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위 회전근개 파열의 치료는 일반적인 회전근개 파열에서와 같이 단순 봉합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으나 최근 패치의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이를 이용한 봉합술 또한 시행되고 있다. 여러 종류의 패치의 성분에 대하여 이해하는 것은 패치를 이용한 봉합술 시행 시 종류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에 대한 보다 나은 치료를 위하여 단순 봉합술과 패치를 이용한 봉합술 사이의 임상 결과 비교, 그리고 패치의 종류에 따른 수술 후 결과 비교에 대한 최근까지의 연구결과 동향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여기서는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 환자에서 패치의 종류에 따른 치료 결과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의 결과를 비교하여 보고자 한다.
목적: 크기가 4 cm 이상의 회전근 개 전 층 파열에 대해서 UU-Tension Band suture 봉합 법을 이용한 관절경하 봉합술에 대한 추시 결과와 유효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11년 10월까지 큰 크기의 회전근 개 전 층 파열로 UU-Tension Band suture 봉합법을 이용하여 적어도 대결절의 내연까지 봉합이 가능하여 관절경하 봉합술을 시행하였던 71예의 환자를 1군으로, 단순 봉합법을 시행하였던 20예를 2군으로 하여 비교하였으며, 술 전과 7개월, 1년, 최종 추시 VAS of pain, ASES 점수의 ADL (Activity of Daily Living), UCLA 점수를 측정하였다. 통계적인 검정은 양군간에 student t-test와 수술 전후에 paired t-test로 비교하였다. 평균 연령은 63.2 (52~80)세 였고 평균 추시 기간은 38.4 (13~62)개월 이었다. 결과: 동통에 대한 VAS 점수에서 1군의 경우 술 전 평균 8.1에서 술 후 최종 추시 1.6로 감소하였고 (p<0.05), 2군의 경우 술 전 평균 7.6에서 술 후 최종 추시 1.8로 감소하였다 (p<0.05). 두 군 간의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p>0.05). 평균 ADL은 1군의 경우 술 전 평균 12.5에서 술 후 최종 추시 평균 29.0으로 증가하였고 (p<0.05), 2군의 경우 평균 11.3에서 27.5으로 증가하였으며 (p<0.05), 두 군 간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p>0.05). UCLA 점수는 1군의 경우 술 전 평균 12.9에서 술 후 최종 추시 28.7으로 증가하였으며 (p<0.05), 2군의 경우 술 전 평균 13.8에서 술 후 최종 추시 30.1으로 증가하였으며 (p<0.05), 두 군 간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p>0.05). 술 후 평균 27.5주째에 촬영한 MRI (20예)와 초음파 (51예)를 이용한 재 파열의 비교에서 1군에서 28%, 2군에서는 20예중 11예에서 재 파열이 있어서 두 군간에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p<0.05). 결론: 크기가 4 cm 이상의 회전근 개 전 층 파열에서 UU-Tension Band suture 봉합법을 이용한 관절경하 봉합술은 단순 봉합법을 이용한 봉합술과 비교하여 임상적으로 차이가 없으나 재 파열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목적: 관절경적 매트리스 잠김 봉합술을 시행한 소범위 및 중범위 회전근 개 파열 환자에 대해 수술 방법 및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4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회전근 개 소범위 및 중범위 파열로 진단되어 관절경적 수술을 시행 받고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92예의 환자 중 매트리스 잠김 봉합술을 시행한 27예의 환자를 1군으로 하였고, 단순 봉합술을 시행한 65예의 환자는 2군으로 하였다. 수술 시 평균 연령은 58세, 평균 추시 기간은 30개월이었다. 결과분석은 관절 운동범위, VAS, UCLA, ASES, KSS 점수를 이용하였고 영상학적 결과는 자기공명 영상검사를 이용하였다. 결과: 평균 VAS, KSS, UCLA, ASES 점수는 모두 1군과 2군 사이에서는 차이가 없었고 (p>0.001) 술전에 비해 최종 추시 때에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p<0.001). 자기공명 영상검사를 이용한 추시에서 1군에서는 2예 (7.41%)에서, 2군에서는 12예 (18.47%)에서 재파열이 있어 1군에서 의미있게 적었다 (p<0.001). 결론: 회전근 개 소범위 및 중범위 파열 환자에 대해 관절경적 매트리스 잠김 봉합술과 단순 봉합술을 시행한 경우 두 군에서 차이가 없는 우수한 임상적 결과를 얻었으며, 재파열을 비교한 영상학적 결과에서 매트리스 잠김 봉합술이 단순 봉합술보다 우수하였다.
