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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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28 점박이무당벌레의 기생천적 (Parasitoids of Henoseilachna vigintioctomaculata (Moschulsky) (Coleoptera: Coccinellidae) in Kyonggido area, Korea.)

  • 이장훈;;이해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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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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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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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감자, 가지등 가지과 작물을 가해하는 해충인 큰 28점박이 무당벌레를 1983년 1986년까지, 매년 6월부터 9월까지 채집하였고, 이들을 공격하는 기생천적의 종류, 각 기생천적에 따른 기주곤충의 령기별, 월별 기샐률이 조사되었다. Nothoser plus afissae (Watanabe), (벌목:Proctotrupidae), Uga menoni(Kerich)(벌목:수중다리 좀벌과), Pedipbius foveolatus (Crawford), (벌목:좀벌과) 등 3종류의 기생천적이 큰 28점박이 무당벌레를 공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N. afissae는 2령~4령때 채집한 유충에 기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3령때 채집한 기주에서 가장 높은 기생률로 나타났으며, 유충때, 기생해서 번데기때 우화하는 U.mononi의 경우 3령-번데기때 채집한 기주에 기생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번데기 때 재칩한 기주에서 높은 기생률을 나타냈다. N.afiss와 U.mononi는 6월뷰터 9월가지 전 조사기간에 걸쳐서 기주를 공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N.afissde 는 조사된 다른 기생천저등에 보다 기생률이 월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U.mononi의 겨우는 7월에만 높은 기생률을 나타냈다. P.foveolatuss는 다른 두 종류의 기생천적과는 달리 다매발생하는 것으로 남부지방에서는 8월초부터 출현하나, 경기도 지역에서는 9월초에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기생된 큰28점박이 유충 1개체로 부퍼 평균 13.8개체의 성충이 우화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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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 복족류에 기생하는 흡충류의 연구 1, Cercaria yamagutii, Cercaria isoninae 및 Cercaria pseudogranifera에 대하여 (The Trematode Parasitized on the Marine Gastropod I. On the Cercaria yamagutii, Cercaria isoninae and Cercaria pseudogranifera)

  • 김영길;김종연;전세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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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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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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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서해안 금강하구의 내초도에서 1982년 5월부터1983년 4월까지 해산복족류인 큰구슬우렁이. 갯우렁이, 피뿔고둥의 생식소를 조사한바 다음 3종의 cercaria를 검출 하였다. 1, Cercaria yamagutii는 큰구슬우렁이 및 갯우렁이에서 검출되었으며, 기생률은 각각 $12.32\%,\;30.24\%$의 높은 기생률을 나타낸다. 2. Cercaria isoninae는 큰구슬우렁이에서 검출되었고, 기생률은 $0.19\%$ 이었다. 3. Cercaria pseudogranifera는 피뿔고둥에서 검출되 었고, 기생률은 $0.83\%$이었다. 4. 큰구슬우렁이, 갯우렁이는 Cercaria yamagutii 및 Cercaria isoninae, 피뿔고둥은Cercaria pseudogranifera의 중간숙주로 새로히 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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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modium fulcipurum 감염 실험에 있어서의 혈소판과 혈액치의 변각 -Saimiri과 Aotus 원숭이의 비교 시험- (Platelet Kinetics and Other Hematological Profiles in Experimental Plasmodium falciparum Infection: A Comparative Study between Saimiri and Aotus Monkeys)

