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자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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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수정시 Sucrose 첨가에 의한 돼지 난자의 Polyspermy 제어에 관한 연구

  • 이창현;박진기;민관식;임기순;양병철;김광식;이향흔;장원경;이훈택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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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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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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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돼지 난자의 체외 수정시 sucrose 첨가가 돼지 난자의 다정자 침입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돼지 난포란은 0.1% PVA, 3.05 mM D-glucose, 0.91 mM sodium pyruvate, 0.57 mM cysteine, 0.5 $\mu\textrm{g}$/$m\ell$ FSH, 0.5 $\mu\textrm{g}$/$m\ell$ LH, 및 10 ng/$m\ell$ EGF가 첨가된 TCM199 배양액에서 42-44 시간 동안 배양하여 체외 성숙을 유도하였으며, 2 mM caffeine과 0.1% BSA가 첨가된 체외수정용 mTBM 배양액에 3% sucorse를 첨가하여 6시간동안 수정을 유도하였다. 수정된 난자의 다정자 침입율을 조사하기 위해 체외수정 후 12, 13 및 14 시간대에 각각 1% orcein으로 염색하여 전핵 형성율을 조사하였다. 돼지 난자의 체외수정시 3% sucorse를 첨가하였을 때, 전핵 형성율을 조사한 결과 대조구에서 미수정, 1, 2, 및 3 PN 이상의 전핵 형성율은 각각 57.6 7.6, 9.7, 및 25%로, 처리구 74.2, 7.6, 13.6, 및 4.5% 에 비교하여 다정자 침입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그리고 3% sucorse를 첨가한 체외수정용 배양액에서 수정을 유도한 후 12, 13, 및 14 시간대별로 나누어 전핵 형성율을 조사한 결과, 수정 후 시간이 경과되면서 다정자 침입율이 증가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대조구 60.7%에 비해서는 각각 32.5, 36.0, 및 33.3%로 현저히 낮은 것을 볼 수 있었다.(Table Omitted). 또한, 3% sucorse가 첨가된 배양액에서 수정된 수정란의 발달율을 조사한 결과, 배반포 생산율은 처리구 21.8%로 대조구 6.9%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을 확인 하였다. 따라서, 돼지 난자의 체외수정시 3% sucorse첨가는 체외수정란 생산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다정자 침입율을 저하시키고 배발달율을 향상시킴으로서 수정란의 체외 대량생산 효율성은 물론 수정란 이식시 수태율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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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의 형태, 번식주기, 배양시간 및 활성화 처리가 개 난자의 체외수정후 발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ffects of Morphology, Reproductive Cycle, Incubation Time and Activation of Oocytes on Developmental Rate of Embryos Fertilized in vitro)

  • 이동수;김상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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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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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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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소형 개의 불임 해결과 체외수정란을 생산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써 난자의 형태, 번식주기, 배양시간 및 활성화 처리가 난포란의 체외성숙 및 체외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신선, salt 및 4$^{\circ}C$에 보존한 난소로부터 채취한 난구세포부착 난자와 나화 난자로 각각 체외수정시켰을 때 16세포기로의 발생율은 14.3%, 5.0% 및 7.5%, 2.8%, 5.7% 및 0.0%로써 난구세포 부착난자군의 체외발생율이 나화 난자군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2. 발정주기를 inactive, follicular, luteal 단계로 구분하여 채취한 난포란을 각각 체외배양시켰을 때 GV 및 MII로의 발생율은 11.3%와 9.4%, 50.7%와 26.7%, 16.9%와 13.8%였고, 16세포기로의 체외발생율은 0.0%, 10.7%, 1.5%였다. 3 신선한 난구세포 부착 난자를 각각 24, 32, 48시간 성숙배양 후 체외수정시켰을 때 분할율은 8.6%, 15.8%, 23.5%였으며, 16세포기로의 체외발생율은 각각 0.0%, 5.3%, 11.8%로써 48시간 배양군이 가장 높은 발생율을 나타냈다. 4. 활성화 처리 및 비활성화 처리 난자를 각각 체외수정시켰을 때 분할율은 각각 42.5%, 22.2%였고 16세포기로의 체외발생율은 각각 15.0%, 6.7%로써 활성화 처리 난자군이 비활성처리 난자군에 비해 높은 발생율을 나타냈다.

