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낙상에 대한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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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인의 낙상에 대한 두려움 예측모형에 관한 연구 (A Prediction Model of Fear of Falling in Older Adults Living in a Continuing-Care Retirement Community(CCRC) in United States)

  • 정덕유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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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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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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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경: 낙상은 노인의 가장 일반적이고 심각한 건강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낙상은 중요한 신체적 심리적 영향을 주며 결과적으로 신체적 행동약화나 기능의 위축, 사회적 기능 약화 등을 야기시킨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낙상 후의 심리적, 정신적 부분은 간과되어져왔다. 낙상 후 노인들이 심리적 또는 정신적으로 보고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다시 낙상을 할 것이라는 두려움으로 나타났다. 목표: 이 논문은 노인의 낙상에 대한 두려움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모델을 테스트하는데 있다. 또한, 낙상에 대한 두려움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 노인의 운동과 운동에 대한 신념, 운동에 대한 기대감의 관계를 연구함에 있다. 방법: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149명을 대상으로 2004 11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수집된 2차 자료를 이용해서 결과가 분석되었다. 참가 가능 노인으로는 본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요양시설에 거주하며, 인지적으로 이상이 없고 (MMSE>20), 65세 이상의 나이를 가진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12.0을 통해 빈도분석과 상관분석 등이 사용되었고, 모델 평가를 하기 위해서 AMOS프로그램을 통해 path analysis를 시행하였다. 결과: 모델 내 49개의 path중에 13개의 path가 유의하게 나타났고 모델의 22%가 설명되어졌다. 모델의 확실성은 chi-square를 통해서 조사되었고 결과 모델의 확실성이 입증되었다. 또한, CFI 는 0.99 RMSEA는 0.00으로 모델을 지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특히, 성별, 과거 낙상경험, 운동은 노인의 낙상에 대한 두려움을 설명하는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논의: 본 연구는 노인의 낙상에 대한 두려움을 총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운동에 대한 신념과 결과에 대한 기대치가 노인의 운동을 설명하는 직접적 변수로, 낙상에 대한 두려움을 설명하는 간접적인 변수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노인들이 낙상의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운동에 참여하도록 하는데 중요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한다.

노인의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ear of Fall and Fall Efficacy in the Elderly)

  • 현일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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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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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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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의 일반적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을 조사하여, 낙상두려움 요인을 규명하고,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의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140명이었다.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별, 동거인, 주관적 건강상태, 통증, 불안전한 걸음걸이에서 낙상두려움의 차이가 있었다. 낙상두려움과 낙상태도(r=-.396, p<.001), 낙상두려움과 낙상효능감(r=-.184, p=.030)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낙상태도와 낙상효능감(r=.411, <,001)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낙상두려움, 낙상태도 및 낙상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낙상예방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일부농촌지역 재가 낙상경험노인의 낙상두려움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Fear of Falling in Elderly in Rural Communities)

  • 이상곤;김효정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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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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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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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재가 낙상경험 노인의 낙상 두려움을 살펴보고, 그 관련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2010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경상남도 하동군의 1개 면과 산청군의 1개 읍에 거주하는 노인 중 지난 1년간 낙상 경험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수집한 73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낙상두려움간의 차이를 보인 것은 성별, 연령별, 학력, 동거 여부, 이동수단, 음주, 경제수준, 낙상횟수, 의료 이용여부, 건강식품구입여부, 보조용품구입여부, 낙상계절, 낙상장소, 낙상이유, 신발종류, 손상정도, 활동제한, 일상생활수행능력 이었다. 농촌 지역 노인의 낙상두려움의 예측요인으로서 위계적 중 다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낙상횟수가 가장 영향력이 높았으며, 성별, 입원여부, 건강식품구입, 일상생활수행능력 등이 낙상에 대한 두려움의 관련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낙상을 자주 경험하는 노인일수록 낙상에 대한 두려움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낙상이 빈번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자신감 강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일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보급함으로써 낙상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독거여성노인의 낙상경험에 따른 낙상두려움과 관련요인 (Fear of Falling and Related Factors in Elderly Living Alone Based on Fall Experience)

