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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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에 근거한 어린이집 영아반의 일과유형분류 및 일과유형별 영아의 놀이성과 교사 특성 (Playfulness of Infants and the Characteristics of Teachers according to Daily Routine Types based on Observation in Infant Classes in Child Care Centers)

  • 박찬화;권연희;나종혜;최목화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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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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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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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영아반의 하루 일과를 관찰하여 실내자유놀이, 실외놀이, 집단활동 및 낮잠 휴식 등의 일과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들이 진행된 시간들을 바탕으로 하루일과의 유형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일과유형에 따라 영아의 놀이성, 교사의 학력 및 경력, 교사행동에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영아반의 일과유형은 '실내 외놀이 지향형'과 '낮잠 휴식 및 집단활동 지향형' 등 2가지로 분류되었다. 일과유형별 영아의 놀이성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실내 외놀이 지향형'이 '낮잠 휴식 및 집단활동 지향형'보다 영아의 놀이성 전체점수와 하위영역인 신체적 자발성, 즐거움의 표현, 유모감각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그리고 일과유형에 따라 교사의 학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교사의 경력에서는 '실내 외놀이 지향형' 학급의 교사경력이 '낮잠 휴식 및 집단활동 지향형' 학급의 교사경력보다 유의하게 더 많았다. 교사의 상호작용행동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실내 외놀이 지향형' 일과의 교사가 '낮잠 휴식 및 집단활동 지향형'의 일과를 운영하는 교사보다 긍정적 지도행동과 중립적 지도행동을 유의하게 더 많이 보였다.

아동권리 존중 측면에서 본 휴식 및 낮잠에 대한 유아들의 인식 (Children's Perception about Rest and Naps in Early Child Care and Education Centers Based on the View of Respecting Children's Rights)

  • 이순희;서영숙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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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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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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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아동권리 존중 측면에서 어린이집에서의 휴식 및 낮잠에 대한 유아들의 인식과 요구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대상은 서울시 국공립 B어린이집 원아 만4세 20명, 만5세 20명으로 총40명이다. 연구방법은 면담조사와 프로젝트활동 중에서 참여관찰로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수집한 관찰기록, 녹음자료, 동영상자료의 전사본을 내용분석 하였다. 연구결과로 첫째, 유아가 인식하는 휴식의 의미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재미있는 놀이하는 시간, 힘들고 화날 때 필요한 시간, 맛있는 음식을 먹는 시간으로 나타났으며 둘째, 어린이집에서의 낮잠에 대해 유아들은 자기 싫은데도 자야하는 시간, 조용한 음악 듣는 시간, 자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으로 인식하였으며 셋째, 어린이집에서의 휴식 및 낮잠에 대해 유아들은 친구들이 귀가 후 종일반에 모였을 때 쉬고 싶어 하였으며, 교실 외 별도의 공간을 필요로 하고, 휴식할 때 친숙한 성인의 보호를 요구했다. 이 결과를 통해 유아들의 휴식 및 낮잠을 즐길 수 있는 권리를 존중하는 측면에서 향후 연구방향을 제안하였다.

낮잠의 수면 의학적 개관 (An Overview on Naps in Sleep Medicine)

  • 신재공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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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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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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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Napping is a natural and universal phenomenon. There are some differences depending on the age, but they are common throughout life. As research on naps in sleep medicine has recently increased, negative perceptions about naps are gradually decreasing with development of new and positive perspectives. First, naps relieve fatigue and sleepiness and increase arousal, improving cognitive abilities. Even in the process of memory consolidation, which allows retention of learned memory content, a period of short daytime sleep shows the same results as nocturnal sleep. In addition, evidence of the contribution of sleep to emotional regulation is increasing. The role of the nap has been extended recently to areas associated with immunity and pain. However, naps can disturb sleep at night. There are also concerns that habitual naps in old age are linked to cardiovascular risk and increased mortality. Various aspects and values of naps are being gradually unveiled. However, compared to that of night sleep, research on naps is insufficient, and more research on naps is required.

