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변기

검색결과 137건 처리시간 0.028초

브랜드 수명 주기별 리뉴얼 전략에 따른 로고 리뉴얼 디자인 - 식음료 브랜드 사례를 중심으로 - (Logo Renewal Design according to Strategy for Renewal based on Brand Life Cycle Focused on Cases for brands in Food and beverages)

  • 이예림;한지애
    • 스마트미디어저널
    • /
    • 제12권5호
    • /
    • pp.111-121
    • /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브랜드 관리 측면에서 로고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대변하는 중요한 시각적 도구로 보고 브랜드 수명주기에 따른 로고 리뉴얼 디자인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브랜드 수명주기와 브랜드 리뉴얼 전략에 대한 문헌연구와 로고 리뉴얼 디자인에 관한 전문가 설문, 브랜드의 수명주기를 판별 할 수 있는 통계자료가 있는 35개 식음료 브랜드의 로고 분석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는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 네 단계(도입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의 브랜드 수명주기의 특징과 리뉴얼 전략을 도출했다. 둘째, 네 가지 브랜드 리뉴얼 전략(부분변경, 전체변경, 리포지셔닝, 새 이미지 창출)과 수명주기를 기준으로 로고 리뉴얼 디자인 방향을 제안하였다. 이를 토대로 수명주기별 로고 리뉴얼 특징과 관계성을 제안하였다. 셋째, 브랜드 수명주기와 브랜드 리뉴얼 전략에 따라 중요하게 적용되는 아이덴티티 시각요소(그래픽 요소의 첨삭, 톤/매너, 서체, 시그니처 컬러 변경)를 발견했다. 성장기와 성숙기의 부분변경전략에 그래픽 요소의 첨삭과 톤 변경이 중요하며, 리포지셔닝 전략과 새이미지 창출에 시그니처 컬러 변경이 중요함을 발견했다.

성담(性潭) 송환기(宋煥箕)의 불교인식 (Seongdam Song Hwan-gi's Understanding of Buddhism)

  • 김종수
    • 대순사상논총
    • /
    • 제38집
    • /
    • pp.209-242
    • /
    • 2021
  • 본고는 19세기 초반 무렵을 전후로 한 시기를 활동기로 삼았던 노론 내 호론 계열의 종장인 성담 송환기의 불교인식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 목적에서 출발하였다. 우암 송시열의 5대손인 송환기는 우암학을 전승하기 위한 가전의 사명감에 충만한 가운데, 엄정한 유학적 도통론과 그 가지 담론인 벽이단론을 동시에 견지했던 유학자다. 자연히 대표적인 이단 그룹에 속하는 불교 방면에 관한 송환기의 인식 정도가 궁금해졌고, 이에 승려를 대상으로 한 호칭법 구사 문제와 교학체계에 대한 소양 정도 및 불교적 설화를 둘러싼 비판적 언술 등과 같은 세 국면에 걸친 검토 작업을 수행하게 되었다. 송환기는 정주학과 춘추학을 주축으로 하여 구축된 우암학의 진정한 계승자답게, 요·순에서 공·맹 및 정자·주자로 맥이 이어져 왔던 유학적 도통 상전의 계보를 매우 중시했던 인물로, 호교론적 담론의 성격을 띤 기존 벽이단론의 기조를 충실히 계승하고 있었다. 그런데 네 범주인 '범칭·존칭어·가마[輿] 관련 호칭·기타 호칭어' 등으로 이뤄진 승려에 대한 호칭어들은, 송환기가 견지한 불교 친화적인 면모의 일단을 확인시켜 주고 있음이 주목된다. 물론 '담승(擔僧)·여승(輿僧)'이라는 호칭어가 암시해 주듯이, 송환기는 명산·대첩을 유람할 때 가마꾼 승려들의 도움을 당연시했던 정황도 아울러 포착된다. 이는 전근대 시기 사회에서 저명한 사족층 출신의 일원인 송환기가 기득권을 옹호했던 정황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한편 송환기의 경우, 『금강경』과 『화엄경』·『능엄경』으로 대변되는 불교교학 방면의 소양은 그다지 심오한 수준를 형성하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또한 불법승 삼보에 대한 종교적 귀의심이 결여되었던 송환기가 <청량산유람록>과 <동유일기>가 방증해 주듯이, 청량산·금강산 유람 시에 접했던 불교적 설화에 대해서 매우 비판적인 인식을 토로해 보인 것은 극히 당연한 처사였다. 반면에 송환기는 황폐해진 사찰·암자의 고적들을 접할 때면 심히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내 보였다. 이는 불교적 문화재들에 대한 송환기의 애정 어린 시선을 확인시켜 준다. 결과적으로 송환기의 불교인식은 긍정과 부정, 수용과 배척이라는 상이한 두 시각이 교차하고 있는 초점 불일치 양상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사이코드라마를 통한 성폭력 행위자들의 성경험역사와 아동기외상의 통찰에 관한 현상학 연구 (A Phenomenological Study on Sexual Experience of Sexual offenders and Insight on Unfinished through Psychodrama)

