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길이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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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가피의 종자 후숙처리시 배의 생장과 개갑 특성 (Characteristics of Embryo Growth and Dehiscence during the After-ripening Period in Eleutherococcus senticosus)

  • 박호기;박문수;김태수;김선;최경구;박기훈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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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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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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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가시오가피 종자는 채종직후 미분화 상태의 배로 발아를 위해서는 후숙이 필요하다. 가시오가피 종자의 후숙을 위하여 습윤층적처리한 후 미분화 배의 생장과 개갑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시오가피의 내과피를 포함한 종자의 형태는 길이 7.1$\pm$0.9mm, 폭 3.0$\pm$0.3mm, 두께 1.47$\pm$0.12mm 정도이었으며 1,000 입중 18.5$\pm$1.9g 정도이었다. 2. 가시오가피 종자의 후숙전 0.30$\pm$0.06mm 정도이며 배장율은 .4.8%의 미분화 배로 층적처리 20일 전후에 배의 생장이 시작되었고 40일 전후에 배축과 자엽이 분화되었다. 3. 후숙기간과 배장율과는 높은 정의 상관(r=0.845)을 보였으며 배의 생장은 층적처리 후 60~80일 사이에 급격히 증가하였고 후숙 80일 이후에는 증가폭이 다소 둔화되었다. 4. 가시오가피 종자는 배가 어느 정도 생장하면 종피의 봉선이 터져 열개되는 개갑종자이었으며 배장율 60~70%에서 가장 높은 개갑빈도를 나타냈다. 5. 개갑율은 후숙 40일에 15.3%가 개갑되었고 60일 이후 개갑율이 급격히 증가되었으며 후숙 150일에 76.5%가 개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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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종의 목본식물에 있어서 정상 및 왜소개체의 이기목부의 비교해부 (Comparative Anatomy of Secondary Xylem in Normal and Dwarf Individuals of Some Wood Plants)

  • 임동옥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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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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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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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본 연구는 자연상태에서 자란 12종의 왜소개체에 있어 목부구조의 변이에 대한 왜소생장의 영향을 검토하였다. 통수요소 및 섬유의 길이와 접선직경이 정상개체보다 왜소개체에서 더 짧고 좁게 나타났다. 방사조직의 높이도 정상개체보다 왜소개체에서 낮았다. 동일 연륜의 방사폭과 연륜내 세포수는 정상개체보다 왜소개체에서 좁고 적었다. 송백류에서 춘재에 대한 추재의 비는 정상개체보다 왜소개체에서 높게 나타났다. 피자식물의 도관요소의 mesomorphy 정도는 정상개체보다 왜소개체에서 낮았다. 이와 같이 왜소생장은 수분결핍과 같은 환경요인에 의해 극도로 느린 생장을 한 결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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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종자 생장과정에서 사포닌, 유리당 및 지방산의 변화 (Changes in Contents of Ginsenosides, Free Sugars and Fatty Acids in Developing Ginseng Seed)

  • 이종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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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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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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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인삼 종자의 발육시기별 종자 및 배유의 크기, 사포닌, 유리당 그리고 지방산의 함량을 조사하였던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자의 크기(길이, 폭, 두께) 생장은 개화후 35 일경에, 배유의 크기 생장은 개화후 50일경에 완료되었으나 장육을 제거하지 않은 종자의 무게는 개화후 65일까지 감소되었다. 2. 총사포닌 및 ginsenosides의 함량은 개화후 일수가 경과할수록 감소되었다. 3. Glucose, maltose 및 fructose의 함량은 개화후 일수가 경과할수록 감소되었으나 sucrose 함량은 경과일수에 따라 증가되었다. 4 Palmitic 산의 함량은 개화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감소경향이었으나 oleic, linoleic 및 stearic산은 경과일수에 따라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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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품종별 기내 증식을 위한 식물생장조절제 처리 효과 (Effects of Plant Growth Regulators for In Vitro Propagation of Cannabis sativa varieties)

