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눈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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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 증후군의 눈 증상과 관련 요인 (Ocular Symptoms on VDT Syndrome and Symptoms-Related Factors)

  • 우현경;문병연;조현국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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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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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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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VDT 증후군에서 자각하는 가장 일반적인 눈 증상과 이와 관련된 요인들을 알아보았다. 방법: 2010년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VDT 증후군 자가설문지를 사용하여 250명의 교사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눈 증상들과 관련된 요인들을 조사하기 위해 231명(남자 68명, 여자 163명)을 대상으로 통계분석을 하였다. 결과: VDT 증후군의 가장 일반적인 눈 증상은 '눈 피로감'이었고, 규칙적인 운동, 연령, VDT 작업시간, 그리고 휴식시간은 눈 증상과 유의한 상관성이 있는 요인들로 분석되었다. 결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시간을 가짐으로써 VDT 증후군 눈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 눈의 시력 및 망막 상태 분석 (Analysis of Visual Acuity and Retinal State in the Eyes with Central Serous Chorioretinopathy)

  • 최종길;이경민;김세일;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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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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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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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을 가진 눈의 망막 두께 및 망막 부피와 같은 망막 상태와 시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방법: 총 78명 136안을 대상으로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을 치료 중인 눈 및 무증상 반대편 눈,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을 진단받은 후 완치된 눈 및 반대편 눈과 정상인 눈 각각의 나안시력, 최대교정시력, 망막 두께, 망막 부피를 측정하였다. 결과: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을 치료 중인 눈은 나안시력, 최대교정시력, 망막 두께, 망막 부피 모두에서 반대편 무증상 눈, 질환이 완치된 눈 및 정상 눈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의 반대편 무증상 눈의 최대교정시력은 정상 눈과 차이가 없었으나 망막 두께 및 망막 부피는 정상 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망막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 망막 부피가 증가하는 정도가 정상안의 경우보다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 소견을 보이는 눈이나 반대편 무증상 눈,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이 완치된 눈 및 그 반대편 눈에서 더 컸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을 가지고 있는 눈 뿐만 아니라 반대편 무증상 눈에서도 망막 두께 및 망막 부피가 증가하며,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에 의한 최대교정시력의 변화는 일정 정도 이상의 망막 두께 및 망막 부피가 증가되었을 때 나타남을 밝혔다.

디지털중독 위험군 남학생의 VDT 자각증상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VDT syndrome among male adolescents with risk of digital addiction)

  • 서문경애;이영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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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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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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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디지털기기 중독 위험군에 속하는 남자 중학생의 VDT증후군 자각증상 정도를 확인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서술적 관계 조사연구로 디지털중독 위험군에 속하는 남자 중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게임 중독, 스마트폰 사용 중독, VDT 증후군의 자각증상, 컴퓨터 사용 환경을 조사하였다. 결과적으로 디지털중독 위험군인 남자 중학생의 VDT 증후군 자각증상은 심리적 증상, 전신증상, 눈 증상, 근골격계 증상순으로 경험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가장 다빈도 자각증상은 눈 관련 증상으로 눈의 피로감, 시력저하로 나타났다. VDT 증후군 자각증상의 영향요인은 스마트폰 사용 중독, 주중 컴퓨터 사용시간, 컴퓨터 사용 환경으로, 28.1%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는 디지털 중독에 대한 포괄적인 관점에서 건강문제를 탐색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예측해 보고자 시도된 연구로서 의의를 갖는다.

신축된 초등학교 학생에서 눈 자각 증상과 알레르기 증상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the Prevalence of Allergic Rhinitis and Ocular Symptoms for Children in New Built School)

