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생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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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들의 스마트폰 중독과 수면의 질과의 연관성 (Correlation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and quality of sleep among university school students, graduate students)

  • 허진영;김수현;한미아;안영준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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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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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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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스마트폰은 현대인의 일상생활 여러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그 편리함, 다양한 기능은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이에 반해 현대인에게 있어 적절한 수면은 건강한 생활의 필수요소인데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적절한 수면이 위협받고 있다. 현대인의 삶에 밀접한 스마트폰이 인간의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쳐 대학원생보다는 대학생이, 흡연자보다는 비흡연자가, 적은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이 더 낮은 수면의 질을 보인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 중독 단계가 심해질수록 수면의 질이 유의하게 낮아졌다.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경고와 사용법에 대한 적절한 교육이 필요하다.

창의성 경로 척도(Creativity Path Inventory)의 개발 및 타당화 (Development and Validity of Creativity Path Inventory (CPI))

  • 이현주;이미나;박은지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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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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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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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창의적 잠재력이 실현된 재능으로 발달하는 과정은 복합적이고 비선형적이다. 이러한 특성은 단기적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서보다 장기적으로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야 하는 과정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과정 이론 중 하나인 Sawyer의 Zigzag 모델을 토대로 창의성 경로 척도(CPI: Creativity Path Inventory)를 개발하고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이에 모델의 각 단계 특성을 반영한 8요인 88문항을 개발하였으며, 문항분석과 구인 타당도 검증 과정을 통해 최종 7요인(생각해내기, 배우기, 궁금해하기, 도전하기, 되돌아보기, 구현하기, 연결하기) 38문항을 확정하였다. CPI 전체 38문항의 내적 합치도는 .835로 나타나 신뢰로운 척도임이 확인되었고, 최종 모형의 적합도 지수 역시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신뢰도와 타당도가 입증된 CPI는 일상적 창의성의 관점에서 창의성을 발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스스로 점검함으로써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창업가의 주관적 경력성공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기업가정신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김미정;이우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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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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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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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창업가의 역량을 주관적 경력성공과 기업가정신으로 설정하여 창업기업의 성과와의 영향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특히, 최근 늘어나는 실업율과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의 핵심대상군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일반적으로 청년창업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시장이나 사업에 대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년들이 실무적인 지원 및 실패에 대한 안전장치 없이 창업을 시작한다는데 있다. 하지만 창업교육을 통해 간접경험을 높이고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새로운 시각과 유연한 사고방식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실패에 대한 확률을 줄이고 혁신기업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은 더 높을 수 있다 하겠다. 최근 몇 년간 정부는 대학생을 포함한 청년층에게 창업 초기자금을 지원하여 청년창업의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이러한 지원들은 대부분 창업을 시작하는 초기단계에 집중이 되어있다. 창업은 그 성공률이 3~4% 남짓으로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래도 이러한 초기단계의 지원들은 청년들이 창업시장에 많은 참여를 할 수 있는 동인이 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이 시장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사업화하며 혁신을 이루어가는 창업의 과정은 훗날 그들에게 훌륭한 경험과 경력이 될 것이다. 경험을 통한 자신의 경력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는 개인의 삶과 업무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청년들의 이러한 경험들은 우리사회에 지속으로 긍정적인 가능성을 만들어 줄 것이다. 본 연구는 창업가의 주관적 경력성공과 기업가정신이 창업기업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기 위한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창업기업들이 성장을 위해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경력과 경험에 대한 활용을 높여야 하는 근거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근거 도출을 위해 창업가의 경력에 대한 중요성과 업무능력과의 관계에서 영향을 주는 요인을 가설로 설정하였고 이에 대한 검증을 통하여 주관적 경력에 대한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주 목적은 첫째, 창업가의 주관적 경력성공과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하여 실증 분석하여 학문적 체계를 마련하고, 둘째, 창업가의 주관적 경력성공과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요인을 통계적 방법을 통해 찾아내어 창업지원정책의 평가시스템 개발에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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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health allied college students)

