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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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느타리버섯의 등급별 품질규격 및 저장기간별 품질 변화 (Quality standard of Pleurotus ostreatus in a market and changes of mushroom quality during storage)

  • 이찬중;오진아;정종천;전창성;문지원;공원식;서장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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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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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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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유통 중인 느타리버섯의 등급별 품질규격을 조사하여 농산물표준규격의 내용을 개선하고 저장중 느타리버섯의 품질 변화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갓의 직경과 두께는 A등급을 기준으로 균상재배버섯이 38.9 mm과 4.5 mm였으며, 병재배 버섯은 22.2 mm와 3.9mm였다. 대(자루) 길이는 A등급을 기준으로 병재배 버섯이 66.7 mm였고, 균상재배 버섯이 49.6 mm으로 병재배 버섯이 길었다. 그러나 대굵기는 균상재배 버섯이 13.0 mm, 병재배 버섯이 9.9 mm로 균상재배 버섯이 굵었다. 대와 갓의 명도값은 균상재배 버섯이 병재배 버섯보다 높았고, 경도도 균상재배 버섯이 약간 높았다. 그리고 병재배 버섯은 등급내에서 갓의 고르기, 대의 곧기, 갓의 색 등에 개체간 차이를 보였지만, 균상재배 버섯은 등급내에서 갓의 모양, 고르기 등에 차이가 없고 포장시 배열이 일정하게 되어 있었다. 느타리버섯을 $4^{\circ}C$$10^{\circ}C$에 저장하면서 기간별로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 갓 직경은 저장온도와 저장기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나, 갓 두께는 저장 7일후에 빠른 비율로 얇아졌으며, 특히 $10^{\circ}C$에서 더 빠른 비율로 얇아졌다. 갓과 대의 경도는 온도에 관계없이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갓의 명도값은 저장 7일까지는 낮아지다가 이후로는 조금씩 높아졌으나, 대의 명도값은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25^{\circ}C$ 저장에서는 부패가 너무 빨리 진행되어 품질조사가 불가능하였다.

표고버섯의 지면 톱밥균상재배에 의한 재배과정과 수확 (Cultivation Processes and Yield of Lentinula edodes on Surface Sawdust Bed)

  • 구창덕;이화용;이희수;박용우;김재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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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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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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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표고버섯의 지면 톱밥균상재배 과정과 버섯수확량을 구명하였다. 이 톱밥 균상재배는 봉지를 사용하지 않고, 살균된 톱밥과 표고의 톱밥종균을 3:1로 섞어서 지면에 두께 약 10 cm의 균상을 만들어 재배하는 방법이다. 톱밥배지는, 함수율을 65%로 맞추고 $65^{\circ}C$에서 저온살균 후 종균을 접종하고 지면에 약 10 cm 두께의 균상으로 만들고 보습과 보온을 위하여 유공비닐로 덮어두었다. 이 배지는 배양 78일 후에, 함수율이 61~72%, pH는 5.6에서 3.9~4.6로 낮아졌다. 배양기간중 배지내 에르고스테롤 농도는 $0.33{\sim}0.59{\mu}g/g$로 변동이 있었다. 지면배지를 입상한 후 2주 만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약 8.06%까지 급격히 증가하였다. 7주차에는 배지표면이 갈변되기 시작하였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11주차까지 6~7%를 유지하였다. 그 후 지면배지의 표면비닐을 제거한 12주차부터는 통기성이 증대하여 이산화탄소가 1.5% 이하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이 재배사내 온도는 $7.1{\sim}29^{\circ}C$, 습도는 27.3~100%였고, 톱밥배지내의 온도 변화범위는 $11.6{\sim}30^{\circ}C$였다. 이 지면 재배에서 표고수확은, 입상 약 120일 후인 7월 말경부터 시작되었고, 그 후 약 100일 동안, 즉 12월초까지 8주기에 걸쳐 관수관리하면서 이루어졌다. 이 재배에서 주기별 총 표고수확량은 1주기(7/29~8/4)에 352 kg, 2주기(8/17~8/22)에 288 kg, 3주기(9/3~9/7)에 320 kg, 4주기(9/19~9/24)에 800 kg, 5주기(10/3~10/8)에 1,296 kg, 6주기(10/17~10/22)에 1,853 kg, 7주기(11/4~11/9)에 1,476 kg, 마지막 8주기(11/23~12/7)에 990 kg이었다. 농장 전체는 약 33.0톤의 톱밥배지에서 약 7.4톤의 표고를 수확하여 지면 톱밥균상재배의 표고생산 효율은 약 22.4%였다.

