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건강검진 등을 목적으로 시행된 무증상의 성인에서 대장 섭취는 매우 자주 관찰되나 대장선종 및 암종에서 FDG 섭취가 보고되어 생리적인 FDG 섭취와 구별이 쉽지 않았다. 이에 저자들은 무증상 성인을 대상으로 FDG-PET을 시행하여 그 섭취 패턴과 섭취 강도를 조사하고 대장내시경 소견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 FDG-PET과 대장내시경을 모두 시행한 무증상인 64명($27{\sim}87$세, 남:여=31:33) 을 대상으로 하였다. FDG 섭취 양상은 focal, segmental, diffuse세 그룹으로 나누고 모든 환자에 대해 최대 SUV값을 구하고 병소의 크기 및 조직학 소견과 비교하였다. 결과 : Diffuse 53.1%, Segmental 26.5%, Focal 20.3%의 섭취양상을 보였으며, Diffuse 양상을 보이면 대부분에서 정상이었고 선종이 소수 발견되었으나 크기가 작았다. Focal 양상의 환자에서는 선종 또는 기타 병리 소견 등의 양성 대장내시경 결과를 더 많이 보였고 다른 두 섭취 양상에서보다. 발견된 선종의 크기가 컸다. 대장 섭취정도를 SUV로 측정하였을 때 내시경 음성인 환자들은 선종 및 기타 병리소견이 있는 내시경 양성환자보다 SUV가 낮았으나 선종의 크기에 따른 SUV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 무증상 환자에서 FDG-PET를 시행하였을 때 본 연구에서 제시된 대장 섭취 패턴과 섭취강도에 따른 내시경 결과와의 관계가 대장 선종 및 기타 병소를 진단하거나 내시경 등의 다음 검사로의 진행 결정에 일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경: 관상 동맥 우회로 조성술에서 요골동맥 이식편의 사용빈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저자들은 전통적 획득방법에 따른 미용상의 문제와 신경학적 증상 등을 줄이고자 내시경을 이용하여 요골동맥 이식편을 획득하였고, 그 사용 방법과 조기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5월부터 2005년 4월까지 관상동맥우회로 조성술을 위해 내시경을 통한 요골동맥 수확을 시행한 8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요골동맥은 비우성의 팔에서 수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손목의 요골부에 2 cm절개를 시행하여 내시경을 삽입 후 요골동맥을 박리하고 전주와 부위에 5 mm 절개를 시행하여 요골동맥을 매듭 후 절제하였다. 결과: 표재 요골 신경 지배 부위의 감각 이상이 23예 있었으며 가쪽 아래팔 피부 신경 지배부위의 감각 이상은 없었으며 수부의 기능 저하 역시 없었다. 창상 내 국소 부위 혈종이 있던 1예를 제외하고는 창상 문제는 없었다. 술 후 7.9$\pm$3.6개월 후 전화 문진을 통해 추적 관찰하였으며 감각 이상을 보이던 23예 중 4예에서 증상이 지속되었으며 창상의 미용적인 측면에서는 모두 만족하였다. 술 후 요골동맥의 조기 개통성 평가를 위해 66예에서 다검출기 전산화 단층 촬영을 시행하였고, 원위부와 근위부 모두 협착이 2예(3.0$\%$), 폐색이 1예(1.5$\%$)가 관찰되었다. 결론: 내시경을 이용한 요골동맥 수확법은 전통적 개방식 수확법에 비해 수부의 기능 장애 없이 신경학적 합병증의 빈도는 낮았으며 창상의 미용학적 만족도는 매우 뛰어났다. 그리고, 이식편의 단기 개통률도 전통적인 방법과 차이가 없어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우수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2년과 4년 누적 생존율은 A군이 95.4$\%$, 79.9$\%$, B군이 95.4$\%$, 90.1$\%$였다(p=ns). 결론: 70세 이상 고령 환자에서의 관상동맥우회술은 낮은 사망률과 만족할 만한 합병증 발생률로 시행될 수 있어 환자 나이만으로 수술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한다.rtening Fraction)은 평균 23.6$\pm$4.7$\%$에서 37.4$\pm$7.9$\%$로 호전되었고, 좌심실의 수축기말의 용적지수(LVEDDI: Left ventricular end-diastolic dimension index to body surface area)는 수술 전100.8$\pm$25.6 mm/$m^{2}$에서 79.3$\pm$ 15.8 mm/$m^{2}$로 감소한 소견을 보였다. 승모판 성형술은 전 승모판엽 탈출증이 있는 두 환아에서 동시에 시행하였다. 수술 후 1년 내 시행한 심초음파에서 모든 환아에서 단지 경등도 이하의 승모판 폐쇄 부전 소견을 보였다. 수술 후 조기 사망은 없었으며, 합병증으로는 유미흉이 한 명에서 있었다. 