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단층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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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물금-유계리간 양산단층 분절

  • 최성자;박준범;최위찬;류충렬;최범영;임창복;정창식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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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2년도 춘계 공동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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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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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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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활단층과 효고현 남부지진의 지진단층 고찰

  • 경재복
    • 한국암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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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암반공학회 1995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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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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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일본은 Pacific plate, Philippine plate, Eurasian plate 및 American plate 가 서로 접해 있는 판 경계부에 위치하며 내륙에는 많은 활단층(active fault)이 분포하고 있다. 이러한 활단층은 제4기 이후 단층 활동을 반복하면서 엄청난 재해를 동반하는 대지진의 발생과 함께 지표면에 지진 단층(earthquake fault)의 출현을 초래했다. 따라서 활단층 연구는 지진 예지, 지진 위험도 연구에 매우 중요한 분야가 되어왔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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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단층의 중생대 이 후 재활동 연대 (Reactivated Timings of Inje Fault since the Mesozoic Era)

  • ;송윤구;정동훈;박창윤;최성자;강일모;이기욱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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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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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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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한반도 중부지역 주요단층 중의 하나로 선캠브리아기의 흑운모 화강편마암을 절단하는 인제단층의 단층점토에 대한 IAA법 적용 및 해석을 통해 단층 재활동 절대연대를 결정하였다. 인제단층 홍천지점에서 채취된 4개 단층시료에 대한 K-Ar 연대측정 및 IAA 해석 결과, 3회($87.0{\pm}0.12Ma$, $65.5{\pm}0.05$$66.6{\pm}1.38Ma$, $45.6{\pm}0.15Ma$)의 뚜렷한 천부 단층 재활동연대가 확인되었다. 동일한 방법으로 결정된 193~196 Ma 및 $254.3{\pm}6.96Ma$$2M_1$ 일라이트 연대는 상대적으로 심부의 단층활동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결과들은 $254.3{\pm}6.96Ma$ 시기에 인제단층이 처음 생성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약 87 Ma 이 후로는 천부 지각에서의 단층활동이 일어났었음을 제시한다. 약 87 Ma 이 후의 천부 지각 단층활동은 동 시기를 전후로 해서 한반도에 영향을 불국사 조산운동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수렴단층과 읍천단층의 제4기 활동 및 지진 안정성 (Quaternary Tectonic Activities and Seismic Stability of Suryum Fault and Yupchon Fault, SE Korea)

  • 황상일;신재열;윤순옥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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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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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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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한반도는 주변의 북중국, 일본과 같이 지구조적 활동이 활발한 지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제4기 단층의 존재는 한반도의 신기 지체구조 운동의 성격을 본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경주시 양남면 일대에서 확인된 수렴단층과 읍천단층은 그 최종 운동 시기가 제4기 후기로 확인되고 있어 현생 지구조 체계 하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각 변형 사건임을 분명히 지시해 주고 있다. 이들 단층운동과 관련된 동-서 방향의 최대 압축 응력은 인도-호주판과 유라시아 판의 충돌 응력이 원거리에 전파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특징적으로 한반도 남동부 지역의 제4기 단층들은 반복적 재활성 가능성이 크므로 잠재적 지진 재해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본 연구는 연구 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 인근의 지진 안정성에 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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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층 활동 추적 연구에서의 Shape Preferred Orientation (SPO) 분석법 (The Shape Preferred Orientation (SPO) Analysis in Estimation of Fault Activity Study)

  • 심호;송윤구;박창윤;서재원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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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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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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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Shape Preferred Orientation (SPO) 분석법은 단층의 운동학적 연구에 기초자료로 사용되는 단층면 운동 방향 분석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용되어왔다. 단층비지 내 석영, 장석 등의 암편들로 이루어진 강성체들은 주어진 전단력에 의해 강성체 회전을 통해 P-전단 방향으로 배열되며, 이 특성을 이용해 역으로 SPO로부터 단층 운동 방향을 추정할 수 있다. 최근 X-선 CT 영상을 활용해 3D-SPO를 측정하여 빠른시간 내에 다수의 입자들의 형태를 조사함으로서 정밀도와 신뢰성을 확보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이로서 SPO 분석법은 수천~수만개 이상의 입자들의 방향성을 빠른 속도로 분석하여 단층 운동 방향을 제시하며 용이한 접근성과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제공한다. 더불어 SPO 분석과정에서 획득되는 부산물인 입자들의 형태학적 정보와 방향성 분포 데이터는 단층 활동 당시 일어난 단층암의 국부적 변형, 단층 발생 메커니즘과 같은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초데이터로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단층계 지진활동의 통계적 분석 (A Statistical Analysis of the Seismicity of the Yangsan Fault System)

  • 이기화;이전희;경재복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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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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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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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양산단층계는 한반도의 동남부에 위치한 백악기 경상분지내의 주요한 구조대로서 지금까지 많은 역사지진의 기록이 남아있으며 최근에 북부, 중부, 남부의 세 구역으로 나뉘어질 가능성이 시사된 바도 있다. 서기 2년부터 1997년까지 양산단층의 주변에서 발생한 지진자료를 조선시대 이전의 불완전한 자료와 그 이후의 완전한 자료로 구분하여 최우도 방법을 적용하여 단층 전체와 각 지진구역에 대하여 지진발생률, 규모-빈도 관계의 b값, 최대가능규모 등의 지진활동 매개변수들을 결정하였다. 그 결과 양산단층의 지진활동은 각각의 구역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임을 알 수 있었으며 단층 전체에 대한 b값은 대략 0.85로 나타났다. 북부, 중부 및 남부구역에 대한 최대 가능규모는 각각 5.2, 6.8 6.0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의 재래주기는 1000년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각의 지진구역 및 전 단층대에 대하여 지진자료의 규모-빈도 관계식을 분석하여 지진 발생모델 중 Gutenberg-Richter 모델과 특성지진모델에 대한 적합성을 검증하였다. 이 결과 양산단층의 지진활동은 Gutenberg-Richter 모델보다 특성지진모델에 적합한 모양임을 알 수 있었으나 각각의 구역에 대한 검증은 자료가 부족한 관계로 의미있는 결과를 얻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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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일대의 단열구조 특성과 양산단층의 분절 (Fracture Characteristics and Segmentation of Yangsan Fault around Mt. Namsan, Gyeongju City, Korea)