  • 공현준;신동열
    • 산업진흥연구
    • /
    • 제5권2호
    • /
    • pp.71-81
    • /
    • 2020
  • 본 연구는 행위자가 성폭력 사건과 연결된 자신의 성적문제를 초기성경험역사를 통해 인지하도록 돕고, 행동과 감정의 표현에 중심을 두는 사이코드라마를 매개체로 성폭력 행위자들의 고착된 감정을 탐색하고 통찰하는 과정을 검증하였다. 연구문제는 행위자들의 성폭력 사건과 인지, 사이코드라마를 통한 실제적인 통찰의 과정으로 나누어서 구성되었으며 행위자들의 사건, 사건과 관련한 과거의 성경험역사와 아동기 외상의 탐색, 사이코드라마를 통한 감정의 통찰과 변화를 다루었다. 연구를 기반으로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폭력 행위자들의 사건과 관련된 환경에서 낮은 자기이해 수준과 성폭력 사건에 대한 잦은 방어기제 사용을 보였으며, 일상생활의 과정에서 사건에 영향을 주는 문제적 요인을 인지하고 있었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참여자들의 성경험역사와 관련하여 왜곡된 남성성과 성인지가 많이 나타났다. 초기 성행위 경험에서 연인과의 감정적 교류보다는 성적인 대상으로서 보는 경우가 많았으며, 초기 성경험의 내용은 참여자들이 저지른 실제 성폭력 사건과 연결되는 결과를 보였다. 셋째, 사이코드라마를 통한 참여자들의 아동기 외상은 급격히 변화한 가정환경과 아버지에 의한 학대로 연결되었다. 넷째, 사이코드라마의 초기 과정에서 분노로 대변되는 감정의 실제 내용은 슬픔이나 고통, 아쉬움, 떠나는 모친에 대한 그리움은 카타르시스 과정을 통해 감정에 대한 객관적인 통찰로 연결되는 과정을 밝힌 것에 그 의의가 있다.

학고(鶴皐) 김이만(金履萬)의 생애와 학문세계 (The life and academic world of 鶴皐(Hakgo) 金履萬(Kim Ee-man))