균상재배 느타리버섯부산물 생균발효사료의 반추동물 조사료원으로서의 가치 평가 (Evaluation of Microbially Ensiled Spent Mushroom (Pleurotus osteratus) Substrates (Bed-Type Cultivation) as a Roughage for Ruminants)

  • 김영일;석준상;곽완섭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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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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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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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균상재배 느타리버섯부산물(SMS)의 반추동물 조사료원으로서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in situ 반추위 소실율 및 면양을 이용한 in vivo 영양소 소화율, 체내 질소이용성 및 섭취행동 패턴을 평가하였다. SMS에 당밀 5% (w/w, 건물기준), 유산균(Lactobacillus plantarum) 0.5% (v/w) 그리고 효모 (Saccharomyces cerevisiae) 0.5% (v/w)를 첨가하여 30일간 혐기발효 시킨 후 반추위캐뉼라가 장착된 평균체중 620 kg Holstein 육우 2두를 이용하여 in situ 소실율을 평가하였다. 면양대사실험은 평균체중 48kg의 숫 면양 6두 이용하여 $3{\times}3$ 라틴방각법으로 하였다. 대조구는 볏짚 100%를, 처리구는 볏짚의 25%와 50%를 생균발효 SMS로 각각 대체 급여하였다. 균상재배 버섯부산물의 반추위 in situ DM 및 NDF 이용성은 생균발효처리에 의해 개선되었다(P<0.001). 생균발효 SMS를 볏짚의 25% 및 50% 대체하여 면양에게 급여하였을 때, 단백질과 섬유소(NDF, ADF, CF) 소화율은 감소하였으나 (P<0.05), 조회분 소화율은 증가하였으며(P<0.001), 면양체내 단백질 축척량은 차이가 없었다(P>0.05). 볏짚을 생균발효 SMS로 대체 급여함에 따라 면양의 반추시간은 평균 28% 감소하였다(P<0.05). 생균발효 SMS는 볏짚의 76% 수준의 에너지가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균상재배 느타리버섯부산물은 유지목적의 반추동물 조사료원으로서 보다 적합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버섯폐배지의 발생량 조사 및 새송이, 느타리, 팽이 버섯 폐배지의 버섯종류별과 재배방식별의 물리화학적 특성 평가 (Yield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pent Mushroom (Pleurotus ryngii, Pleurotus osteratus and Ammulina velutipes) Substrates According to Mushroom Species and Cultivation Types)

  • 김영일;배지선;정세형;안문환;곽완섭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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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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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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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폐배지의 동물 사료로의 효율적 이용을 위하여 국내에서 발생되는 폐배지의 최소한의 발생량을 버섯종류와 버섯재배 방식에 따라 산출하고, 느타리, 새송이, 팽이 버섯폐배지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버섯종류별과 재배방식별로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2004년도 우리나라 폐배지 총 발생량은 1,670,182M/T이었다. 사료로의 이용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폐배지는 전체 발생량의 58.2%인 972,141 M/T이 발생되었으며, 이중 재배방식별로는 병재배에 의해 67%, 균상재배에 의해 20%, 봉지재배에 의해 13%가 발생되었으며, 버섯 종류별로는 느타리버섯 폐배지가 46%, 팽이버섯 폐배지가 32%, 새송이버섯 폐배지가 22% 발생되었다. 버섯 재배방식별 폐배지의 물리화학적 특성에 있어서 균상재배 폐배지는 병재배와 봉지재배 폐배지 보다 NDF 함량(65.2%)이 낮고, NFC 함량(12.7%)이 높은 특징이 있어서(P<0.05), 사료적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폐배지의 화학적 성분 변이도는 병 또는 봉지재배 방식보다 균상재배 방식에서 높은 편이었으며, 전반적으로 섬유소(NDF) 함량의 변이도는 예상보다 낮은 편이었다. 결과적으로 폐배지를 동물 사료로 이용 시 버섯종류에 따라 분류하는 것보다는 재배방식에 따라 분류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였으며, 사료영양적 측면에서 가치가 높은 균상재배 폐배지의 우선적 이용이 권장된다.

상황버섯 '지상재배' 소득높다 - '지면재배'보다 3배 많아

  • 한국생약협회
    • 한국생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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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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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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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섬오갈피' 대량생산 길텄다.(산림과학원, 자생지서 개체 선발 생물반응기 배양) - 천마, 실내 균상재배땐 수확 '4배' - 대추 50$^{\circ}C$로 건조 상품성 가장 좋아(농촌지도기관 주문) - 표고 건조때 솔잎넣어 부패$\cdot$벌레발생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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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균상재배사의 환경균일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Technology for Improving the Uniformity of the Environment in the Oyster Mushroom Cultivation House by using Multi-layered Shelves)

