추출하여, 농축, 동결건조를 통해 분말로 만든 후, 0.1-100 ug/mL의 농도로 RAW264.7세포에 처리하였다. 24시간 후, MTT법으로 세포독성을 측정한 결과, 총16종 중 갯질경, 좀보리사초, 갯개미자리 추출물에서 세포독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세포 수준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시료를 활용하여 장내세균에 대한 영향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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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 내 ZnO 나노입자의 제거 및 생태독성 저감 (Removal of ZnO Nanoparticles in Aqueous Phase and Its Ecotoxicity Reduction)

  • 김현상;김영훈;김영희;이상구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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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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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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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화장품이나 타이어에 주로 사용되는 ZnO 나노입자에 대한 나노위해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계상에 존재하는 ZnO 나노입자에 대한 제거 및 생물학적 독성평가를 실시하였다. 송사리(O. Latipes) 수정란을 이용한 단기 노출평가에서는 5 mg L−1에서는 일부 개체에서 기형이 관찰되었고, 10 mg L−1에서 성장지연에 의한 부화율저감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ZnO 나노입자가 수생생물종에게 독성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인 침전법을 제안하였다. Na2S와 Na2HPO4를 이용하여 ZnO를 ZnS와 Zn3(PO4)2로 전환시켜 침전시켰으며, 이들의 침전에 의한 제거율은 거의 100%에 이르렀다. 또한 해당 침전물 대한 물벼룩(D. magna) 급성독성 평가에서 어떠한 독성 영향도 찾지 못하였다. 이는 ZnO의 황 및 인처리를 통한 변환이 독성 감소에 효과적이었음을 나타낸다.

박테리아를 이용한 나노입자의 독성평가 및 탐지 (Toxicity Monitoring and Assessment of Nanoparticles Using Bacteria)

  • 황이택;이정일;상병인;구만복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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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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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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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지금까지 우리는 몇 가지 나노입자에 대한 박테리아를 이용한 독성평가 및 탐지 연구 사례를 보았다. 이들은 주로 세포의 생장과 관련하여, 그 평가가 이루어졌고, silver nanoparticles과 같이 그 메커니즘을 밟히기 위해 좀 더 진행이 된 것 또한 있었다. 그러나 아직 그 연구 수준은 매우 미비한 상태이다. 위에서 살펴 본 대부분의 나노입자의 경우 산화적 손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보인다. 이것은 나노입자로부터 발생할 이온들에 의해 혹은 나노입자가 박테리아와 작용하여 세포막표면에 직접 달라붙는 현상들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들을 통하여, 나노입자의 독성 경로를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확실히 밝혀내지 못한 이러한 독성 경로에 대한 연구가 더 활발히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나노물질의 많은 장점으로 인하여, 이미 많은 항균성 나노물질이 생산되어 이용되었지만 앞으로 새롭게 합성될 숫자는 우리가 예상할 수 없을 만큼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들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될 것이고, 그들의 독성에 대해서 걱정할 것이다. 우리는 이들 나노물질에 대해서 단순한 세포 생장 연구를 벗어나, 그 독성 메커니즘을 밝히는 연구 또한 동시에 진행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동물이나 사람세포의 독성경로 파악에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나노물질의 이용으로 인한 폐해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해양오염방제 자재·약제의 성능시험기준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생태독성시험 항목) (Improvement of Performance Test Standards for Marine Pollution Prevention Materials and Chemicals (for Eco-toxicity Test))

  • 김태원;이수진;김영윤;이문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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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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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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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우리나라의 '해양오염방제 자재·약제의 성능시험기준 및 검정기준 중 '생물에 대한 영향시험'(생태독성시험)의 시험방법과 판정기준의 개정과 관련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현행 기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국가별 제도 비교를 통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Skeletonema costatum을 이용한 성장저해시험의 경우, 배양액 색조를 비교하여 판단하는 기준 대신 측정된 성장률을 적절한 통계기법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는 과학적인 기준이 도입되어야 하며 시험기간의 경우, 지수성장기를 고려하여 4일 이내가 합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어류를 이용한 독성시험의 경우, 다양한 물질에 대한 독성시험 및 비교연구를 통해 방제 자재에 대해 일관되고 적절한 민감도를 나타낼 수 있는 보다 적절한 어체크기에 대한 재설정이 필요하고 이에 따른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판정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험종의 경우, Artemia sp. 대신 해양 윤충류인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가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어류시험의 경우, 굴류(Oyster)와 같은 이매패류의 분류군을 이용한 독성시험으로의 대체 역시 대안으로 고려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해양오염방제 자재·약제의 형식승인 시험과 관련하여 생태독성시험 분야의 경우, 업무의 특수성과 결과의 신뢰성을 고려하여 별도의 공인시험기관 지정 또는 관련 유사 법률과 연계한 일원화된 창구가 필요하며 수용가능한 수준의 시험비용 산정과 시험항목 조정을 통한 합리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