한우 난포의 크기에 따른 암모니아 농도와 난자 체외 성숙 시 발생되는 배양액 내 암모니아의 농도와 배 발달

  • 이제협;김소섭;최석화;박민철;박윤미;박용수;김재명;박흠대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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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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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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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암모니아는 murine과 sheep의 난자의 체외 배양 시 배 발달과 착상, 태아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되어져 있다. 본 연구는 한우 난포의 크기에 따른 암모니아 농도 측정과 체외 성숙 시간에 따라 발생되는 암모니아의 농도가 배 발달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도축장 유래 한우 난소의 직경(3 ㎜∼30 ㎜)난포에서 난포액을 채취하였으며, 그리고 각각의 체외 성숙 시간에 따라 배양액을 회수하였다. 암모니아 농도 측정은 ammonia Kit를 이용 spectrophotometer로 630 ㎚에 측정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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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아혈청과 Macromolecules 가 소 난자의 성숙과 핵 이식 후 배 발달에 미치는 영향

  • 임기순;양병철;이상기;성환후;장원경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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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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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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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소난자 체외성숙에 있어 소 태아혈청 (fetal bovine serum: FBS) 첨가시 높은 성숙율을 보이며 핵 이식 후 배 발달율에 있어서도 높다. 하지만 배양액 내에 포함된 소 태아혈청은 수정란 이식 후 태아의 발육 중 및 태어난 직후에 발생되는 송아지에서 나타나는 몇몇 비정상적인 현상들의 원인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Walker 등, 1998). 본 실험은 성숙배양시 소 태아혈청과 이의 대체물질로서 BSA 또는 PVA 와 같은 macromolecules의 첨가가 소 난자의 성숙과 핵 이식 후 배 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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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난소 수송온도에 따른 미성숙 난자의 생존율과 핵 성숙율 (Effect of Ovary Transport Temperature on Survivability and Maturation Rate of Canine Oocytes)

  • 이효상;윤희준;이영호;공일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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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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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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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개 난소의 수송온도가 난자의 생존률에 미치는 영향과 체외성숙 배양시 성숙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1. 개 난소를 4$^{\circ}C$와 38$^{\circ}C$에 저장 후 5시간 내로 연구실로 운반한 난소에서 채취한 난자를 체외배양 하여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체외배양 24시간째 13.2%(15/114), 77.8%(105/135)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48시간째는 0% (0/129), 72.9% (129/177) 의 생존율을 나타내어 38$^{\circ}C$에 수송한 난소에서 채취한 난자가 4$^{\circ}C$에 수송한 난소에서 채취한 난자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2. 체외성숙 배양 24, 48, 96 시간 체외배양하여 핵 성숙율을 확인한 결과 MI∼MII까지의 성숙율이 8.3% (6/72), 8.9% (9/101), 9.5% (8/84)로 체외배양 시간을 96시간까지 연장하여도 성숙률이 증가하지 않았다.

개 난자의 체외성숙에 미치는 호르몬과 Na-Pyruvate의 영향 (Effects of Hormone and Na-Pyruvate on the In Vitro Maturation of Canine Oocytes)

  • 김천호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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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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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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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호르몬과 Na-pyruvate의 첨가가 개 미성숙난자의 체외성숙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개의 발정주기와 관계없이 암캐의 난소에서 회수한 난자를 NCSU-37 배양액에서 72시간 체외 배양하였다. 호르몬의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배양액 중에 다양한 호르몬을 $24{\sim}72$시간 첨가하여 성숙율을 검사하였으며, Na-pyruvate 첨가 농도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E_2$ 단독 첨가구에서는 제2감수분열 중기(MII) 단계까지 성숙이 관찰되었으나(5.7%), 타 처리구에서는 MII기까지의 성숙이 이루어지지 않았다(P<0.05), $E_2$$6{\sim}24$시간만 처리하였을 때는 MII기로 성숙되는 난자가 없었으나 72시간 처리하였을 때는 6.0%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Na-pyruvate의 농도를 0.25 mM 첨가한 구보다 2.5 mM 첨가한 구에서 제1감수분열 중기(MI) 단계까지의 성숙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MII 단계까지의 성숙율은 차이가 없었다. 본 실험의 결과는 개 난자의 체외성숙시 $E_2$가 첨가된 배양액에서 72시간 배양시에 성숙율을 증진시킬 수 있으나, Na-pyruvate의 농도는 개 체외배양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나타낸다.