  • 이현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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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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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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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대마(Cannabis sativa)는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s) 계열의 성분으로 인한 약리효능 뿐만 아니라 섬유, 식품 등의 분야에서도 식물소재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의료용 대마의 경우 규제완화가 예정됨에 따라 관련 산업분야에서도 안정적 원료 소재 생산에 대한 연구가 요구되고 있다. 대마는 실생번식이 가능한 종이나, 의료용 등 소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서는 균일한 cannabidiol(CBD) 성분의 확보가 가능한 영양증식 방법이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영양증식 방법 중 조직배양 기술을 이용한 대마 품종별(Cherry Blossom, Queen Dream과 Hot Blonde) 증식법 구명을 위하여 식물생장조절제의 종류 및 농도에 따른 기내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세 품종 모두 1 mg l-1 thidiazuron (TDZ) 단독처리 시 신초(> 2cm)가 가장 많이 유도되었다. 단 Queen Dream 품종은 0.5 mg l-1 와 TDZ 0.2 mg l-1 NAA 혼용처리구에서 많은 수의 신초가 유도되었으나 상대적으로 신초의 길이(< 2cm)는 짧은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발생된 신초는 MS 기본배지에서 발근을 유도한 후 토양에 순화하여 정상적인 식물체로 발달되었다. 이와 같은 식물생장조절제 처리를 포함한 식물조직배양 방법은 유용 개체·품종의 증식 및 의료·산업용 원료 소재의 안정적 생산에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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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구근선충이 마늘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bulb nematode, Ditylenchus dipsaci, on growth and yield of garlic)

  • 한백찬;조현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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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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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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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D. dipsaci(마늘구근선충)의 밀도별 피해정도와 피해용 한계수준을 구명코저 폿트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선충의 기생이 길이 생장에는 영향이 없으나 밀도가 증가할수록 굵기 생장은 떨어졌다. 2. 기주내에서 선충의 증식은 4월 하순 이후 급증하였으며 밀도가 높을수록 증식율은 낮았고 평형밀도는 마늘 1구당 2,000마리 내외인 것 같다. 3. 4월 하순에 선충이 구당 30마리 정도 있으면 $20\%$의 감수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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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잔디와 Zoysia-82의 Sprigging에 대한 관수의 영향 (Influence of Irrigation Frquency on Sprigging of Korean Lawngrass and Zoysia-82)

  • 김인섭;김달웅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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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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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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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4가지 관수 처리 회수가 한국 잔디와 Zoysia-82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국 잔디가 각 관수처리마다 Zoysia-82보다 엽장은 길고 엽복은 넓은 편이었다. 2. Runner의 생장은 Zoysia-82가 왕성했으며, 두 품종 공히 매일 1회 관수, 대비구(자연상태), 5일, 10일마다 1회 관수구순으로 runner의 길이가 길고 1일 생장량도 많았다. 3. 이식시 단위 spring당 각 부위별 건물량은 한국잔디가 더 무거웠으나 생육을 거듭할수록 Zoysia-82가 더 무거웠고, 1일 건물량 증가량도 Zoysia-82가 더 많았다. 4.지표면 피복율은 각 관수처리별 Zoysia-82가 한국 잔디보다 빨랐다. 두 품종 공히 매일 관수구 가장 빨랐고, 대비구, 5일, 10일마다 1회 관수구 순으로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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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비 처리가 백합나무 묘목의 지상부 및 지하부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imulated Acid Rain on Above- and Below-Ground Growth of Liliodendron tulipifera L. Seedlings)

  • 윤준혁;이도형;우관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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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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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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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인공산성비 처리가 백합나무 묘목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pH 수준을 5.6, 4.9, 3.9, 2.9로 구분하고 묘목에 처리한 후, 지상부와 지하부의 부위별 건중량, 줄기의 길이생장, 토심별 뿌리생장을 조사하여 인공산성비 처리에 따른 백합나무 묘목의 생장반응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지상부의 총건중량은 인공산성비 처리와 토양 종류별로 1% 또는 5% 수준에서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세 가지 토양에서 모두 인공산성비의 산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상부의 건중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하부의 총건중량은 세 가지 토양에서 모두 인공산성비 처리 간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토양종류에 대해서는 pH 2.9 처리구에서만 유의차가 있었다. 또한, 토양 A와 토양 C에서 pH 수준이 낮아짐에 따라 지하부 건중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줄기생장률은 6월-8월까지 인공산성비 처리(p<0.01)와 토양 종류 간(p<0.01 또는 p<0.05)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며, 세 가지 토양에서 모두 6월에 줄기생장이 큰 폭으로 생장하였다. 또한 pH 3.9 와 pH 4.9 처리구에서는 생장이 오히려 촉진되기도 하였으며, pH 2.9 수준에서는 생장이 억제되었다. 토심 0-7cm와 7-14cm에서의 세근과 미세근량은 pH 수준 간 유의차가 인정되었으나, 토심 14-21cm 에서의 세근량은 pH 수준별 처리에 대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토양의 종류는 전반적으로 미세근에 대해서만 통계적 유의차가 나타났다.