  • Kakoma I.;Jam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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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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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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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Saimiri 원숭이 21마리와 Aotus 원숭이 12마리에게 Plasmedium falciparum Indochina CDC-1충주(원숭이 순응 충주)를 접종시킨 후 3주간 혈소판과 혈액치를 경시적으로 관찰하였던 바, 이들 원숭이 (Saimiri sciureus boliviensis와 Aotus nancymai karyotype-1)는 접종 14일 후에 최고의 기생률, 호중구감소증, 임파구증가증 그리고 심한 혈색소혈증과 섬유소원의 퇴행성 산물(FDP's)치의 증가를 수반한 섬한 혈소판 감소성 빈혈증이 관찰되었다. Aotus에 있어서는 평균혈색소량(MCH)과 평균혈구용적(MCV)치의 감소와 기생률의 증가를 가져왔으나, Saimiri에 있어서는 기생률이 상승함에 따라서 이들 혈액치는 유의적 차이로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일반적으로 이들 두 원숭이에 있어서 혈소판의 감소 증세와 최고 기생률을 14잎 째 나타낸 후 곧 정상 혈액치로 회복되는 소견이 관찰된다. 특히 혈소판의 변화에 있어서 Aotus 원숭이는 다른 혈액치의 변화 그리고 기생률과 깊 은 상관관계를 갖고 있었으나, Saimiri에 있어서는 상관관계를 유지하지 못하였다. 결론적으로 말라리아 연구시 Aotus 원숭이가 Saimiri 원숭이 보다 우수한 품종임과 말라리아 진단과정에 있어서 혈소판의 회복률과 재생은 말라리아의 감염시기 판정에 유용한 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음을 관찰하였으며, 말라리아 병원성 판정에 대한 실험에 있어서 이들 두 종류 원숭이의 혈액치 변화 특이성을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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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충알벌(Trichogramma. chilonis)의 사육 기주에 따른 왕담배나방과 담배나방에 대한 발육반응 및 기생률 (Developmental Performance and Parasitism of Trichogramma chilonis Ishii on Eggs of the Oriental Tobacco Budworm, Helicoverpa assulta(Guenee), and the American Bollworm, Helicoverpa armigera (Hubner) Depending on Previous Hosts)

  • 최만영;김정환;변영웅;김황용;김용헌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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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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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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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담배나방 알(HAs)을 기주로 사육된 명충알벌(TC)을 담배나방(HAs-HAs)과 왕담배나방(HAs-HAr) 알에, 줄알락명나방(CC) 알을 기주로 사육된 TC를 왕담배나방(CC-HAr) 알과 담배나방(CC-HAs)에, 왕담배나방(HAr) 알을 기주로 사육된 TC를 왕담배나방(HAr-HAr)과 담배나방(HAr-HAs)에 대한 기생률, 발육기간, 우회율, 번식량을 실험실 조건(온도 $25{\pm}2^{\circ}C$; 습도 50~70%; 광기간 16L-8D)에서 조사하였다. TC는 직전에 어떤 기주에 사육했는가에 따라 시험 기주에서 나타나는 발육반응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흔히 직전기주와 시험기주의 크기에 의해 발육기간 우회율, 기생률, 번식량이 차이를 보였으며, 가장 큰 차이를 보인 것은 기생률과 번식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생률은 가장 낮은 CC-HAr의 $10.1{\pm}2.05%$에서 가장 높은 HAr-HAs의 $47.0{\pm}2.09%$로 나타나 처리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우회율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발육기간은 직전기주의 크기가 가장 작고 시험기주의 크기가 가장 큰 CC-HAr처리에서 가장 짧았다. 처리에 따른 TC의 번식량은 HAr-HAs에서 가장 높았으며($93.9{\pm}6.87$마리), 가장 낮은 처리는 CC-HAs($18.4{\pm}6.36$마리)였다.

최근 국내외 기생충감염 양상과 관리의 고찰과 주요 증례 (Recent Domestic and Abroad Parasite Infection Patterns and Control, and Major Cases)

