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인관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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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ADHD 성향과 대인관계스트레스가 무망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 (A Study of ADHD traits and Interpersonal Stress Variables Influencing on Hopelessness of College Students)

  • 김민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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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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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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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ADHD 성향과 대인관계스트레스가 무망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160명의 남녀대학생으로 평균과 표준편차, 상관관계와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ADHD 중에서 부주의 기억문제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인관계스트레스에서는 가족관계, 이성관계 순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희망감이 부정적 무망감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ADHD 성향과 대인관계스트레스는 무망감과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셋째,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과잉활동을 할수록, 충동성이 낮을수록 대학생의 긍정적 희망감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부주의 기억문제가 높을수록, 과잉활동을 할수록, 대인관계스트레스 중 교수와의 관계, 이성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대학생의 무망감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무망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ADHD 성향을 조절하고 대인관계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개입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과 내현적자기애, 대인관계능력 및 자기효능감과의 인과적 관계 (The Causal Relationship among Academic Resilience, Covert Narcissism,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Self-Efficacy of Nursing Students)

  • 서요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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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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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6-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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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 내현적자기애, 대인관계능력 및 자기효능감의 구조적 관계 및 이들의 경로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J소재 3개 대학교의 간호대학생 460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 내현적자기애, 대인관계능력 및 자기효능감 간의 인과모형의 적합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변인간의 인과관계를 타당하게 예측하였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내현적자기애, 대인관계능력 및 자기효능감은 학업탄력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과 자기효능감은 내현적자기애와 학업탄력성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이지만 경쟁효과인 억제효과로 나타났고, 자기효능감은 대인관계능력과 학업탄력성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학업탄력성과 관련 요인을 고려한 효율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arly Childhood Teacher's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and Ego-Resiliency on Psychological Well-Being)

  • 한희정;서현아;오소라;하지민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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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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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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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이 심리적 안녕감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B시에 위치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유아교사 243명을 대상으로 대인관계능력 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심리적 안녕감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사의 대인관계능력 및 자아탄력성과 심리적 안녕감 간에 각각 정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중다선형 회귀분석 결과, 유아교사의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능력과 자아탄력성 하위변인들의 상대적 중요도는 자아탄력성이 대인관계능력에 비해 설명력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제한점 및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언택트 시대, 간호학과 신입생의 대인관계 능력, 자아존중감이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Untact Era, the Influence of Interpersonal Ability, Self-esteem on Communication skills in Nursing Freshman)

  • 정순영;강균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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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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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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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언택트 시대의 간호학과 신입생의 대인관계와 자아존중감이 의사소통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W시에 소재한 일 개 대학 간호학과 1학년 336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20년 05월 11일에서 2020년 05월 21일까지였고, 수집된 자료는 t-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대인관계 능력은 자아존중감, 의사소통 능력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 능력도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소통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대인관계 하부요인은 의사소통, 이해성, 개방성, 민감성, 만족감으로 나타났다. 언택트 시대에 간호학과에 입학한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대인관계 능력과 자아존중감을 활용하여 의사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중재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이 직업기초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terpersonal Relations Ability of College Students on Basic Skills)

  • 이재한;임상호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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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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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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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이 직업기초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는 20대 대학생으로 남학생(34.6%), 여학생(65.4%)으로 총 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첫째, 대인관계능력에 따라 직업기초능력 향상에 차이에 대한 분석결과 리더십능력은 이성관계(p<.001, ${\beta}=.378$)와 개인교우관계(p<.01, ${\beta}=.238$), 갈등관리능력은 학과대인관계(p<.01, ${\beta}=.313$), 협상능력은 개인교우관계(p<.05, ${\beta}=.267$)가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인관계능력이 리더십능력에 대한 상관관계는 개인교우관계-리더십능력, 리더십능력-이성관계, 학과대인관계-리더십능력으로 대인관계능력이 리더십능력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별에 따른 직업기초능력에 대한 차이는 리더십능력은 남학생(M=3.90), 여학생(M=3.58), 갈등관리능력은 남학생(M=3.59), 여학생(M= 3.54), 협상능력은 남학생(M=4.16), 여학생(M=3.79)으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높게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대인관계능력이 직업기초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개인별 대인관계능력이 직업기초능력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한 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프로젝트 학습에서 대인관계 유능성 및 인지된 성취감의 관계에 대한 팀효능감의 매개효과 : 예비 유아교사를 중심으로 (The mediating effect of team efficacy between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perceived learning in project learning: Focusing on pre-service early childhood teachers)