  • 박희정;이준협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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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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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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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ossible impact factors(oral health level,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s, health level, health behaviors, and mental health) on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using OHIP-14 of health allied college students. Methods: A total of 363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collected from university student in Seoul. To investigate the casual relationship between each variable presented in the research model,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Scheffe's test), man-whitney, kruskal wall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arried out by using SPSS ver. 21.0 Results: The study shows that the students reported mean score of OHIP-14 ($8.32{\pm}7.51$), of which physical pain was the highest score($1.88{\pm}1.45$) and social disability was the lowest score($0.69{\pm}1.13$). Multiple regression revealed that the score of OHIP-14 was shown to be significantly higher for the following people: who were get more self-reported symptom of periodontitis, halitosis, negative self-perceived general health and oral health, no received dental scaling treatment, and participants who had no experience awareness of distress in two weeks. The explanatory power was 18.2%. The most powerful factor regarding to self-reported symptom of periodontitis was shown to be negatively relations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Conclusions: In order to enhance the students' life quality, there need to be considered for a comprehensiv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program for the students through health education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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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죽음태도 및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attitude toward death in college nursing student)

  • 김종근;오수민;천의영;유장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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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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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6-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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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생명의료윤리의식, 삶의 질, 죽음태도간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죽음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경기도 소재 4년제 간호대학의 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4.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자아존중감과 죽음태도, 생명의료윤리의식과 죽음태도 간에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죽음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존중감(${\beta}=.25$)과 생명의료 윤리의식(${\beta}=.11$)으로 나타났으며, 총 설명력은 21.2%였다(F=10.4, p<.001). 본 연구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죽음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파악하고 긍정적인 죽음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보건의료계열 대학생들의 학업소진과 삶의 질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Burn out and Quality of Life of College Students of Health and Medical Science)

  • 김윤영;최정준;박효석;장은수
    • 보건의료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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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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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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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burn out and the quality of life of college students of health and medical science, an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Methods: The data of 379 college students of health and medical science in the Department of Korean Medicine and Nursing located in A and D cities were collected from March to July 2018, and were analyzed using SPSS 24.0 Statistics Program. Results: There was no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Physical Component Score(PCS), which indicates the physical health index of quality of life in relation to academic exhaustion and quality of life of university students. However, the Mental Component Score(MCS), which indicates the mental health index,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parameter of self-efficacy (β = .382, p <.001). Although the β value for the school exhaustion and MCS decreased from -.382 to -.209, the effect remains significant (β=-.209, p<.001). Conclusions: It is considered that the development and the application of a self-efficacy enhancement program is necessary to improve of self-efficacy and reduce academic burn out of college students of health and medical science.

융복합시대 간호대학생의 식습관, 자기 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ating Habits and Self-efficacy on Nursing Students' Health Promotion Behaviors: in convergence era)

  • 김민숙;윤순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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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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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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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식습관과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각 생애주기별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C시 소재 B대학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자료는 SPSSWIN 18.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및 bonferroni 사후 검정 분석,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산출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건강증진행위는 식습관(r=.54 p<.001), 자기 효능감(r=.63 p<.001)과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학년, 성별, 자녀의 건강에 대한 부모의 관심, 건강상태, 식습관,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를 53.8% 설명하였으며, 이 중 식습관, 자기 효능감, 성별이 건강증진행위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었다. 향후 연구방향: 적절한 식습관과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교육 및 자기 효능감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대학생들의 긴장성 두통 유무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 전방 머리 자세, 삶의 질, 두통 영향 및 두통 장애 지수 비교 (Comparison of Smartphone Addiction, Anterior Head Posture, Quality of Life, and Headache Impact according to the Presence or Absence of Tension Headaches in College Students)

