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적응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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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pacts of University Students' Aggression on University Life Adjustment through Smartphone Addiction

  • Cha, Eun-Ji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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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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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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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는 대학생의 공격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특히 이 두 변수 사이에서 스마트폰 중독이 어떠한 기능을 수행하는지 확인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G광역시의 5개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거된 368부를 사용하여 구조방정식모형 분석 등을 적용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대학생의 공격성이 심각할수록 스마트폰 중독이 더 심각하였다. 둘째, 대학생의 공격성이 대학생활적응 수준이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할수록 대학생활적응수준이 더 낮았다. 넷째,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은 공격성과 대학생활적응 사이에서 유의한 완전매개변수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끝으로, 이상의 검증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활적응수준의 제고를 위한 이론적·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갈등해결전략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대학생활적응에 의해 매개된 정신화의 조절효과 (Influence of Conflict Resolution Strategies on Subjective Well-being in College Students: Moderating Effect of Mentalization Mediated by Adaptation to College Life)

  • 정구철;전영숙;박희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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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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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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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이 팀 활동 중 수행하는 갈등해결전략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조절효과를 분석하고, 대학생활적응에 의한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은 대학생 248명이었다. 연구결과, 첫째, 긍정적 갈등해결전략인 타협과 협력 전략은 주관적 웰빙에 유의한 직접효과가 있었고, 대학생활적응을 통한 매개효과도 유의하였다. 둘째, 갈등해결전략 중 양보, 회피, 지배 전략은 대학생활적응을 통한 정신화의 매개된 조절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정신화 실패의 수준이 높을수록 양보, 회피, 지배 전략이 대학생활적응과 주관적 웰빙에 대해 유의한 설명변수가 되었다. 셋째, 양보와 회피 전략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직접효과에서 정신화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였고, 정신화 실패의 수준이 높을수록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긍정적 갈등해결전략의 중요성을 검증하였고, 양보, 회피, 지배 전략의 경우 정신화 실패의 수준과 함께 대학생들의 적응과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논의하였다.

재한 중국 유학생들이 지각한 부모-자녀 간 애착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성향적 낙관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 of Parental Attachment on College Life Adjustment by Chinese Students in Korea: Focused on Mediating Effect of Dispositional Optimism)

  • 주원;박정윤;장영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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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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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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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재한 중국 유학생들이 지각한 부모-자녀 간 애착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성향적 낙관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서울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 253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SPSS 18.0 프로그램을 빈도분석, 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중다회귀분석, Sobel Test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조사대상자의 연령, 학력, 한국어 수준, 대학생 자녀가 지각한 부모-자녀 간의 의사 소통, 신뢰감이 대학생활적응과 긍정적인 관련성이 있었으며, 소외감과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 조사 대상자의 연령, 한국어 수준과 부모-자녀 간 애착 중 하위변인 소외감과 성향적 낙관성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자녀 간 애착과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서 성향적 낙관성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을 나타났다. 따라서 재한 중국 유학생의 대학생활적응정도를 높이기 위해 안정적 부모애착뿐만 아니라 대학생자녀의 낙관적 생활태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조리 실습 시설의 만족 수준과 사전 교육 경험에 따른 조리전공 대학생의 대학 생활 적응도 - 충청도에 위치한 대학을 중심으로 - (Culinary Art Studen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according to Their Satisfaction with a Culinary Laboratory and Their Educational Experience - Focus on the Universities in Chungcheong Province -)

  • 나태균;이동근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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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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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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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조리전공자의 조리 실습 시설에 대한 만족도와 입학 전 교육 경험에 따른 대학 생활 적응의 관계를 조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충청권에 위치한 대학교 3곳의 조리전공자를 대상으로 총 200명을 표본으로 수집하였으며, 이 중 191부를 분석하였다. 이에 대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 중 남학생과 고학년 전공자,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자의 대학 생활 적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입학 전 교육 경험이 없는 집단이 교육 경험이 있는 집단에 비해 대학 생활 적응도가 부분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리 실습 시설의 만족 수준이 높은 집단이 만족 수준이 낮은 집단보다 대학 생활 적응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상호작용 효과의 분석결과는 조리 실습 시설 만족도가 높은 집단의 경우 사전 교육 경험이 없는 집단의 대학 애착 정도와 신체적 적응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전 교육 경험이 있는 집단의 경우 정서적 적응 및 사회적 적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리 실습 시설 만족도가 낮은 집단의 경우, 사전 교육 경험이 없는 집단의 대학 애착 정도만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전 교육 경험이 있는 집단의 사회적 적응, 정서적 적응, 신체적 적응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미래 지향적 교수-학습이 원만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전공자의 만족도가 높고 그 기능을 충분히 다할 수 있는 새로운 조리 교육 환경이 계획되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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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분노표현방식, 사회적지지 및 대학생활적응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Anger Expression, Social Supports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 among Nursing Students)

