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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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갱년기 극복력에 대한 융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f Menopausal Resilience of Middle-aged Women)

  • 김영화;최혜경;오은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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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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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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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갱년기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 요인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대상자는 국내 전북지역의 친목 및 종교 활동에 참여하는 중년 여성 227명이다. 측정도구는 자기 효능감, 가족지지, 사회적지지, 폐경기 적응정도, 극복력에 관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3.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규칙적인 운동(${\beta}=-.15$, p<.01), 자기 효능감(${\beta}=.29$, p=<.001)과 사회적 지지(${\beta}=.29$, p<.001), 갱년기 적응정도(${\beta}=.17$, p<.01)가 영향요인으로 이들 변인들은 극복력에 대해 35.3%(F=18.65,p=<.001)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갱년기에 있는 중년여성들에게 자기 효능감 강화와 사회적 지지가 포함된 간호중재를 통해 갱년기 위기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계획 할 수 있기를 제언한다.

직업교육기피 현상의 원인인 '학벌주의'에 대한 인식과 극복 방안 연구 (The study on general perception of Academical clique Ideology, the reason of vocational education avoiding phenomena, and policies to overcome the problems)

  • 이병욱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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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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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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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 사회에서 학벌주의는 여러 가지 사회 경제적 문제를 유발시키고 있다. 또한, 학벌주의는 과열 사교육비의 증가, 과도한 대학 입시 경쟁, 대학의 서열 고착화 등의 교육문제를 유발시키면서 공업교육을 비롯한 직업교육을 기피하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는 등 교육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학벌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은 우리 사회를 능력중심사회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고, 학습자들의 소질과 적성에 부합하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학벌주의의 극복을 위한 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학벌주의에 관한 인식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더욱이 최근에 정부가 학벌주의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구상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그간에 논의된 이들 개선 대책에 관한 의견도 동시에 조사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필요성에 기초하여 이 연구에서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학벌주의에 관한 인식과 개선 요구를 조사 연구함을 주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첫째,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학벌주의의 원인과 문제점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였다. 둘째,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학벌주의의 개선 요구 사항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였다. 셋째, 조사 결과가 함의하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학벌주의의 극복을 위한 실천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중시되어야 할 관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학벌주의의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 둘째, 학벌주의는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에서 더욱 심각한 사회 문제로 접근되어야 한다. 셋째, 학벌주의 형성 원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분석에 기초한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 넷째, 학벌주의의 원인은 교육제도 내에서보다는 사회 전반에서 구명되고, 그 극복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다섯째, 대증적(對症的)인 대책보다는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여섯째, 학벌주의 극복 대책의 지향점은 학습자의 올바른 진로정치의 계기 마련과 이를 통한 능력중심사회의 구현이 되어야 한다.

보조생식술을 받는 여성의 우울과 극복력 관계 : 신체증상 매개효과 중심으로 (Depression and resilience of women undergoing assisted reproductive techniques: the mediating effect of somatic symptoms)

  • 김혜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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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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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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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의 목적은 보조생식술을 받고 있는 난임 여성의 우울과 극복력의 관계에서 신체증상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난임 클리닉에서 보조생식술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 97명이었으며,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통해 자료 수집 하였다. 자료분석 결과, 대상자의 우울과 신체증상 및 극복력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신체증상은 우울이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유의한 완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beta}=.73$, p< .001), 그 영향력은 53%였다(Z=6.32, p< .001).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향후 임상현장에서 보조생식술을 받고 있는 난임 여성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이들이 스스로 건강문제를 극복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신체증상 관리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적극적으로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웰다잉(well dying) 문화 형성을 위한 불교의 죽음관 연구 (The study on the view of death in the Buddhism for well dying's culture formation)

