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인장기요양시설

검색결과 182건 처리시간 0.027초

일 농촌지역 경증 치매노인의 삶의 질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on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Living in Some Rural Community in Korea)

  • 김민경;김현리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43권3호
    • /
    • pp.180-190
    • /
    • 2018
  • 본 연구는 농촌지역 경증 치매노인의 삶의 질을 측정하고, 이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주관적 건강인식, 동반질환, 의존성, 수면, 우울 등 대상자의 삶의 질에 관련된 요인들을 살펴본 상관연구로써,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러 대안들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본 연구의 수행에 동의한 충청북도 ${\bigcirc}{\bigcirc}$군 보건소에 등록된 65세 이상의 경증 치매노인으로, 대상자로부터 동의서를 받은 후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을 하였다. 본 연구결과 농촌지역 경증 치매노인의 주관적 건강인식과 의존성, 수면, 우울이 삶의 질과 상관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은 삶의 질의 변인으로써 54%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삶의 질에 유의한 예측변수는 우울이었다. 위의 결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대상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우울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지원정책을 분류하여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둘째, 대상자의 우울이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때, 치매노인들의 정신적 건강상태에 따른 의료적 환경과 접근에 있어서 보다 더 용이한 환경이 되도록 보건소와 병원, 노인전문요양시설간의 지역사회내의 연계체계 구축을 통해 통합적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지역 간 보건의료자원의 불균형이 심한 농촌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보건소를 기점으로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와 같은 공공보건의료체계를 포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강할 것을 제언한다. 셋째, 본 연구는 일개 농촌지역에 국한되어 선정 기준에 맞는 대상자들만 연구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연구결과를 우리나라 전체 경증 치매노인에게 일반화시키는데 제한적이므로 연구지역을 확대할 것을 제언한다. 또한 경증치매 노인을 위해 개발되는 간결한 검증된 도구의 사용이 필요하다고 본다. 넷째, 경증 치매노인이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의 우울을 동반하는지에 대한 후속 연구를 통해 치매정도를 고려한 인지향상 프로그램 외에 우울의 정도에 따른 개별화된 예방 중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장기적인 효과를 확인할 것을 제언한다.

융복합 연구를 위한 국내 치매 관련 연구동향 분석 (Analysis of domestic dementia research trend for integrated study)

  • 유순덕;백미라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7권3호
    • /
    • pp.1-12
    • /
    • 2017
  • 본 연구는 15년간 치매에 대한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시사점을 논의하여 치매 관련 연구 및 정책수립 등에 기여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 정량적 데이터 분석을 사용하고 자료 조사는 구글 스칼라 사이트에서 15년간 12,588편의 치매 관련 연구 자료를 사용 하였다. 연구 분석 결과, 첫째, 치매에 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둘째, 정부 지원과 같은 사회적 영향에 따라 치매 연구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셋째, 치매를 시설보호 및 치료적 관점에서 경증환자관리, 지역사회 참여중심의 사전예방 관점으로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였다. 넷째, 치매는 중증으로 부정적인 인식으로 외부에 공개를 꺼리는 분위기에서 느리지만 관리가 되는 질환으로 수용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치매 친화적 사회환경으로 변화하고 있어서 매우 긍정적인 환경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치매에 대한 국내 연구동향을 제시하여 치매 관련 분야 연구에 기여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장기요양시설 노인의 구강환경 변화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probiotics intake on oral environment changes of the elderly in long-term care facilities)

  • 조세림;조자원;장종화
    • 한국치위생학회지
    • /
    • 제20권5호
    • /
    • pp.753-762
    • /
    • 2020
  • Objectives: This study was aimed at evaluating the effects of changes in the oral environment of the elderly in long-term care facilities after the intake of Weissella cibaria. Methods: The test group ingested the W. cibaria strain Chonnam Medical University (CMU), and the control group ingested the control food. Of all randomized trial subjects, 62 were analyzed (32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30 in the control group). In this 8-week demographic study, we evaluated self-perceived halitosis, changes in halitosis, sensory test results, tongue plaque index scores, saliva buffering capacity, and the salivary flow rate. Results: The W. cibaria CMU intake in the elderly in long-term care facilities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did not demonstrate statistically significant changes in the salivary flow rate. However, self-perceived halitosis, organoleptic test results, tongue plaque index scores, and salivary buffering capacity demonstra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These findings partially confirmed the beneficial effects of the W. cibaria CMU on the oral environment in the elderly. Conclusions: Research results on the role of probiotics in the oral cavity should be summarized, and utilization plans should be sought to obtain a clearer understanding of the clinical efficacy and related factors. The value of probiotic use may be high in improving the oral health of people by enabling treatment and prevention.