  • 전원희;조명주;나현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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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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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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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분노표현방식, 사회적 지지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와 C시에 소재한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66명이었다.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수준은 중간 이상이었다. 대학생활적응은 일반적 특성 중 지원동기와 지각된 신체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활적응은 분노표현방식과 사회적 지지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분노표출, 사회적 지지, 지각된 신체건강상태, 분노조절, 분노억제이었으며 이들 변수의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27.1%이었다. 결론적으로, 적절한 분노표현과 사회적 지지 및 신체건강상태를 증진시키는 것은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남자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간의 관계-그릿의 매개효과 (A Mediated Effect of Grit on Relationship between Life Stress and Adaptations to College Life among Male Nursing Students)

  • 오금숙;백민자;장효열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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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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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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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남학생의 생활스트레스, 그릿,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하고, 그릿의 매개효과가 생활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남자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촉진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5개 도시의 간호학과 남자 간호대학생 209명으로 편의표집을 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SPSS/WIN 25.0으로 분석하였다. 생활스트레스는 대학생활적응과 그릿에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그릿은 대학생활적응에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매개효과 검증결과 최종모델은 대학생활적응의 43.5%를 설명하였다. 따라서 남자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생활 스트레스를 낮추고, 그릿과 대학생활 적응수준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대학 교육에서 인공지능 기반 적응형 학습 구현을 위한 교수자 인식 및 요구분석 (Analysis of Faculty Perceptions and Needs for the Implementation of AI based Adaptive Learning in Higher Education)

  • 신종호;손정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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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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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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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인공지능을 활용한 적응형 학습은 최근 국내 대학들이 직면하고 있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와 학습격차 증가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방편이 될 수 있다. 인공지능 기반 적응형 학습이 성공적으로 대학 수업에 도입되고 실천되기 위해서는 교수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적응형 학습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여 대학 수업에서의 적응형 학습 구현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수도권 소재 A대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162명의 교수들이 응답에 참여하였다. 설문 분석 결과 교수들은 학생 맞춤형 피드백 제공의 어려움, 학생들의 사전학습 부족 및 기초학력 저하를 수업 운영에서의 문제로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또 적응형 학습에 대한 교수들의 지식 수준은 낮았지만, 적응형 학습 적용 의향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적응형 학습 적용을 위한 지원방안으로는 활용이 쉽고 유용한 적응형 학습 시스템 제공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에서의 적응형 학습 적용의 가능성을 논의하고, 적응형 학습의 성공적 도입과 적용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언하였다.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셀프리더십, 학습몰입, 진로적응성 간의 관계에 관한 융합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Adaptation, Self-Leadership, Learning Commitment, and Career Adaptation)

  • 배양자;박순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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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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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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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이 셀프리더십과 학습몰입을 매개로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인구학적 특성(성별, 학년, 학점수준, 취업의향)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대학생 289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활적응은 학습몰입과 셀프리더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학생활적응은 진로적응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기보다 학습몰입과 셀프리더십을 매개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활적응이 셀프리더십과 학습몰입을 매개로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절요인으로는 연령, 학년, 취업의향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과 진로적응을 위해서는 셀프리더십 및 학습몰입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학생활 및 진로 상담 시 성별이나 학력 등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여 맞춤형 지도가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자아탄력성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융복합적 연구 (The Convergence Influence of Life Stress, Depression and Ego Resiliency on College Life Adaptation in Nursing Students)

  • 정혜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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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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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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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 우울, 자아탄력성 및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여 대학생활적응에 융복합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해 2015년 12월 5일부터 2016년 2월 8일까지 G시에 위치한 대학생 252명을 대상으로 생활스트레스, 우울, 자아탄력성,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생활스트레스는 동아리활동과 성적수준에 차이가 있었고, 우울은 친한친구에 따라, 자아탄력성은 전공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대학생활적응은 동아리 활동 경험과, 성적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또한 대학생활적응은 생활스트레스와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탄력성은 대학생활적응에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생활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으로 연구모형의 설명력은 32.9. %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생활스트레스 완화법과 자아탄력성 향상을 위한 융복합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대학 생활적응과 성별 및 성 역할 정체감의 관련성 연구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life Adaptation, Sex and Gender Role Identity)

  • 김도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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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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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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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성별과 성역할 정체감이 대학 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대학생의 적응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에 있다. 연구 참여자는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 142명과 여학생 146명이다. 연구도구는 대학생활 적응 척도와 성역할 정체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SPSS와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병렬다중매개모형 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적응의 수준과 자원에 대한 성별의 영향은 유의하나 성 역할 정체감의 영향이 함께 고려되었을 때에 설명력이 의미 있는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응 수준에 대한 남성성과 여성성의 영향은 유사하였으나 적응 자원에서는 남성성이 여성성보다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남학생은 남성성이, 여학생은 여성성이 매개하여 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성과 정체감에 따라 지도방향이 달라야 함을 제안하며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의 중요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