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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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위 매복된 상악 중절치의 맹출유도 (THE ERUPTION GUIDANCE OF AN IMPACTED DILACERATED MAXILLARY CENTRAL INCISOR)

  • 강근영;양규호;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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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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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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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매복치아란 어떤 원인에 의하여 구강점막이나 악골내에서 치아의 맹출이 중지된 상태를 말하며, 악궁내의 어떠한 치아도 매복될 수 있으나 가장 흔하게 이환되는 치아는 상, 하악 제 3대구치, 상악 견치, 상, 하악 제 2소구치, 상악 중절치의 순으로 나타난다. 이 중 상악 영구 전치의 매복률은 0.1-0.5% 정도이며 매복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유전치의 외상, 과잉치, 치근단 병소로 인한 매복이 흔하며 조기에 적절히 치료되지 못하면 정중선의 변위, 인접치에 의한 맹출공간 감소, 치조골 높이의 차이 등의 결과를 유발한다. 치료로는 주기적 관찰방법, 매복치의 맹출로가 정상이며 치근이 미완성일 경우 상부 연조직과 경조직을 단순히 제거하여 맹출을 유도하거나 외과적 노출 후 매복치를 교정하는 방법, 치아이식술, 발치 등을 시행할 수 있다. 본 증례들은 상악 중절치의 맹출 지연을 주소로 본원에 내원한 환아들로 상악 중절치의 변위 매복을 외과적 노출과 교정적 견인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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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토양, 지하수 및 쌀의 인체노출에 따른 비소의 위해성 평가 (Risk Assessment of Arsenic by Human Exposure of Contaminated Soil, Groundwater and Rice Grain)

  • 이진수;전효택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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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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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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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폐금속광산 지역에서의 비소가 인체에 미치는 위해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동일, 옥동, 동정, 도곡 및 화천광산 주변 지역에서 광미, 토양, 농작물 및 지하수를 채취하여 화학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들 폐금속광산 주변에 폐기된 광미내 비소 함량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광미가 바람이나 강우에 의해 광미댐 하부에 있는 농경지나 하천으로 유입되어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크므로 이들 토양, 농작물, 자연수 시료들에 대한 화학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인체위해성평가 모델링을 실시하였다. 폐금속광산 지역에서의 인체노출경로는 농사활동을 통한 토양의 섭취, 지하수(식수)의 섭취, 쌀의 섭취, 농사활동에 의한 토양의 피부접촉, 목욕에 의한 지하수의 피부접촉 등 5가지로 파악할 수 있었다. 각 노출경로별 비발암성위해도 평가 결과, 모든 광산에서 지하수를 식수로 섭취하는 노출경로와 쌀의 섭취를 통해 비소의 독성위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일광산과 옥동광산에서는 HI지수가 7.0 이상으로, 화천광산의 경우는 5.0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나 이들 지역 주민들의 비소의 독성위해성이 높았다. 비소에 대한 발암위해도 평가 결과, 동일광산, 옥동광산 및 화천광산 지역의 쌀 섭취의 노출경로를 통한 비소에 의해 암이 발생할 확률은 만명중의 5명에서 8명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지하수를 식수로 섭취하는 경우, 비소의 발암위해도도 이들 광산지역에서 만명중의 1명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미국 EPA에서 제시한 초과발암위해도보다도 크므로 이들 지역 주민들이 비소에 의해 오염된 농작물(쌀)이나 지하수를 식수로 지속적으로 장기간 섭취하게 된다면 비소가 건강에 미치는 위해영향이 크다고 판단된다.warfarin 용량 조절에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대한 치료 순응도가 높아졌다. 후 동율동 전환율이나 좌심방 수축능 회복에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향후 대상환자들에 대한 중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pm1.6$일째에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하여 모든 도관의 개존율$(100\%=57/57)$을 확인하였다 수술 전 중재 술을 시행한 1개소에서는 중재술 부위의 재협착소견이 보여 수술 후 조영술시 재풍선확장술로 치료하였다. 수술 후 추적관찰(평균 $25\pm26$개월)동안 1예에서 심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생존한 환자 24예에서 술 후 평균 $9.6\pm3$개월째에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하였고 이식도관이 string 징후를 보인 1예를 제외하고 모두 개존(56/57)되어 있었으며, 약물용출형 스탠트를 시행하기 이전의 12예의 중재술 중 2예에서 $50\%$ 이상의 스텐트 협착이 있었으나 흉통의 재발은 없었다. 결론: 하이브리드 관상동맥 우회 술은 수술위험도를 낮추기 위하여 최소절개 관상동맥우회술과 병합하여 시도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선택적 환자들에서는 정중 흉골절개 관상동맥우회술과 병합하여 수술관련 유병률을 낮추고 심근의 완전 재관류화를 도모할 수 있었다.호도에서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사료된다.비위생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조리종사자의 위생지식 점수와 위생관리 수행수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위생지식의 기기설비위생은 위생관리 수행수준의 합계(p<0.01)에서 유의적인 상관관계(p<0.01)를 나타내었으며, 위생지식의 식중독 및 미생물은 위생관리 수행수준의 개인위생(p<0.01)과 유의적인

