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대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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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유산의 호텔산업 활용방안 연구 (A Study on utilization of Hotel Industry in Modern Cultural Heritage)

  • 심홍보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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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9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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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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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근대호텔에 대한 지금까지의 문헌연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정립하고, 전문가의견조사와 관광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근대호텔의 관광산업적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한다. 첫째, 근대문화유산과 근대호텔사에 대한 기본 토대를 제시하고자 한다. 둘째, 근대호텔에 대한 새로운 조명을 통해 한국호텔산업발전과 관광산업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셋째,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자체의 호텔산업과 관광산업발전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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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화유산의 관광산업적 활용 사례연구 -인천 대불호텔을 중심으로- (A Case Study on the Tourism Industrial Utilization of Early Modern Cultural Heritage -With a Focus on Incheon Daebul Hotel-)

  • 심홍보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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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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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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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근대문화유산관련 호텔을 연구하기 위하여 첫째, 문헌분석을 통한 역사적 접근을 시도하여 근대호텔 발전사를 정립하였다. 둘째, 대불호텔 복원관련 자료와 관계자의 인터뷰를 통해 관광산업적 활용사례를 조사하여 관광산업적 활용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근대호텔 복원을 위한 관광산업적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면 첫째, 각 지역의 근대문화유산의 근대호텔 복원계획은 철저한 당위성 검토와 콘텐츠 개발계획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둘째, 각 지역의 근대호텔 복원은 지자체의 행정적 관리체계 구축과 의지가 있어야 한다. 셋째, 근대호텔 복원은 역사적 의미와 가치가 있는 것으로 각 지역의 관광활성화 기여 및 경제적 효과, 고용촉진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넷째, 근대호텔 복원에 대한 지속적·적극적 홍보 수단 마련이 필요하다.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을 위한 근대문화유산의 복원사업 갈등연구 -인천 중구 대불호텔을 중심으로- (A Study on Conflicts in Restoration Projects of Modern Cultural Heritage for Sustainable Tourism Development -Focusing on Daebul Hotel, Jung-gu, Incheon-)

  • 심홍보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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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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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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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지속가능한 관광개발 및 근대문화유산의 복원과정 갈등에 관한 이론을 정립하고자 한다. 둘째, 문헌연구를 통해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개발주체인 지방정부(인천 중구청)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식의 차이를 분석한다. 셋째,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근대호텔 복원사업 시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을 위한 갈등관리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갈등관리 전략을 제시하면 첫째, 근대문화유산 복원사업 전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에 대한 개발주체와 지역주민 간의 지향 목표가 동일한 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둘째, 근대문화유산 복원사업 시 지속가능한 관광개발 지표 중 우선순위 항목에 대한 의견조율이 필요하다. 셋째, 근대문화유산 복원사업에서는 지역주민의 인식 전환보다는 개발주체의 인식전환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넷째, 근대문화유산 복원 사업에서 개발주체는 지역주민이 만족할 만한 대안을 찾기 위한 노력으로 지속적인 대화와 타협을 시도해야 한다. 다섯째 근대문화유산 복원사업 시에는 개발주체와 지역주민 간의 의견차이가 가장 큰 '의사조정' 부분에 특히 관심을 두고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근대 호텔 실내공간의 표현 특성과 실내디자인 사적의미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Modern Hotel Interior Decorations and the Historical Meaning of Interior Design)

  • 오인욱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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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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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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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vocabulary of modern grand hotels' interior designs reflects western design patterns, showing its nostalgia for modern architecture. And it also contains the trace of past designs implanted by others then, expressing the hardships of Korean history. Like this, the past architectural style distorted under the Japanese imperialistic rule has continued to exist until now without any significant changes, because there has been little effort to figure out the history of modern interior designs. And also there has been the lack of data and aesthetic descriptions about the modern interior designs that contain the historical nature of society. Therefore, this study will review the interior design of modern buildings, which trace back to the fawning of the Korean Interior Design. And it aims to understand the hotel interior's expressive characteristics and historical meanings by paying a particular attention to its lost parts. And it also alms to have a significant meaning in taking the first step toward a clue of the history of Korean modern interiors by systematically putting in order the ever-disappearing materials of modern hotel interiors.

1930·40년대 한국영상자료 속 근대도시풍경에 대한 융합적 연구 (The Scenery of the Modern City Represented in Korean Films of 1930·40s)

  • 문근종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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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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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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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1930 40년대의 한국영상자료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당시의 도시풍경을 고찰하는 것이다. 이는 시각 매체인 영화가 당대의 도시 경관과 인간 행위를 필연적으로 반영한다는 점을 전제로 진행되었다. 분석을 위해 1934년부터 1944년까지에 해당하는 8편의 조선 영상작품들이 선정되었으며, 영화 속에서 도시의 풍경은 크게 2가지의 특징으로 나타났다. 첫째, 근대적 건축물과 속도감의 교통수단으로 이루어진 거리 경관이 의도적으로 비추어졌는데, 이는 근대화의 빠른 물결 속에 놓인 경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둘째, 도시의 아파트, 양옥, 백화점, 카페, 호텔 등 서구적인 분위기의 건축 공간들이 조명되었는데, 이는 소수 상류층의 생활상과 새로운 서구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자 했던 대중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한 영화적 해결책이었다.