목적: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여러 가지 수술 방법 중 고령의 봉합이 불가능한 파열에 대해 시행하는 단순 변연절제술 및 결절성형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봉합 불가능한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 대한 여러 수술 방법 및 치료 방법의 선택에 대하여 문헌을 검토하고 정리하였다. 특히 고령의 봉합이 불가능한 광범위 회전근 개 파열에 시행할 수 있는 단순 변연절제술 및 결절성형술에 대해 연구 발표된 논문을 조사하여 요약하고 정리하였다. 또한 본 저자들의 교실에서 회전근 개의 심한 퇴축으로 도저히 봉합이 불가능하였던 32예를 대상으로 시행된 관절경적 결절성형술의 수술 방법을 소개하고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에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하였다. 결과: 평균 29개월 (13~52개월) 추시한 결과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통증의 감소와 능동적 거상 운동 범위의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기능적 향상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수술 전 견봉-상완 간격이 2 mm 미만으로 좁았던 경우에는 수술 후 불량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광범위 파열의 관절경적 치료에 있어, 일단 회전근 개 유리술 후 봉합이 가능한 경우는 최대한 봉합술을 시도해 볼 수 있으며, 봉합이 불가능한 광범위 파열의 경우에는 무리하게 일차 복원술을 시도하기 보다는 수술 전 통증은 있으나 90도 이상 능동적 전방 거상이 가능하고 방사선 사진상 견봉과 상완골 두 사이 간격이 2 mm 미만으로 좁아지지 않은 경우에는 견봉성형술을 포함한 관절경적 결절성형술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목적: 광범위 이상의 회전근 개 전층 파열에 대해서 UU 봉합법을 이용한 관절경 하의 이중 봉합술의 임상 결과와 수술의 유효성을 알아보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광범위 회전근 개 전층 파열로 대결절의 중간부위까지 봉합이 가능하여 관절경하 봉합술을 시행한 36예의 환자중에서 1년 이상의 추시가 가능하였던 31예에 대하여 UU 봉합법을 이용하여 이열 봉합술 (Double Row Repair)을 시행하였던 11예를 1군으로, 단순 봉합법으로 일열 봉합술을 시행하였던 20예를 2군으로 하여 비교하였으며, 술전과 6개월, 1년, 최종 추시 때의 VAS of pain, ADL (Activity of Daily Living), UCLA 점수를 측정하였다. 통계적인 검정은 student t-test와 paired t-test로 비교하였다. 평균 연령은 59 (48~70)세였고 평균 추시기간은 28 (12~43)개월이었다. 결과: 동통에 대한 VAS 점수에서 1군의 경우 술 전 평균 7.5에서 술 후 최종 추시에서 1.5로 감소하였고 (p<0.05), 2군의 경우 술 전 평균 7.6에서 술 후 최종 추시에서 1.8로 감소하였다 (p<0.05). 두 군 간의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p>0.05). 평균 ADL은 1군의 경우 술 전 평균 11.5에서 술 후 최종 추시에서 평균 25.1으로 증가하였고 (p<0.05), 2군의 경우 평균 11.3에서 27.5으로 증가하였으며 (p<0.05), 두 군 간에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p>0.05). UCLA 점수는 1군의 경우 술 전 평균 13.9에서 술 후 최종 추시에서는 31.6으로 증가하였으며 (p<0.05), 2군의 경우 술 전 평균 13.8에서 술 후 최종 추시에서는 30.1으로 증가하였으며 (p<0.05), 두 군 간에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없었다 (p>0.05). 술 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촬영한 MRI를 이용한 재파열의 비교에서 1군에서 9예 중 3예가, 2군에서 15예 중 8예에서 재파열이 있어서 두 군간에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차이가 있었다 (p>0.05). 결론: 광범위 회전근 개 전층 파열에서 UU 봉합법을 이용한 관절경하 이열 봉합술은 일열 봉합술과 비교하여 임상적으로 차이가 없으나 재파열에서 차이가 있었다.
