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능평가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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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근 재교육이 편마비 환자의 인지와 기능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Neuromuscular Reeducation on the Cognitive and Functional Assessment for Hemiplegic Patients)

  • 신홍철;김웅각;이소준;강정일;백현희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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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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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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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편마비 환자의 인지 기능과 운동 및 신체적 기능에 관련된 변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인지 기능이 편마비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인지 영역의 손상이 편마비 환자의 독립적 기능 및 수준 향상의 예언 인자로서의 고려해야 할 개념을 검사나 평가 척도로 비교, 분석 하였다. 연구 대상은 전라북도에 소재한 한방병원에 입원 및 통원하고 있는 52-73세의 연령 범위에 있는 편마비환자 20명 이다. 편마비 환자의 기능적 능력, 운동 회복, 신체적 기능 그리고 인지적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편마비 환자를 위한 임상적 결과 변인 척도, 운동 평가 척도와 바델 척도 그리고 기능적 독립성 측정 척도를 평가도구로 사용하였다. 편마비 환자의 신체적, 운동 그리고 기능적 능력 상태를 평가도구에 의해 측정된 결과를 분석한 바 운동, 신체적 그리고 인지적인 영역과 기능적 독립 측정 척도 및 바델 척도와 관련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편마비 환자의 신체적, 인지적 결함이나 손상 부위, 손상의 본질에 따른 대상의 선정과 운동 조절 형태에 관한 지식 그리고 인지와 신경학적 결함 정도를 심도있게 다루어 기능적 능력 향상의 임상적 효과를 높이고자 하는데 연구의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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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운동 조절 척도와 기능적 수행도 평가 간의 상관: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Correlation Between Selective Motor Control Test and Functional Performance Evaluation in Children With Spastic Cerebral Palsy)

  • 박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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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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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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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의 운동 손상를 측정하는 도구로서 선택적 운동조절능력 척도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선택적 운동조절능력과 대동작 기능 분류 체계, 대동작 기능 평가 결과, 그리고 일상 생활동작 평가 결과 사이의 상관성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68명의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을 대상으로 선택적 운동조절능력, 대동작 기능 분류 체계 평가, 대동작 기능 평가, 그리고 일상생활동작 평가를 실시하고 상관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선택적 운동 조절 척도 등급은 대동작 기능 분류 체계 평가(r = -.485)와 대동작 기능 평가(r = .482)와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p<.05). 하지만 일상생활동작과는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p>.05). 이는 이 척도가 경직형 뇌성마비 아동의 운동 손상 중 선택적 운동조절능력을 평가하는 평가도구로써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학교기능평가(School Function Assessment)도구의 구성타당도 검증을 위한 라쉬분석의 적용 (Applying Rasch Analysis for Validation of School Function Assessment)

  • 박경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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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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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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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라쉬분석을 통하여 한글판 학교기능평가(School Function Assessment)도구의 구성타당도, 척도 적합성을 검증함으로써 이 평가도구의 국내 사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서울 및 경기, 충청 지역의 만 7세~12세(초등학교 1학년~6학년)인 98명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보호자 및 담임 특수교사 또는 작업치료사와 직접 면담 또는 전화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라쉬분석을 통하여 단일차원모형(unidimensionality)에 대한 적합통계치(fit statistics)를 제시하였다. 또한, 라쉬분석의 평정척도모형(rating scale model)을 이용하여 평정척도의 적합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라쉬분석 결과 각 25개 하위척도 내 총 328개 항목 중 단일모형 적합통계치가 부적합한 항목은 Part II 과제지원 영역에서 총 4개였고, Part III 신체적 과제 영역에서 부적합 항목은 18개, 인지/행동적 과제 영역에서 부적합 항목은 14개 항목으로 나타났다. 한글판 학교기능평가 도구의 모든 평가 하위영역의 5점 평정척도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한글판 학교기능평가 도구의 구성타당도와 평정척도 적합성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5점 평정척도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부 부적합 항목이 발견되어 앞으로 국내 타당도 확립과 준거제시를 위한 연구가 추후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비외상성 피질하 뇌혈관질환 환자에서 인지평가도구로서 정신상태소검사(MMSE)와 간이인지평가척도(BCRS)의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linical Usefulness of MMSE and BCRS for Cognitive Function Test in Patients with Non-Traumatic Subcortical Cerebrovascular Disease)

