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인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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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사회성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mmunication Activities of the Elderly on Sociality and Happiness)

  • 공혜영;김진숙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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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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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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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노년층이 일상생활 속에서 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사회성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노년층 295명을 대상으로 SPSS WIN 2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문제에 따라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년층의 사회성은 가족 커뮤니케이션과 대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정적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년층의 사회성에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에서 가족 커뮤니케이션의 자녀,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의 친구와 집단이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노년층의 정적 행복감은 가족 커뮤니케이션의 자녀, 대인 커뮤니케이션의 집단이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적 행복감은 가족 커뮤니케이션의 자녀와 SNS 활동과 문자량이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노년층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심리적 및 사회적 측면에서 사회성을 높이고 행복감의 향상하는데 의의가 있다.

부모와의 애착이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대인관계유능성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Interpersonal Competence on the Relation between Attachment with Parent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College Students)

  • 오지혜;윤혜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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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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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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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이 지각하는 부모와의 애착이 대인관계유능성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대인관계유능성이 매개 역할을 하는지에 주목하였다. 충북, 충남, 대전 소재 대학 재학생 6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Cronbach's ${\alpha}$, t-test, F-test, Duncan 사후검증, Pearson 적률상관계수, 위계적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선행연구 분석 결과를 참조, 부모애착과 대인관계 유능성의 심리적 안녕감의 영향을 성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남녀 모두 부모애착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대인관계유능성의 영향력이 부모애착보다 상대적으로 더 컸다. 특히 연구변인 간의 영향관계에서 성별차이를 보여주었는데, 남자대학생의 경우, 대인관계 유능성은 부애착과 심리적 안녕감의 영향관계에서 부분매개역할을, 모애착과의 영향관계에서는 완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자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은 모애착과 심리적 안녕감을 부분매개하고, 부애착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동성부모와의 애착 증진과, 대학당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인관계 유능성 진작 노력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한국인의 기념일 지향성과 식사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n's Anniversary Days and Meals)

  • 채정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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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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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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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최초로 한국인의 기념일 지향성과 식사 간의 관련성을 실증적으로 밝히기 위한 것이다. 연구는 3단계로 진행되었는데, 제1단계에서는 우리 문화에서 거론되고 있는 기념일들을 목록화하기 위해 문헌 조사와 20대~50대의 남여 각 2명, 총 4명을 대상으로 미니 포커스그룹인터뷰법(mini focus group interview)을 진행하여 78개의 기념일 목록을 구성하였다. 제2단계에서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22개 문항으로 구성된 기념일 지향성 척도를 개발하였다. 제3단계에서는 이 기념일 지향성 척도를 중심으로 인구통계학적 변수인 성별, 연령, 지각된 경제적 수준, 심리적 변수인 자기존중감, 생활만족도, 우울감, 사회적지지, 개별성과 관계성, 대인영향력에 대한 민감성, 가치관 변수인 물질주의 가치관, 그리고 식사 행동(식사 빈도)간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만 20세~ 62세까지 총 486명(남자 200명, 여자 2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여자가 남자보다 기념일 지향성이 유의미하게 더 높았고, 20대와 30대가 40대 이상의 집단에 비해 기념일 지향성이 높았다. 그리고 생활만족도가 높을수록, 지각된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관계성이 높을수록, 대인영향력 민감성이 높을수록, 물질주의 가치관이 높을수록 기념일 지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기념일 지향성이 중간 이상인 경우에는 그 이하인 경우에 비해 기념일에 식사를 하는 빈도가 유의미하게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스마트폰중독 위험군 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 스트레스 대처방식, 정신건강의 구조모형분석 (A study on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of Interpersonal problem, Stress coping strategy, Mental health of University students at risk of Smartphone addiction)

  • 이유리;박정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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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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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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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구조방정식모형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중독 위험군 대학생의 대인관계문제, 스트레스대처방식, 정신건강의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 대인관계문제는 정신건강의 심각성을 악화시키는 직접적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대처전략은 대인관계문제와 정신건강 사이의 영향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극적 대처는 위험요인, 적극적 대처는 보호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중독 위험군 대학생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실천적 정책적 개입전략을 제시하였다.