느티나무 종자특성의 지리적 변이와 1년생 유묘의 생장 (Geographic Variation of Seed Characteristics and 1-year-old Seedling Growth of Zelkova serrata)

  • 김인식;이주환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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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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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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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느티나무 집단의 종자특성 변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종자특성이 유묘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느티나무16개 집단에서 종자를 채취하여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포지에서 1년간 양묘한 후 묘목의 생장을 조사했다. 종자특성과 유묘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명하고자 조사형질과 종자채취 집단의 지리적기후적 인자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했다. 종자특성에 대한 분산분석 결과, 모든 측정형질에서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지리적 요인과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종자길이와 종자폭은 위도, 경도, 해발고, 해안으로부터 거리와 정의 상관을 보여준 반면, 종자형상비는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기후인자와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종자길이와 종자폭은 종자채취 집단의 연평균 기온 및 생육기(3~8월)의 평균기온과 부의 상관을 나타냈으며, 종자형상비는 이들과 정의 상관을 보여주었다. 천립중은 지리적요인과 상관이 없었고, 기후인자 중 건조지수와 유의하지만 낮은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용적중은 위도, 경도와 낮은 부의 상관을 나타냈으며, 생육기 (3~8월)의 평균 습도와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종자충실율은 위도, 경도와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으며, 건조지수와는 유의한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유묘의 생장은 묘고와 근원경 모두 집단 간, 집단 내 가계 간 그리고 가계 내 개체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묘고와 근원경은 모두 경도 및 생육기(3~8월) 평균 습도와 유의한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종자특성과 유묘생장의 상관을 분석한 결과, 묘고생장은 종자특성과 상관이 없었으며, 근원경은 천립중 및 용적중과 유의하지만 낮은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이러한 점을 볼 때, 느티나무 1년생 유묘의 생장은 종자특성의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전반적으로 볼때, 종자특성과 유묘생장은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 지리적 또는 기후적 요인과의 상관성이 낮아 그 경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1년생 유묘에 대한 분석만으로는 느티나무 집단의 유전적 특성 및 지리적 변이를 정확히 추정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며, 추후 산지시험을 통한 조림지 적응성 및 생장특성 검정 결과를 토대로 느티나무 집단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 Water 농축에 따른 3종 새싹채소의 생장 및 Vanadium의 흡수 특성 (Growth of Three Sprout Vegetables and Absorption Characteristics of Vanadium according to Jeju Water Concentration)

  • 박성환;윤지현;이진하;이옥환;조주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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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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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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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제주 water를 농축하여 새싹유채, 메밀, 보리의 종자발아 영향과 생장 및 vanadium 흡수특성을 알아보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제주 water를 배수별로 농축시킨 결과 vanadium 농도가 제주 water 원수, 10배, 20배, 40배 농축수에서 각각 0.05 mg/L, 0.46 mg/L, 0.80 mg/L, 1.34 mg/L의 함량을 보였다. Control(수도수)과 제주 water 원수, 10배, 20배, 40배 농축수를 사용하여 종자발아율 측정 시 새싹유채의 경우 control과 제주 water 원수, 10배 농축수까지 발아율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농축배수가 20배, 40배로 증가할수록 발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40배 농축수에서 발아율이 control과 비교하여 약 50% 감소하였다. 새싹메밀의 경우 농축배수가 증가할수록 종자 발아율이 control 42.7%에서 40배 농축수 60.7%로 발아율이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새싹보리의 경우 control의 발아율 88.8%와 40배 농축수로 처리한 발아율 79.0%를 비교 시소폭 감소한 결과를 보이며, 20배 농축수까지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새싹채소 생장 영향을 알아보고자 control(수도수), 제주 water 원수(0.05 mg/L), 제주 water 10배 농축수(0.46 mg/L)로 7일간 재배하여 확인한 결과 새싹유채의 경우 vanadium 농도가 높아질수록 지상부 길이, 뿌리의 생장이 모두 억제되었으며, 생물 중량 및 건조물 중량 또한 control과 비교 시 10배 농축수로 재배한 조건에서 감소하였다. 새싹메밀의 경우 vanadium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지상부 길이의 생장이 증가하였지만, 지하부 뿌리의 생장은 역으로 생장이 억제되었고, 생물 중량 및 건조물 중량 또한 새싹유채와 동일하게 vanadium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새싹보리의 경우 새싹메밀과 동일한 경향으로 제주 water 원수 처리 시 control과 비교하여 지상부 생장이 억제되었지만 10배 농축수 처리 시 지상부의 생장이 증가하였고 뿌리생장은 억제되었으며, 생물 중량 및 건조물 중량은 control 대비 10배 농축수에서 감소하였다. 또한, 새싹채소의 vanadium 흡수특성을 확인한 결과 공통적으로 새싹유채, 새싹메밀, 새싹보리 control에서 vanadium 함량은 검출한계 이하의 함량을 보였다. 새싹유채의 경우 제주 water 원수와 제주 water 10배 농축수에서 각각 1.4 mg/kg과 4.2 mg/kg으로 함량이 3배 정도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새싹메밀의 경우 제주 water 원수와 10배 농축수로 재배한 경우 vanadium의 함량이 각각 1.3 mg/kg, 2.9 mg/kg으로 새싹유채보다 낮은 함량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새싹보리의 경우 vanadium 함량은 본 연구에서 제주 water 원수, 10배 농축수 재배조건 모두 검출한계 이하의 함량을 보였다.