  • 윤영호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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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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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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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웰빙'(well being)과 함께 최근 '웰다잉'(well dying)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안락사'(安樂死) 문제를 계기로 촉발되어 인간 죽음의 존엄성에 대한 중요한 담론으로 대두되고 있다. '웰다잉'(well dying)은 그 어의대로 '좋은 죽음'을 의미하며, 이런 의미적 맥락의 연장선상에서 통상적으로 '준비된 죽음', '품위 있는 죽음', '아름다운 죽음'을 지칭한다. 본고에서 논자는 '죽음'을 교학의 출발점으로, 그리고 '죽음의 극복'을 교학의 종착점으로 삼고 있는 불교의 죽음관이 웰다잉에 대한 담론에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지 면밀히 고찰하였다. 불교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해석, 그리고 그 극복의 과정은 웰다잉에 대한 보다 풍부한 담론을 형성하는 단초가 되며, 특히 죽음의 극복을 육체적 생리적 영생으로서가 아닌 정신적 심리적 현상으로 해석하고 이러한 정신적 심리적 변화를 통한 사물의 진실상(眞實相)에 대한 깨달음[정각(正覺)]을 통해서 죽음을 극복하는 불교의 견해는 죽음불안의 극복 및 죽음교육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의 극복력 관련 요인 (Factors related to Resilience of Coronavirus Infectious Diseases-19 Patients)

  • 이민희;박민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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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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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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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의 불확실성, 사회적 고립감, 사회적 지지와 극복력의 관계를 확인하고 극복력 관련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는 2021년 3월 7일부터 5월 5일까지 수집되었고, 200부의 설문지가 자료분석에 이용되었다. 자료는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와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IBM SPSS Statistics 24.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사회적 고립감이 낮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격리에 대한 설명에 만족한 경우, 경제상태가 '중'인 경우 극복력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의 극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가족과 의료인을 통해 사회적 지지를 강화시키고, 비대면 상담 등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감소시키며, 질병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과 경제적 지원이 포함된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디지털전환 시대 지방산업단지 위기 극복방안 (Overcoming the Local Industrial Complex Crisis in the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 이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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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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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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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디지털 전환 시대가 가져올 변화와 지역산업단지의 위기상황을 검토하여 지역산업단지의 위기 극복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산업현장, 산업단지, 정책분야, 일하는 방식의 변화 등의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가 가져온 변화를 다각도로 살펴보고, 현재까지 지방산업단지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위기 상황을 여러 측면에서 파악하였다. 이러한 기존 지방산업단지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위기 상황에 따라 지방산업단지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과 다양한 정책 과제들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정부 차원에서 침체에 빠져 있는 지방산업단지의 위기극복을 위한 중요 정책 방향과 대안들이 제시되고 기업 차원에서 위기 극복을 위한 자생력이 강화를 위한 방안과 미래 지방산업단지가 나가야 할 디지털 전환의 방향과 과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스타트업의 기업 특성이 데스밸리 극복에 미치는 영향: 개방형 혁신과 벤처캐피탈 지원의 조절효과 (Effect of Corporate Characteristics of Startups on Overcoming the Death Valley: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 of Open Innovation and Venture Capital Support)