  • 김종수
    • 한국철학논집
    • /
    • 제37호
    • /
    • pp.97-134
    • /
    • 2013
  • 향리인 제천에서 태어난 김이만은 18세기 초 중반을 활동기로 삼은 남인계 관인 유자였다. 선대의 세거지가 경북 예천이었던 김이만은 이 지역 망족의 후손답게 어릴 적부터 주위의 기대를 받으면서 성장하였다. 8살 때부터 시를 지었던 김이만은 중년 이후로 주력한 문학 활동으로, 무려 만여 편에 달하는 작품을 남긴 시인이기도 했다. 부친 김해일 사후에 모친으로부터 직접 글공부를 겸한 훈도를 받았던 김이만은 차후로 장형인 김형만의 지도로 학업을 전수받으면서 본격적인 수학기로 접어든다. 특히 "논어" 공부에 전념했던 장형의 학적 지향은 김이만의 학문세계에 큰 영향력을 파급하게 된다. 이후 김이만은 주로 남인계 인사들과 교유하면서 문학 활동과 과거공부를 병행했다. 고향과 서울을 오가면서 공부에 전념했던 김이만은 더러 인근한 사찰에서 독서를 하기도 하였다. 22세 때에 김이만은 오상렴과 함께 송파 이서우의 문하에 접어들었는데, 송파는 사승관계를 확인시켜 준 유일한 인물이다. 고학 지향적인 학문을 추구했던 이서우와의 만남은 김이만의 학문세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중요한 변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20세 무렵에 경서의 대의에 통달했던 김이만은 31세에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또한 익월에 대과에 급제하여 긴 사환기로 접어들게 되었다. 주로 한직과 외직을 전전했던 김이만의 환력은, 당시 정치적 주도권을 상실한 남인의 곤폐한 처지를 반영해 주기도 한다. 그러나 김이만은 신하된 자의 의리에 철저하려 하였고, 특히 그는 현감 군수 등과 같은 외직을 수행하면서 투철한 위민의식을 발휘하였다. 이는 김이만의 학문세계가 제도적 실천의 장으로까지 연장된 장면으로 평가된다. 실제 김이만은 "소학"을 매우 중시하는 가운데, 명문(銘文) 잠언(箴言) 등과 같은 실천 지침을 강구하는 방식을 통해서 도덕적 프락시스의 문제를 진지하게 고심하였던 인물이다. 한편 김이만이 추구했던 학문세계의 기저에는 퇴계학이 굳건하게 정위하고 있었던바, 권두경이 편집한 "퇴도선생언행유편"의 자문에 임했던 학고의 진지한 자세는 이를 잘 대변해 준다. 또한 뒤늦게 착수한 주자학에 대한 연찬은 김이만으로 하여금 천리(天理)[공(公)]에 대한 자각을 더욱 심화시켰고, 또한 공부론의 묘미를 보다 확장시키는 계기로도 작용하였다.

폐기물 매립장 차수시설 접촉면 전단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hear Behaviors of Geosynthetic-soil Interface in the Waste Landfill Site)

  • 박인준;곽창원;박준범;조준식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28권3호
    • /
    • pp.45-54
    • /
    • 2012
  • 최근 쓰레기 매립장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토목섬유는 흙과의 접촉면에서 대변형 거동 및 변형율 연화 등의 전단거동 특성을 보이는데, 이는 토목섬유-흙 접촉면에서 함수비, 연직응력, 화학적 요소의 영향 등 고유물성에 기인한다. 본 연구에서는 침출수 내의 산성 및 염기성과 같은 성분의 영향이 진동하중 상태에서 토목섬유-흙 접촉면의 전단강도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이미 구축된 다기능 접촉면 시험기(M-PIA)를 수정 제작하고 200일간 수침시킨 토목섬유와 흙 시료를 이용하여 진동 직접전단시험을 수행하였고, 그 결과 교란상태개념에 기초하여 화학적 인자들에 의한 토목섬유-흙 접촉면의 화학적 전단강도 감소 특성을 교란도 함수로써 확인하였다. 또한 전계방출주사현미경(FIB)을 이용하여 화학적 인자에 따른 흙입자 및 접촉면 손상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일본 고대의 빈(모가리)에 대하여 (The Academic Trends and Perspectives of the Ancient Mogari Ritual Ceremony in Japan)