술 후 10개월째 허혈성 확장성 심근증이 호전되지 않아 Dor 술식을 시행한 후 사망한 예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은 특이 증상 없이 정상 생활 중이다 결론: 좌관상동맥 페동맥이상 기시증은 드물기는 하나, 영유아기에 심근경색 및 허혈성 심근증 또는 선천성 승모판 폐쇄 부전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선천성 심질환이다. 그러나 진단 즉시 직접 좌관상동맥-대동맥 이식술로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소아의 내시경 시술 전 출혈의 위험성을 예측하는 검사로 혈소판과 혈액 응고 검사의 임상적 의의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4년 3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 및 입원 환자 중에서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시행 받은 소아청소년 환자의 의무기록과 혈소판 수치 및 혈액 응고 검사 결과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총 1,476건의 검사 결과, 혈소판 수치가 정상보다 낮은 경우는 1명이었고, PT INR만이 비정상으로 연장된 경우가 25건(1.7%)이었고, aPTT만 연장된 경우가 132건(9%)이었고, 둘 다 연장된 경우가 5건(0.3%)이었다. aPTT 결과가 비정상이었던 경우에 혈액 응고 인자 검사를 시행한 경우가 14건이었고, 이 중 혈액 응고인자 XII 결핍증으로 진단된 경우가 7명, 폰 빌레블란드 병으로 진단된 경우가 1명, 폰 빌레블란드 병과 혈액 응고 인자 XII 결핍증이 동시에 나타난 경우가 1명, 경증의 A형 혈우병이 의심된 경우가 1명이었으며, 나머지 4명은 정상이었다. 혈액 응고 질환으로 진단된 환자를 포함하여 내시경 시술을 받은 모든 소아 환자에서 의미 있는 출혈 합병증이 나타난 경우는 없었다. 결 론: 소아 내시경 사전 검사로 시행하는 혈액 응고검사에서 일부 이상 소견이 확인되더라도 실제 혈액 응고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는 드물고, 혈액 응고 질환으로 진단된 환자에서조차 내시경 시술에 의한 출혈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내시경 시술 전에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 응고 검사 및 혈소판 검사를 반드시 시행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여겨지며, 출혈 경향을 나타내는 과거력과 가족력이 있는 소아와 이전에 혈액 응고 검사를 한 번도 시행 받지 않았던 영유아 환자에서 내시경 시술 전에 혈액 응고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목 적: 소아에서 식도염은 성인과 달리 나이별로 다양하고, 비특이적인 증상이나 징후를 보인다. 또한 식도염을 진단하기 위한 상부 위장관 내시경과 조직 생검을 시행하는 것도 쉽지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소아에서 식도염의 유병률과 조직 검사의 필요성 및 위험 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6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가천의대 길병원 소아과에 내원하여 급만성 상복부 복통을 보인 환자들 266명을 대상으로 문진 및 신체 검사, 상부 위장관 내시경과 함께 식도 및 위 조직 생검을 시행하였다. 식도염의 진단은 조직 검사로 확진 하였으며, H. pylori 감염 여부는 CLO 검사, H&E 염색과 Giemsa 염색 혹은 요소호기검사로 확인하였다. 식도염과 관련된 위험인자 및 내시경 소견과 조직학적 소견의 관련성을 비교분석하였다. 결 과: 상부 내시경과 조직 생검을 시행 환자 266명 중 조직학적 식도염 환자는 전체 266명 중 53명(19.9%)이었으며, 남자 18명(34.0%), 여자 35명(66.0%)으로 평균 나이는 11.6${\pm}$0.87세였다. 내시경 소견의 민감도는 41.5%, 특이도는 77.0%, 양성 예측도 31.0%였다. 조직학적 식도염 환자 중 역류성 식도염은 50명, 호산구성 식도염은 2명, 캔디다 감염증에 의한 식도염은 1명이었다. 모든 연령에서 복통이 가장 흔한 증상으로 나타났으며, 8세 이하 환아들에서 구토가 의미 있게 많았다(p<0.05). 봄에 좀더 많이 내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OR 2.5, 95% CI 1.2544 to 4.8286), H. pylori 감염군에서 식도염의 가능성이 의미 있게 높게 나타났다(OR 2.5, 95% CI 1.1598 to 4.2798). 