  • 김동찬;이형환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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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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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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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배경: 본 연구는 1970년 때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의 기생충 감염률의 변화와 관리에 대한 고찰은 자연치유적 관점에서도 필요하다고 본다. 목적: 연구 목적은 감염률이 어떠한 방법에 따라서 감소율의 변화가 현재까지 진행되었는지를 고찰해보는 것이었다. 방법: 문헌 조사를 하였다. 결과: 우리나라는 1970년대까지는 기생충 감염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였다. 감염률을 관리하기 위하여 1966년에는 기생충병 예방법을 제정하였고, 1969년부터 전국적인 기생충 관리 국가사업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1년에 2회 전체 기생충 충란 양성자에 대한 치료를 1995년까지 수행하였다. 정부는 한국기생충박멸협회에 위탁하여 구충 박멸사업을 2년 간격으로 1971년~2012년까지 8차례를 전국 기생충감염 실태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로 1971년에는 전체 기생충 충란 양성률이 84.3%이었으나 2012년에는 2.6%로 감소하였다. 회충, 폐흡충, 조충 및 장내 원충류는 전국적으로 매우 감소하였다. 결론: 우리나라에서의 성공적인 기생충 관리는 국가적 경제성장력의 증진과 동시에 기생충박멸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개선된 전문적인 기생충 예방지침과 유효한 구충제 공급 등이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성공적인 효과를 이루었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자연치유적 관점에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주 감귤원에서 귤굴나방에 대한 포식 기생자 천적의 자연 기생율 (Natural parasitism of parasitoids on Phyllocnistis citrella (Lepidoptera: Gracillaridae) in Jeju citrus orchards in Korea)

  • 현승용;임언택;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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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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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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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감귤의 해충인 귤굴나방(Phyllocnistis citrella Stainton) 의 포식 기생자 천적의 종류와 기생률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2013~2014 제주 감귤원에서 발견된 귤굴나방 포식 기생자 천적은 좀벌상과에 속한 총 7종을 발견되었다. 그 중 좀벌과에 속한 Sympiesis striatipes가 73%, Quadrastichus sp.가 22%로 우점하였다. 나머지 종은 Neochrysocharis sp., Ageniaspis sp., Pnigalio sp., Holcopelte sp., Trichomalopsis sp. (Pteromalidae) 등이었다. 천적의 평균 기생률은 관행방제 과원에서 10.7%, 무농약 과원에서는 32.2% 이었다.

경남 태화강에서 채집된 담수어에 있어서 흡충류 피낭유충 기생상의 변화 (Changing patterns of infection with digenetic larval trematodes from Iresh-water fish in River Taewha, Kyongnam Province)

  • 주종윤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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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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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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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8년 3월부터 동년 10월까지 경남 청주군의 서북부와 남서부 사이에 위치하고, 태백산맥의 남쪽 끝에 형성된 가지산, 신불산 등에서 기원하여, 청주군과 청주시를 외류한 후 충주호에 하구를 형성하고 있는 태화강에서 투망, 낚시 등으로 담수어와 반함수어를 채집하여 어체 부위별로 각종 흡충류 피낭유충의 기생상을 조사하였다. 한편 얻은 결과를 주(1980)의 조사성적과 비교하였다. 태화강에서 채집된 어류는 붕어, 꼬치동자개, 꺽지, 잉어, 몰개, 긴몰개, 파랑볼우럭, 버들치, 납지리, 모래 무지, 참붕어, 돌고기, 흰줄납줄개, 피래미, 갈겨니 및 은어의 16종이었다. 채집된 16종 어류에서 7종의 피낭유충(Clonorchis sinensis, Cyathocotyle orientalis, Echinochasmus species, Metacercaria hasegawai, Metagonimus yohogawai, Exorchis oviformis 및 Metorchis orientalis)과 4종의 소속미정 피낭유충을 검출할 수 있었다. 인체에 기생하는 간흡충의 피낭유충은 7종의 담수어에서 검출할 수 있었고, 그 기생률은 1980년 주의 조사성적에 비하여 높았으나, 기생정도에 있어서는 3종의 어류(꼬치동자개, 몰개, 돌고기)에서는 1980연에 비해 낮았으며, 납지리에서는 높았다.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의 기생률은 5종의 담수어(붕어, 몰개, 납지리, 봉치동자개, 파랑볼우럭)에서는 낮았으나, 돌고기, 피래미, 갈겨니에서는 그 율이 높았고, 은어에서는 변동이 없었다.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의 기생 정도는 1980연의 조사성적에 비하여 일반적으로 증가되었으나, 은어에서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Cythocotyle orientalis, Echinochtl'smus sp., Exorchis owiformis, 및 _Metacercaria hasegawai 피낭유충의 기생율은 어종에 따라 심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1980연의 조사 성적에 비해 높았다. 비늘, 지느러미 및 꼬리에서의 피낭유충 기생율은 변동이 심하여, 비교할 수 없었으나,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 기생율은 일반적으로 1980연의 조사 성적에 비하여 높았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 태화강에서 채집된 어류에 있어서 간흡충을 비롯한 흡충류 피낭유충 기생률은 아직도 높으나, 그 기생 정도는 1980연에 비해 어종별로 심한 변동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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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부지방 개구리에 기생하는 Sparganum과 Gnathostoma의 감염실태에 관한 조사보고 (The Infection status of Sparganum and Gnathostoma in Frogs of southern part of Korea)