NEWS&TOPICS 해외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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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통권4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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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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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인류 7만년 전 멸종위기 경험/ HIV 조상은 2種의 원숭이 바이러스/ HIV 저항력 항체 수수께끼 풀려/ 3억 8천만년 전 유성충돌로 어류 멸종/ 농약, 정자 수와 질 떨어뜨려/ 남성 Y염색체, 유전결함 스스로 치유/ "낮잠 자면 학습능력 향상"/ 원숭이도 소리와 표정 연결 능력 있다/ 전세계 어디라도 2시간내 폭격 극초음속 무인폭격기 개발한다/ 섹스 억제해도 정자 질 좋아지지 않아/ 새 소립자 '펜타쿼크' 발견/ 담배 못 끊는 건 유전자 탓(?)/ 비닐 쓰레기 먹는 박테리아 발견/ '쌍둥이 태양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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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생활습관과 수면의 질과의 관련성 (The relation of life style and quality of sleep in university students')

  • 김승대;김명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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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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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5-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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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청년취업 및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실정과 함께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는 것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학생 272명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을 측정 하였다. 이 연구는 Alameda 7를 근거로 하였다. 또한 수면의 질을 측정하기 위하여 PSQI 설문지를 사용하였는데, 흡연의 경우 PSQI=6.97, 음주의 경우 PSQI=6.49, 커피섭취 PSQI=7.53, 영양상태 PSQI=6.49, 낮잠취침 PSQI=6.25의 결과가 나왔다. 이를 통해 흡연, 음주, 커피섭취, 영양공급 상태 및 낮잠취침 등이 대학생들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보건교육은 대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며 또한 수면의 질을 높여 보다 나은 건강한 대학생활을 영위하게 하여야 할 것이다.

항암 화학요법 환자의 피로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Fatigue in Cancer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 정은자;정영;박미영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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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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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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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목적: 본 연구는 항암 화학요법을 받는 암 환자가 경험하게 되는 피로 정도와 관련 요인을 파악하여 화학 요법을 받는 암 환자의 피로 완화를 위한 간호 중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방법: 2002년 8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 광주 지역의 한 대학 부속 병원 외래 주사실과 병동에 입원하여 화학 요법을 받는 만 20세 이상의 9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1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빈도 및 t-검정, 분산분석, 피어슨의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 분석하였다. 결과: 1. 대상자의 전체 평균 피로 점수는 5.24점이었고 환자 형태별로 볼 때 외래 환자에서의 평균 피로점수가 평균 4.75점, 입원 환자의 평균 피로 점수는 6.22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피로는 신체적 증상 점수와 비교적 높은 정도의 정적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오심, 구토, 식욕저하, 동통, 외모변화, 기동성장애의 6개 항목에서 피로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2. 대상자의 피로는 수면 양상 중 낮잠 여부와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낮잠을 자는 군에서 자지 않는 군보다 피로를 적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분 점수와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불안, 혼돈, 우울, 기운, 분노 항목에서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3. 대상자의 피로는 전이여부, 화학요법 주기, 과거 수술 여부, 과거 방사선 치료 여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피로정도는 헤마토크릿치의 감소, 체중감소군에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영적 안녕은 피로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 결과 기동성 장애, 식욕저하, 분노 변수가 전체 피로의 51.6%를 설명하였다. 결론: 암환자의 피로완화를 위한 간호중재로써 신체적 증상에 대한 간호중재가 비중있게 적용되어야 할 것이며,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는 암환자에 대한 간호중재를 계획함에 있어서도 영적 안녕상태 증진을 위한 방안모색이 필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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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고등학생들의 아침-저녁형 수면 양상과 주간 졸음, 피로도와의 관련성 (Eveningness, Sleep Patterns, Daytime Sleepiness and Fatigue in Korean Male Adolescents)