결 론: 상부 위장관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시행할 때, 특히 학령 전기 환자에서 구토를 동반한 위장관 증상이 있거나, 봄에 내원시, H. pylori 감염이 있을 경우 식도염의 가능성이 더욱 높으므로 식도 조직 생검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들은 이 연구를 통해 인두신경증의 원인적 요소를 알아보고 진단에 필요한 검사법의 선정 및 치료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약제의 선택에 도움을 받고자 하였다. 상세한 문진과 이학적 검사를 통해 선정된 73명을 대상으로 전례에서 식도조영술, 식도위 내시경, 식도내압 검사 및 24시간 산도(pH)검사를 시행하였다. 최소 추적기간은 3개월 이었으며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상례중 남자는 24명, 여자는 49명이었다. 2. 식도조영술상 54례(74%)에서 정상소견을 보였다. 3. 식도내압검사상 49례(67.1%)에서 정상소견을 보였다. 4. 24시간 산도검사상 15례에서 명확한 위식도 역류가 관찰되었으며 17례에서는 경도의 위식도 역류를 보여 총 43.8%에서 위식도 역류가 확인되었다. 5. Omeprazole, prepulsid 및 diazepam의 복합요법으로 총 61례(83.6%)에서 증상이 완전소실되거나 호전되었다. 특히 24시간 산도검사에서 위식도역류가 있었던 예에서는 87.5%에서 호전이상의 반응이 있었으며 위식도역류가 없었던 예에서는 80.5%에서 반응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았을 때 식도조영술은 진단적인 가치가 떨어지며 식도내압 검사와 함께 24시간 산도측정이 치료제의 선택과 치료율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사료되었다.
목 적: 영아 초기에 혈변으로 발현하는 호산구성 대장염의 임상 양상과 치료 및 예후 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2년 8월부터 2004년 2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소아과에 혈변을 주소로 내원한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 중 말초 혈액에 호산구 증가증이 있고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특징적인 소견과 대장 조직 생검에 대한 병리조직학적 검사에서 호산구의 침윤이 현저한 염증이 소견이 보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및 조직 소견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남아가 5명(83.3%), 여아가 1명(16.7%)이고, 혈변의 최초 발생시 나이는 $79.2{\pm}56.1$일이었다. 모든 환자에게 성장 장애나 식욕 저하 등의 다른 전신 증상은 없었으며, 알레르기의 가족력도 없었다. 수유 방법은 다양했으며, 어머니의 식이 습관에는 우유 섭취가 2예, 땅콩 섭취가 1예 있었고, 아토피 피부염이 동반된 환아가 1명 있었다.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수가 $11,763{\pm}3,498/mm^3$, 호산구 비율이 $17.0{\pm}4.3%$, 절대 호산구수가 $2,044{\pm}996/mm^3$였다. 대장 내시경 검사 소견은 전예에서 직장과 S상 결장의 점막이 미만성으로 홍반, 울혈 및 과립상 변화를 보였다. 이 중 3명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가 시행되었으나, 특히 소견이 없었다. 대장의 병리조직 검사 소견은 전예에서 심한 호산구 침윤이 동반된 만성 염증 소견을 보였다. 치료로는 2명에서 유단백 가수 분해 분유(HA분유)를 수유하였는데, 1명에서 반응이 있었다. HA 분유에 반응이 없었던 환자를 포함하여 5명에서 스테로이드를 투여하였고, 모든 환자에서 증상과 말초 호산구 수가 정상화된 기간은 $36{\pm}15$일이었다. 치료 후 추적 검사는 평균 $11.6{\pm}8.0$개월 동안 시행했는데 이 기간 중에 증상의 재발은 없었다. 결 론: 영아 초기에 발생하는 호산구성 대장염은 혈변 이외에 다른 성장 장애나 위장관계 증상이 없었고, 음식 알레르기와의 관련성은 없었으며 스테로이드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호산구성 대장염에 대한 대단위의 연구와 장기간의 추적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배경 : 고립성 폐결절 환자에 있어서 기관지 내시경검사는 기관지내 잠재병변을 발견하거나 경기관지폐생검을 통한 조직학적인 진단과 폐암의 병기판정 목적으로 널리 시행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결절의 크기가 작은 경우 혹은 결절이 폐야의 외측 및 폐문부에 위치할 경우에는 기관지 내시경으로 진단율이 낮기 때문에 조직학적인 진단을 위해 경피적 폐침흡인생검이 흔히 시도되어지고 있다. 