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인관계유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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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의 애착이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대인관계유능성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Interpersonal Competence on the Relation between Attachment with Parent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College Students)

  • 오지혜;윤혜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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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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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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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이 지각하는 부모와의 애착이 대인관계유능성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대인관계유능성이 매개 역할을 하는지에 주목하였다. 충북, 충남, 대전 소재 대학 재학생 6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Cronbach's ${\alpha}$, t-test, F-test, Duncan 사후검증, Pearson 적률상관계수, 위계적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선행연구 분석 결과를 참조, 부모애착과 대인관계 유능성의 심리적 안녕감의 영향을 성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남녀 모두 부모애착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대인관계유능성의 영향력이 부모애착보다 상대적으로 더 컸다. 특히 연구변인 간의 영향관계에서 성별차이를 보여주었는데, 남자대학생의 경우, 대인관계 유능성은 부애착과 심리적 안녕감의 영향관계에서 부분매개역할을, 모애착과의 영향관계에서는 완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자대학생의 대인관계유능성은 모애착과 심리적 안녕감을 부분매개하고, 부애착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동성부모와의 애착 증진과, 대학당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인관계 유능성 진작 노력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의예과 학생의 셀프리더십,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유능감,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 (Relationships among Self-Leadership, Self-Esteem,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College Life Adjustment of Premedical Students)

  • 유효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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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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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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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의과대학 의예과 신입생들의 셀프리더십,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유능감, 대학생활적응의 관계를 분석하여 대학생활적응을 보다 잘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C지역 의과대학 의예과 신입생 131명이었다. 연구결과, 셀프리더십은 평균 3.86(±0.61), 자아존중감과 대인관계유능감, 대학생활적응은 평균 3.86(±.61), 3.44(±.48), 3.78(±.52)이였고, 성별은 차이가 없었다(p>0.05). 셀프리더십, 자아존중감, 대인관계유능감, 대학생활적응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0.05). 셀프리더십은 자기존중감과 대인관계유능감을 매개로 하여 대학생활적응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자기존중감과 대인관계유능감은 대학생활적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자기존중감은 대인관계유능감을 통해 대학생활적응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의예과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생활적응을 위하여 자아존중감은 필수적으로 교육해야 하는 내용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가 대학생활적응을 돕기 위한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하는데 활용될 수 있기는 기대한다.

청소년이 지각하는 자아존중감과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dolescent's Self-esteem and Psychological Separation from Parents on their Interpersonal Competence)

  • 문혁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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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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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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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개인 내적 변인인 자아존중감과 부모-자녀 관계 요인인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위치하는 고등학교 5곳의 2학년생을 임의표집하였으며, 배포된 650명의 설문지 중 625명의 설문지가 최종 분석자료로 사용되었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이검증,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른 청소년의 대인관계 유능성의 차이를 살펴 본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와 대인관계 유능성의 관계는 청소년의 긍정적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부정적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가 높을수록 청소년의 대인관계 유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은 긍정적 자아존중감과 부모와의 심리적 분리정도 중 통제가 청소년의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대인관계 유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활용할 근거를 제공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자아존중감과 체중걱정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sychological Well-being, Self-esteem and Weight Concern on Interpersonal competence of University students)

  • 서가원;김태희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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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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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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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자아존중감과 체중걱정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D시와 C도의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167명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부터 12월까지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JAMOVI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적 통계, t-검정, 일원 분산분석, 상관관계 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대인관계 유능성은 성별, 성격, 생활만족도와 체중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심리적 안녕감과 자아존중감과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격 중 긍정적인 그룹(β=.31, p=.027), 심리적 안녕감(β=.21, p=.022)과 자아존중감(β=.24, p=.007)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는 대인관계 유능성을 25.2% 설명하였다. 따라서 대학생의 대인관계 유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이들의 심리적 안녕감과 자아존중감을 고려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외모만족도와 사회적 유능감, 대인관계능력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 대학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Correlations among Appearance Satisfaction, Social Competence, and Interpersonal Abilities - With a focus on college students -)