돼지 난자의 체외 수정에 있어서 난구 세포의 존재가 정자 침투율 및 배 발육에 미치는 영향 (Presence of Intact Cumulus Cells during In Vitro Fertilization Inhibits Sperm Penetration but Improves Blastocyst Formation In Vitro)

  • 용환율;이은송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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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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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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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체외 성숙된 난자와 동결 융해 정자를 이용한 돼지의 체외 수정 과정에서 난구 세포의 존재가 정자 침투율, 웅성전핵 형성률 그리고 후기배로의 체외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돼지 난소로부터 난자-난구세포 복합체를 채취하여 eCG/hCG, 10% 돼지 난포액, epidermal growth factor 등이 첨가된 TCM 199 배양액에서 44시간 배양하여 체외 성숙을 유도하였다. 성숙 배양 후 난구 세포를 제거한 난자와 난구 세포가 부착되어 있는 난자를 돼지 동결 융해정액을 이용하여 5mM caffeine과 10mM calcium chloride를 함유한 mTBM배양액에서 8시간 체외 수정하였다. 체외 수정 후 난자를 고정, 염색하여 정자 침투율과 웅성전핵 형성률을 조사하였고(실험 $1{\sim}3$) 일부 수정란을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23 배양액에서 체외 수정 후 156시간 배양하여 후기배로의 발육능을 검토하였다(실험 3). 실험 1에서는 정자 농도를 $7.5{\times}10^5/ml$로 조정하여 나화 난자와 난구 세포 부착난자에서 정자 침투율 및 웅성전핵 형성률을 조사하였다. 실험 2에서는 난구 세포 부착 난자의 체외 수정에 적합한 정자 농도를 구하기 위해 2, 3, 4, 및 $5{\times}10^6/ml$의 농도로 난자를 수정한 후 정자 침투율 및 웅성전핵 형성률을 조사하였다. 실험 3에서는 나화 난자 및 난구 세포 부착 난자를 각각 $7.5{\times}10^5/ml$의 정자 농도로 체외 수정한 후 후기배로의 발육률을 조사하였다. 실험 1의 결과 정자 침투율은 나화 난자에 비해 난구 세포 부착 난자에서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35.2% vs. 77.4%; p<0.01). 실험 2에서 다양한 정자 농도에 의한 정자 침투율과 정상 수정률을 바탕으로 판단했을 때 $4.6{\times}10^6/ml$의 정자 농도가 다른 정자 농도에 비해 난구 세포부착 난자의 체외 수정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외 수정과정에서 난구 세포 부착된 상태로 수정된 난자는 나화 난자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높은 분할률(48.8% vs. 58.9%), 배반포 형성률(11.0% vs. 22.8%)과 배반포 세포수$(22{\pm}2\;vs.\;29{\pm}2)$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돼지의 체외 수정과정에서 난구 세포의 존재는 정자 침투를 저해하지만 분할률, 배반포 형성률 및 배반포의 세포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한우 난포란의 체외배양시 TGF-$\beta$와 TIMP-1의 첨가가 체외성숙에 미치는 영향

  • 최선호;이혜현;박성재;연성흠;이장희;우제석;한만희;류일선;손동수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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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2003년도 제3회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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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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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GF-$\beta$ super family는 난소를 포함하여 여러 기관 및 조직의 성장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TGF-$\beta$ super family는 난자의 매우 초기에 영향을 미치며, 난포의 성장을 촉진하여 초기의 난자의 형태를 이루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TIMP-1은 난관상피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난자의 생리활성 촉진인자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우난포란의 체외성숙에 난자의 생리활성 촉진인자를 이용하여 한우 체외성숙 및 체외수정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한우 난포란은 도축암소의 난소를 채취하여 회수하였으며, 체외성숙은 HP-TCM를 기본 배양액으로 TGF-$\beta$ 0.1, 1, 10 ng/ml를 첨가하여 실시하였고, TIMP-1은 0.05, 0.5, 5ng/ml를 첨가하여 6, 12, 24시간 동안 체외성숙시켰다. 체외성숙된 난자는 체외성숙율을 검사하기 위하여, 0.1% aceto-orcein으로 염색을 실시하여 핵의 변화를 검사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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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수정 또는 처녀발생 유기된 돼지 난포란의 제한된 발달 (Limited Development of In Vitro Fertillization or Chemically Activated Porcine Follicular Oocytes)