생리적 포경 치료를 위한 역가가 다른 스테로이드 연고의 효과 비교 (Comparison of Efficacy of Steroid Oint with Different Potency in Phimosis)

  • 황인옥;이은실;박용훈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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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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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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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포경이라 함은 포피가 귀두부가 완전히 노출되도록 뒤로 당겨지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포경은 영 유아 시기에 남아에 있어 요로 감염의 빈도를 증가시키는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어 영 유아에 있어서 포경에 대한 일차적인 치료로 포경 수술이 행해져 왔다. 그러나 최근 포경 수술의 필요성과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있어왔고 그 대안으로 스테로이드 연고의 국소 치료가 대두되고 있다. 포경 수술의 대안으로서 스테로이드 국소 치료의 효과와 스테로이드 역가가 치료 효과와 부작용과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 생리적 포경이 심한 4세 이하 남아 53명을 대상으로 저역가 스테로이드 연고 치료군(이하 1군) 27명과 고역가 스테로이드 연고 치료군(이하 2군) 26명으로 나누어 연고를 포피에 도포하고 물리치료를 병행하여 나타나는 치료 효과를 전향적으로 조사, 비교하였고 치료 성공 환아는 치료 종료 한달 후 포경 재발과 요로 감염 발생 여부를 확인하였다. 결 과 : 스테로이드 역가에 따른 각 주별 치료 효과를 비교한 결과 치료 시작 1주 후 치료가 성공된 경우는 1군에서는 2명(7.7%), 2군에서는 2명(7.7%)이었으며 그 이후 성공률은 점점 증가하여 치료 시작 후 6주에는 1군에서는 21명(80.8%), 2군에서는 22명(84.6%)이었다. 각 주별로 두 군간에 치료 성공률에는 유의있는 차이가 없었다. 대상아의 나이, 치료 시작 전 포피 상태, 기왕력의 유무에 따른 성공률의 차이는 없었다. 스테로이드로 인한 부작용으로는 처음 치료 물리 치료 시작시 보챔(5명)과 경미한 소양감(1명)을 보였으나 치료 일수 경과에 따라 증상이 소실되었고 소량의 혈성 분비물(1명)을 보인 환아는 치료를 중단하였다. 치료 종료 한달 후 추적 관찰 시 3명의 환아에서 포경이 재발하였으며 모두 스테로이드 연고 국소 도포 종료 후 지속적인 물리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경우였다. 결 론 : 저역가와 고역가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포경이 있는 영 유아에게 국소 도포하고 물리치료를 병행한 것은 포경 치료에 효과적이었으며, 저역가 스테로이드 연고가 고역가 스테로이드로 치료하는 경우보다 치료 기간이 더 많이 필요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는 아니었다. 그리고 치료 종료 후 요로 감염이 발생한 예는 없었다. 포경에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도포한 치료를 한 경우 치료가 성공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물리 치료는 필요하며, 적절한 물리 치료의 기간이나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의 도포에 따른 전신적 부작용에 대한 조사는 향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스테로이드 국소 요법이 포경을 가진 영 유아에서 비뇨생식기계 감염의 재발 또는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좀 더 큰 규모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복합 치관-치근 파절의 교정적 정출술을 이용한 심미적 수복 (Esthetic Restoration of Complicated Crown-Root Fractures Utilizing Orthodontic Extrusion)

