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퇴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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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다발성으로 나타난 저등급 골육종 - 1예 보고 - (Multiple Low-grade Osteosarcoma in Children - A Case Report -)

  • 김태승;박용욱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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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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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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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저등급 골육종은 전형적 골육종에 비해 발생 빈도가 훨씬 드물고, 호발 연령도 전형적 골육종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다. 본 교실에서는 12세 여아에서 좌측 경골, 대퇴골 경부 및 간부, 그리고 좌측 비구에 발생한 다발성 저급성 골육종 1예를 경험하였다. 본 증례는 예외적으로 소아에 발생하였고, 그리고 다발성 소견을 나타내어 동시성(synchronous) 혹은 이시성(metachronous) 전이의 양상을 띠고 있었다. 더욱이 저급성 골육종은 일반적으로 느린 성장 과정을 보이기 때문에, 본 증례에서 보이는 전이의 양상에 대해서는 희귀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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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지육에 대한 병리학적 관찰 (Pathological Observation on the Swine Carcass)

  • 전성환;이차수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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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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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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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부산시내 도축장에서 도살, 해체된 돼지지육의 일부를 모 육가공업체가 경매입찰한 지육에 대해 1연간에 걸쳐 병변을 육안적으로 관찰함과 동시에 현미경으로 검사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총관찰두수는 13,083두이며, 이중 병변을 나타낸 두수는 546두로써 총관찰두수의 약 4.2$\%$에 해당되었다. 병변별로는 농양이 제일 많았고, 다음이 골절, 관절염, 늑막염, 퇴색근 및 기타 질병의 순으로 나타났다. 농양이 관찰된 두수는 총 239두로 전체 관찰두수의 약 2.2$\%$에 해당되며 경부, 복부, 대퇴부 및 늑골부의 순으로 출현빈도를 보였다. 그리고 이들 농양의 크기는 최고 약 18cm에 달하는 것도 있었으며 크기가 다양하였다. 관절염은 총검사두수의 약 0.5$\%$였으며 발생부위별로는 슬관절, 주관절 및 고관절 순으로 많이 나타났고, 2개소 이상이 발병된 예가 많았으며, 만성증식성염이 주요 병변이었다. 골절은 총검사두수의 약 0.8$\%$, 늑막염과 퇴색근은 각각 약 0.3$\%$ 그리고 창변은 0.2$\%$로 나타났으며, 기타 섬유종 등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각종 병변이 관찰된 것으로 보아 지육의 세밀한 검사를 통해 병변부의 제거와 병변부로 부터의 오염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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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주위 골절환자에서 술 전 색 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하여 진단한 심부 정맥 혈전의 빈도 (Incidence of Deep Vein Thrombosis before Hip Fracture Surgery Diagnosed by Color Doppler Sonography Surveillance)

  • 정재훈;이경재;민병우;손은석;구태원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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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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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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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고관절 주위 골절 환자에서 술 전 색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이용하여 심부 정맥 혈전증을 진단하고 그 발생 빈도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3년 6월부터 2014년 5월까지 본원에 내원한 고관절 주위 골절 환자 중 이전에 심부 정맥 혈전의 과거력이 없으며 술 전 색 도플러 초음파 검사에 동의한 환자 27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자가 8예, 여자가 19예이었다. 평균 연령은 74.3세(41-87)였다. 고관절 주위 골절의 진단명은 대퇴 경부 골절 15예, 대퇴 전자간 골절 11예, 비구 골절이 1예였다. 모든 수술은 본원 내원 후 48시간 이내에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내원 24시간 이내에 색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심부 정맥 혈전은 총 6예(22.2%)에서 발견되었다. 이중 2예(7.4%)는 근위 심부 정맥 혈전이었고 4예(14.8%)는 원위 심부 정맥 혈전이었다. 심부 정맥 혈전 발생 군이 평균 79세(75-87), 발생하지 않은 환자 군이 평균 72세(65-86)로 유의하게 많았다(p=0.038). 결론: 고관절 주위 골절 환자에게 수술 이전 실시한 색 도플러 초음파 검사상 22.2%로 비교적 높은 빈도로 심부 정맥 혈전이 발견되었다. 고관절 주위 골절 환자에서 술 전 심부 정맥 혈전증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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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아카데미 발레댄스 프로그램 수행이 여자 대학생의 신체조성, 체력 및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allet Program Training of Royal Academy of Dance on Body Composition, Physical Fitness and Bone Mineral Density in College Women)