  • 고은현;박혜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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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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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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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예비유아 교사를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수업에서 대인관계 유능성과 인지된 성취도에 팀효능감이 매개효과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문헌 고찰을 토대로 팀효능감과 대인관계 유능성이 프로젝트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프로젝트 학습에 참여한 예비유아교사 172명에게 이들 팀효능감, 대인관계 유능성, 인지된 성취도에 대해 설문하고, 그 응답 결과를 Baron과 Kenny(1986)이 제안한 매개분석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인관계 유능성의 하위 요인 중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 변인이 인지된 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며 팀효능감은 이 관계를 매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팀효능감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프로젝트 학습 과정에서 촉진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예비유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젝트 학습에서 능동적인 학습역량 함양과 동시에 교사양성의 한 측면에서 요구되는 교수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마음챙김 명상을 기반으로 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a Group Art Therapy Program based on Mindfulness Meditation on the Job Stres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of Office Workers)

  • 이경민;김인규;임은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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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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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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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마음 챙김 명상을 기반으로 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 A시에 소재한 직장인 24명으로 실험집단 12명과 통제집단 12명을 무선 배치하여 실험집단은 6주 동안 총 12회(주 2회, 각 90분)기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집단에 참여한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 전체와 직무스트레스요인, 스트레스 증세요인, 직무스트레스 결과요인의 하위요인 모두 사전에 비해 사후에 감소되었다. 둘째, 실험집단에 참여한 직장인의 대인관계 전체와 하위요인인 지배성, 보복성, 냉담성, 사회적 회피성, 비주장성, 피착취성, 헌신성, 간섭성 모두 사전에 비해 사후에 감소되었다. 결과적으로 본 마음챙김 명상을 기반으로 한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 감소와 대인관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이 제시되었다.

청소년의 자기애가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 자기개념 명확성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Adolescent Narcissism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Self-concept Clarity)

  • 정철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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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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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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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외현적 자기애와 내현적 자기애가 자기개념 명료성을 통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일반계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2019년 11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470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는 SPSS 23.0과 AMOS 23.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외현적·내현적 자기애는 자기개념 명료성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자기개념 명료성은 대인관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외현적·내현적 자기애는 대인관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청소년의 외현적·내현적 자기애와 대인관계의 관계에서 자기개념 명료성은 모두 유의한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들의 외현적 및 내현적 자기애적 특성으로 구분하여 자기개념 명확성이 대인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적으로 밝혀냄으로써 대인관계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폭넓은 이해를 제공하고, 자기애 성향자의 특성에 따라 상담 및 교육의 커리큘럼에 대한 전문성을 넓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SNS 중독 경향성 및 대인관계가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ocial Network Service (SNS) Addiction Tendenc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on College Life Adaptation in Nursing Students )

  • 나은선;장현정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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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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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0-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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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SNS 중독 경향성 및 대인관계가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2019년 10월 01일부터 10월 04일까지 G시 1~3학년의 간호대학 재학생 2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결과분석은 기술통계,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활적응은 성별(t=5.26, p<.001), SNS 일평균 사용시간(F=8.07, p<.001), 현실에서의 교류 친구 수(F=2.87, p=.037)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변수간의 상관관계로 대학생활적응은 SNS 중독 경향성(r=-.31, p<.001) 및 대인관계(r=.52, p<.001)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SNS 중독 경향성과 대인관계에서도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17, p=.011).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대인관계(𝛽=.477, p<.001), 성별(𝛽=-.198, p=.001), SNS 일 평균 사용시간(𝛽=-.177, p=.003)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7.8%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 긍정적인 SNS를 활용한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한국 신노년층의 생산적 노화를 위한 회복탄력형 여가 프로그램 알고리즘 검증 (A verification of algorithm on resilience leisure programs for the productive aging of the new elderly in Korea)

  • 이은석;황희정;심승구;조건상;안찬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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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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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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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한국 신노년층의 생산적 노화를 위한 회복탄력형 여가 프로그램 알고리즘을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2014년 대도시와 중/소도시 그리고 농촌지역에 예비노인(56세-64세)을 모집단으로 설정하여 5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설문지의 신뢰도와 타당도검사, 의사결정나무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의사결정나무분석을 이용한 회복탄력형 여가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 활동욕구, 대인관계교류, 가계소득으로 나타났다. 둘째, 의사결정 나무분석을 이용하여 회복탄력성 변인의 알고리즘을 분석한 결과, 대인관계성, 자기조절성, 긍정성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의 구성요인들 간의 구조적 알고리즘은 대인관계성에 따라 대인관계성이 낮은 집단의 경우는 긍정성과 관련이 있고, 높은 집단은 자기조절성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