황벽나무의 종자발아(種子發芽)와 묘목생장(苗木生長) 및 적정생육밀도(適正生育密度)에 관(關)한 연구(硏究) (Seed Germination, Seedling Grwoth and Optimal Seedling Density of Phellodendron amurense Rupr. in Nursery)

  • 구관효;이강영;윤기식;이총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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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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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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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약용(藥用) 수종(樹種)으로 이용가치(利用價値)가 높은 황벽나무의 효과적인 번식법(繁殖法)을 구명하기 위하여 종자(種子) 발아(發芽) 촉진(促進) 처리법(處理法), 묘목(苗木) 생장(生長) 및 적정(適正) 생육(生育) 밀도(密度)를 조사하였다. 시험용 종자는 황벽나무 자생지(自生地)인 지리산 동부 지역에서 1995년 10월 하순에 채취(採取)하였다. 채취한 종자는 정선(精選)한 후 기건저장(氣乾貯藏), $4^{\circ}C$ 냉장고에서 냉습적(冷濕積) 처리(處理), Pon-Pon 50배액과 $H_2O_2$ 20% 용액에 처리(處理)하여 노천매장(露天埋藏)(128일간(間))을 하였다가 익년 3월 30일 시험포지(試驗圃地)에 파종(播種)하였다. 생육(生育) 밀도(密度) 처리구(處理區)는 $1m^2$당(當) 53본(本), 104본(本), 220본(本), 380본(本)씩 생립(生立)시켜 관리(管理)하였다. 그리고 종자(種子) 발아(發芽) 촉진(促進) 처리구(處理區)와 생육(生育) 밀도(密度) 처리구(處理區)별 생장량(生長量)은 발아(發芽) 생장(生長)한 묘목(苗木)에 대하여 월 2회(回)씩 묘고(苗高) 생장량(生長量)을 조사하였다. 묘목(苗木)의 생장은 묘고(苗高), 근원직경(根元直經), 뿌리길이 그리고 T/R율(率)을 조사 분석하였다. 종자(種子) 발아(發芽) 촉진(促進) 처리구별(處理區別) 포지(圃地) 발아율(發芽率)은 Pon-Pon 처리(處理) 후(後) 노천매장(露天埋藏)한 처리구(處理區)에서 당년(當年) 발아율(發芽率)이 68.8%로 가장 양호하였다. 실생묘(實生苗)의 년(年) 생장(生長) 기간(期間) 중에서 가장 왕성(旺盛)한 생장(生長)을 보인 기간(期閒)은 6월 12일부터 7월 8일 사이와 7월 20일부터 8월 2일 사이로 당년(當年) 총(總) 생장량(生長量)의 72.8%가 신장(伸長)하였다. 실생묘(實生苗)의 생육밀도별(生育密度別) 묘목(苗木)의 생장량은 생립본수(生立本數)가 증가(增加) 할수록 저하(低下)하였다. $1m^2$당(當) 적정(適正) 생육(生育) 본수(本數)는 104본(本)이었으며, 산출묘(山出苗)의 규격(規格)은 묘고(苗高) 55cm, 근원직경(根元直經) 8.1mm, 뿌리길이 21cm 이상(以上)으로 정(定)하는 것이 적정(適正)한 것으로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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