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금궤요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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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의 중요(重要) 주석서(註釋書)에 대한 연구(硏究) (A Literary Study on the Jinguiyaolue)

  • 염용하;하기태;현동환;윤상주;김준기;최달영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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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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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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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금궤요략"은 한의학(韓醫學) 최고(最古)의 잡병전문서(雜病專門書)로서 그 중요성이 널리 인정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에 대한 주해(註解)나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저자(著者)는 앞으로의 연구(硏究)와 교육(敎育)의 기본자료(基本資料)로 삼기 위하여 본서(本書)의 중요(重要) 주석서(注釋書)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금궤요략"에 대한 최초의 주석(注釋)은 원명간(元明間) 조량인(趙良仁)의 "금궤요략연의"이며, 그 이후 청대(淸代)에는 "금궤옥함경이주", "금궤요략론주", "금궤요략직해", "금궤요략방논본의", "금궤요략심전", "정정금궤요약주" 등(等)이 유명하다. 일본(日本)에서는 "금궤요략주해"을 효시로 "금궤요약방론친주", "장사정경증회", "금궤요략집성", "금궤요략집의", "금궤옥함요약술의" 등의 주본(注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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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과 "상한론(傷寒論)"의 상사조문(相似條文)에 대한 분석(分析) (An analysis on the analogous text of Shanghanlun and Jinguiyaolue)

  • 염용하;하기태;현동환;윤상주;김준기;최달영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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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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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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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상한론(傷寒論)"과 "금궤요략"은 중경(仲景)의 저술(著述)로서 의방지조(醫方之祖)로 인정되어 왔지만, 두 책의 관계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논란이 있어 왔다. 그러나 "금궤요략"과 "상한론(傷寒論)"의 상사조문(相似條文)은 각 책의 10.8%, 11%를 차지할 만큼 많이 있으며 각 조문을 분석한 결과 높은 상동성을 가지는 조문이 전체의 63.9%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것은 두 책이 서로 동일한 근원에서 나왔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상한론(傷寒論)"과 "금궤요략"의 관계를 이해함에 있어서 이들 상사조문(相似條文)에 대한 인식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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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東醫寶鑑)" '중갈중열지변(中喝中熱之辨)'에 대한 고찰(考察);약론(略論) "동의보감(東醫寶鑑)" '중갈중열지변(中喝中熱之辯)'

  • 이용범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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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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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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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동의보감(東醫寶鑑)" 근거(根據) "의학정전(醫學正傳)", 장서증분성중갈화중열양류(將署證分成中喝和中熱兩類), "의학정전(醫學正傳)" 적원문우인용료(的原文又引用了) "금궤요략" 갈병조문(喝病條文). 단시(但是) "금궤요략" 적서증분류여(的署證分類與) "의학정전(醫學正傳)" 부동(不同), 대맥여병인적설명역부동(對脈與病因的說明亦不同), 고수연(故雖然), "의학정전(醫學正傳)" 인용료(引用了) "금궤요략" 적문장(的文章), 단기내용완전불일양(但其內容完全不一樣). "의학정전(醫學正傳)" 적관점(的觀點), 시장서증분성내상허증화외감실증양류(是將署證分成內傷虛證和外感實證兩類). "동의보감(東醫寶鑑)" 기존종료(旣尊從了) "의학정전(醫學正傳)" 적분류방법(的分類方法), 우기술료동원적분류방법(又記述了東垣的分類方法). "의학정전(醫學正傳)" 대서증적분류화동원적부동(對署證的分類和東垣的不同). "의학정전(醫學正傳)" 장서증분성중갈(將署證分成中喝)(중서(中署):청서익기탕증(淸署益氣湯證))화중열(和中熱)(백호탕증(白虎湯證)), 이이동원분성중서(而李東垣分成中署)(음증(陰證):대순산증(大順散證))화중열(和中熱)(양증(陽證):창출백호탕증(蒼朮白虎湯證)). 단시(但是) "동의보감(東醫寶鑑)" 수인용료이동원적분류방법(雖引用了李東垣的分類方法), 우변경료처방중적부분내용(又變更了處方中的部分內容), 즉중서용창술출호탕지발산법(卽中署用倉朮白虎湯之發散法), 중열용인삼백호탕지보원기법(中熱用人蔘白虎湯之補元氣法). 저표시(這表示) "동의보감(東醫寶鑑)" 기장서증분성내상허증화외감실증(旣將署證分成內傷虛證和外感實證), 우부대채용료이동원적음서양서적분류방법(又附帶採用了李東垣的陰署陽署的分類方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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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병원후론(諸病源侯論)" 여중경(與仲景) "금궤요략방"

