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접지시스템에서 접지저항계산은 저주파수의 전원이 대지에 인가될 때 발새외는 대지전위상승을 측정하여 계산한다. 그러나 뇌격과 써지 엄펄스와 같은 고주파수에 해당하는 전원에 대해서는 현재의 접지 시스템에서 고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전기설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 그래서 이 논문에 서는 뇌격이 전극봉에 인가되었을 때 발생되는 접지 임피던스의 과도현상을 실험하였다. 그리고 이 실험 결과는 이론적 해석과 잘 일치하였으며 지중방전현상이 임펄스 임피던스 저감에 영향올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접지시스템 구축의 근본 목적은 인체의 안전(Safety)과 설비의 안정(Stability)을 목적으로 하며, 보호목적에 따라 전력설비용 접지와 약전용 접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전력설비용접지(Frame Earth)는 감전이나 설비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서 주로 보안용접지에 속하며 평상시에는 접지선에 전류가 흐르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반하여 약전용접지(Signal Earth)는 전자통신 회로의 안정된 동작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평상시에도 전류가 흐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와 같이 접지시스템은 인축의 안전과 설비의 안정적 가동확보를 위해 대단히 중요한 설비이며, 특히 전력설비용 접지의 목적은 대지면의 국부적 전위상승에 따른 인체의 감전사고방지와 1선지락사고시 전위상승억제 및 보호계전기의 확실한 동작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본 연구에서는 2011. 10월 준공예정인 시화조력발전소의 전력설비용 접지시스템을 대상으로 IEEE에서 제시하는 목표접지저항값 유지여부를 평가하였다.
기존의 대지저항률과 접지저항 현장 측정 방식은 일정한 간격의 측정전극을 설치하여 전류를 인가하여 대지의 저항값에 따른 전압강하를 측정하게 되는데 현장 대지의 층상 구조가 특이성을 갖게 되면 역산 시 경계 조건의 오차를 발생하게 되고 접지 설계 시 중요한 대지저항률 분석이 시뮬레이션 상과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된다. 본 연구는 정보통신 융합환경에서 아두이노 모듈과 스마트 접지 측정 기술를 활용하여 대지의 층상이 특이성을 갖는 구조라도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 대지 저항 측정장치를 개발하여 대지저항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축적하여 대지의 경년변화를 예측한다. 현장의 지형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접지저항과 대지저항 측정 시 각도와 거리를 정확하게 위치시켜 보조전극을 설치할 수 있는 접지저항 측정장치 및 측정방법을 제안한다. 정확한 접지저항 값을 선정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설치된 전극을 통해 접지저항 값뿐만 아니라, 대지저항률을 취득할 수 있어 유사지역에 전기시설물 설치 시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활용하고 현장의 대지구조를 분석하여 공사비용 뿐 아니라 접지설계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대지에 대한 정밀한 분석으로 전위상승 등의 접지설비설계에서 많은 활용이 기대된다.
본 논문은 토양의 방전 영역에서 소규모 접지전극의 과도접지임피던스의 측정결과를 제시한다. 접지전극 주변에서 이온화 특성을 사실적으르 분석하기 위해서 세 가지 형상의 접지전극을 실외에 설치하고, 고전압 임펄스 발생기를 사용하여 시험전류를 인가하였다. 정지전극에서 대지로 흐르는 전류와 응답 전압을 분석한 결과, 접지전극 주변의 이온화는 높은 대지저항률률의 토양에서 접지임피던스 감소에 기여하며 대지전위상승을 효과적으로 제한하는 것이 확인된다. 하지만 낮은 대지저항률의 토양에서는 이온화 임계전계강도가 작아서 전극 형상이 과도접지임피던스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한다. 그리고 전극형상에 따른 실험결과, 판전극보다 침부봉전극이 이온화 영역 전압범위 내에서 과도접지임피던스 저감에 보다 효과적이다.
우리 나라의 전력 계통은 대도시 중심부 등 사람의 왕래가 빈번한 곳이나 신도시 지역 등에 22.9kV-y 배전 방식으로 CNCV 지중 케이블로 전력을 공급하고 있으며, 선로 운영상 케이블의 동심중성선을 일정 구간 마다 3선 일활 공동 접지하는 다중 접지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지락 사고시에는 동심 중성선의 대지 전위 상승을 일정 값 이하로 제한함과 동시에 보호계전기의 동작을 원활히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지중 배전 선로에서 각 상(A,B,C상)의 부하가 불평형이 될 때는 물론 평형일 경우에도 동심 중성선에는 부하 전류에 비례하는 동심 중성선 순환 전류가 발생되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손실 전력이 발생하며, 이러한 손실 전력으로 케이블의 내부 온도가 상승되어 케이블의 송진용량이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2006년 7월12일${\sim}$14일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에 이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으로 비일괄공동접지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 한 바 있으며, 본 인구는 일곽공동접지방식의 기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비일관공동접지기술을 안전하게 시행하는 방법과 예상되는 문제점 및 시행효과 검증에 관한 연구이다.