이와같이 경피적 폐침흡인생검을 통하여 말초형 폐암으로 진단된 경우 흑은 조직학적인 진단없이 수술을 시행할 예정인 말초형 폐병변을 가진 환자에 있어서 병기판정을 위한 기관지 내시경검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자세한 연구가 되어 있지 않다. 방 법 : 경피적 폐침흡인생검애 의하여 말초형 폐암으호 진단된 환자에서 병기판정을 위한 기관지 내시경검사의 필요성을 알아보고자 1995년 1월부터 1997년 5월까지 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에 내원한 환자가운데 말초형 결절 혹은 종피가 있었던 환자에서 폐암으로 진단된 86예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1) 남자 69예, 여자 17예였으며 평균연령은 61세였다. 폐암의 세포형은 편평상피암 40예(46.5%), 선암 38예(44.2%), 대세포암 4예(4.7%), 소세포암 3예(3.5%), 점액상피암 1예(1.2%)였다. 2) 종괴의 크기는 직경이 2cm미만이 4예(4.7%), 2-3cm가 8예(9.3%), 3-4cm가 23예(26.7%), 4-6cm가 51예(59.3%)였다. 3) 기관지 내시경소견은 정상이 53예(61.6%), 종괴 9예(10.6%), 비특이적 침윤 10예(11.7%), 압박 14예(16.4%)로 33예(48.4%)에서 기관지내 병변이 있었다. 기관지내 병변은 $T_1$이 25예, $T_2$가 8예 였으며, 기관지내 병변으로 인한 폐암의 병기변화는 없었다. 4) 기관지내 병변은 종괴의 크기가 2-3cm인 경우 8예 가운데 1예(9.3%), 3-4cm인 경우는 23예 가운데 8예(26.7%), 그리고 4cm이상인 경우는 51예 가운데 24예(59.3%)에서 있었다. 5) 수술을 시행한 42예 가운데 9예에서 술후 병기의 변화가 있었으며 8예는 폐내 및 종격동의 임파절 전이로, 1예는 폐동맥침습으로 병기가 증가되었으나 기관지침범으로 인한 병기의 변화는 없었다. 결 론 : 이상의 결과로 경피적 폐침흡인생검에 의하여 말초형 폐암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병기판정을 위한 기관지 내시경검사는 재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목 적 : 소아 부식식도염 환자에서 후기 합병증 예측을 위한 조기내시경 검사의 유용성에 대해서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 법 : 1989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빙초산과 가성소오다 등의 부식성물질 섭취 후 급성기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내원하여 내시경을 시행한 3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내시경 검사와 의무기록 조사 및 보호자 전화면담을 통하여 정보를 수집하였다. 결 과 : 식도의 내시경 소견을 보면 grade 0, grade 1, grade 2a, grade 2b, grade 3인 경우가 각각 8명, 2명, 7명, 13명, 4명이었다. 구토, 침흘림, 삼킴곤란 등의 증상의 유무는 내시경상 식도 점막 손상의 유무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구강 손상의 유무는 내시경상 식도 점막 손상의 유무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4). 내시경 시행 후 점막째짐, 출혈, 천공 등의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협착은 12명(36.3%)의 환아에서 발생하였고, 식도의 협착은 11명, 유문부의 협착은 1명이었다. 식도 점막 손상의 정도가 심해질수록 식도협착이 많이 발생하는 경향을 보였다(P=0.002). 식도협착이 있었던 11명 중 2명(18.1%)은 반복적인 식도확장술만으로 증상이 호전되었고, 나머지 7명(63.6 %)은 수술이 필요하였다. 결 론 : 부식성 물질을 실수로 섭취한 소아에서 내시경 검사는 안전하고 유용한 검사이며, 점막 손상의 정도와 부위를 확인함으로써 후기 합병증 발생 예측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조기에 식도내시경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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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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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