  • 이소은;장정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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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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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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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외모만족도, 사회적 유능감, 대인관계능력의 관계를 분석하여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2018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A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여 총 223명이 분석 대상이 되었다. 연구 결과 사회적 유능감은 대인관계능력, 외모만족과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사회적 유능감이 높을수록 대인관계능력이 좋고 외모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적 유능감, 대인 관계능력, 외모만족의 하위영역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하위영역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사회적 유능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과 외모만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 대인관계 유능성이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llege Students' Psychological Well-being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 권명진;김선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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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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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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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심리적 안녕감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대학생 154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9년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x2-tes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심리적 안녕감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이들의 설명력은 41.6%로 나타났다(F=66.48, p<.001). 따라서 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서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밝혀진 영향요인인 심리적 안녕감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교사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Empathetic Ability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on Teacher's Efficacy)

  • 최인숙;박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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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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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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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과 대인관계 유능성 및 교사 효능감의 수준과 관계를 알아보고 공감능력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교사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전라북도 I시와 충청북도 H시에 소재하고 있는 3년제 유아교육과에 재학 중인 예비 유아교사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연구도구는 대인관계 반응지수도구(IRI), 대인관계 유능성 척도(ICQ), STEBI를 유아교사에게 맞게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SPSS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와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 대인관계 유능성, 교사효능감은 공감능력의 하위요인인 개인적 고통 이외 모두 3점 이상으로 평균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둘째,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 대인관계 유능성, 교사 효능감은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예비유아교사의 공감능력, 대인관계 유능성이 교사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본 결과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젝트 학습에서 대인관계 유능성 및 인지된 성취감의 관계에 대한 팀효능감의 매개효과 : 예비 유아교사를 중심으로 (The mediating effect of team efficacy between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perceived learning in project learning: Focusing on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 고은현;박혜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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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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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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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예비유아 교사를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수업에서 대인관계 유능성과 인지된 성취도에 팀효능감이 매개효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문헌 고찰을 토대로 팀효능감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프로젝트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프로젝트 학습에 참여한 예비유아교사 172명에게 이들 팀효능감, 대인관계 유능성, 인지된 성취도에 대해 설문하고, 그 응답 결과를 Baron과 Kenny(1986)이 제안한 매개분석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인관계 유능성의 하위 요인 중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 변인이 인지된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며 팀효능감은 이 관계를 매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팀효능감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프로젝트 학습 과정에서 촉진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예비유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 학습에서 능동적인 학습역량 함양과 동시에 교사양성의 한 측면에서 요구되는 교수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와 행복의 관계에서 대인관계 유능감의 조절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Interpersonal Competence in the Correlation between Academic Stress for Adolescents and Happiness)

  • 서종수
    • 한국가족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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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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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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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s of interpersonal competence on the effects of academic stress on happiness of adolescents. For this research a survey on academic stress,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happiness was conducted with a total 487 high school students living in Daegu city. The collected data was statically processed by using SPSS 20.0 according to frequency, descriptive statistics, and multi regression analysis. The main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 First, Academic stress affected the adolescents' happiness. The higher the level of academic stress was, the smaller the adolescent's happiness. second, between academic stress and happiness, conflict management and disclosing personal information played a moderating role to reducing the academic stress. That is, it was confirmed that interpersonal competence played a moderating role on the effect that academic stress had on adolescent happiness. In conclusion, this study can be practically applied as basic information to increase happiness on adolescents. In addition, the results provided valuable insights for developing program the intervene for adolescents' happiness.

건강과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대인관계 유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Stress,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Health Allied Undergraduate Students)

  • 김은혜;석민현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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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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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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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stress, interpersonal competence,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factors influencing health-promoting behavior of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on a health-related degree program in Korea. Methods: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was utilized. The subjects were 269 college students in Gyeongi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to December, 2014. Stress,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were measur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SAS 9.3 program was used for data analysis. Results: Stress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were low, while interpersonal competence levels of students were moderate. Correlation between stress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r=-.16, p=.002)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r=.46, p<.001)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were found to be stress(2.4%), interpersonal competence(21.7%), religion(1.7%) and academic achievement(1.5%). Interpersonal competence was the most influencing predictor for the health-promoting behaviors of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health related programs. Conclusion: We suggest development of intervention programs for enhancement of interpersonal competence for college students in order to improve their health-promoting behavi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