  • 김종원;이미란;이경희;김현준;최문기;김도연;김태운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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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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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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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운동을 하지 않은 20대 초반 여대생을 대상으로 발레운동이 신체조성, 체력 및 골밀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RAD 발레 프로그램을 12주간 수행한 결과 신체조성에서는 TBF, LBM, %fat가, 체력에서는 AMS, sit-ups, SLJ, 1,200 m R &, W가, 골밀도에서는 GT, WT가 집단 간에 차이가 있었고, 신체부위별 골밀도 분포현황에서 골감소증이 실험군에서 변화가 없었으나, 대조군에서는 GT와 WT에서 3명의 증가를 보였다. 신체조성, 체력 및 골밀도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체중, TBF, LBM, %fat, BMI, AMS가 높은 정적인 상관을 보였으며, 부위별 골밀도의 상관 관계에서는 요추 골밀도, 대퇴경부, 전체 골밀도에서 높은 정적인 상관을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RAD 발레프로그램이 신체조성, 체력 및 골밀도에 대한 예방 및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추후 골밀도를 결정하는 주요 인자로 나이, 체질량지수, 흡연, 운동, 영양소섭취량 이외에도 보다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전적 소인이 있으므로 이러한 소인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점차 젊은층으로 확대되는 골감소증 현상에 주목하여,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재활치료 환자에서 DXA를 이용한 요추부와 대퇴경부 골밀도 검사의 상관관계 (Correlation Analysis of the Lumbar Spine and Femur Neck BMD using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in Rehabilitated Patients)

  • 정묘영;지연상;김창복;동경래;류재광;최지원
    • 방사선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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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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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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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Average life expectancy is getting longer due to medical developments and improvements in living standards. So much so that the elderly have an increased risk of developing osteoporosis. Therefore, it is important to prevent, diagnose, and treat the senile disease at an early stage through a bone density test. Bone density is measured by dual energy X-ray absorption (DXA). In this study, while using DXA, in cases when the measurements for both the lumbar and the femur could not be taken simultaneously, the correlation between both measurements were known, and the measurement of one area was used to make a clinical inference for the value of the other. Measurements were taken using Lunar Prodigy Advance (GE) for 43 participant with clinically significant fractures. Statistical calculations were produced and analysed regarding bone density. In case of T-score, lumbar spine produced a statistical result of $-2.112{\pm}1.836$ and femur neck was $-1.716{\pm}1.565$. In case of Z-score lumbar spine produced a statistical result of $-0.151{\pm}1.513$, and femur neck $-0.026{\pm}1.283$. It is indicated that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of T-score between lumbar spine and femur neck is high at 0.699, and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of Z-score is considered relatively high at 0.503. The correlation of bone density between lumbar spine and femur neck is shown to be statistically meaningful in T-score's p-value at 0.000 and Z-score's p-value at 0.001. In conclusion, it seems to have clinical usefulness that we can infer the result of one measurement through that of the other part tested, based on the knowledge of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lumbar spine and femur neck.

사례 중심의 손상코드 별 손상외인코드 빈도수 분석에 따른 손상코드 발생 원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auses of Injury Codes by Case-Based Injury Code of External Causes Frequency Analysis)