  • 최홍;이영호;최영희;고대관;정영조;박병관;김수지;정숙희;고병희;송일병;박건우;이대희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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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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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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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구목적 : 각종 질병에서 임상적으로 인지기능평가 및 선별검사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정신상태소검사(MMSE)와 간이인지평가척도(BCRS)가 비외상성 피질하 뇌혈관질환 환자에서 인지기능평가에 유용한가를 평가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대상 및 방법 : 1995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희대 한방병원 및 고려대부속병원 신경과에 입원하거나 통원치료중인 비외상성 피질하 뇌혈관 질환 환자 85명과 정상대조군 19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환자군중 65명을 뇌영상 촬영소견에 따라 좌반구손상(21명), 우반구손상(31명), 양반구손상(13명) 환자군으로 나누었다. 이들에게 인지기능은 벤튼신경심리검사(Benton Neuropsycho-logical Assessment : BNA)로, 일상생활기능면은 노인상태에 대한 보호자 측정척도(Geriatric Evaluation by Relative's Rating Instrument : GERRI) 및 도구적 일상생활 활동척도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Scale : IADLs)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 1) BNA는 좌우지남력과 운동지속성을 제외하고는 모든 하위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MMSE 총점수와 하위척도 모두든 환자군과 정상대조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BCRS는 최근기억과 자신돌봄항목에서만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편측성에 따른 세군간의 비교에서 BNA는 촉각형태검사(좌측), 손가락위치검사(좌, 우측)에서 세군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MMSE나 BCRS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일상생활기능과 MMSE, BCRS와의 상관관계에서 정상대조군에서는 MMSE, BCRS의 총점수 및 하위 척도점수가 노인상태에 대한 보호자 측정척도(GERRI)의 인지기능 하위척도점수와만 유의한 상관관계를 갖는 반면, 환자군에서는 노인상태에 대한 보호자 측정척도(GERRI)의 인지기능척도점수 이외에도 사회적 기능척도점수 및 도구적 일상생활 활동척도(IADLs) 점수와도 유의한 상관을 가져 두 군간에 차이를 보였다. 결론 : MMSE와 BCRS는 비외상 피질하 뇌혈관질환 환자에서 인지기능평가나 편측성 구분에 유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 검사는 환자군에서 일상생활기능과 같은 기능수준을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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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통증 대상자에 대한 코펜하겐 경부기능장애척도의 래쉬 분석 (Rasch analysis to the Copenhagen neck functional disability scale with neck pain subjects)

  • 김태호;공원태;박소연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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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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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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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래쉬 분석을 통해 한글로 번역된 3점 척도의 코펜하겐 경부기능장애척도가 경부 통증을 가진 연구대상자에게 설문의 선택보기로 적합한가와 각 문항이 경부 통증을 측정하는데 적합한지 신뢰도와 난이도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코펜하겐 경부기능장애척도의 15개 항목 중 '집중력' 항목을 제외하고 나머지 항목은 일상생활의 장애정도를 평가하기에 적합하였다. 평가 항목 중 '사회적 접촉' 항목이 가장 쉬운 항목이었으며, '도움' 항목이 가장 어려운 항목이었다. 코펜하겐 경부기능장애척도의 3점 척도보다는 '예'와 '아니오'로 응답하는 2점 척도가 3점 척도에 비해서 각 범주가 영역별로 잘 구분이 되어지고 난이도가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목과 대상자의 분리신뢰도가 비교적 높은 평가 척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한 경부 통증을 가진 대상자들에게는 기존의 15개 항목의 경부 장애척도 설문지보다는 '집중력' 항목을 제외한 14개 항목으로 만들어진 수정된 코펜하겐 경부기능장 애척도를 활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할 것이다. 따라서 14개의 항목 구성과 2점 척도로 수정된 코펜하겐 경부기능장애척도는 경한 경부 통증을 가진 대상자에게는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은 도구로써 일상 생활의 장애정도를 측정하기에 적당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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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용 속담 이해력 과제의 평가 방법에 대한 고찰 (A Study on the Evaluation Method of Comprehension Task in Proverbs for the Elderly)

  • 이영민;김정완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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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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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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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노화 과정에 따른 속담 이해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분석방법을 정립하기 위해 속담 이해력 과제 제작 후 평가척도별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방법 : 만 65세 이상 정상 노인 70명을 대상으로 설명하기 방식을 통한 속담 이해력 과제를 실시하였다. 3점 및 5점 척도의 점수 산정 방식을 설계하고 두 가지 방법으로 각각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두 척도에 따른 난이도와 변별도를 산출하여 최종 문항과 평가척도를 선정하였고, 이 척도상 수행력과 집행기능 간의 상관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결과 : 첫째, 3점 척도보다 5점 척도에서의 문항변별지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산출되었고, 최종 10개 문항이 선정되었다. 둘째, 속담 이해력은 70~84세 집단이 65~69세 집단보다 유의하게 낮은 수행력을 보였고, 교육년수가 10년 이상인 집단이 9년 이하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수행력을 보였다. 셋째, 속담 이해력 과제의 수행력은 집행기능 과제의 반응시간과 부적 상관을 보였다. 결론 : 속담 이해력은 일반적인 뇌기능인 좌반구와 우반구의 반구 특성에만 기인하지 않고 일반 노인내에서도 노화과정에 따른 뇌기능의 저하를 변별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과제이며, 평가 척도의 점수범위가 높을수록 그 차이를 더 효과적으로 평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편마비 중재에 신경생리학적 접근기법의 분석 (Analysis of Neurophysiological Approaches to the Intervention of Hemiplegia)