인터벌이벤트의 인과관계에 기초한 영향력 예측 기법 (A Method for Predicting Effect based on the Causal relations of Interval Events)

  • 송명진;김대인;황부현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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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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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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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벤트 사이에 존재하는 연관 정보를 탐사함으로서 발생 가능한 이벤트를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의 시간 데이터마이닝 기법은 어느 정도 영향을 주고받았는지에 대한 영향력은 예측할 수 없다. 본 논문에서는 인터벌이벤트 사이에 존재하는 연관 정보를 탐사하고 탐사된 규칙에 대한 영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 방법은 이벤트 지속성을 고려하여 인터벌이벤트를 구성하고 빈발 이벤트 사이에 존재하는 연관 정보에 대한 영향력 정도를 측정한다. 그리고 이벤트 발생에 대한 주요한 원인이벤트를 탐사함으로서 이벤트 인과관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청소년이 지각하는 자아존중감과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dolescent's Self-esteem and Psychological Separation from Parents on their Interpersonal Competence)

  • 문혁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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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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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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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개인 내적 변인인 자아존중감과 부모-자녀 관계 요인인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위치하는 고등학교 5곳의 2학년생을 임의표집하였으며, 배포된 650명의 설문지 중 625명의 설문지가 최종 분석자료로 사용되었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이검증,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청소년의 대인관계 유능성의 차이를 살펴 본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와 대인관계 유능성의 관계는 청소년의 긍정적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부정적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가 높을수록 청소년의 대인관계 유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 중 통제가 청소년의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대인관계 유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활용할 근거를 제공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청소년의 여가활용이 학습 적응성에 미치는 영향: 대인관계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leisure activities on learning agility for youths: Mediative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 최경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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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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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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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여가활용이 학습 적응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 여가활용과 학습 적응성 간 관계에서 대인관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청소년 역량지수 측정 및 국제비교 연구I'에서 수집한 6,637명의 자료를 구조방정식으로 분석하였다. 그에 따르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여가활용은 학습 적응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여가활용은 대인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대인관계는 학습 적응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청소년의 여가활용과 학습 적응성 간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여가활용은 학습 적응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아니라,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대인관계가 학습 적응성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적인 경로를 의미한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여가활용과 대인관계 측면에서 학습 적응성을 제고하기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and Ego-Resiliency on Psychological Well-Being)

  • 한희정;서현아;오소라;하지민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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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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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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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B시에 위치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유아교사 243명을 대상으로 대인관계능력 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 간에 각각 정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중다선형 회귀분석 결과,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 하위변인들의 상대적 중요도는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비해 설명력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제한점 및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분노표현과 대인관계문제에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s of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between Anger Expression and Interpersonal Problems of College Students)

  • 이명인;서혜영;황순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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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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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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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분노표현, 대인관계문제의 관계를 파악한 후 매개효과로써 정서조절곤란에 대한 영향력을 확인하여 대인관계문제를 호소하는 대학생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분노표현은 대인관계문제, 정서조절곤란에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고, 대인관계문제는 정서조절곤란과 다소 높은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대학생의 분노표현과 대인관계문제에서 정서조절곤란이 부분 매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대학생들의 정서조절 곤란을 감소시키고 긍정적으로 분노표현을 하도록 이끄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대인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향후 연구에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의 ADHD 성향과 대인관계스트레스가 무망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 (A Study of ADHD traits and Interpersonal Stress Variables Influencing on Hopelessness of College Students)

  • 김민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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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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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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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ADHD 성향과 대인관계스트레스가 무망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160명의 남녀대학생으로 평균과 표준편차, 상관관계와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ADHD 중에서 부주의 기억문제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인관계스트레스에서는 가족관계, 이성관계 순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희망감이 부정적 무망감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ADHD 성향과 대인관계스트레스는 무망감과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셋째,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과잉활동을 할수록, 충동성이 낮을수록 대학생의 긍정적 희망감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부주의 기억문제가 높을수록, 과잉활동을 할수록, 대인관계스트레스 중 교수와의 관계, 이성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대학생의 무망감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무망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ADHD 성향을 조절하고 대인관계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개입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