  • 최은미;진혜은;정진형
    • 한국정보전자통신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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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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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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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A기관의 2020년, 2021년의 2년간 데이터를 중심으로 손상으로 입원한 환자를 손상 코드별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각 연도별 발생인원이 많은 손상코드를 분석하였으며, 이에 따른 손상외인코드를 분석하였다. 손상외인 코드의 빈도수를 분석하여 손상코드의 발생 원인을 분석하였다. 손상코드 S0650는 손상외인코드 W189, X5999의 빈도수가 가장 많았으며, 이는 상세불명의 장소 또는 화장실에서 넘어졌을 때 열린 두개 내 상처 없는 외상성 경막하 출혈의 원인으로 판단하였다. 손상코드 S72120는 손상외인코드 W010, W180의 빈도수가 가장 많았으며, 주거지에서 넘어질 때 발생하는 폐쇄성 대퇴골전자간 골절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손상코드 S32090은 X5999의 빈도수가 많았으며, 상세불명의 장소에서 노출에 의한 사고로 요추 부위의 폐쇄성 골절의 원인 되는 것으로 분석 하였으며, 손상코드 S72.090에서 발생되는 손상외인 코드는 W010, W180의 빈도수가 많은 것을 확인하였다. 주로 주거지에서 미끄러지거나 헛디딤으로 인해 대퇴골 경부의 폐쇄성 골절의 원인이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손상코드 S0220은 Y049의 손상외인코드의 빈도수가 높았으며, 주로 완력 또는 주먹에 의해 비골이 골절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이 손상코드 별 손상외인코드의 빈도수를 분석하여 손상코드의 발생 원인을 분석하였다.

청년기 여성의 골밀도와 골대사지표의 변화: 1년 추적조사 (Changes in Bone Mineral Density and Biochemical Markers of Bone Turnover in Young Women: A 1-Year Follow-up Study)

  • 김명희;황선경;김주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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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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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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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청년기 여대생을 대상으로 신체 각 부위의 골밀도와 생화학적 골대사지표를 측정한 후 1년 뒤의 변화를 추적 조사하였다. 각 신체부위별 주요 골격의 1년 후 평균 골밀도변화에서 전완부 골밀도는 유의하게 변화한 반면 요추골, 대퇴골 근위부(경부, 전자부, 워드 삼각부) 및 전신골밀도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골대사지표 중 골형성지 표인 혈청 오스테오칼신과 골흡수지표인 요중 디옥시피리디놀린은 모두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초기 청년기 여성에서 골밀도의 뚜렷한 변화가 없어도 골대사는 여전히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어업종사자에서 낮은 악력과 대퇴부 경부 골밀도 감소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Low Hand Grip Strength and Decreased Femoral Neck Bone Mineral Density in Korean Fishery Workers)