  • 김민지;김진영;김수현;임수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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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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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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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영구 전치의 복합 치관-치근 파절은 심미적, 기능적 문제 뿐 아니라 심리적 문제도 발생시킨다. 그러므로 파절에 대한 치료는 매우 중요하며, 여러 분야에 걸친 종합적 치료가 요구된다. 본 증례는 두 환자에서의 외상으로 인한 상악 전치의 복합 치관-치근 파절에 대한 임상적 치료 과정을 서술하였다. 근관치료와 근첨형성술이 각 환자에게 시행되었으며, 파절선을 치은 상방으로 노출시키고 생물학적 폭경을 재확립하기 위해 교정적 정출을 시행하였다. 이후 유지기간을 두었고, 그 기간 동안 치아에 임시수복을 시행하였다. 최종적으로 CAD/CAM을 이용한 세라믹 크라운 수복을 시행하였다. 이후 정기 검진 때에도 해당 치아들은 만족스러운 기능적, 심미적 결과를 보였으며, 두 환자 모두에서 재발은 나타나지 않았다. 치주조직 또한 건강한 상태를 보였다.

맹출 전 치관 내 흡수에 기인한 감염 미성숙 영구치의 치험례 (Management of Infected Immature Permanent Tooth with Pre-eruptive Intracoronal Resorption : Two Case Reports)

  • 양선미;김재환;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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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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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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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맹출 전 치관 내 흡수(pre-eruptive intracoronal resorption; PEIR)는 미맹출치 치관의 법랑상아경계하방에 위치한 방사선 투과상의 흔치 않은 병소이다. 맹출 전 치아에서의 PEIR은, 흡수 진행속도에 따라 외과적 노출술 후 수복 혹은 지속적 관찰로 치료가능하다. 하지만 맹출 후에는 우식 병소 발달의 위험이 높아 임상가의 대처가 늦을 경우 근관치료 등을 포함하는 심화된 수복치료를 진행하여야 한다. 본 증례는 어린이에서 PEIR로 인해 감염된 미성숙 영구치의 임상적 특징 및 치료에 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시스플라틴 내성세포주에서 열충격에 의한 세포사멸에 관한 연구 (Heat Shock Induces Necrosis in Cisplatin-resistant Gastric Cancer Cells through Suppressing JNK1/2 Activation and HSP27 Induction)

  • 임성철;최철희;한송이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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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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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5-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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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항암제 내성을 획득한 암세포는 많은 경우 다양한 세포 독성 물질에 대해 교차 내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온열 치료가 내성 획득 종양에 적용 될 때의 종양 세포의 사멸 효과는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는 시스플라틴에 내성을 갖는 위암 세포 주, SNU601/Cis2이 열충격에 반응하는 민감도와 세포 사멸 방식을 조사함으로써 약물 내성 종양의 온열 치료 효과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정상 위암 세포 주 SNU601/WT은 열충격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apoptosis로 사멸하지만, 내성 위암 세포 주 SNU601/Cis2는 미열충격에 내성을 나타내었으며 고열충격에 노출되자 necrosis로 사멸하였다. 또한 SNU601/Cis2에서 necrosis의 발생은 열충격에 의한 JNK1/2의 활성화와 HSP27의 발현저하 현상과 관련되어 있었다. Necrosis의 유도는 세포막 파괴에 의해 세포 내부 물질의 방출로 인한 주변 조직의 염증반응을 수반하는데, 이러한 염증 반응은 암의 성장을 촉진하고 암의 성상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온열 치료가 약물 치료와 병행 될 경우에는 교차 내성과 necrosis로 인한 역효과를 방지하기 위하여, 그 적용이 주의 깊게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비정상적인 맹출 경로를 보이는 소구치의 자발적 맹출 유도 (SPONTANEOUS NORMAL ERUPTION OF PERMANENT TOOTH WITH ABNORMAL ERUPTION PATH)