제주지역 요양 (병)원 영양사의 직무중요도, 직무수행도 및 직무만족도 분석 (Job importance, job performance, and job satisfaction in dietitians at geriatric hospitals or elderly healthcare facilities in Jeju)

  • 강혜숙;이윤경;채인숙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 /
    • 제49권3호
    • /
    • pp.189-200
    • /
    • 2016
  • 본 연구는 제주지역의 요양병원과 요양원 영양사의 직무중요도와 직무수행도 및 직무만족도를 조사 분석함으로써 장기요양 보호를 필요로 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의 영양사 업무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노인급식 및 영양 관리의 질적 향상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 영양사의 성별은 여자가 94.7%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연령별로는 만40~49세 (36.8%)가 가장 많았으며 기혼 (68.4%)이 미혼 (31.6%)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고 근무경력은 8년 이상 (34.2%)이 가장 많았고 현재 근무하는 요양 (병)원 근무기간은 1년 미만 (28.9%), 1~3년 미만 (21.1%)과 3~5년 미만 (21.1%), 5~8년 미만 (18.4%), 8년 이상 (10.5%) 순으로 나타났으며 학력은 4년제 대학 졸업이 65.8%를 차지하였고, 근무시설은 요양원이 84.2%, 근무지역은 제주시가 71.1%를 차지하였고 급여는 150~200만원 미만이 65.8%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요양 (병)원은 50~100 병상 미만인 시설 (78.9%)이 가장 많았고, 환자 수에 있어서는 50~100명 미만이 84.2%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1식 단가는 1,501~2,000원이 50.0%로 나타났고 영양사수에 있어서는 1명만 근무한다고 응답한 시설이 94.7%로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조리종사원수는 3~5명 미만이 76.3%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영양사의 직무중요도는 5점 만점에 대해 평균 4.29점으로 나타났고 위생 및 안전관리 (4.77점), 조리작업 관리 (4.44점), 회계관리 (4.30점), 구매관리 (4.29점), 인사관리 (4.19점), 메뉴관리 (4.18점), 영양관리 (3.86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각 영역별 세부 항목의 직무중요도에 있어서는 평균 점수 이상으로 중요도가 높게 나타난 업무는 구매관리 영역의 식품검수 (4.84점), 급식재료의 발주 및 수불 관리 (4.68점), 재고조사 및 저장식품 관리 (4.66점), 메뉴관리 영역의 일반식단 작성 (4.68점), 위생 및 안전관리 영역의 식재료 위생관리 (4.87점), 급식시설설비 위생관리 (4.84점), 조리원 위생관리 (4.76점), 조리장내 위생관리 (4.76점), 개인위생관리 (4.76점), 위생 및 안전관리일지 작성 (4.63점), 조리작업관리 영역의 조리지도 및 감독 (4.61점), 배식지도 및 감독 (4.50점), 작업일정계획 및 업무분담(4.42점), 인사관리 영역의 조회 및 업무회의를 통한 의사 소통 (4.61점), 회계관리 영역의 예산관리 (4.32점), 결산관리 (4.29점), 원가관리 (4.29점)였다. 