  • 강시현;유한익;정석훈;김창윤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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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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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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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 적: 일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주기 리듬을 아침-중간-저녁형으로 구분하여, 각 유형 간에 야간 수면 패턴의 차이를 살펴보고, 주간 졸림 및 피로 정도를 비교해 보았다. 방 법: 일 남자 고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 501명을 대상으로 자가설문조사를 하였다. 아침-저녁형 평가를 위한 한국어판 조합척도(Korean translation of composite scale : KtCS), 주중 기상 시 어려움(difficulty awakening), 주중 기상 시 졸린 정도(morning drowsiness), 주간 졸림 척도(Epworth sleepiness scale, ESS), 피로 정도 척도(Fatigue severity scale, FSS)를 이용하였다. 결 과: 저녁형(5시간 36분, SD=63.3분)이 중간형(6시간 11분, SD=61.8분, p<0.001)이나 아침형(6시간 23분, SD=61.8분, p=0.029)에 비해서 주중 평균 수면시간이 유의하게 짧았다. 저녁형은 주중에 매일 낮잠을 자는 비율(16.8%, p<0.001), 카페인 섭취 비율(58.8%, p<0.001), 코골이 비율(18.5%, p=0.037)이 유의하게 높았다. 저녁형은 주간 졸림 정도(8.7, SD=3.2, p<0.001)와 피로도(4.4, SD=1.2, p<0.001)에서 중간형이나 아침형보다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결 론: 저녁형 학생들은 주중에 수면패턴이 불규칙하고, 가장 심한 수면 부족을 겪고 있으며, 낮잠 빈도가 높았다. 저녁형은 주간 졸림 정도가 더 심하고, 심한 주관적인 피로감을 보고하였다. 수면 유형 평가 및 동반 수면 질환 여부 검사 등 학생들의 수면 양상에 대한 적절한 관심과 교육,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료적 중재 사이 낮잠이 뇌졸중 환자의 운동학습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Nap between Therapeutic Interventions on Motor Learning in Patients with Stroke)

  • 이나정;최용원;최민경;감경윤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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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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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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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nap between therapeutic interventions on motor learning in patients with stroke. Method : Thirty stroke patients with hemiplegia we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After the screening by questionnaire about nap time, the patients were assigned to nap or non-nap group. Therapeutic interventions for 30 min were provided two times per day for 5 days per week and the serial reaction time tasks were conducted 2 times before and after a nap per day for 3 days per week. Between the therapeutic interventions, a nap for 60~120 minutes was allowed to the nap group while non-nap group was not. Intervention programs were carried out during the total 15-day. Result : Compared with the non-nap group, the reaction-precision level of nap group was increased (p<.05) for the non-affected upper extremity in the serial reaction time tasks. Conclusion :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nap between therapeutic interventions has positive effects on motor learning in patients with stroke.

영아-어머니의 상호작용을 위한 노동요의 활용 방안 탐색 (Utilization of Work Song for Infant-Mother Interaction)

  • 권혜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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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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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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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현대 어린이 삶 속에서 노동요를 재조명하고 그 활용 방안을 모색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우리 소리를 찾아서 인터넷 사이트에서 수집된 민요와 김무헌이 제시한 민요를 검토하여 본 연구의 목적에 적절한 노동요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노동요를 가정에서 어머니와 영아가 일상생활 중 상호작용시 활용할 수 있도록 활동을 구성하였다. 즉, 기저귀 갈면서 마사지하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낮잠을 재우면서, 영유아에게 속삭이며, 목욕하면서, 목욕 후 체조하면서, 몸놀이 하면서, 마주보고 놀이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 노동요를 제시하였다.

보육교사의 교사-유아 상호작용 평가 척도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Interaction Scale between Teachers and Children for Childcare Teachers)

  • 김현지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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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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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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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목적은 여성가족부에서 발간한 2005년 보육시설 평가인증지침을 기초로 보육교사의 교사-유아 긍정적 상호작용을 평가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본 척도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함으로써 그 적합성을 알아보는데 있다. 어린이집에서 만 3세 이상의 보육을 담당하는 보육교사 205명이 연구대상이며, 보육교사의 교사-유아 상호작용 평가도구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8요인으로 분류되었고, 각각 '긍정적인 교사의 말과 행동', '또래간 긍정적 상호작용의 격려', '낮잠시간배려', '화장실 사용배려', '유아의 부정적 정서수용 및 문제상황개입', '유아의 자유놀이에 긍정적 참여', '유아에 대한 평등한 대우', '식사와 간식시간배려'등으로 명명되었다. 보육교사의 교사-유아 상호작용 평가 도구의 신뢰도는 .94이며, 제작된 보육교사의 교사-유아 상호작용의 영역들간에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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