  • 김상민;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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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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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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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치의 치수 감염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치료가 실패한 경우 치근단 병소를 야기할 수 있다. 이는 발육중인 계승 영구치에도 영향을 주어 법랑질 형성 부전, 치배의 위치 및 맹출 경로 변화, 치근 만곡, 치아 매복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계승 영구치의 맹출 방향에 이상을 일으키는 장애 요인으로는 유치의 만기 잔존, 유구치의 불균형적인 치근 흡수, 유치의 치근단 병소 등의 맹출 전 장애 요인과 외상이나 구강 악습관과 같은 맹출 후 장애 요인이 있다. 맹출 경로의 이상을 보이는 계승 영구치의 치료 방법으로는 주기적인 관찰, 외과적 노출, 교정적 견인, 치아 이식, 발치 등이 있으며 치료 방법 선택시 치아의 위치, 상태, 치근 형성 정도 및 만곡 여부, 맹출 방향, 인접 구조물과의 관계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본 증례들은 유치의 치근단 병소에 의해 비정상적인 맹출 경로를 보이는 소구치를 가진 환자들에서 감염된 유치의 발거와 공간 유지만으로 이환된 소구치의 양호한 자발적 맹출을 보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기흉 질병의 치료 사례 연구 (Case Study on Treatment of Pneumothorax in Drama)

  • 손정환;정가운;정용규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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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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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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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기흉이 젊은 층 사이에서 많이 발병하고 있다는 뉴스를 많이 접할 수 있으며,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하는 의학드라마에서 기흉은 꼭 한번 씩 등장하는 질병이다. 하지만 대중매체에서의 기흉이라는 질병이 많이 노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기흉이 발병하는 환자들은 기흉의 초기 증상을 잘 몰라 긴장성 기흉이 발생하여 응급실로 오는 사례도 있고, 폐가 많이 수축이 되어서 당장 수술을 해야 되는 경우에 이르러서 병원을 찾는 환자도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 기흉의 초기 증상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기흉이 발병하면 어떤 치료를 받게 되는 지 살펴본다. 본 논문에서는 요즘 많이 접할 수 있는 의학드라마 통해 기흉이 발병한 환자의 증상과 치료 방법을 알 수 있으며, 구글(google)에서 제공하는 학술논문 검색을 통해서 기흉과 관련된 치료사례를 조사하고 드라마와 비교하였다.

가압식 비침습적 대뇌 혈류 증가 장치의 구현 (Implementation of Non-Invasive Pressurized Cerebral Perfusion Platform)

  • 이진;유형곤;김영길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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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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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2-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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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뇌경색의 대표적인 치료법과 예방법중 하나는 대뇌혈류를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대뇌 부위로 가는 혈류량을 우회적으로 증가시켜 최종대뇌 손상부위를 최소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같은 대뇌 혈류를 증가시키는 방법은 약물에 의한 치료방법과, 수술에 의한 방법 등 칩습적으로 행해져왔다. 하지만 이러한 침습적인 방법은 환자에게 수술의 부담을 주며 합병증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단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침습적인 치료방법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비침습적 대뇌 혈류 증가 장치를 제안한다. 기존의 대뇌 혈류 증가 장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압식 측정법을 적용하여 환자의 사지 혈압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사지압박을 실시하여 대뇌부위로 가는 혈류량을 우회적으로 증가시켜 혈류증강 치료를 실시한다. 이는 기존의 침습적 대뇌혈류증강 치료와 비교하여 합병증의 우려가 없고 환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며 대뇌혈류량을 의미 있게 증가시키기 때문에 환자에게 선택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가압식 비침습적 대뇌 혈류 증가 장치의 구현 (Implementation of Non-Invasive Pressurized Cerebral Perfusion Platform)

  • 이진;유형곤;김영길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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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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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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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다음은 요뇌경색의 대표적인 치료법과 예방법중 하나는 대뇌혈류를 증가하는 방법이다. 대뇌 부위로 가는 혈류량을 우회적으로 증가시켜 최종대뇌 손상부위를 최소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같은 대뇌혈류를 증가시키는 방법은 약물에 의한 치료방법과, 수술에 의한 방법 등 칩습적으로 행해져왔다. 하지만 이러한 침습적인 방법은 환자에게 수술의 부담을 주며 합병증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단점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침습적인 치료방법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비침습적 대뇌혈류증가 장치를 제안한다. 기존의 대뇌 혈류 증가 장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압식 측정법을 적용하여 환자의 사지 혈압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사지압박을 실시하여 대뇌부위로 가는 혈류량을 우회적으로 증가시켜 혈류증강 치료를 실시한다. 이는 기존의 침습적 대뇌혈류증강 치료와 비교하여 합병증의 우려가 없고 환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며 대뇌혈류량을 의미 있게 증가시키기 때문에 환자에게 선택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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