정보통신설비 접지의 기본적인 방법은 각 설비에 대한 접지계통간에 아무런 접속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을 독립접지라고 하는데 이렇게 할 경우에 어느 한 접지체로의 이상전류 유입에 따른 대지전위 상승에 의하여 다른 접지체에 상승유도전압(rising potential)이 걸려 해당 설비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각 접지체간에 적절한 이격거리를 확보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설치공간상의 제약을 받게 되므로 때로는 접지계통간에 접속시켜 등전위화를 이룸으로써 이상전류 유입에 따른 영향을 배제할 수 있다. 일본의 기술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는 오랜 동안 독립접지 방식이 안정된 방법으로 인식되어 공통접지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공통접지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정보통신설비 접지의 기본적인 방법은 각 설비에 대한 접지계통간에 아무런 접속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을 독립접지라고 하는데 이렇게 할 경우에 어느 한 접지체로의 이상전류 유입에 따른 대지전위 상승에 의하여 다른 접지체에 상승유도전압(rising potential)이 걸려 해당 설비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므로 각 접지체 간에 적절한 이격거리를 확보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설치공간상의 제약을 받게 되므로 때로는 접지계통간에 접속시켜 등전위화를 이룸으로써 이상전류 유입에 따른 영향을 배제할 수 있다. 이것을 공통접지라고 하는데 일본의 기술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는 오랜 동안 독립접지 방식이 안정된 방법으로 인식해와 공통접지에 대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ITU-T의 접지 관련 표준화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일본에게 있어서도 독립접지로서 수용할 수 없는 현실적 환경 문제의 개선을 위하여 통신센터빌딩등에 적용할 수 있는 통합적인 공통접지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765kV 송전선로와 선하 건조물은 최하단 도체의 높이 28m를 적용하고 대지저항률은 $100{\Omega}m$, IEEE 변전소 설계지침인 Std-80에 따라 건조물에 접촉하는 사람의 인체저항은 $1000{\Omega}m$, 대지를 딛고 있는 사람의 한쪽 발 접지저항은 직경 8cm의 원판 접지저항을 적용한다. 이렇게 구성된 모델에서 선로중심에서 건조물까지 이격거리 변동에 따라 인체 유도전류를 측정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전기안전 실증시험을 위해 765kV 가공송전선로 직하에 목조 및 샌드위치 판넬 2가지 시험용 가옥을 설치하였다. 전기설비기술기준에 의거하여 선하직하 이격거리가 28m일 때 발생할 수 있는 전자계 특성과 재질에 따른 전자계가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고 장기 유도장해 실측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그림 1과 같이 구축 설계하였다. 이를 통해 송전선로에 의해 선로중심으로부터 구축된 모의가옥까지 이격거리에 따라 유도되는 전류를 측정하고 그 크기가 인체에 미치는 유도전류 한계치 초과 여부에 대해 검토함으로써 안전성 여부에 대해 측정 및 검토하고자 시험게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선로 고장 시 대지전위상승에 의한 선하 건조물 안정성 검토 및 낙뢰서지 유입에 의한 전기안전 시험 구성을 하였다.
최근들어 빌딩내에 있는 많은 전기 전자 통신설비들은 기기 보호 및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접지를 필요로 하며, 고장 전류가 같은 빌딩내에 있는 어떤 접지 시스템으로 흐를 때, 이 전류에 의한 전위상승에 영향을 받아 다른 접지시스템의 전위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 이러한 전위간섭은 접지극의 표면전위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전각의 형상과 깊은 관련이 있다. 본 논문에서의 기본적 공식은 전위간섭을 받는 접지극과 전위간섭의 원천이 되는 두 접지극의 표면 전위에 기초하여 추론되었으며, 다중 접지극에 있어서의 전위간섭의 정도는 미리 간단한 모델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이는 대지위에 설치되는 건조물의 접지저항을 추정하기 위한 것이며, 실제의 현장에서 측정한 접지 저항값과 추정값과의 일치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반구형 수조에서 모의 접지시스템의 축적 모델로 실험을 행한 결과, 확실한 메쉬접지극의 접지저항을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수조 모델 실험을 통하여 메쉬접지각의 접지저항을 추정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In order to analyze ground potential rise of grounding system installed in buildings, the hemispherical grounding simulation system has been designed and fabricated as substantial and economical measures. Ground potential rise(GPR) has been measured and analyzed for shapes of grounding electrode using the system in real time. The system is apparatus to have a free reduced scale for conductor size and laying depth of a full scale grounding system and is constructed so that a shape of equipotential surface is nearly identified a free reduced scale with a real scale when a current flows through grounding electrode. The system was composed of a hemispherical water tank, AC Power supply, a movable potentiometer, and test grounding electrodes. The test grounding electrodes were fabricated through reducing grounding electrode installed in real buildings such as rod type, mesh grid type. When a mesh grid type was associated with a rod type, GPR was the lowest value. The proposed results would be applicable to evaluate GPR in the grounding systems. and the analytical data can be used 0 stabilize the electrical installations and prevent the electrical dis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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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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