  • 강윤석
    • 고문화
    • /
    • 65호
    • /
    • pp.57-80
    • /
    • 2005
  • 본고는 한국 상장례 중에서 빈의 연구에 대한 선행적인 작업으로써, 일본 고대의 빈(모가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살펴보는데 있다. 빈(모가리)은 일본 고대의 상장례 중의 하나로서, 사람의 죽음부터 장지에 매장하기까지의 기간 동안에 행해진 일련의 의례를 말한다. 이것은 ${\ulcorner}$위지${\lrcorner}$위인전이나 ${\ulcorner}$일본서기${\lrcorner}$ 등의 문헌기록에도 나타나 있다. 이러한 문헌기록을 통해서 3세기대부터 상장례에서 빈이 행해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고고학에서도 식륜의 배치나 선각화 및 장식벽화에서도 빈 의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본고에서는 특히 빈의 기간, 빈옥의 위치 및 구조, 그리고 讀의 내용에 대해서 고대의 문헌기록과 고고 유구 및 유물을 대상으로 검토하였다. 빈의 기간에 대해서는 문헌기록마다 다르며, 또한 같은 천황이라도 2개월부터 5년 8개월 등으로 일정하지 않다. 또한 고고학적 검토에서는 인골과 사람의 대변 분석을 통하여 문헌기록의 8일이나 10여일로 합치한다고 보고 있다. 빈옥의 위치는 옥외에 있다는 문헌기록과 고분의 주위에 있다는 고고학적 연구결과도 있다. 빈옥의 구조에 대해서도 문헌의 기록에서는 칼로써 베어 무너뜨릴 수 있는 간단한 구조로 기술되어 있는 반면에, 고고학의 가형식륜이나 장식벽화에 묘사된 것을 보면 견고한 가옥구조로 되어 있다. 빈 동안에 실시된 의례는 문헌기록이나 고분의 식륜배치 및 장식벽화에 나타난 것을 종합 해 볼 때, 사자의 초혼이나 진혼등을 위한 가무나 기도, 그리고 공선의례 등이 실시된 것으로 보인다. 본고는 일본 고대의 빈에 대한 검토이지만, 한편으로는 한국 고대의 빈 연구에 있어서 참고가 될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PDF

자동차에 있어서 USER CENTERED DESIGN에 관한 연구 - 감성 가치를 중심으로 - (A Study on User-Centered Vehicle Designs - Focusing on the Emotional Values -)

  • 이명기
    • 디자인학연구
    • /
    • 제16권3호
    • /
    • pp.299-308
    • /
    • 2003
  •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살고있는 지금 Digital 시대가 심화되어감에 따라 기존 시장형태와 사회구조에 큰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소비시장의 특징은 힘의 균형이 기업에서 소비자로의 이동이다.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소비자의 욕구가 다양해지면서 인간의 경험과 감성, 가치에 기반을 둔 다양한 상품들이 히트상품의 양 축을 이루고 있다. 상품의 규격화된 기능과 서비스로는 더 이상 소비자를 사로잡기 어렵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미래의 상품은 이성이 아니라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해야한다. 이제 소비자는 상품자체가 아니라 상품에 담겨있는 스타일과 경험과 이야기를 구매한다. 즉 구매결정의 관건은 감성 가치의 만족인 것이다. 산업디자인의 발전으로 다양해진 사용자의 감성은 사용자들의 새로운 취향을 대변해줄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의 개발이 요구되어지고있다. 사용자중심의 가치관으로의 전환은 자동차에 대한 의식의 변화로 가격, 기능의 물리적 관점에서 개인지 감성과 개성중심으로 변화하여 기능적 형태의 디자인에서 새로운 감성가치를 추구하는 디자인 개념으로 연구되어야한다.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디자이너가 주체적이고 합리적인 변화의 방향을 제시해야 할 시점이다.

  • PDF

이소재 복합 ATY사를 이용한 PET Base 가방지용 직물 개발 (The Development of Bag-fabrics with Using ATY Composite Yarn)

