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낮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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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비와 거리비를 이용한 교통표지판 영역추출 (Traffic Sign Area Detection by using Color Rate and Distance Rate)

  • 곽현욱;이우범;김욱현
    • 정보처리학회논문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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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B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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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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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에서는 컬러 정보인 컬러비와 형태학적 정보인 코너점 및 거리비를 이용한 교통표지판 영역추출 시스템을 제안한다. R G, B 성분들의 컬러비를 기반으로 생성한 이진영상에 대해서 불림 연산처리와 마스크를 이용한 코너점 및 중심점 검출에 의해 후보영역을 추출한다. 다양한 형태의 교통표지판 영역은 후보영역의 중심점을 기준으로 형태학적 정보인 거리비를 이용하여 추출한다. 실험결과, 제안한 시스템은 크기 및 위치에 불변하며, 삼각형, 원, 역삼각형, 사각형 등의 다양한 교통표지판과 밝기값의 차이가 큰 낮과 밤 영상에 대해서도 정확한 영역추출이 가능하였다. 또한, 높은 정확성과 빠른 처리속도를 보였다.

실잠자리 유충과 어류에서 분비된 카이로몬에 의한 물벼룩류의 생활사와 형태변화 (The Life History and Morphological Changes of Daphnia (D. pulex and D. galeata) Induced by the Larval Damselfly (Cercion sp.) and Fish (Micropterus salmoides) Kairomones)

  • 라긍환;조효녀;최현주;김현우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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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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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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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Daphnia pulex와 D. galeata에 대한 실잠자리류 유충의 포식 특성과 이들이 포식자로서 분비하는 화학물질에 의해 유도되는 두 종의 물벼룩의 생활사 및 형태적 방어 반응을 어류 포식자인 배스에 대해 나타내는 반응과 비교분석 하였다. 실잠자리류의 유충은 낮과 밤에 관계없이 섭식활동을 하며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물벼룩을 주로 포식하였고, 소형의 D. galeata에 대한 포식율이 높았다. D. pulex는 실잠자리류 유충과 배스가 분비한 카이로몬에 대하여 생활사 및 형태적 변화를 나타내었다. D. galeata는 실잠자리류 유충에 상대적으로 높은 포식압에도 불구하고 배스의 카이로몬에 대한 반응만을 나타냈다. 본 실험의 결과는 다양한 포식자에 대응하는 생존전략이 물벼룩 종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생태방음벽 개발을 위한 식물생장의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Plant Growth for Ecological Sound Barrier Development)

  • 사리타 버셀;조해용;최창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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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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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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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생태방음벽에 있어서 구조도 중요하지만, 식물종자의 발아와 생장율을 고려한 선택도 매우 중요하다. 재래종과 외래종 35종을 선발하여 온도 $24^{\circ}C$, 습도 60%, 그리고 12시간 주기로 낮과 밤을 조절하였고, 식생기반재로 일반토양과 유기물 토양의 비율을 6:4, 7:3, 8:2, 9:1로 하여 실험하였다. 실험한 종 중 8종은 2주 동안 발아하지 않았지만 그 외 나머지 종들은 시간차를 두고 모두 발아하였다. 가장 발아율이 좋은 종은 Perennial penant(92 %)이고 다음은 Brassica napus(86%), 그리고 Silene armeria(82 %)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발아한 종의 뿌리 및 줄기의 길이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뿌리의 생장이 가장 좋은 3종 Perennial penant, Perennial sonata Rebolsentri가 생태방음벽 개발에 가장 적합한 종으로 사료된다.