  • 신홍철;강정구;황환익;오정국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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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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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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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편마비 환자의 물리치료는 장애 결과를 완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본 연구는 신경생리학적 개념을 기초로 한 중재 접근 방법 중 편마비 환자에게 신경 발달 치료와 신경근 균형 접근 기법의 중재 효과를 비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특별시와 전라북도에 소재한 종합병원 및 정형외과 의원에 입원 및 통원하고 있는 47-71세의 연령 범위에 있는 편마비 환자 30명 이다. 중재 집단의 기능적 능력 향상을 평가하기 위해 편마비 환자를 위한 운동 평가 척도와 수정된 바델 척도를 평가도구로 사용하였다. 편마비 환자의 기능적 능력 향성을 평가도구에 의해 측정된 결과를 분석한 바 운동평가 척도 항목중 바로누운 자세에서 옆으로 눕기와 앉아서 균형 취하기 영역에서, 수정된 바델 척도 항목 중 식사하기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편마비 환자의 손상 부위, 손상 형태, 마비 부위 등의 손상의 본질에 따른 대상의 선정과 운동 조절 형태에 관한 지식 그리고 신경학적 결함 정도를 심도있게 다루어 기능적 능력 향상의 임상적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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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병 환자에서 갑상선기능과 기분증상 및 신체증상 (Thyroid Dysfunctions Associated with the Mood Symptoms and the Psychosomatic Symptoms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 김세희;한덕현;나철;민경준;주소연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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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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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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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 갑상선기능은 기분, 인지기능, 불안, 수면 등의 증상과 관련된다. 갑상선기능이상 시에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음성증상, 기분, 신체증상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또 각각의 증상 변화와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연구하였다. 방법 : 정신분열병으로 입원했던 환자 65명을 입원 당시의 갑상선호르몬 수치에 따라 갑상선기능불안정 군과 갑상선기능정상 군으로 나누었다. 두 군의 입원 당시와 8주 후에 평가했던 음성증상평가척도(Scale for the Assessment of Negative Symptoms ; 이하 SANS), 양성증상평가척도(Scale for the for the Assessment of Positive Symptoms ; 이하 SAPS), 벡우울증척도(Beck Depression Inventory ; 이하 BDI), 신체감각증폭척도(Somatosensory Amplication Scale ; 이하 SSAS)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각 환자들은 항정신병약물 치료를 포함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갑상선기능이 불안정했던 경우 4주 후에 갑상선호르몬의 정상화를 확인하였다. 결과 : 8주 뒤에 갑상선기능정상 군과 갑상선기능불안정 군에서 SANS, BDI, SSAS 변화 차이가 의미 있게 나타났다. 갑상선기능정상 군에서 갑상선기능불안정 군에 비해 척도 점수가 크게 낮아졌는데, SANS는 23.3%(F=57.0, p<0.01), BDI는 19.6%(F=12.9, p<0.01), 신체감각증폭척도는 16.2%(F=17.1, p<0.01) 더 변화가 컸다. SANS, BDI, SSAS 세 지표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결론 : 정신분열병 환자들에게서 갑상선기능이 음성증상, 우울감, 신체증상에 관련된 예후에 표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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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 과정 모형에 기반한 "발표용 문서 작성" 영역 수행평가 척도의 개발 (Development of Rubrics for Performance Assessment for Presentation Document Writing Area based Problem Solving Process Model)

  • 강성걸;정인기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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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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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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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1세기 IT 선진국을 꿈꾸면서 우리나라는 2001년도부터 초등학교를 비롯한 각급 학교에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그러나 기능 위주의 ICT교육은 학생들의 정보 소양 교육에 적당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2005년도에는 "정보통신기술교육 운영지침 개정안" 이 발표되면서 정보 소양 교육이 보다 체계적인 틀을 갖추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은 컴퓨터 교육에 수행 평가를 도입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수행평가는 단순한 기능교육 위주의 컴퓨터 교육을 문제 해결 과정으로서의 본격적인 교육을 가능하게 하지만 좋은 수행평가 척도 없이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정보통신기술교육의 올바른 교육을 위하여 "발표용 문서 작성" 영역의 수행평가 척도를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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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라이프케어를 위한 균형 평가척도 활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se of Balance Scale for Life Care of the Elderly People)

  • 양승훈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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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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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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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을 대상으로 균형기능에 대해 치료행위가 아닌 균형기능 평가척도를 활용한 평가과정 자체가 균형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하여 전주시 노인복지관 2곳에 소속되어져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 36명을 대상으로 각 12명씩 3군으로 나누어 균형기능에 대해 매일 평가를 시행한 군, 주간 단위로 평가를 시행한 군, 전후 평가군 형태로 구분하여 총 4주간 실시하였고 연구결과 모든 군 중에서 일일단위 평가군이 가장 높은 균형능력 향상결과를 보였고, 전후 평가군에서는 가장 적은 향상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군 간 비교에서는 일일단위 평가군-주간단위 평가군 사이에서 그리고 일일 평가군- 전후 평가군 에서 균형능력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보았을 때 치료적 행위가 아닌 균형기능 척도를 활용한 평가과정 자체가 노인의 균형능력향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치료적 목적이 아니더라도 노인을 위한 사회 시설들이나 기관에서 정기적으로 균형기능에 대해 평가관리 한다면 이것만으로도 균형기능 향상과 독립적 일상수행에 필요한 자세조절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음을 참고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