  • 박현숙;나희경;문계완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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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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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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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창업의 과정에서 자원이 고갈되고 수익성이 정체되는 시기인 데스밸리(death valley)를 극복하는 것은 창업의 성공에 필수적인 과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스타트업의 전략적 지향성과 흡수역량이 데스밸리 극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 그 사이에서의 개방형 혁신과 벤처캐피탈의 지원이 조절효과를 할 것인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로는, 우선 스타트업의 전략적 지향성 중 고객 지향성이 데스밸리 극복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스타트업의 흡수역량은 잠재적 흡수역량, 실현적 흡수역량 모두 스타트업의 데스밸리 극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또한 개방형 혁신과 벤처캐피탈 지원의 조절효과는 전략적 지향성 중 기술 지향성에서만 데스밸리 극복에 관한 조절작용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우선, (1) 데스밸리 극복과 생존을 위해서는 스타트업들이 보다 고객 지향적인 접근법을 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많은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들은 전략적 지향성 중 기술적 지향성을 고객 지향성보다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는 데, 이러한 상황에서 본 연구의 설문 대상 기업들의 대부분이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이었음에도 데스밸리 극복에 고객 지향성만이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는 것은 스타트업들의 고객지향적인 행동 및 전략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2) 스타트업들의 기술 개발에 있어서 보다 개방적인 혁신 및 협업을 실시하는 것과 벤처캐피탈의 자금 지원이 스타트업들의 데스밸리 극복을 보다 용이하게 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기존의 연구가 데스밸리 극복 방안에 대한 개념적·사례 위주의 논의가 주를 이루는 상황에서 데스밸리 극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과 그 관계성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는 데에 그 학문적 의의가 있으며, 나아가서는 스타트업들의 전략 수립과 실행, 관련 정부 및 민간 기관들의 지원 방향에도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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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 영향요인 : 생의 의미, 공감능력, 극복력을 중심으로 (Influencing Factors on College Adjustment of Nursing Students : The Meaning of Life, Empathy Skills, Resilience)

  • 이종란;박선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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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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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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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생의 의미와 공감능력, 극복력을 확인하고 각 변수 간 상관관계 및 대학생활 적응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경기도에 있는 2개 대학교 간호대학생 531명을 대상으로 2019년 3월 1일에서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간호대학생의 생의 의미는 공감능력, 극복력, 대학생활 적응 정도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로 나타났고, 공감능력은 극복력, 대학생활 적응 정도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또한, 극복력은 대학생활 적응 정도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로 나타나 생의 의미, 공감능력, 극복력이 높을수록 대학생활 적응을 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요인으로는 성별, 학년, 입학 당시 학력, 건강상태, 전공 만족도, 스트레스, 가족 경제력, 생의 의미, 극복력으로 이들 변수의 대학생활 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44.8%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한 생의 의미 향상, 공감능력 증진, 극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스트레스 반응이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ress Reaction on the Resilience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 윤미숙;정효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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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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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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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일부 치위생과 학생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반응과 극복력 수준을 파악하고, 스트레스 반응이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2016년 7월 11일부터 2016년 7월 29일까지 일부 지역 치위생과 재학생 27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ver.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치위생과 학생의 스트레스 반응 수준은 5점 만점 중에 2.59점이고, 극복력 수준은 7점 만점 중에 4.47점이었다. 스트레스 반응과 극복력은 피로, 긴장, 좌절, 분노, 우울, 공격성(p<0.001), 신체화(p<0.05)에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즉, 극복력이 낮을수록 스트레스 반응 정도는 높아진다.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반응의 요인은 우울과 신체화로, 이들 변인은 25.6%($R_2=0.256$)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치위생과 학생의 극복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반응 수준을 조사하여 우울과 신체화 반응이 높은 학생에 대해서는 더욱 관심을 가지고, 스트레스 반응을 조절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신규간호사와 경력간호사의 극복력 비교 (Comparison of Resilience between Novice and Experienced Nurses)

  • 황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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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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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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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규간호사와 경력간호사의 극복력, 사회적지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소진 정도를 확인하여 비교하는 것이다. 자료수집은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임상경력 1년 미만의 신규간호사 65명과 임상경력 7년 이상의 경력간호사 7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신규간호사의 극복력은 경력간호사보다 낮았으며, 교육정도와 직무만족도,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반면 경력간호사의 극복력은 직위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신규간호사와 경력간호사의 극복력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의 상관성이 가장 높았으며(r=-0.633, p<.001; r=-0.586, p<.001), 신규간호사는 사회적 지지(r=0.560, p<.001), 경력간호사는 소진이(r=-0.404, p=.001) 그 다음 상관성이 높은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신규간호사와 경력간호사의 극복력의 정도와 관련 요인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신규간호사와 경력간호사의 극복력을 증진하기 위해 각 대상자의 극복력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