  • 홍상기;박성우;서말용;강윤화;강수진;오익환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염색가공학회 2011년도 제44차 학술발표회
    • /
    • pp.95-95
    • /
    • 2011
  • 가방지 중에서 고급 브랜드의 핸드백은 근래의 세계적인 경기불황에서도 꾸준한 소비층을 형성하면서 매출 상승을 유도하고 있는데, 기존 40~50대 시니어들을 위한 전통적인 레자 또는 자카드 문양직물의 고유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20~30대의 젊은 층을 위한 다양한 칼라의 프린팅 문양 직물도 많이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잠재권축사와 고강력PET를 이용하여 이소재 복합 ATY를 제조하고 제직 및 날염을 통해 다양한 프린팅 문양을 발현할 수 있는 가방지용 직물 개발에 관한 것이다. 최근의 캐주얼 및 힙합룩은 물론, 베이직 정장 차림까지 트렌디한 우븐 백이 코디 아이템 1호로 떠오르고 있는데, 가방용 브랜드 중"레스포색"과 "키플링" 등이 급상승 기류를 타며 국내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으며 수입 브랜드인 경전상사의 "롱샴"도 폴딩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핫 이슈인 스포티즘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최근의 변화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수용하려는 패션잡화 업체들의 움직임을 대변하고 있으며, 직물형태의 백이 합리적인 가격에서나 가볍고 편리한 실용적인 부분 모두 소비자의 니즈를 채워주기에 충분하고, 트렌드가 부각된 가방일수록 시즌에 따라 스피디하게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과 재료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 다수 선보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트렌드 디자인의 문양 발현을 위한 직물을 위해 PET Base의 잠재권축사와 PET 고강력사를 사용하였는데, 이때 사용되는 잠재권사는 Effect사로써 온도, Air압 등의 공정요소 제어를 통해 Soft한 touch을 위한 잔루프를 발현하도록 하였으며, PET 고강력사는 Core사로 사용함으로써 잠재권축사의 강도를 보강하여 가방지로써 요구되는 강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 PDF

등가하중을 이용한 비선형 정적 응답 위상최적설계의 기초연구 (Preliminary Study on Nonlinear Static Response Topology Optimization Using Equivalent Load)

  • 이현아;;박경진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 /
    • 제34권12호
    • /
    • pp.1811-1820
    • /
    • 2010
  • 실제 대부분의 공학 문제들은 크고 작은 비선형성을 내포한다. 구조물의 최적설계 과정에서는 다수의 구조물 사이에 발생하는 접촉이나 비선형 물성치를 가지는 재료, 또는 대변형을 고려해야만 한다. 그러나 민감도 계산이 고가이기 때문에 비선형성을 최적화에 고려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따라서 비선형 정적 반응 위상최적설계를 위하여 등가하중법을 사용한다. 등가하중이란 비선형 해석에서 유발되는 반응장과 동일한 반응장을 유발하는 선형 정적하중이다. 등가하중법은 치수/형상최적설계를 위하여 연구되어 왔다. 위상최적설계는 치수/형상최적설계에 비하여 설계변수가 많기 때문에 기존의 등가하중법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위상최적설계를 위하여 등가하중법을 확장하고 수정한다. 간단한 예제를 통하여 등가하중법을 이용한 위상최적설계 결과가 수치적으로 도출한 결과와 유사함을 보이고 실제 공학 예제의 위상최적설계를 통하여 기존의 선형 정적 위상최적설계와 결과를 비교한다.

상호작용성(Interaction) 디지털포스터 제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roduction of Interaction Digital Poster)

  • 윤황록;경병표;유석호;이동열
    • 게임&엔터테인먼트 논문지
    • /
    • 제2권3호
    • /
    • pp.24-29
    • /
    • 2006
  • 최근 상호작용성(Interaction)은 멀티미디어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화두로서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되고 있고, 멀티미디어 기술에 기한 상호작용의 허용정도와 시청각적 기능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지금, 우리는 포스터에 대한 재인식이 필요할 시점이라 생각된다. 지금까지의 포스터는 일방적 정보전달 매체로서 수용자의 정보욕구 충족과 설치공간의 부적합성으로 메시지 전달의 한계에 부딪치고 있는 실증이다. 이는 새로운 대중 커뮤니케이션 대안으로서의 디지털 포스터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과 디지털 포스터 디자인 영역의 활성화를 대변해 주는 근거 요소가 된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이러한 디지털 포스터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디자인 과정과 사례제시를 하고, 본 연구에서 디지털 포스터의 사례제시를 통해서 그 발전 가능성을 가늠해보고 다양한 활용방법을 모색해 봄으로서 디지털 포스터 영역의 활성화를 기대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