  • 이명숙;이윤복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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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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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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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상관성 조사연구 설계를 이용하여 낙상경험 유무에 따른 낙상두려움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전라남도 1개시에 거주하는 낙상군 148명, 비낙상군 256명 총 40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 하여 편의표집 하였으며 조사 기간은 2013년 4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이었다. 연구결과 낙상률은 36.6%였으며 낙상군과 비낙상군은 연령, 만성질환 수, 영양위험도, 보조기구 사용, 시력장애, 청력장애에서 두 집단 간 유의한 빈도 차이를 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낙상두려움 정도는 낙상군은 영양불량위험도, 보조기구 사용, 시력장애, 거주형태, 주거환경문제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비낙상군은 연령, 종교, 영양위험도, 보조기구 사용, 시력장애, 청력장애, 거주형태, 주거환경문제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낙상군은 비낙상군에 비해 낙상두려움, 일상활동장애, 우울은 유의하게 더 높았고 낙상효능감과 주거환경 문제수는 낮았으며 정적균형, 복합이동능력, 생활만족도는 두 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상관관계를 측정한 결과 낙상군은 낙상두려움과 생활만족도, 낙상효능감 간에 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보였으며, 일상활동장애, 우울, 주거환경문제수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비낙상군은 낙상두려움과 생활만족도, 낙상효능감은 유의한 음의 상관성을 보였고 일상활동장애, 복합이동능력, 우울, 주거환경문제수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성을 보였다. 낙상군의 낙상두려움 영향요인은 일상생활장애, 우울, 낙상효능감, 정적균형, 보조기구사용으로 46.1%의 설명력을 보였으며, 비낙상군은 낙상효능감, 주거환경문제수, 일상활동장애. 영양위험도, 주거형태, 현기증, 보조기구사용 등으로 55.2%의 설명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독거여성노인 낙상두려움은 신체적 특성과 심리적 특성 및 주거 환경적 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낙상경험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독거노인 의 낙상두려움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낙상경험을 고려한 중재가 필요함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낙상두려움이 재낙상의 중요한 관련 변수이기는 하지만 교정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하여 낙상두려움 정도 및 위험요인에 대한 주기적 평가를 통해 고위험군을 발견하도록 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낙상경험에 따른 통합적 중재 프로그램이 맞춤형으로 개발 제공되어 져야 할 것이다.

지역사회 재가노인의 낙상 두려움 예측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Fear of Falling among Community-dwelling Elderly in Korea)

  • 박난주;신용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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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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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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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지역사회 재가노인의 낙상 두려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2014 노인실태조사(2014년 6월 11일~ 9월 4일)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10,242명의 자료를 사용하여 이차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낙상에 대한 두려움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노인의 81.5%는 낙상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지역사회 재가노인의 낙상 두려움에 대한 유의한 예측요인은 성별(OR=2.87, p<.001), 교육(OR=1.73, p<.001), 동거 배우자 유무(OR=1.19, p=.02), 낙상 경험(OR=6.35, p<.001), 관절염(OR=1.83, p<.001), 우울(OR=2.25, p<.001), 인지 장애(OR=1.24, p=.001), 도구적 일상생활활동(OR=1.98, p<.001), 운동(OR=1.29, p<.001) 및 만성 질병의 수(3개 이상: OR=2.53, p<.001, 1~2개: OR=1.73, p<.001)였다. 즉, 낙상 두려움은 다요인적 상태와 관련이 있으며, 관절염은 낙상 두려움과 관련된 중요한 만성 질환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낙상 두려움과 관련한 프로그램 계획 및 정책 제안 시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노인의 낙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2014년 노인실태조사를 중심으로 (Factors Associated with Falls in the Elderly : Based on 2014 the Korean Elderly Survey)

  • 김민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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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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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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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4년 노인실태조사를 이용하여 노인의 낙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014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노인 중 주요 변수에 결측치가 없는 10,272명의 노인이다.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 특성(주관적 건강상태, 만성질환 수, 복용 중인 약물의 수, 운동 일수, 시력 이상, 근력 상태, ADL, IADL, 인지기능, 낙상에 대한 두려움)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 23.0의 복합표본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노인의 낙상은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 관련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p<.001).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연령(OR=1.262, 95%CI 1.111-1.433), 교육수준(OR=0.846, 95%CI 0.764-0.937), 주관적 건강상태(OR=1.172, 95% CI 1.041-1.320; OR=1.422, 95%CI 1.289-1.570), 만성질환 수(OR=1.438, 95%CI 1.050-1.968), 복용 중인 약물의 수(OR=0.798, 95%CI 0.659-0.967), 하지근력상태(OR=1.260, 95%CI 1.101-1.441) 및 낙상에 대한 두려움(OR=3.576, 95%CI 3.166-4.039; OR=14.236, 95%CI 12.637-16.038)이 노인의 낙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p<.05). 따라서 다양한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낙상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다이어리 프로그램이 저소득 관절염 여성노인의 낙상관련 심리적 변수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Health Diary Program on Fall-Related Outcomes in Low-Income Elderly Women with Osteoarthritis)