  • 김헌주;장태우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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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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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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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주시 남산 일대에서 양산단층의 활동에 수반된 단열 특성과 양산단층의 분절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절리의 밀도와 프랙탈 차원 값은 양산단층에 가까워질수록 높은 값을 보이는데 이는 단층활동에 따른 단열작용이 단층의 중심에서 더 격렬하게 일어난 탓으로 해석할 수 있다. 양산단층 손상대와 모암 사이의 경계는 단층의 중심에서 약 2.7 km까지로 볼 수 있으며 여기서 더 멀어지면 절리밀도와 프랙탈 차원 값이 현저히 감소하고 절리의 배향도 여러 방향으로 크게 분산된다. 양산단층 손상대 내 소단층들은 우수향이동단층과 좌수향이동단층들로 뚜렷이 구분되는데, 전자는 양산단층이 우수향이동을 할 때 수반된 단층들이고 후자는 좌수향이동 운동 시에 수반된 것들로 간주된다. 연구지역에서 양산단층은 북쪽분절과 남쪽분절로 나누어 질 수 있는데 이는 북쪽분절과 남쪽분절 간 주향의 차이, 북쪽분절 끝부분에서 압축성 인편팬기하와 $9^{\circ}$, $S85^{\circ}E$로 선경사하는 향사의 발달, 남쪽분절 끝부분에서 $28^{\circ}$, $N4^{\circ}W$로 선경사하는 배사의 발달 등의 증거에 의해 뒷 밭침 할 수 있다.

동래단층 지역 단층비지의 생성과정과 K-Ar 연령 (Formation Processes of Fault Gouges and their K-Ar Ages along the Dongnae Fault)

  • 장태우;추창오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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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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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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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선형계곡을 따라 발달하는 동래 단층대의 단층비지를 조사 연구하였다. 이 단층대는 내적으로 대상구조를 가지며 다중 단층핵의 형태로 산출된다. 단층핵은 비지대와 파쇄대로 구분되며 단층대의 최외곽부인 손상대에 의해 둘러싸인다. 변형작용과 변질작용의 강도는 모암으로부터 손상대 $\rightarrow}$ 파쇄대$\rightarrow}$ 비지대를 향해 증가한다. 비지대를 형성한 변형작용은 초기엔 취성변형작용의 파쇄작용(catalasis)이 주도적이었고, 단층슬립의 최대의 국지화 지역인 파쇄물질의 고변형지역(비지대)에서는 연속적인 취성단열작용의 파쇄유동으로 나아갔을 것으로 생각된다. 단층비지대의 분쇄물질의 높은 공극 및 투수성은 지하로부터 열수유체의 유입을 가능케하여 활발한 열수 변질작용이 일어남에 따라 변형작용 기구는 취성파괴로부터 유체도움 유동으로 일대변화를 겪게 되었다. 열수 유체에 의한 일라이트, 스멕타이트 등의 점토광물 생성과 철광물 및 기타원소의 침전은 단층비지대에 높은 유압을 발생시켜 단열작용과 변질작용을 반복적으로 발생시킬수 있다. 일라이트의 다형은 대부분 1Md형으로 구성된다. 암석이 분쇄되고 나서 변질작용으로 점토광물이 생성될 때까지의 시간은 매우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K-Ar 연령 측정자료에 의할때 열수변질을 수반한 동래단층의 주요 단층활동 시기는 51.4~57.5Ma와 40.3~43.6Ma의 두 시기로 구분될 수 있으나 시.공간적 단층활동 형태를 구명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자료가 필요하다. 그리고 비지대 점토광물의 생성온도환경으로 판단할 때 고기운동의 열수변질이 신기운동에 비해 보다 고온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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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조사에 의한 울산 단층 중북부의 고지진학적 연구 (Paleoseismological Study on the Mid-northern Part of Ulsan Fault by Trench Method)

  • 경제복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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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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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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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한국의 역사 문헌에 의하면 파괴적인 피해를 동반한 대지진들이 1-8 세기와 16-17 세기에 주로 경주와 울산 부근에서 발생했다. 울산단층 동부 지역에서의 선구조선들의 분포를 NNE-SSW, NE-SW, NS 성분이 우세하게 나타나며 울산단층은 중북부에서 세 방향으로 분기하는 단층계를 형성한다고 보여진다. 울산단층은 중북부에서의 트렌치 조사에 의하면 본 단층은 마지막 빙기 (약 25,000 B.P)동안의 심한 결빙작용으로 나타나 엽리구조를 포함하는 사면 퇴적물을 절단하고 있으며 트러스트 성분의 단층운동이 2회 발생한 흔적을 보인다. 야외 노두와 트렌치 조사에 의하면 울산 단층은 제 4 기 후기 이후에도 여러회 활동한 단층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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