전기저항식 워터마크센서기반 소형 관수장치의 토양 수분퍼텐셜 자동제어 효용성 평가 (Feasibility Test on Automatic Control of Soil Water Potential Using a Portable Irrigation Controller with an Electrical Resistance-based Watermark Sensor)

  • 김학진;노미영;이동훈;전상호;허승오;최진용;정선옥;이중용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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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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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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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시설 내 작물재배에 적합한 자동관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첫 단계로 전기저항의 변화원리를 이용하는 워터마크 센서를 장착한 소형 컨트롤러를 작물재배에 활용하여 자동관수기술의 효용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비닐하우스 내에 다른 토성을 갖는 토양을 격리베드에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 토마토를 정식하여 수분퍼텐셜을 -20kPa 수준으로 자동으로 조절하면서 재배하였다. 점적관수에 따른 토양 내 깊이별 수분변화는 Sentek 축전형 수분센서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워터마크센서를 이용한 수분퍼텐셜 제어성능은 (-)20kPa 수준부근에서 유지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0~(-)20kPa 대역에서 높은 변화 값을 나타내어 안정적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물 공급은 관수시마다 약 50~60분 비교적 긴 시간동안 진행되어 수분공급이 과잉되는 문제가 나타났으며 건조시에도 수분퍼텐셜의 변화가 계단응답 반응의 형태로 변하는 불량한 측정해상도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문제는 워터마크센서의 토양과 전극 접촉형태가 다공컵식 수분장력계에 비해 수분값에 연속적으로 반응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하였다. 자동관수에 따른 토양종류별 수분변화는 그 기울기가 토성별로 서로 달랐으며 양질사토의 경우 수분함량의 변화정도가 가장 높았다. 수분함량의 변화속도는 낮과 밤의 경우 시간에 따른 변화율이 달라서 변곡선의 형태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이유는 낮과 밤의 일교차와 태양광 유무에 의하여 수분증발량 차이가 발생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하였다. 직물에서 20cm 떨어진 지점의 깊이별 수분함량은 작물에 인접한 위치와 비교하였을 때 세가지 토양 모두 관수에 의한 변화정도는 미미하여 직물에 인접한 곳만 수분공급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추후 연구에서 양질사토 베드에서 관찰된 토마토 생육 불량 문제 개선과 관수멈춤 시간을 적용하여 물공급의 과잉 문제를 해결하는 보완실험이 요구되었다.

초등예비교사의 계절변화 단원에 대한 수업곤란도 연구 (The Study on the Class Difficulty of Elementary Pre-service Teachers' Seasonal Change Unit)

  • 김순식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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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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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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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교육대학교 8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계절변화 단원에 대한 수업 곤란도를 분석한 연구이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과학 계절의 변화를 구성하는 4개 주제별 초등예비교사의 수업곤란도가 큰 주제부터 제시하면 '계절의 변화가 생기는 까닭은 무엇일까요?'(수업곤란 도 4.05), '계절에 따라 태양의 남중 고도와 낮과 밤의 길이는 어떻게 달라질까요?'(수업곤란도, 3.12), '하루 동안의 태양 고도, 그림자의 길이, 기온은 서로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수업곤란도 2.85), '계절에 따라 기온은 어떻게 달라질까요?'(수업곤란도 2.80)이다. 이것으로 초등과학 계절의 변화 단원에서 공간지각 개념이 필요한 수업주제로 분류되는 '계절의 변화가 생기는 까닭은 무엇일까요?'에 대한 4주제에 대한 수업이 다른 단원에 비해서 수업곤란도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계절변화 단원에서 수업주제별로 수업곤란도의 요인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초등예비교사들이 계절 변화 단원에 대한 수업을 지도할 때 수업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을 빈도수가 높은 순서대로 살펴보면 '자전축 기울기에 따른 태양남중 고도 비교하기 실험 지도' 가 42명(50%), '태양 남중고도와 낮과 밤의 길이 설명의 어려움'이 38명(45%), '남중고도 개념 설명의 어려움'이 27명(32%), '계절별 태양의 위치변화 설명의 어 려움'이 24명(29%), '태양고도를 측정할 때 전등의 높이를 조절해야 하는 합당한 이유 설명'이 20명(24%), '태양고도와 최고기온 사이의 불일치 이유 설명의 어려움'이 16명(19%), '모래(지면)온도 측정의 어려움'이 12명(14%)으로 각각 나타났다. 셋째, 수업곤란도 요인을 분석해 보면 교사요인보 다 교육과정요인이 많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초등예비교사들의 수업곤란도가 가장 크게 나타난 계절 변화 단원 중 4주제인 '계절의 변화가 생기는 까닭은 무엇일까요?'에 대한 탐구활동은 교육과정의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냉풍 건조 조건에 따른 증절간 밤고구마의 건조 특성과 기호도 (Drying Characteristics and Preferences for Steamed Chestnut-Sweet Potato Slab after Cold Air Drying)