  • 이명숙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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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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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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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관절염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건강다이어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여 낙상위험이 있는 관절염 여성노인을 위한 간호중재 서비스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2010년 9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대상자의 집을 방문하여 낙상예방을 위한 교육과 자가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시작전 사전 평가를 하였고 종료 후 실험 후 평가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전라남도의 지역사회에 거주하며 의사로부터 관절염 진단을 받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혹은 건강보험료 부과 하위 20%에 해당되는 65세 이상의 여성 노인으로서 연구자가 연령대별로 짝지어 실험군에 24명 대조군에 24명을 배정하였다. 중재는 8주 프로그램 이었으며 낙상관련 심리적 변수(낙상두려움, 낙상 효능감, 낙상지식), 일상 활동수행 정도, 기분상태를 측정하였다. 프로그램 1회 소요 시간은 약 50분 정도이며 관절염 질환이해 및 재활, 낙상관련 예방교육 등 2영역 교육내용을 16회로 나누어 제공하였으며, 매회 건강증진을 위한 자가 간호 수행정도점검과 개인별 상담으로 구성하였다. 이해력과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다이어리 전 내용을 그림으로 제작하였으며 매일의 건강증진 활동 실천을 확인하기 위해 자가 간호 수행표를 만들어 해당항목에 스티커를 부치도록 하였다.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낙상관련 심리적 변수, 일상 활동수행정도, 기분상태 변수에 대한 변화를 측정하여 분석한 결과 낙상예방 다이어리 프로그램을 시행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낙상 두려움, 낙상 지식, 기분상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낙상효능감, 일상 활동수행 정도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본 연구의 낙상예방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관절염 여성노인의 낙상예방 지식, 낙상 두려움, 기분상태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내어 프로그램 적용의 합리성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낙상위험 정도에 따른 대상자 비교를 하지 않았으므로 낙상예방 프로그램의 구성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낙상위험요인을 중등도로 분류하고 이를 전기노인과 후기노인 등 연령별로 교육효과를 비교하는 추후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재가 노인의 낙상에 대한 지식, 두려움 및 효능감의 관계 (Relations among Knowledge, Fear and Efficacy of Fall in the Community Dwelling Elderly)

  • 권명순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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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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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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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is study was to find out knowledge, fear, and efficacy of fall in the community dwelling elderly and to investigate how the factors were connected to one another.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June to August, 2009 from 101 aged people who aged 65 or older and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sampled among elders at 8 halls of the aged in local communities. The subjects were interviewed by a co-researcher and 3 trained assistants in a way of responding to the questionnaire after being read. The data were analyzed through t-test, ANOVA, Turkey's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s: Knowledge of fall was affected significantly by whether the living cost was provided or not, fear of fall was affected by sex, level of education, hearing impairment and regular exercise, and efficacy of fall was affected by age, sex, marital status, level of education, hearing impairment, vertigo and regular exercise. The results also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fear of fall and efficacy of fall. Conclusion: According to this study, regular exercise can build up knowledge and efficacy of fall and diminish fear of fall. Thus it is highly recommended to include regular exercise in an effective fall-prevention program.

지역거주 노인의 낙상에 대한 두려움과 일상활동, 신체기능간의 관계 (Fear of Falling, ADL and Physical Functioning among Senior Citizens)

  • 박지원;유혜라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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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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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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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objectives of this study were to explor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fear of falling and daily activities, and physical functioning of older people in community. Method: A descriptive study design was used in this study. 295 people aged over 65 and living in community participated. Data of demographic characteristics, fear of falling, activity daily living, physical functioning were collected. Result: 13.2% of the participants reported that they have falling accident last one year. 75.6% of participants reported fear of falling. 67.7% of them expressed restricting activity because of fear of falling. There were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fear of falling and BADL(Basic Activity Daily Living) but fear of falling and IADL(Instrumental Activity Daily Living) were related. It was also found that older people with higher fear of falling expressed more pain and uncomfortable feelings especially on their lower body and had higher scores of morbidity of neurologic diseases such as neuralgia and cerebrovascular diseases. Conclusion: There were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fear of falling and IADL, and physical functioning on lower body, and morbidity of neurologic diseases such as neuralgia and cerebrovascular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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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방문 노인의 낙상경험 유무에 따른 낙상에 대한 두려움, 효능감 및 예방행위 (Fear of Falling, Falls Efficacy and Fall Prevention Behaviors according to the Fall Experience among Older Adults in Outpatient Settings)

  • 엄인애;황선영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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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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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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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his study aims to determine the association between fear of falling, falls efficacy, and fall prevention behaviors in older adults in outpatient and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fall prevention behaviors. Methods: This was a descriptive study. A total of 137 older adults aged 60 or older with more than one disease in an outpatients setting were recruited from a university hospital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11 through April 8, 2016. Results: The experience of a fall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age (t=-2.71, p=.008), gender (𝛘2=14.32, p<.001), education (𝛘2=6.05, p=.049), income (𝛘2=9.93, p=.019), physical activity status (𝛘2=16.84, p<.001), and the number of diseases (t=-2.89, p=.004). Fall experience was no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marital status (𝛘2=3.79, p=.285).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most influential factor of fall prevention behaviors was the fear of falls (β=-.37, p<.001), followed by the number of diseases (β=-.20, p=.013).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provide preventive fall education with older adults in outpatients settings considering the fear level of falling and the numbers of accompanying dis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