  • 심정규;김호현;이용원;임영욱;박주희;김광진;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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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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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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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오래된 건물에 비해 환경 오염 물질이 많이 방출될 것이라 여겨지는 신축된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어린이들의 눈 자각 증상과 알레르기 증상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방법: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축한지 3개월이 지난 초등학교에서 수업을 듣는 6학년 115명(남학생 54명, 여학생 61명)을 대상으로 dry eye questionnaire(DEQ)와 ocular surface disease index(OSDI)를 이용하여 건성안과 전반적인 눈 증상에 대해 자각 증상을 설문하였다. 알레르기 관련 설문은 아토피와 알레르기 비염의 과거력을 조사하였고, allergic rhinitis impacts on asthma(ARIA) 지침의 알레르기 비결막염 설문을 사용하여 코간지러움과 눈증상에 대해 10점 척도의 visual analog scale로 체크하였다. 결과:DEQ의 설문 조사에서 57명(50%)의 학생이, OSDI식 설문 조사에서는 19명(16.52%)의 학생이 건성안으로 진단되었으며, 두 가지 설문에서 모두 건성안으로 진단된 학생은 18명(15.79%)으로 조사되었다. 아토피와 알레르기 비염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각각 45명(39.5%)과 29명(25.4%)이었다. 아토피를 가지고 있는 학생 중 건성안을 보인 학생은 DEQ를 이용했을 때 30명, OSDI를 이용했을 때 8명이었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을 가지고 있는 학생 중 건성안을 보인 학생은 DEQ을 이용했을 때 22명, OSDI를 이용했을 때 5명이었다. 아토피와 비염 모두 과거력이 있는 29명의 학생 중에 15명이 눈에 자극을 자각하였다. 눈에 자극과 함께 중복으로 자각하는 알러지 증상으로는 재채기, 코 간지러움, 코 막힘, 콧물의 순서로 많이 나타났으며, 눈에 자극을 자각한 학생일수록 중복하는 알레르기 수와 학생 수가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결론: 신축된 학교 건물과 같은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 상태에서 눈의 자극 증상이 조사되었으며, 아토피나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가진 학생들에게서 건성안 증상 호소가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기오염으로 인한 건강영향의 가치평가 -CVM을 통한 지불의사 접근법을 이용하여 -

  • 김태유;곽승준;엄미정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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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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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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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효율적인 대기질 개선정책을 위해서는 비용-편익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기질과 관련된 편익은 건강영향을 비롯하여 시정장애, 심미적 가치, 물질피해 등 많은 영향이 존재하는데 그 중 건강영향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기오염과 관련된 건강영향 중에서 눈이 따가운 증상, 가슴이 답답한 증상, 그리고 천식증상에 관하여 서울시민들이 부여하는 경제적 가치를 조건부 가치측정법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그 결과 눈이 따가운 증상은 2,850원, 가슴이 답답한 증상은 9,000원, 천식은 5만 5,400원으로 측정되었다. 또한, 하나의 설문에서 여러 개의 CV 질문을 수행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추정하는 일변량 모형과 이변량 모형의 추정결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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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원 종사자들의 실내자각증상에 관한 요인분석 (A Study on Indoor Subjective Symptoms of Workers at Dental Hospitals)

  • 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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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2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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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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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치과진료실의 실내 공기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종사자의 실내자각증상과 관련성을 조사하여 치과위생사 개인의 발전과 건강 증진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전국(서울, 경기, 대구, 포항)의 종합병원, 치과병원, 치과의원의 치과위생사 210명을 대상으로 2011년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 조사를 시행한 후 회수하여 응답이 불분명한 5명을 제외한 205명에 대해서 분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근무 중 휴식시간 유무별로는 근무 중 휴식시간이 없는 치과위생사가 67.3%로 높은 분포를 보였고, 건물 밖 외출 여부별로는 때때로가 54.6%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건물 밖 외출횟수별로는 1회 86.1%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근무기관의 계절별 자연환기 정도별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1일 2회 이내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1일 4회 이내 19.0%, 기타 9.8%, 1일 10회 이내와 하루 종일 2.4% 순이었다. 실내자각증상 호소율에 대해 살펴본 결과는 4점 만점 중 전체 평균이 2.45로 나타났다. 먼저 영역별로는 평균이 '목증상'과 '눈증상'이 각각 2.54로 가장 높았으며, 문항 중에는 평균이 '눈이 잘 피로해진다'가 3.0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근무환경 특성에 따른 실내자각증상은 야간진료 여부별로는 야간진료를 하는 치과위생사가 그렇지 않은 치과위생사보다 실내자각증상이 낮았으며, 야간진료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07, p<.05). 실내자각증상과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는 물리환경(r=.259, p<.001)과 직무요구(r=.311, p<.001), 관계갈등(r=.172, p<.05), 조직체계(r=.158, p<.05), 보상 부적절(r=.197, p<.01), 그리고 직무스트레스(r=.275, p<.00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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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 증후군의 환경적 요인과 증상에 대한 연구 (Study on the Environmental Factors and Symptoms of VDT Syndrome)