  • 김치환;이동건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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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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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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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 VDT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can affect individuals who monitor or who work or play using video screens, including those of smartphones. In general, headache symptoms from overuse of these screens can appear due to eye fatigue, muscle pain in the joints of wrists or fingers, and muscle pain in the neck or shoulders. Many studies in the literature have supported standards that seek to prevent these symptoms. The incidence of musculoskeletal diseases caused by the use of smartphones is expected to increase rapidly, particularly among children and young adults, and these diseases are expected to develop into a societal problem. Therefor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 whether tension headaches that develop from smartphone usage can affect forward neck posture, neck pain, and quality of life. Methods : A total of 93 students from University participated in this study. We divided participants into two groups, those with tension headaches (n = 25) and those without (n = 68) and took forward neck measurements. Headaches were classified according to criteria from the International Headache Society and involved bilateral headache position, quality of pressing or tightening pain, mild or moderate pain intensity, and none due to daily physical activity. We surveyed participants using the smartphone addiction diagnosis questionnaire, the Neck Disability Index (NDI), the Headache Impact Test (HIT-6), and the Quality of Life Questionnaire. Results : Although we foun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ension headaches due to smartphone addiction diagnosis (p = 0.25), SF-36 life quality assessment (p = 0.06), and cranio-vertebral angle (p = 0.07), we found significant differences from the HIT-6 and the NDI (p <.05). Conclusion : Tension headaches are not correlated with smartphone addiction, quality of life, and forward neck angle but do have a correlation with the degree of cervical dysfunction and the effects of the headaches.

한국인의 행복개념에 대한 분석 (The folk psychology of happiness in Korea)

  • 최은수;김윤영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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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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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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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행복에 대한 연구는 서구 중심의 학자들과 학문적 토대 아래 이루어져 왔다. 서양에서는 행복을 개인적인 성취와 대인관계에서의 긍정적인 정서적 경험으로 개념화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이나 중국 같은 동양권 문화에서 수행되었던 연구에 따르면 행복의 개념이 서양의 개념과 다르다는 것을 제안해준다. 본 연구는 83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적 분석 방법과 질적 분석 방법을 사용해 한국인들이 행복을 어떻게 개념화 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Yukiko와 Kitayama (2009)에서 일본인들과 미국인들의 행복개념을 비교 연구할 때 사용한 방법을 이용하여 한국인의 행복개념을 이전의 일본과 미국 데이터와 비교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분석결과, 한국인들은 행복으로 인해 생기는 긍정적인 결과와 부정적인 결과를 모두 고려하는 변증법적인 행복 개념을 가지고 있어 일본인들과 비슷한 행복개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행복을 지배적으로 긍정적인 경험으로 지각하는 미국인들과는 차이를 보였다. 또한 한국인들은 정서 상태로서의 행복과 삶의 다른 영역 (대인관계, 일)에 영향을 미치는 기능으로서의 행복으로 분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한국인들의 행복개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시도를 통해 한국인이 가지는 행복개념의 특수성을 기존의 서구 중심의 행복 연구와 이론에서 정의하는 행복개념과 함께 고려하는 통합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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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Z세대의 헬시플레저: 사회적 비교성향과 과시적 자기애, 자존감을 중심으로 (Healthy pleasure in Zs: focused on social comparison and narcissism, self-esteem)

  • 이은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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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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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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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최근, 규칙적인 운동이나 식단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이를 SNS에 인증하는 헬시플레저(Healthy-pleasure) 트렌드가 MZ세대에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개인의 성격 특성이 건강관리 인증행위와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먼저 1) SNS 인증 태도와 의도 모두에 유사비교 성향과 과시적 자기애가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하향비교 성향은 SNS 인증 변수 모두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음으로, 2) 주관적 웰빙 모두에 사용자의 자존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반면, 과시적 자기애는 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유사비교 성향은 만족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유사한 사람들과의 비교는 대학생들의 건강관리 인증과 주관적 웰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는 반면, 자기 존중이 아닌 자기 과시나 타인의 인정을 위한 건강관리는 오히려 그들의 주관적 웰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2030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시장뿐만이 아닌 MZ세대가 건강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미디어 및 문화 환경을 위해 적극 반영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