  • 신미영;이원영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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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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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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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증절간 고구마 제조를 위하여 냉풍 건조 방법을 이용하여 건조 조건별 증절간 건조 고구마의 건조 특성, 물성 및 관능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건조 시 수분함량은 $25^{\circ}C$ 48시간에서 4.53%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고, 색차에서 건조 온도가 낮을수록, 건조 시간이 짧을수록 L값이 높아졌으며 a, b, ${\Delta}$E값은 건조 온도가 높을수록 건조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가용성 고형분은 건조 조건별로 17~60.33 $^{\circ}Brix$의 범위를 나타내었고, 환원당은 93.22~190.35 mg/g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물성 측정에서 경도는 $25^{\circ}C$ 48시간 25.13 kgf /$cm^2$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탄성과 응집성은 88.60, 94.87%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관능 평가에서 밤고구마는 $20^{\circ}C$ 40시간에서 색, 향미, 맛, 조직감, 전반적인 기호도에서 가장 높은 평가치를 나타내었으며, 이때 수분함량 10~13% 내외로서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수분함량의 범위이며, 저장성의 향상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반응표면분석을 통한 증절간 고구마의 최적 건조 조건을 예측한 결과, 건조 온도 $19^{\circ}C$, 건조시간 39.5 hr으로 예측되었다.

24절기 야외 부유곰팡이 농도 조사 및 기상요소와의 상관성 분석 (Survey of Airborne Fungi Levels in 24 Seasonal Divisions and Correlation Analysis with Meteorological Elements)

  • 김명남;홍진영;이정민;박지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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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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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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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조건축문화재의 생물피해 영향을 미치는 야외 부유곰팡이의 연중 변화와 일간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포집주기와 측정시간대의 충분한 반영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2018년 8월부터 2019년 7월까지 1년간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센터 옥상에서 에어샘플러와 Potato dextrose agar 배지를 이용하여 포집주기는 24절기, 포집시간대는 14시(낮)와 23시(밤)에 포집하였고, 기상요소를 1시간 단위로 수집하였으며, 부유곰팡이의 농도 조사 및 기상요소와의 상관성 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부유곰팡이 농도는 11월, 가을, 밤에 가장 높았고, 가을, 여름, 겨울, 봄 순으로 높았으며, 강우, 태풍, 황사/미세먼지에 따라 부유곰팡이 농도, 종류, 우점은 달랐다. 부유곰팡이 농도는 강수량, 강수일수, 상대습도와 강한 양의 선형 상관성이 나타났다. 부유곰팡이 농도는 영양원에 있어서는 죽은 식물체의 증가 시기, 기상요소에 있어서는 강우를 포함한 높은 상대습도 조건과 관련이 깊었다.

WTO 농업협정(農業協定)의 이행평가(履行評價)와 단기소득임산물(短期所得林産物) 시장(市場)에 미친 영향(影響) (Implementation Assessment of WTO Agricultural Agreement and its Impacts on Non-Timber Forest Products Markets)