목적: 견갑하근 상부의 완전 파열 시 봉합나사를 이용한 파열 부 봉합술과 변연절제술을 비교하여 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5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본원에서 견갑하근 상부의 완전 파열에 대해 봉합나사를 이용한 관절경 감시하의 봉합술을 시행한 69예와 변연절제술을 시행한 30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견갑하근 손상의 범위는 상부 1/3인 경우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의 판정은 최초 내원 시점과 최종 추시의 UCLA 와 ASES 중 일상생활지수 (ADL)과 통증 점수를 비교하였다. 결과: 1군과 2군 모두 UCLA, ASES score, ASES score 중 통증에 대한 VAS 점수, 5점을 만점으로 한 내 회전 근력평가평가에서 술 전 보다 술 후 결과가 향상되었다. 1군과 2군의 비교에서 술 후 UCLA 및 VAS 점수는 p>0.05로 차이가 없었고, ASES점수 및 내 회전 근력에 대한 평가는 p<0.05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결론: 견갑하근의 상부 완전파열 시 견갑하근 봉합술은 단순 변연절제술보다 좋은 치료방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
배경: 수술 후 흉골 합병증을 유발하는 원인 인자들 중 흉골 봉합선의 견고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본 저자들은 흉골 봉합 방법에 따른 흉골 열개 및 감염의 발생빈도를 조사하여 합병증이 적은 가장 효과적인 흉골 봉합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1월부터 1999년 7월까지 개심술을 받았던 환자들중 45세 이상의 환자 489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봉합 철사 6개로 단순 봉합을 한 159예, 흉골병에 2개의 단순 봉합 후 3개의 8자형 봉합을 한 119예, 각 늑간에 2개씩 10개의 단순 봉합한 150예, 단순 봉합과 8자형 봉합을 혼합하여 사용한 6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234예에서 판막수술을, 213예에서 관상동맥 우회술을 시행하였으며, 42예에서 그 외의 수술을 하였다. 결과: 총 12예(2.5%)에서 흉골 열개 및 감염의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수술 후 흉골 절개부의 합병증은 철사 6개를 이용한 단순 봉합 환자군의 3.1%(5/159)에서, 8자형 봉합 환자군의 3.4%(4/119)에서, 철사 10개를 이용한 겹치기 단순 봉합 환자군의 2.0%(3/150)에서 발생하였으며, 단순 봉합과 8자형 봉합을 혼합하여 사용한 환자 군에서는 합병증이 없었다(교차비에서 유의성은 없으나 다른 세 봉합방법에 대한 상대위험도에서는 유의성을 보임). 판막수술을 받은 환자군의 7예(3.0%), 관상동맥 우회술을 받은 환자군의 5예(2.3%)에서 흉골 합병증이 발생하여 수술 종류에 따른 흉골 감염의 차이는 없었으며, 당뇨병은 흉골 합병증의 독립적인 위험인자가 될 수 있었다(교차비 및 다량분석에서 p = 0.00). 결론: 흉골 봉합 때 단순 봉합과 8자 봉합의 혼합방법을 사용함으로써 흉골봉합이 용이하고 수술 후 흉골의 열개나 감염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된다. 비해 64.5 $\pm$ 4.6%, 63.8 : 4.4%로 유의하게 개선된 소견을 보였으나(P<0.05), ll, III군에서 reserpine 및 prazosin으로 전처치 조건을 차단한 V, Vl군은 동일한 재관류 시간이 경과한 후 developed pressure는 52.2 $\pm$ 5.2%, 49.8 $\pm$ 5.7%로 단위시간당 수축기 좌심실압의 회복율은 54.8 $\pm$ 5.1%, 53.3 $\pm$ 3.6%로 II, III군에 비해 유의한 회복율의 감소를 보였고 이러한 회복율은 I군에 비해 유의한 차가 없었다. 결론: 교감신경 $\alpha$-수용체 작용약물에 의한 약물학적 전처치는 재관류 후 심근기능 회복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전처치 효과는 교감신경계 신경전달물질의 고갈이나 $\alpha$1-수용체 차단제에 의해 소멸되는 것으로 보아 전처치에 의한 심근보호효과는 교감신경계 전달물질 및 $\alpha$1-수용체를 통해 유도됨을 알 수 있다.380$\pm$71 mL, p=0.05).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할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을 공급한 대조구에 비해 높았다. 어미의 성 성숙 및 산란은 두 번의 실험에서 대조구보다 저염분구에서 원만히 이루어졌다. 암컷 성숙 개체의 경우 1차 실험은 대조구 6마리, 저염분구 12마리였으며, 2차 실험은 대조구 5마리, 저염분구 12마리였으며, 2차 실험은 대조구 5마리, 저염분구 14마리로서 성숙유도에 있어 염분의 조절에 의한 성숙이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산란 시기는 1차 실험에서 대조구나 저염분구의 산란 개시 시점이 거의