  • 김창환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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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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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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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저자는 우리나라 남부지역인 경남과 전남등 11곳을 임의 선정하여 2속 3종의 개구리 총 626개체를 포획하고 Sparganum과 enathostcma의 감염상태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한 총개체수 중 Sparganum의 감염률은 4% 이 었으며, Gnathostoma의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고, 지역별의 감염상태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김해 16%, 순천 9.1%, 진해 9.1%, 사천 4.1%, 고성2%, 거제 2%, 하동 1.5%이고 합천, 광주, 남원, 산청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2. 개구리의 종류별 Sparganum의 감염률은 Rana nigrcmaculata가 4.1%이었으나 R. rugosa와 Bcmbina orientalis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3. Sparganum의 기생부위는 개구리의 뒷다리 대퇴부의 근간조직으로 검출률은 92.5%이었으며, 숙주 개체당 기생수는 한마리 기생이 42.5%로 가장 많았고, 최고 5마리의 기생도 12.5%이었다. 4. 개구리의 체중별 감염상태는 체구가 큰 개체군에서 감염률이 높았다. 5. Sparganum을 고양이에 경구감염시켜 얻은 성충은 형태학적으로 Spirometra 속으로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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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나비고치벌(Cotesia glomerata L.)의 생태적 특성 및 고랭지 배추밭에서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L.)에 대한 기생률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Cotesia glomerata L. (Hymenoptera: Braconidae) and Its Parasitism Rates for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L.) in a Kimchi Cabbage Field in The Korean Highland Area)

  • 권민;김주일;홍은주;이영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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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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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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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배추나비고치벌(Cotesia glomerata L.)은 배추흰나비(Artogeia rapae L.)와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L.) 유충을 공격하는 내부기생 천적으로, 여름배추를 주로 생산하는 고랭지 채소밭에서 배추흰나비와 배추좀나방을 동시에 생물적 방제하기 위한 천적자원으로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 배추나비고치벌에 대한 온도별 생육반응과 성비, 먹이에 따른 수명을 실험실내에서 조사한 결과, 배추나비고치벌의 알-유충 기간 및 번데기 기간은 20℃에서 각각 12.1 ± 2.1일, 6.4 ± 1.8일이었으며, 생육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산출한 알-유충 및 번데기 시기의 발육영점온도는 각각 7.7℃, 8.5℃였다. 여러 상이한 온도에서 사육한 배추나비고치벌 우화성충의 암수를 조사한 결과, 15℃에서 61.0 ± 4.5%, 20℃에서 44.2 ± 1.0%, 25℃에서 39.0 ± 2.3%의 성비를 보여 온도가 낮아질수록 암컷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배추나비고치벌 성충에 10% 설탕액을 급여한 결과 수명은 20.4 ± 0.2일이었으며, 아무것도 급여하지 않은 경우는 3.6 ± 0.1일이었다. 실내 대량 사육을 통해 확보한 배추나비고치벌 성충을 2007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8월 초에 고랭지 배추밭에 방사하고 노지 기생률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햇수가 지날수록 노지 기생률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Y=0.2696X+2.8633, R2=0.3994). 가장 높은 기생률을 보인 연도는 2013년의 7.6%이었고, 가장 최근인 2018년에는 6.5%의 기생률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