  • 정승희;이선영;어선미;김덕훈;이은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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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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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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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최근 컴퓨터가 대량 보급되면서 VDT 증후군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VDT 증후군은 VDT 작업자들에게 나타나는 근골격계 질환, 신경정신계 장애, 눈의 긴장, 피로, 자극과 충혈 등 안과적 증상을 포함한다. VDT 증후군의 환경요인으로는 전자파, 컴퓨터 화면의 크기, 밝기, 조명, 모니터 및 작업대의 높낮이, 작업시간, 작업의 종류, 작업자와 스크린과의 거리, 실내습도 및 온도, 사무실내의 공기오염, 환기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근거리 시각 작업으로 인한 VDT 증후군에서 나타나는 주요 신체증상 및 신체 및 심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을 조사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19세부터 28세사이의 남자 54명, 여자 66명으로 총 120명이었다. 책이나 문서 읽기, 컴퓨터 작업 등에 대한 근거리 작업을 할 때에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과 육체적 불편함을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항목에는 근업작업에 따른 주요 신체 증상과 눈의 자각 증상, 작업환경에 대한 만족도, 키보드, 마우스 사용시의 손목 통증 경험 등을 포함하였다. 결과: 장시간 컴퓨터, 문서,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에 대부분(70%)이 신체적인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부위는 주로 목과 허리(57.1%), 눈(45.2%), 두통(31%) 등이었다. 환경적 요인에서는 적절치 못한 조명으로 눈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78.3%였다. 대부분의 증상은 '눈의 피로'(38.3%), '눈의 건조성'(31.9%), '눈의 흐릿함'(23.7%)이었다. 대상자들은 의자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였고 키보드, 마우스 사용 때 손목의 통증은 대부분 경험하였다. 결론: 전자기기, 문서 등을 이용할 때 빛, 공간, 자세, 작업대 등의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이 조화롭지 못해 눈의 피로, 신체적인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문서작업을 할 때에는 휴식시간에 대한 자기관리와 같은 예방법을 개발하여 눈의 피로를 줄여야 할 것이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최적의 시각적인 환경을 위한 인간공학적 디자인으로 작업환경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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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QAS를 이용한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의 광학적 질 분석 (The Analysis of Optical Quality in Central Serous Chorioretinopathy by OQAS)

  • 최종길;이경민;김희성;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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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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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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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을 치료 중인 눈과 완치된 눈의 광학적 질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방법: 총 68명 136안을 대상으로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을 치료 중인 눈 및 무증상 반대편 눈,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을 진단받은 후 완치된 눈 및 반대편 눈과 정상인 눈의 객관적 산란지수, 변조전달함수 값, 상의 집속률, 점상강도 분포함수 50%폭과 10% 폭 및 대비감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을 치료 중인 눈은 반대편 무증상 눈, 질환이 완치된 눈 및 정상 눈과 비교하여 모든 광학적 질 평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광학적 질의 저하가 나타났다.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을 치료 중인 반대편 무증상 눈과 완치된 눈의 경우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정상안보다 광학적 질의 저하 경향이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하여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 치료 단계에 따라 광학적인 질에 차이가 있음을 밝혔으며, 중심장액성맥락망막병증의 완치 판정 및 예후 평가에서 광학적 질의 평가의 활용을 제안한다.

당뇨병환자의 맑은 눈 가꾸기 I-눈 관리

  •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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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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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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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당뇨병환자는 꾸준한 혈당관리와 합병증 관리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미세혈관에 큰 합병증을 동반하기 쉽다. 당뇨는 눈을 포함한 전신조식에 광범위한 장애를초래하기 때문이다. 시력에는 별 영향을 주지 않는 가벼운 증상부터 실명에 이르는 경우까지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 당뇨병환자의 60~80%에서 눈의 이상이 발견되고 실명의 주요한 원인은 당뇨병성 망막증, 백내장, 녹내장 등이 있다. 본 코너에서는 당뇨병환자가 평소 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시작으로 망막증, 백내장,녹내장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과 관리법, 치료방법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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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판데믹 시기에 보건계열대학생의 스마트기기 사용시간, 눈건강 실태, 눈건강 의식 간의 관계 (During the COVID-19 pandemic, Relationship between smart device usage time, eye health status, and eye health awareness among health college students)

  • 윤현경;김소영;박민지;박지은;전혜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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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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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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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보건 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COVID-19 판데믹 시기 스마트기기 사용시간, 눈 건강 실태, 눈 건강 의식 간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참여자는 보견계열 대학생 18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 분석은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 indepent t-test, Chi-square 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눈 피로도 점수의 평균은 15.23±13.71점이었으며, 건성안 자각증상 점수는 21.87±12.02점이었고, 눈 건강관리 의식 점수는 3.48±1.09점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일평균 2시간 이상 사용하는 집단에서 눈 관리의식과 건성안 증상(r=.152, p=.005)과 안구피로도와 건상안 증상(r=.650,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대학생의 스마트기기 사용으로 인한 눈 건강 예방을 위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며 눈 건강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