  • 정용;이홍준;이상호;박성수;홍기창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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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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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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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0% ethanol에 의한 처녀발생유가 및 체외수정된 돼지 난포란을 CZB와 CRlaa 에서 배양하여 배발달율을 조사하였다. 또한 CZB에 각기 다른 농도의 cholesterol (0$\mu$g/mL, 2$\mu$g/mL, 5$\mu$g/mL, 10$\mu$g/mL)을 첨가한 후 체외수정된 돼지 난포란을 배양하여 배발달률을 조사하였다. CZB 구는 BOEC와 공배양하였다. 처녀발생유가 48시간 후 2~8세포기로 발달한 난자의 비율은 CZB 구가 32.2%, CRlaa구가 16.8%였으며, 192시간후 상실배로 발달한 난자의 비율은 CZB구가 5.75%, CRlaa구가 0%였다. 체외수정 48시간 후 2~8세포기로 발달한 난자의 비율은 CZB 구가 42.4%, 81%, CRlaa 구가 17.6%였으며, 192시간 후 상실배로 발달한 난자의 비율은 CZB 구가 5.81%, CRlaa 구가 0%였다. 각기 다른 농도의 cholesterol이 첨가된 CZB구에서 상실배로 발달한 난자의 비율은 각각 0,10,0.45,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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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산양의 체내 및 체외유래 난자의 활성화 처리방법 및 배양조건이 단위발생란의 체외발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tivation Treatments and Culture Condition on In Vitro Development of Caprine In Vivo and In Vitro Oocytes)

  • 박희성;김태숙;이윤희;정수영;이명열;진종인;박준규;이지삼;김충희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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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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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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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동물복제 및 형질전환 동물생산 등의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재래산양의 oocyte를 단위발생을 유도하여 회수난자의 조건, 활성화방법, 배양조건 등이 단위발생란의 체외발달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재래산 양의 최적의 배양조건을 확립하고자 실시하였다. 난자의 회수는 체중 15~25 Kg 전 ㆍ 후의 성숙한 미경산 재래산양에 FSH와 PMSG 를 사용하여 과배란을 유기하여 hCG 투여 후 제 35시간째에 외과적인 방법으로 in vivo (체내성숙) 난자는 난관을 관류하는 방법으로 회수하였고, in vitro (체외성숙) 난자는 난포로부터 흡입하여 난포란을 채취하여 약 22시간 체외성숙을 실시하였다. 활성화 처리는 전기자극법과 Ionomycin + 6-DMAP를 처리하여 단위발생을 유도하였다. 복제수정란의 배양은 M16, TCM-199 및 mSOF 배양액으로 6~7일 동안 체외배양을 실시하였다.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전기자극 및 ionomycin + 6-DMAP 처리를 하였을 때 분할율은 각각 64.1 및 76.5%로서 이들간에 차이는 없었다. 배반포기로의 발달율은 전기자극방법으로는 전혀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ionomycin +6-DMAP 처리방법에서는 15.6%가 배반포로 발달하였다. In vivo 난자와 in vitro 난자를 활성화를 유도하였을 때 분할율은 86.8 및 69.0%로서 이들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4-세포기(93.9% vs 66.1%), 8-세포기(90.9% vs 37.0%) 및 상실배기(89.4% vs 23.6%)는 이들간에 유의적(P<0.05)인 차이가 있었으며, 배반포기로의 발달율은 체내성숙난자가 50.0%로서 체외성숙난자의 0.8%보다는 유의적으로 높았다. 활성화를 유도한 난자를 mSOF 배양액으로 체외배양을 실시하였을 때 분할율은 81.0%로서 TCM-199 +oviduct cell 의 64.3% 및 Ml6 배양액의 51.6%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배반포기로의 발달율은 mSOF 배양액에서는 3.4%가 발달하였으나, TCM-199+ oviduct cell 배양액과 M16 배양액에서는 전혀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포유동물 난자의 단위발생의 유도 및 체외배양시 난자의 공급원, 난자의 활성화 방법 및 배양조건 등이 차후 단위발생란의 체외발생율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