반면, 조사대상의 직무중요도 점수가 낮게 나온 업무는 영양관리 영역의 직원 대상 영양교육 (3.61점), 인사관리 영역의 자원봉사자 모집배치와 급식서비스 교육관리 (3.63점), 메뉴관리 영역의 기호도 및 만족도 조사 (3.89점), 치료식 메뉴 개발 (4.00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영양사의 직무수행도는 5점 만점에 대해 평균 2.87점으로 나타나 직무중요도에 비해 매우 낮은 점수를 보였고, 업무 영역별로 살펴보면 조리작업관리 (4.42점), 위생 및 안전관리 (4.21점), 구매관리 (3.32점), 메뉴관리 (2.53점), 인사관리 (2.45점), 영양관리 (1.67점), 회계관리 (1.52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영역별 세부 항목에 대한 직무 수행도를 분석한 결과 조리작업관리 영역의 조리지도 및 감독 (4.92점), 배식지도 및 감독 (4.79점), 위생 및 안전관리 영역의 위생 및 안전관리 일지작성 (4.71점), 식재료 위생관리 (4.66점), 구매관리 영역의 식품검수 (4.63점)의 순으로 수행도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조사대상의 직무수행도가 낮게 나타난 업무는 영양관리 영역의 직원 대상 영양교육 (1.13), 치료식 대상 집단 영양교육 (1.24), 회계관리 영역의 결산관리 (1.32), 영양관리 영역의 영양 자료게시 및 노인영양교육 자료개발 (1.45)과 기호도 및 만족도 조사 (1.45)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영양사의 직무중요도와 수행도를 영역별로 격자도 분석 (IPA)한 결과, 중요도와 수행도가 모두 높은 B사분면에는 위생 및 안전관리, 조리작업관리, 중요도와 수행도가 모두 낮은 C사분면에는 메뉴관리, 인사관리, 영양 관리가 속하였다. 구매관리와 회계관리 영역은 직무중요도는 평균 수준이었으나, 구매관리 수행도는 평균 이상으로 높았고 회계관리 수행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역내 세부 항목별로 격자도 분석 (IPA)한 결과 위생 및 안전관리 영역의 조리원 위생교육은 A사분면, 다른 항목들은 B사분면에 속하였고, C사분면에 속한 항목은 구매관리 영역의 시장조사하기, 급식통계작성 및 분석, 일반소모품의 청구 및 수급관리의 3항목, 메뉴관리 영역의 치료식식단 작성, 제공 식단의 영양분석, 치료식 메뉴개발, 일반식 메뉴개발, 표준레시피 관리, 기호도 및 만족도 조사의 6항목, 영양관리 영역의 모든 항목, 인사관리 영역의 리더십 관리, 급식업무 매뉴얼의 작성 및 비치, 조리종사원의 인사 관리, 자원봉사자 모집 배치와 급식서비스 교육관리의 4항목, 회계관리 영역의 결산관리, 원가관리의 2항목으로 나타났다. 구매관리 영역의 후원물품접수 및 관리 항목과 조리작업관리 영역의 잔식 및 쓰레기 감량관리 항목은 중요도가 낮고 수행도가 높은 D사분면에 속하였다. 조사대상 영양사의 직무만족도는 5점 만점에 대해 평균 3.37점으로 나타났고 동료에 대한 만족도가 3.72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직무자체 (3.63점), 의사소통 (3.43점), 근무환경 (3.40점), 상사의 감독 (3.34점), 평가와 보상 (3.15점), 전문성 신장 (2.95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영양사의 직무중요도와 직무만족도 (r = 0.395, p < 0.05), 직무수행도와 직무만족도 (r = 0.386, p < 0.05)는 유의적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살펴볼 때, 조사대상자의 직무수행도 평균 점수가 직무중요도 점수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났고 위생 및 안전관리, 조리작업관리 등 급식 관련 업무에 비해 영양관리 영역의 중요도 및 수행도가 낮게 나타나 본 연구의 조사대상 시설이 만성 혹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여 직무중요도와 수행도가 모두 낮은 영양관리 영역에 대한 인식 제고와 수행도 향상을 위한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조사대상의 직무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타난 전문성 신장과 관련하여 '섬'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제주지역 내에서 다양한 전문 교육이 실시되어야 하며 영양사 스스로 전문가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참여정부 복지분권화에 대한 비판적 고찰 (A Critical Study on Welfare Decentralization of Roh Government)