  • 양영선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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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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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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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소원방(巢元方)의 ${\ulcorner}$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lrcorner}$은 수(隋) 대업(大業) 6년(610년)에 저술된 병인(病因) 병기(病機) 제후학(諸候學)의 전문 서적으로, 중경(仲景)인용문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책 중에는 '금궤' 및 '옥함(玉函)'이란 말은 보이지 않고, '중경(仲景)'이라는 글자가 포함된 내용은 ${\ulcorner}$상한론(傷寒論)${\lrcorner}$에서 찾을 수 없다. 다만 지금의 ${\ulcorner}$금궤요략${\lrcorner}$ 중에 처방이름이 서로 같고 함의가 서로 같은 단락이 있으나. 글자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추측컨대 소원방(巢元方)이 보았던 중경의서(仲景醫書)는 송(宋)의 ${\ulcorner}$교정의서국(校正醫書局)${\lrcorner}$ 에서 교정한 것과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분명 중경(仲景)의 의서(醫書)는 당시 유전(流傳)되었을 것이다. ${\ulcorner}$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lrcorner}$의 상한후(傷寒候)의 내용을 살펴보면 증후(證候)분류가 비록 상한(傷寒)에 속하기는 하지만, 지금의 ${\ulcorner}$상한론(傷寒論)${\lrcorner}$ 중에는 보이지 않고, 증후(證候)명칭이 중경(仲景)의 ${\ulcorner}$금궤요략${\lrcorner}$과 서로 같으니, 이는 이 내용이 원래 중경(仲景) 상한류(傷寒類) 의서(醫書)에서 인용되었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ulcorner}$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lrcorner}$ 에서는 중경(仲景)인용문 외에도 더 자세한 내용이 첨가되어 소원방(巢元方)이 중경(仲景)의 이론을 기초로 하여 학술내용을 더 다양하고 풍부하게 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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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경변치(張仲景辨治)에 따른 소변불리(小便不利)특색 기초연구

  • 이우항;박은희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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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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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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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소변불리(小便不利)" "상한론(伤寒论)", "금궤요략(金匮要略)"의 수많은 원문(原文)에 기재되어 있지만 원문(原文)전체에 흩어져 있으며 그에 대한 자세한 해석 또한 논술되어있지 않다. 그리하여 본 논문은 "상한론(伤寒论)"과 "금궤요략(金匮要略)"중의 기재된 소변불리(小便不利)의 원문(原文)만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총결해 놓았다. 우선, 장중경(张仲景)이 말하는 소변불리(小便不利)를 범주화하여 병인, 병기, 치법, 방약의 정리분석을 통해, 소변불리(小便不利)가 단순한 증상만이 아닌 소변(小便)의 정황(情況)을 근거로 진액(津液)소갈의 정도, 방광(膀胱)의 기화(氣化)상태및 치료효과의 반응 등을 포괄한 것임을 주장하였으며, 장중경변치소변불리(张仲景辨治小便不利)의 치료법(治疗法)이 상한육경변증이론연구(伤寒六经辨证理论硏究와 잡병진단치료(杂病诊断治疗)중에 중요한 요소임을 전면적으로 논술하였다. 또한 근대의가(近代醫家)의 의안(醫案)의 문헌연구와 소변불리(小便不利)의 근대임상치료(近代臨床治療) 사례를 근거하여 장중경(张仲景)이 중시하는 인체수액대사(人体水液代谢)와 기화공능(气化功能)이 비뇨기 질병과 합병증으로 인한 소변불리(小便不利)증상 치료의 수준을 높일 수 있으며, 소변불리(小便不利)의 치료과정을 통하여 현대질병치료의 효과를 판단 할 수 있는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예방의학의 충분한 이론근거가 됨을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