체험경제이론(4Es)에 따른 지역 체험전시관의 경쟁력 강화방안 : 전북 삼례문화예술촌 체험전시관을 중심으로 (Strategies to Increase Competitiveness of Local Experience Space: A Study of the 4Es in the Experience Space of Sam-Rae Arts Village in Wanju-gun, Jeollabukdo)

  • 하지영;이승현;김덕현
    • 문화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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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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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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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역사적으로 의미를 가지는 근대건축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전시관들이 부상하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체험전시관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에 전북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의 체험전시관을 대상으로 체험경제이론의 체험요소(4Es)에 따라 전시관의 성격을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공무원, 체험관담당자, 전문가 세그룹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비쥬얼미디어아트미술관은 엔터테인먼트, 김상림목공소는 교육, 책박물관은 현실도피, 책공방북아트는 엔터테인먼트, 디자인뮤지엄은 심미, 문화카페오스는 심미로 나타났다. 또한 영리성을 추구하는 전시관은 김상림목공소, 책공방북아트센터, 책박물관, 문화카페오스이며 비영리성을 추구하는 전시관은 디자인뮤지엄, 비쥬얼미디어아트미술관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지역체험전시관의 경쟁력 강화방안으로 첫째, 지역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공공성 확보방안으로 작품 순환전시, 작품 보조설명 시설구축, 문화적 장소표현을 해야 한다. 둘째, 관광객확보를 통한 수익창출 방안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제공 및 공간 확보, 기념품 샵 운영 등을 해야 한다. 셋째, 삼례체험전시관의 홍보마케팅 전략방안으로 모바일 앱 개발 및 SNS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야 한다.

<온천행궁도(溫泉行宮圖)>(1795)의 온양행궁지 추정 및 온양행궁 변천 고찰 (A Study on the Transitions and Site of temporary palace(Onyanghaenggung) according to the <Oncheonhaenggungdo>(1795))

  • 이정수;김일환;이경미;지원구;최재성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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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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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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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온양행궁(溫陽行宮)은 <온궁영괴대(溫宮靈槐臺)>, 『온궁사실(溫宮事實)』<온천행궁도(溫泉行宮圖)>, 『영괴대기(靈槐臺記))』 등 문헌기록과 영괴대(靈槐臺)와 신정비(神井碑) 등 온행 유적 등을 통해 왕의 온행을 확인가능한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현재 온양행궁지로 추정되는 곳은 온양관광호텔이 입지하고 있어, 온양행궁 복원이 이루어지지 못한 채 그 정체성마저 위협받고 있다. 본 연구는 일제강점기 훼손 이전 『온궁사실』<온천행궁도>(1795)에 나타나는 온양행궁의 위치를 추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첫째 조선시대 역대 왕들의 온행관련 기록을 고찰하고, 둘째 조선시대 온양행궁의 건축물 변화 및 일제강점기 훼손과정 등을 정리한 후, 셋째 <온천행궁도> 및 읍지, 고지도 그리고 지적원도 등을 현재 온양관광호텔 및 주변 지역 변화와 비교분석하여 온양행궁의 위치를 추정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온양군읍지」 및 「호서읍지」의 1,758척을 주척(周尺)으로 환산하면, 온양행궁의 범위는 지적원도(1914년)의 대(垈)로 표현된 부지 내측 둘레와 근접하고 있다. 둘째, 지적원도의 온양관 남측 잡(雜)으로부터 온천천으로 나가는 물길, <온천분포견취도(溫泉分布見取圖)>(1925, 1928)의 온천공, 그리고 <온천행궁도>의 내동문(內東門), 비각(碑閣), 신정(神井), 답도 등의 관계를 종합하면, 헤르만 산더(Hermann Gustav Theodor Sander, 1906) 및 한국저작권위원회 온양온천 사진의 건축물을 『온궁사실』<온천행궁도>의 온천(溫泉) 즉, 탕실(湯室)로 추정할 수 있다. 셋째, 경남철도회사가 온양행궁지 유원화(遊園化) 과정에서 관유재산인 영괴대 부지의 양도 및 이전(1927)을 요청하나 충청남도는 국유 영괴대기념비 및 영괴대를 괴수(회나무)를 함께 현 위치에 영구보존(1928) 하도록 한 기록과 <조선경남철도연선명소교통도회(朝鮮京南鐵道沿線名所交通図絵)>(1929)를 참고하면, 영괴대비각(靈槐臺碑閣)은 현 위치로 판단되며 신정비는 신정관(神井館) 전면으로 이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상의 온양행궁 둘레범위, 『온궁사실』<온천행궁도>의 온천(溫泉) 즉, 탕실(湯室) 및 영괴대 위치 등을 기초로, 일제강점기 및 근대기 필지변화, 그리고 최근 주변 유구 등의 자료를 종합하면, <온천행궁도> 온양행궁지의 범위 및 주요 건축물 위치는 현재의 시민로 및 온양온천시장까지 확대하여 추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