목적: 관절경적 이열 회전근개 봉합술은 고정력을 향상시키며 건-골 사이의 접촉면을 증가시켜 임상적 및 해부학적 결과가 우수하다는 보고들이 많고 술기 또한 여러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저자들은 매듭 결속과 비매듭 봉합구를 동시에 사용한 관절경적 이열 회전근개 봉합술의 기능적 결과 및 구조적 연속성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3월부터 2007년 6월까지 회전근개 전층 파열로 진단받고 평균 6.5개월(5~11) 보존적 치료 후 관절경적 이열 봉합술을 시행한 환자 21예(남자 15예, 여자 6예; 평균 연령 55.6세; 48~67세)를 대상으로 하였다. 관절경하에서 측정된 파열부의 크기는 소파열이 2예, 중파열이 13예, 그리고 대파열이 6예로 평균 2.5cm(1.8~3.2)이었다. 수술술기상 내측은 매듭 결속 봉합나사를 이용한 수평 매트리스 봉합술, 외측 열은 생체흡수성 비매듭 봉합구를 이용한 단순봉합술을 시행하였다. 기능적 평가는 견관절 운동 범위, ASES, UCLA scale, 그리고 등속성 근력 평가로 하였으며, 술후봉합부의 연속성은 자기공명영상으로 판정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15개월(13~24)이었다. 결과: 최종 추시 결과 평균 임상적 결과 지수와 근력에 있어서 유의한 호전을 보였으며(p<0.01) 19예(90.1%)에서 치료결과에 만족하였다. 술후 평균 7개월째 자기공명영상을 통해 21예중 17예(81%)에서 건 치유를 확인하였다. 술전 파열의크기에 따른 술후 견관절 기능의 차이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p<0.01) 6예 대파열의 경우 3예(50%)에서 봉합부의 재파열이 확인되었다. 결론: 회전근개 파열환자에서 매듭 결속과 비매듭 봉합구를 동시에 이용한 관절경하 이열 고정 봉합술로 양호한 임상적 및 해부학적 결과를 얻었다. 이는 개방적 봉합술이나 알려진 다른 형태의 관절경적 이열 봉합술과 유사한 결과이나 생역학적 연구와 장기적 추시가 필요하리라 판단된다.
목적: 골내 침범이 동반된 비전형적인 견관절 석회화 건염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만성적인 좌측 견관절 동통의 급성 악화와 운동 제한을 주소로 내원한 59세 여자 환자로 단순 방사선 상 견봉하 석회 침착과 자기 공명 영상 상 감염이나 종양과 유사하게 골 피질을 침범하고 석회 물질이 골 내부로 연장되어 있었다. 관절경하 석회 제거술과 골내 석회의 소파술, 건 결손부에 봉합 나사못을 이용한 회전근 개 봉합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환자의 급성 견관절 통증은 술 후 즉각적인 호전을 보였고 순조로운 재활 경과와 관절 운동범위의 회복을 보였다. 술 후 5개월에 촬영한 단순 방사선 상 석회 침착의 재발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견관절 석회화 건염은 주위 골조직으로 연장된 다양한 영상 소견을 나타 낼 수 있으며, 질환을 정확히 판별함으로써 불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부 뿌리 파열의 치료에 있어서 수정된 Pull-Out 봉합술을 시행한 후 임상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부 뿌리 파열의 치료에 있어서 수정된 Pull-Out 봉합술을 시행 받은 환자 74예 중 최소 12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고 동반 질환이 있는 환자를 제외한 40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49.5세 였다. 체중 부하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Kellgren과 Lawrence분류상 정상이나 초기 퇴행성 관절염(1-2군)이며, 체중 부하 방사선 하지 scanogram검사에서 역학적 축을 측정하였을 때 내반 변형이 없거나 5도 이내의 경도의 내반 변형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골 손상의 정도는 수술 중에 Outerbridge 분류를 사용하였으며, 임상적 결과는 Lysholm knee score를 사용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상 Lysholm Knee Score는 술전 63.9점(범위; 53~78점)에서 술후 86.3점(범위; 72~94점)으로 향상 되었다 (p>0.05). 봉합술이 완전 실패한 경우는 40예 중 3예였다. 이는 현재 경과 관찰중에 있다. 관절연골 병변은 20예에서 내측 대퇴골 체중 부하 부위에 있었고, Outerbridge 분류상 1기 12예, 2기 5예, 3기 3예였다. 결론: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부 뿌리 파열의 치료에 있어서는 먼저 환자의 관절염이나 내반 변형 같은 동반 질환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며, 경도의 관절염이나 내반 변형이 있는 40~60대 중년의 환자에서 수정된 Pull-Out 봉합술을 시행할 경우 비교적 양호한 임상적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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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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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