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낮병동 치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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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낮병동 프로그램이 뇌성마비아동의 대동작기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Day-Hospital Rehabilitation Program on Gross Motor Function for Children with Cerebral Palsy)

  • 김기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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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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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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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뇌성마비아동의 대동작기능이 재활 낮병동 프로그램을 통한 효과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경직성 뇌성마비아동 57명으로 최근 6개월 사이에 보톨리눔 독소나 수술적 병력이 없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동작기능 측정(GMFM)와 대동작기능 분류체계(GMFCS)를 기능적 변화와 기능적 수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낮병동 프로그램은 8주로 이루어졌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낮병동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치료 전 후 대동작기능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둘째, 연령별 운동발달은 1-2세, 3-4세 뇌성마비아동이 5-6세 뇌성마비아동보다 사후검정 결과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대동작기능 분류체계(GMFCS) 수준l에 따른 대동작기능 측정(GMFM)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p<.05), 특히 경도와 중등도 뇌성마비아동이 중증도 뇌성마비아동보다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낮병동 프로그램은 뇌성마비아동의 대동작기능의 운동발달에 효과적이며, 경도, 중등도와 4세 이하의 뇌성마비아동에게 조기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발달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낮병동 치료 프로그램의 효과 (Efficacy of a Day-Center Treatment Program fo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orders)

  • 강희양;이문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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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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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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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evaluate the effectiveness of a day-center treatment program to promote development of children with pervasive development disorder (PDD) and pervasive development disorder/mental retardation (PDD/MR). Methods:Twenty five children (14 in the PDD group and 11 in the PDD/MR group) participated in a day-center treatment program. They had been enrolled in the whole program for 2-3 years. Their performance was evaluated according to the Preschool Language Scale (PRES), Social Maturity Scale (SMS), and Korean version of the Childhood Autism Rating Scale (CARS). They were grouped by diagnosis at the beginning of the program and the treatment effect was compared. Results:Children who participated in the day-center treatment program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ir PRES and SMS scores and a decrease in their CARS scores. Conclusions:A day-center treatment program is effective for development of children with PDD and PDD/MR.

전북지역 낮 병동 작업치료 융복합활동프로그램이 치매환자의 손기능, 인지기능 및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Jeon-buk area daytime ward occupational therapy convergent activity on hand function, cognitive function and IADL in people with dementia)

  • 김현기;이민영;김고운;오혜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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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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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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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낮 병동 입원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작업치료 융복합활동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치매환자의 손 기능, 인지기능, 수단적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치매환자 34명을 대상으로 작업치료 융복합활동프로그램과 약물을 동시에 실시한 실험군 17명과 약물치료만 한 17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24주간 주 8회 192회기로 실시하였다. 중재 전과 후의 손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손의 장악력 검사를 실시하였고, 인지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MMSE-K와 GDS를 실시하였다. 또한 수단적일상생활활동을 알아보기 위해 K-IADL를 이용하였다. 중재 결과 실험군에서는 손기능, 인지기능 및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이 유의하게 증진했지만, 약물치료만 한 대조군에서는 손기능, 인지기능,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의 증진이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작업치료 융복합활동프로그램은 손기능, 인지기능, 수단적일상생활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인적 호스피스간호중재 프로그램이 입원한 호스피스환자의 통증과 불안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Wholistic Hospic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on Pain and Anxiety for In-patient of Hospice Palliative Care Unit)