  • 김미지;이경예;성주현;홍석진;박기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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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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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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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assess hand grip strength and femoral neck bone mineral density levels among Korean fishery workers and investigate their association. Methods: Hand grip strength and femoral neck bone mineral density were measured in a survey and health examination conducted in 2021 among fishery workers in a southern region of South Korea. Covariates including gender, age, education level, income level, smoking behavior, drinking behavior, family history of hip fractures, use of calcium and vitamin D supplements, hypertension, diabetes, regular exercise, and body mass index were investigate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employed to assess the association between hand grip strength and femoral neck bone mineral density. Results: Among 147 fishery workers, 8.16% exhibited low hand grip strength levels indicative of possible sarcopenia, and a significant association was found between low hand grip strength and decreased femoral neck bone mineral density (β = -89.14, 95% CI = -160.50, -17.78). Additionally, factors such as women gender, advanced age, family history of hip fractures, and a body mass index below 25 kg/m2 were associated with decreased femoral neck bone mineral density. In the subgroup analysis by gender, a correlation between low hand grip strength and decreased femoral neck bone mineral density was observed only in men. Conclusions: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explore various determinants and intervention strategies to prevent musculoskeletal disorders among fishery workers, ultimately enhancing their quality of life and well-being.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의 골다공증에 관한 연구 (Osteoporosis in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김성자;이영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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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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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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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배경: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 골다공증이 높은 빈도로 보고되어 왔으나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투여 없이도 골다공증이 발병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군과 대조군의 골밀도를 비교하고, 부신피질 스테로이드 투약여부에 따른 골밀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동국대학 경주병원에 내원한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23명과 폐기능이 정상인 20명을 대상으로 하여 문진과 의무 기록 고찰,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 계측기(Lunar사, USA)를 이용한 척추 및 대퇴골 경부의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군은 남자 15명, 여자 8명이었고, 평균 나아 $70{\pm}9$세, 대조군은 남자 14명, 여자 6명, 평균 연령 $68{\pm}8$세였다. 만성폐쇄성폐질환군의 평균 척추 골밀도는 $0.683{\pm}0.154 g/cm^2$, 대조군은 $0.971{\pm}0.212g/cm^2$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대퇴골 경부의 골밀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만성폐쇄성폐질환군에서 골다공증은 7명, 골감소증은 9명이었고, 대조군은 골감소증 4명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p<0.01). 그러나,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유병기간과 T score사이에는 유의한 상관 관계를 보이지 않았다(r=-0.395, p>0.05).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23명 중 스테로이드 복용 환자는 10명이었다. 스테로이드 복용기간은 평균 $17{\pm}12$개월 이었고, 용량은 $10.3{\pm}4.3mg$이었다. 스테로이드 복용군의 T score(SD)는 $-3.82{\pm}0.94$, 비복용군은 $-2.82{\pm}0.97$로 양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스테로이드 유지용량과 척추부 T score는 r=-0.424의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p<0.05), 스테로이드 투여 기간은 T score 사이에도 r=0.457의 음성 상관 관계를 보였다(p<0.05). 만성폐쇄성폐질환군 중에서 스테로이드 투여를 받지 않은 환자 (n=13)의 척추부 골밀도는 $0.71{\pm}0.21 g/cm^2$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결론: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 여러 요인에 의해 복합적으로 골다공증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생각되고, 특히 스테로이드 투여군에서 골다공증 및 골감소증의 빈도가 높고, 요추부의 골밀도 측정이 진단에 도움이 되며, 예방적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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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조사방사선치료에서 열형광선량계를 이용한 선량 측정과 체질량지수에 관한 고찰 (Study on Dosimetry Used TLD Dosimeter and Body Mass Index at Total Body Irradiation)

  • 서동린;김연수;김대섭;윤화룡;백금문;곽정원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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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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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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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전신조사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에서 체질량지수와 열형광선량계를 이용한 선량측정 정보를 비교 분석하여 환자에게 보다 균등한 선량을 조사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6년부터 2011년 8월까지 전신조사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 2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 환자는 열형광선량계를 이용하여 두부, 경부, 흉부, 복부, 골반부, 대퇴부, 슬관절부, 족관절부에서 선량을 측정하였다. 각각의 환자에 대하여 처방 중심점인 복부점과 각 측정점에서의 선량측정치를 비교하였고, 선량기준이 되는 복부점의 측정값과 환자의 체질량지수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28명 환자에서 처방에 기준이 되는 중심점인 복부선량은 평균 $100.6{\pm}5.5%$이었고, 복부점과 다른 7개의 측정점 평균값과의 최대 차이는 두부, 경부, 흉부, 골반부, 대퇴부, 슬관절부, 족관절부에서 각각 $92.8{\pm}4.2%$, $97.6{\pm}6.2%$, $96.4{\pm}5.5%$, $102.6{\pm}5.3%$, $103.4{\pm}7.9%$, $95.8{\pm}5.9%$, $96.1{\pm}5.5%$였다. 각각의 환자에 대하여 복부점의 선량과 환자의 체질량지수와 관계를 산점도(scatter plot)로 나타내고 선형관계를 회귀분석 한 결과, 회귀직선은 선량(y)=-1.009 BMI (x)+123.3이고 $R^2$값은 0.697로 나타났다. 결 론: 전신방사선치료시 열형광선량계로 측정된 자료를 바탕으로 선량을 평가하였고 분석 결과 처방 선량에 대하여 기준이 되는 복부선량은 평균 $100.6%{\pm}5.5%$로 만족하였다. 본 실험결과 체질량지수와 선량과의 관계 분석을 통하여 얻은 정보에 따라 체질량지수가 높은 환자에 대하여 보정 값을 적용한다면 보다 균등한 선량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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