  • 구인회;양난주;이원진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61권2호
    • /
    • pp.61-84
    • /
    • 2009
  • 본 연구는 참여정부 복지분권화 개혁을 재정분권과 사무분권의 차원에서 평가하였다. 분권화 이후 복지분야 지방이양사업의 예산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지방의 재정부담은 가중되는 한편, 서비스의 효율적 공급이나 지방의 자율성 신장 등의 긍정적 효과는 나타난다고 보기 어렵다. 재정분권의 측면에서, 분권교부세의 재원규모, 예산산정방식 등의 문제로 인해 지방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였다. 사무분권의 측면에서, 지방이양 이후 노인, 장애인, 정신요양시설 등 생활시설 공급계획이 차질을 빚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다. 개선방안으로 사업 성격에 따른 국고보조/지방이양사업의 재분류, 서비스 사업의 장기적 지방이양, 소득보장과 취약계층 보호 목적 사업의 중앙정부 재정책임 강화 등을 제시하였다.

  • PDF

코로나19 시대 건강증진을 위한 노인체육 활성화 방안 (A Plan for Activating Elderly Sports to Promote Health in the COVID-19 Era)

  • 조경환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4권7호
    • /
    • pp.141-160
    • /
    • 2020
  • 본 연구는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비하고자 노년기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의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문헌연구방법을 통해 노년기의 건강상태와 코로나19 관련 분석, 노년기의 건강증진 정책과 사업 제시, 그리고 코로나19 시대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인 체육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국민체육진흥법과 노인복지법 및 관련 법 등의 개정 또는 전면 개정을 통해 노인건강을 위한 노인보건 및 노인체육의 발전적이고 융합적인 법 제정과 이에 따른 제도적인 장치 마련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둘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착안하여 체육 분야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들을 위한 디지털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노년층에 맞는 시설-프로그램-정보-일자리 창출 등이 연계되도록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셋째, 노인복지 전문가를 육성한다. 대학에서의 노인체육 및 관련학과를 확대 개설하고 노인여가복지시설 등에 노인스포츠지도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할 것이다. 넷째, 노년층을 위한 건강과 관련한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시뮬레이션을 통한 움직임을 조작하여 다양한 동작들을 수행함을 의미한다. 다섯째, 노인체육 및 관련 분야 연구개발에 투자를 확대한다. 이는 다학제간 통합적 협력연구를 통해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건강한 노화 및 활기찬 노화 등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한다. 여섯째, 국무총리실 산하에 노인관리청(노인건강청) 신설 운영을 촉구한다. 이는 전 생애적인 노인건강관리와 언텍트 및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는데 노인관리청 신설을 통해 노인의 건강증진 관련 기능 수행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아울러 노년기의 건강증진, 일상생활 기능의 유지 및 재활, 사회적 적응, 장기요양의 문제 등을 모두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한다.

대구광역시 노인복지시설 유형별 수요추정 (A Study on the Forecast of Bed Demand ofr Institutional Long-term Care in Taegu, Korea)

  • 김명희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437-451
    • /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imate the forecast of bed demand for institutional long-term care for the elderly persons in Taegu Metropolitan City. The study subject was the total 1,877 elderly persons over age 65 living in Taegu. Among them 1,441 elderly persons were sampled from community and 436 were from the elderly admitted 5 general hospitals. Data collection was carried out by interview from 25 August to 25 December 1997. The measuring instrument of this study was the modified tool of CARE, MAI, PCTC, and ADL which were examined for validity and reliability. In order to forecast bed demand of Nursing Home, this study revised prediction techniques suggested by Robi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OLDi of Taegu City were 122,202 by the year 1998 and number of Low-Income Elderly Persons were 3,210. 2. The Level I : Senior Citizen Home $ADEMi=\frac{AQi * ASTAYi}{365 * AOCUi}$. AQi = OLDi * LADLi * NASi * ALONi * LIADLi * AUTILi. Predicted number of bed demand for Home Based. Elderly Persons were 4,210 and Low-Income Elderly Persons were 1,081 and Total Elderly Persons were 5,291 by the year 1998, 6,343 by the year 2000 and 8,351 by the 2005. 3. The Level II : Nursing Home $BDEMi=\frac{(BQ1i+BQ2i) * BSTAYi}{365 * BOCUi}$. BQ1i = OLDi * HADLi * ALONi * HIADLi BQ2i = OLDi * HADLi * FAMi * OBEDi Predicted number of demand for Total Elderly Persons were 668 by the year 1998, 802 by the year 2000 and 1,055 by the 2005. 4. The Level III : Nursing Home $CDEMi=\frac{COLDi * HDISi * CUTILi * CSTAYi}{365 * COCUi}+OQi/10$ Predicted number of demand for Total Elderly Persons were 1,899 by the year 1998, 2,311 by the year 2000 and 3,003 by the 2005. 5. Predicted number of bed demand of long-term care facilities in the year 1998 according to Levels were 4.3% among elderly persons in Taegu by Level I, 0.5% by Level II and 1.5% by Level III. Number of elderly persons in current long-term care facilities were 458 in LevelI I,284 in Level II. 6. Deficit number of bed demand of long-term care facilities were 4,833 in Level I, 384 in Level II, 1,899 in Level III for the elderly persons in Taegu Metropolitan City.