  • 주린원;정병헌;전현선;김의경;김외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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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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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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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UR농산물협상에서 우리 나라가 약속한 시장개방(市場開放)에 대한 이행실적(履行實績)을 평가하고 UR에 의한 시장개방이 국내 주요 단기소득임산물 시장에 미친 영향(影響)을 분석하였다. WTO농업협정의 이행실적 등은 관련자료 및 통계치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UR이후 수입개방이 밤, 대추, 잣, 호도, 표고시장에 미친 영향은 선행연구의 수요(需要) 및 공급탄성치(供給彈性値)와 UR이후의 수입량, 생산량 소비량 등의 자료를 이용하여 추정(推定)하였다. 1995년부터 1999년까지 5년동안 관세할당제도(關稅割當制度)에 의한 밤, 잣, 대추의 수입물량은 우리나라가 약속한 최소시장접근(最小市場接近) 물량(物量)을 초과하지 않았다. 현재 단기소득임산물의 실행관세율(實行關稅率)도 양허관세율(讓許關稅率)에 비해 상당히 낮으며 이러한 관계는 2004년까지 유지될 것이다. UR이후 단기소득임산물의 수입증가로 잠재적(潛在的) 국내가격(國內價格)이 하락되었고 이에 따라 소비지출액(消費支出額)이 감소되고 소비자잉여(消費者剩餘)가 증가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단기소득임산물의 수업증가로 인해 생산량이 큰 폭 감소된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생산에 미친 부정적(否定的)연 효과(效果)가 소비에 미친 긍정적(肯定的)인 효과(效果)를 상회(上廻)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단기소득임산물은 UR의 결과 낮은 관세율로 수출시장에 접근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수출(輸出)이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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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단기소득임산물의 공간적 분포 특성에 관한 연구 - 밤, 떫은감, 표고버섯을 대상으로 - (Study of the Spatial Distribution of Major Non-timber Forest Products - Focusing on Chestnut, Astringent Persimmon, and Oak Mushroom -)

  • 김원경;이정민;권순덕;전준헌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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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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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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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재생산과 임산물은 다른 산업의 생산품에 비해 장기적인 시간을 필요로 하는 동시에 낮은 수익성을 가지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산림경영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기소득임산물은 임업인들에게 안정적 소득원 확보를 위한 주요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기존의 단기소득임산물에 대한 연구들은 효율적인 생산과 경제성 분석에 초점을 맞추며, 양적인 측면을 고려한 소득증대 및 유통구조 개선에 대한 방안을 제시해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의 양적인 집중과 함께 공간적 분포 패턴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집중지수 및 입지계수와 공간통계기법을 활용하여 2001년, 2007년, 2014년의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의 지역적 집중과 분산의 형태, 공간분포 변화의 추이를 파악하였다. 밤은 집중지수와 입지계수 분석 결과 2014년이 비교적 전국적인 측면에서 매우 집중된 형태를 보였지만, 공간적 자기상관분석을 통해서는 공간적 분포의 집중도는 감소하였다. 또한 떫은감과 표고버섯의 경우 집중지수에서는 떫은감이 좀 더 집중된 형태를 보이지만 Moran's I의 분석 결과에서는 오히려 표고버섯이 공간적 분포에서 집중된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집중지수와 입지계수를 통해서 특정지역에 대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의 집중을 알 수 있지만 이러한 패턴이 공간상에서의 집중을 의미하지는 않음을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 따라서 임산물의 유통구조 분석 및 집약적 생산의 측면을 고려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간적 분포에 대한 고찰도 필요할 것이다.

우리나라 중부지역 주요 밤 재배품종의 지역 및 수령에 따른 과실품질 (Effects of Region and Age on Nut Quality of Major Chestnut Cultivars (Castanea spp.) cultivated in the Central Region of Korea)

  • 김만조;이욱;박윤미;황석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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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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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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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수확 후 밤 품질관리 및 가공을 위한 특성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중부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밤나무 주요 품종을 대상으로 지역 및 수령에 따른 품질을 비교 분석하였다. 지역 및 품종별 과실 입중을 조사한 결과, 지역별로는 부여가 가장 크고, 품종별로는 '병고57호'가 타 품종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및 품종별로 과실당도와 과육경도를 조사한 결과, 품종 및 지역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당도의 경우, 지역별로는 공주가 높고, 품종별로는 '축파'가 20.5%로 타 품종보다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육경도에 있어서는 지역별로는 청양이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품종별로는 단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단택', '옥광', '축파' 세 품종을 대상으로 수령에 따른 입중, 당도, 경도를 조사한 결과, 세 품종 모두 입중을 제외한 당도 및 경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인정되었으나 수령과의 상관성은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