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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강목(本草綱目) 채부(菜部)에 수재된 본초(本草)의 분류(分類) (Classification of Herbs in Vegetable Part, Pen-tsao-kang-mu(Bon-cho-kang-mok))

  • 성정숙;문성기;박희운;성낙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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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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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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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수입 한약재의 기원식물에 대한 논란으로 야기된 사회문제 해결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본초강목에 수록된 약재의 기원식물을 찾아 Engler 체계에 따라 정리하였다. 1. 본 연구의 자료는 본초강목에서 식물성 약재를 다루고 있는 초부, 곡부, 채부, 과부, 목부 중에서 채부에 수재된 약재 158 품목을 대상으로 하였다. 2 채부에 수재된 158 품목 중 기원식물을 확인한 것은 139 품목으로 이를 Engler 분류체계로 정리한 결과, 8문 10강 6아강 31목 22아목 52과 85속 99종 12변종 2품종 총 113 종류의 식물로 기록되었다. 3. 113 종류의 식물을 문별로 비교해 보면 피자식물문이 전체의 80.70 %(92종류), 균문이 10.53 %(12종류) 홍조식물문이 3.51 %(4종류), 양치식물문이 1.75%(2종류)였으며, 남조식물문, 녹조식물문, 지의식물문, 나자식물문이 각각 0.88 %(1종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채부에 수재된 158 품목 중 19 품목은 그 기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5. 동의보감 탕액편과 방약합편에서 다루는 약재의 품목과 기원식물의 학명을 비교하여 표4에 정리하였다.

질의로그 데이터에 기반한 특허 및 상표검색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Korean Patent & Trademark Retrieval Query Log to Improve Retrieval and Query Reformulation Efficiency)

  • 이지연;백우진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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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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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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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특허 및 상표 검색 개선을 위한 방법을 제안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발하였다. 이를 위해 193일간 한국 특허정보원의 특허기술정보서비스를 이용한 17,559명의 이용자가 작성한 100,016개의 질의문에 대한 로그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개별적인 질의로그 분석 이외에, 2,202개의 복수 질의문을 이용한 탐색세션을 분석함으로써 검색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단서를 발견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특허 및 상표검색은 일반적인 웹 검색의 유형과 유사한데, 특히 질의문의 길이가 짧다는 측면에서 매우 흡사하다. 그러나 특히 및 상표검색의 경우, 일반 웹 검색보다 불리언 연산자를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복수 질의문 분석을 통해 이용자들이 질의문을 재작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탐색기능을 제안할 수 있었다. 복수의 질의문으로 구성된 탐색세션을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은 질의문을 재작성하기 위하여 부연하기, 특정화하기, 일반화하기, 교체하기, 중단하기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인쇄역사문화관 유치원생 80여명 단체관람

  • 장홍일
    • 프린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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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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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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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서울시 영등포 소재 미예뜰 유아스쿨(원장 박임성) 어린이들이 인쇄문화회관 5층에 조성된 인쇄역사문화관을 방문해 우리 민족 고유의 활자 역사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 행사는 유아스쿨 측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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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서평-스펜스 "천안문", 이스트만 "중국사회의 지속과 변화"

  • 황희경
    • 출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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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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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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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스펜스의 "천안문"은 고난에 찬 중국현대사를 마치 한편의 소설이나 영화처럼 생생하게 소개한 저작이다. 이 책이 지식인 중심으로 지난 백년간의 중국혁명을 서술했다면, 이스트만의 "중국사회의 지속과 변화"는 4세기에 걸친 근대 시기의 사회 경제사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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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화된 자질문법에서의 한국어 분열구문의 전산학적 처리 (Processing Three Types of Korean Cleft Constructions in a Typed Feature Structure Grammar)

  • 김종복;양재형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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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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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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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한국어 표현 '것'은 실제 언어사용에서도 가장 빈번히 사용되며, 다양한 문법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영어의 분열문에 상응하는 기능으로도 사용되는 '것'은, 서술(predicational), 동일(identificational), 그리고 사건(eventual) 문열문을 도입할 수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것'을 포함한 세 가지 분열구문에 대한 제약기반 분석을 제공하고, 이를 전산언어학적으로 구현한 결과를 제공한다. 유형화된(typed) 자질구조를 중요한 매개로 사용하는 제약기반 분석 방법은 분열구문에 대한 적절한 통사적, 의미적 처리(parsing) 결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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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법적 조건문에 대한 추론주의적 분석과 셀라스-브랜덤 의미론 (An Inferentialist Account of Indicative Conditionals and Sellars-Brandom Semantics)

  • 이병덕
    • 논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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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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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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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필자는 2008년 논문에서 직설법적 조건문에 대한 추론주의적 분석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세화 교수는 최근 논문에서 세 가지 비판을 제기하였다. 첫째, 필자는 개념구성적 추론만을 실질적으로 타당한 추론으로 본다는 점에서 셀라스와 브랜덤의 견해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 둘째, 셀라스와 브랜덤은 반사실적 조건문을 포함한 온갖 종류의 조건문 일반의 공통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반해 필자는 이를 직설법적 조건문에 한정하여 이해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다. 셋째, 필자의 분석은 셀라스-브랜덤 추론주의와 양립하지 않거나 지나치게 일반적인 수준의 이야기에 불과하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김세화 교수의 비판들이 셀라스와 브랜덤의 견해에 대한 불충분한 이해에서 비롯된 잘못된 비판들임을 주장한다. 첫째, 개념구성적 추론들만을 실질적으로 타당한 추론들로 간주하는 것은 셀라스의 견해이다. 둘째, 셀라스와 브랜덤은 직설법적 조건문에 관해 구체적인 이론을 제시하지 않았다.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조건언의 표현적 역할이다. 필자가 셀라스와 브랜덤으로부터 받아들이는 것은 이와 같은 조건언의 표현적 역할이고, 이것의 함축을 직설법적 조건문의 분석과 관련하여 주장하는 것은 필자 자신의 제안이다. 셋째, 조건문들 사이의 기능상의 차이는 추론주의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또한 '-이면 ${\cdots}$이다'라는 조건언의 의미와 역할에 관해서 필자가 제시한 이상의 설명이 요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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