  • 최성은;강은실;최화숙
    • 호스피스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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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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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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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말기환자와 그 가족들은 신체적인 고통뿐 아니라 심리·사회적, 영적 측면에서 전인적인 고통을 겪고 있으므로 이러한 고통을 완화시켜주기 위해서는 간호사, 의사, 성직자, 사회복지사 등의 다학제(multi- discipline) 전문가들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호스피스 팀에 의해 제공되는 호스피스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한 현실이다. 본 연구는 단일군 전․후 유사실험 연구설계로 전인적 호스피스 간호중재 프로그램이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호스피스 환자의 통증과 상태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자료수집은 P시 소재 S병원의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18세 이상의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2004년 4월 6일부터 2005년 4월 2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수집하였다. 제공된 전인적 호스피스간호중재 프로그램은 전인적, 다학제적, 개별 및 집단적인 중재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상호협동적인 다학제 전문가팀(간호사, 의사, 성직자, 사회복지사, 무용치료사, 미술치료사, 자원봉사자)이 호스피스 대상자 병실이나 병동에서 매회 120분씩, 총 10회(총1,200분)에 걸쳐 실시한 프로그램이었다. 프로그램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서 통증 척도는 윤영호(1998) 등이 한국형 간이통증 조사지(Korean Version of Brief Pain Inventory, BPI-K)로 개발한 도구 중 일부를 윤매옥(2000)이 사용한 도구, 상태불안 척도로는 Spielberger (1975)의 상태불안 측정도구(State-Anxiety Inventory)를 김정택과 신동균(1978)이 번역하여 사용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수집된 자료를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최대값, 최소값, 평균, 표준편차,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설 1 ‘전인적 호스피스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입원 호스피스 환자(이하 실험군)는 실험 전보다 실험 후의 통증 정도가 낮을 것이다’ 를 검증한 결과 실험군은 실험 후의 통증 점수가 유의하게 낮아 가설이 지지되었다(t=-10.585, P= .000). (2) 가설 2 ‘전인적 호스피스 간호중재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실험군은 실험 전보다 실험 후의 상태불안 정도가 낮을 것이다’ 를 검증한 결과 실험군은 실험 후의 상태불안 정도가 유의하게 낮아 가설이 지지되었다(t=-8.234, P= .000). 결론: 본 연구의 결과, 전인적 호스피스 간호중재 프로그램은 호스피스 대상자의 통증 및 상태불안을 완화시키고 향상시켜 신체 및 정서적 차원에서 그 효과가 확인되었으므로 호스피스 임상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그로 인해 호스피스 대상자의 통증을 조절하고 불안을 감소시켜 삶의 질을 총체적으로 높일 수 있는 데 기여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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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중독전문병원의 서비스 제공 현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resent situation of the treatment services provided by alcohol addiction specialized hospitals)

  • 조현;유진영;이지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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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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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7-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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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국내 알코올중독전문병원의 서비스 제공형태, 인력현황, 구조화된 알코올 프로그램 등의 현황과 향후의 경향성에 대해 조사하고자 국내 알코올중독전문병원임을 표방하는 총 8곳 중 조사에 동의한 6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0년 6월 17일부터 7월 15일까지 구조화한 설문지 조사를 수행하였다. 응답한 알코올 중독전문병원의 운영 주체는 개인(공동)이 66.7%로 가장 많았으며, 소재지 별로는 대도시 지역에 위치한 기관이 50%로 가장 많았다. 알코올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해 온 기간은 5년 미만이 50.0%로 가장 많았으며 조사 대상 기관의 병상 수는 평균 208 병상이었다. 서비스 제공 형태는 모든 기관이 입원 외래치료를 함께 제공하고 있는 반면 주당 최소 2~3시간 정도의 구조화된 외래 치료서비스는 33.3%였다. 신체 개인 심리사정이 모든 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반면 낮 병원을 위한 프로그램은 16.1%였다. 보호병동 병상이 72.0%였으며 밤 병원 및 낮 병원 병상은 각각 7.6%, 2.6% 으로 낮았다. 정신 보건법 시행규칙 기준과 비교하면 정신보건사회복지사와 정신보건간호사는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기관별 차이가 높음에 비하여 정신과전문의와 간호사의 인력현황 비율은 전체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전문가들이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알코올 의존증에 대한 환자의 치료 거부로 원활한 치료가 시작되지 않는다는 것과 퇴원 후 연계 가능한 지역사회정신보건 기관의 수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높았고 다음으로 낮은 의료수가와 음주폐해에 대한 낮은 사회적 인식 문제가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