  • PDF

한국 노인장기요양시설 및 재가 요양보호사들의 노동환경과 노동조건 개선방안 (The Strategy for Improving Work Environment and Working Conditions among Long-term Health Care Workers in Korea)

  • 손미아;김태운;예상은;황은아;최민서;윤재원
    • 보건행정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368-379
    • /
    • 2022
  • Background: This study aimed to establish a strategy to improve the poor working environment and working conditions among long-term healthcare workers in Korea. Methods: A total of 600 questionnaires with which long-term health care workers participated in the targeted base areas of each city and province nationwide were distributed directly and 525 responses were collected and 506 responses were analyzed. Surveys, on-site field visits, and in-depth interviews were also conducted to understand the working environment as well as conditions and establish a strategy for improving the working environment among long-term healthcare workers to understand the demands of working conditions and working conditions. Results: Korean long-term care workers firstly and mostly enumerated their risk factors for ill-health when lifting or moving elderly recipients directly by hand (69.9%), followed by increased physical workload with old beds, tools, and facilities (42.3%) in the workplaces, shortage of manpower (32%), and source of infection (30%). To improve the working environment as well as conditions, Korean long-term care workers considered improving low-wage structures, ergonomic improvements to solve excessive physical loads, and increasing various bonus payments as well as implementing the salary system, positive social awareness, and increasing resting time. Of 506 responses, 92.3% replied that the long-term care insurance system for the elderly should be developed to expand publicization at the national level. Conclusion: This study proposes to improve the low-wage structure of Korean long-term care workers, automation and improvement of facilities, equipment, and tools to eliminate excessive physical loads (beneficiary elderly lifting), and reduction of night labor.

환자 및 시설 특성이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노인의 자원소모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atient and Facility Characteristics On the Resource Use by the Elderly in Long-term Care Services)

  • 권순만;김홍수;김선민
    • 보건행정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21-53
    • /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measure the resource use of the elderly in long-term care services and to examine the effects of patient and facility characteristics on their use of resource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510 old people over sixty years of age, residing in five long-term care hospitals and two skilled nursing homes during the period between December 1, 2000 and February 28, 2001. For a full sample, when the first level of RUG(Resource Use Group)-III categories were employed as the proxy of patient severity, facility characteristics, such as location, size and ownership, have large effects on the resource use measured by service intensity, whereas patient characteristics such as severity have little or no effect. The resource use is significantly high if the facility: (1) is located in rural areas (gun): (2) has mare than 200 beds; (3) is a long-term care hospital; (4) is private; and (5) has a low percentage of medical aid patients. The analysis of the resource use in each RUG-III categories, for which ADL(Ability of Daily Living) were employed as the prosy of patient severity, shows a similar result. The loose relationship between the needs of residents and the resource use seems to be closely associated with the ineffective reimbursement system for providers. The current reimbursement system has no provision for quality improvement and reimburses facilities simply according to their types: fee-for-service for long-term care hospitals, and monthly-flat-rate or full-coverage-national-aid for skilled nursing facilities. It will be necessary to develop a more reasonable reimbursement system that takes patient's severity into account and gives incentives for long-term care providers to offer cost-effective services.

노인복지시설 수용자 특성별 장기 요양서비스 유형설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lassification of Institutional Long-term Care Based Upon Characteristics of Institutionalized Elderlies)

  • 김영숙;문옥륜
    • 보건행정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27-57
    • /
    • 1994
  • The objective of running a long-term care institution is to provide services helpful for maintaining, supporting, and improving elderlies' optimum level of physical, mental, and psychosocial functioning. For the purpose of analyzing the current situations of institutional long term care facilities in Korea, 27 facilities were selected proportionately from each of the cities and provinces, out of the total 152 facilities. About 20% of those who were institutionalized during 25 August through 2 Qctober 1993, the 391 elderlies were chosen on a systematic random basis. The instrument of this study was developed by modifying the tools of CARE, MAI and PCTC. A multivariate approach of discriminant analysis and clustering technique were employed for this study. The Stiudy reveals that there is no clear differentiation of goals and functions among the longterm care institutions in Korea. Staffing patte군 of long-term care facilities shows a shortage of nurses, physical therapists, and dieticians. The linkage between acute care facilities and long-term care is weak, and administration of long-term care faciltiy is carried out by non-professionals. They are responsible for assessing health status before entering the facility, and evaluating elderlies' care. Therefore, it is not surprising to find that most of the facilities have accommodated agede regardless of their real needs and health status. Based upon findings of the analysis, this study has classified long-term care facilities into four types : Type I is to help elderlies maintain independence in daily living activities. Type II facilities have the objective of maintaining and improving the current level of elderlies' function. Type III is to maintain maximum independence of elderlies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Type IV is identified for the group of facilities designed to restore or improve functional abilities of elderlies. In conclusion, the following suggestions are made : the need for long-term care should be assessed by multidimensional measurement. Institutional long-term care facilities should be classified and developed in response to type of type of care and service need. Both acute and long-term care facilities should be linked together in order to support the evaluation of service operation and program development.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