  • 이성현;유병기;김혁주;윤남규;정종천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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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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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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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버섯은 생육에 적합한 온도 및 수분이 유지되면 자연 상태에서도 원활하게 발생할 수 있지만 이러한 기간은 1년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오늘날 시장에 유통되는 버섯은 대부분 인공적으로 조절된 환경에서 생산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존 연구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버섯재배사 내부의 온도 및 습도에 대한 불균일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 들이 개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사 내부에 공기를 위로 토출 할 수 있는 대류팬을 설치하고, 이에 따른 느타리버섯 균상재배사 내부의 위치에 따른 온도 및 습도 균일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시험기간 동안의 외기온도는 $5.2{\sim}20.4^{\circ}C$까지 변화하였고, 외기 상대습도는 40~100%까지 변화하였다. 외기온도의 변화에 영향을 받아 버섯재배사 내부의 온도도 $13.3{\sim}18.4^{\circ}C$ 변화하였지만 동일한 기록 시간의 균상 위치에 따른 온도 차이는 $0.2{\sim}1.3^{\circ}C$로 매우 균일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섯재배사 내부의 상대습도도외기 상대습도 변화에 영향을 받아 82~96%로 변화하였지만 동일한 기록시간의 균상 위치에 따른 상대습도 변화의 차이는 2~7%로 나타났고, $CO_2$ 농도 변화는 약 575~731ppm으로 목표로 하는 1,000ppm 이하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나 내부 대류팬의 설치로 버섯재배사 내부의 균일한 환경관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느타리버섯재배 비닐멀칭 효과에 관한 연구 - 느타리버섯 품질과 수량(I) - (Studies on the Effect of Vinyl Mulching on Pleurotus ostreatus Cultivation - Quality and Productivity of Crop (I) -)

  • 오세종;전창성;박정식;김희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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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통권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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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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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멀칭용 비닐의 규격은 두께 0.03 mm, 폭 180 cm 투명비닐 이었으며, 구명의 크기와 구멍과 구멍 사이의 간격은 10cm로 하여 $1\;m^2$당 25개의 구멍이 들리도록 하였다. 느타리버섯 비닐멀칭 방법은 버섯의 다발을 크게 형성하였고, 버섯다발의 개체수가 약 2.5배 높았으며, 갓의 색깔이 진하였으며, 개체중도 1.2배 높게 나타났다. 비닐멀칭 재배는 균상관리를 용이하게 하였고, 어린버섯이 사멸되지 않았다. 구멍부위에만 버섯이 발생하여 수확시간을 2배 이상 빠르게 하였으며, 노동의 효율을 높였다. 전체 버섯 수량은 $1\;m^2$당 10.8 kg으로 5.7%수량이 증가되었다. 비닐에 덮여있는 버섯균사는 건전하게 백색을 유지하였다. 반변에 관행균상의 버섯균사는 주기가 계속되는 동안 노란색에서 갈색으로 변하였다. 비닐멀칭 균상에서 수확한 버섯 다발 1개의 무게는 283 g(개체수 33)으로 관행 117 g(개체수 15)에 비해 40% 이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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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볏짚 배지(培地)에 발생(發生)하는 유해균류(有害菌類) (Harmful Fungi Associated with Rice Straw Media for Growing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 신관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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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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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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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느타리버섯 볏짚배지(培地)에 발생하는 유해균류(有害菌類)를 조사하고 그중 발생(發生) 및 피해(被害)가 큰 균류(菌類)의 배양적(培養的) 성질에 관한 실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느타리버섯 볏짚배지(培地)에서 12종류(種類)의 진균류(眞菌類)가 분리(分離)되었는데 그 중 Trichoderma, Aspergillus, Rhizopus 등은 발생빈도(發生頻度)가 높고 발생양(發生量)도 많았다. 2. 느타리버섯 볏짚배지(培地)에서는 7종(種)의 Trichoderma가 동정되었는데 발생빈도(發生頻度)는 T. pseudokoningii, T. aureoviride, T. viride, T. harzianum, T. koningii의 順이었다. 3. 유해균류(有害菌類)의 발생(發生)은 일반 버섯재배사(栽培舍)에서 재배회수(栽培回數)가 증가(增加)할수록 많았고 추기재배(秋期栽培)보다는 춘기재배(春期栽培)에서 심하였다. 4. 볏집추출배지(抽出培地) 및 느타리버섯 추출배지(抽出培地)에서 Trichoderma, Aspergillus, Rhzopus 등 공시한 균들의 균사생장과 분생포자의 형성이 양호한 결과를 보이므로서 볏짚배지(培地) 및 균상(菌床)의 버섯과 그 파열물들이 균류(菌類)의 발생(發生)에 알맞는 조건을 부여하였다. 5. Trichoderma spp.는 톱밥추출배지(抽出培地) 및 미강추출배지(米糠抽出培地)에서 생장(生長)이 극히 양호하여 균상(菌床)에 접종(接種)한 종균(種菌)은 균류(菌類)의 배지(培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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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 표고버섯 및 느타리버섯 재배지에 분포된 해충상에 관한 연구 (An investigation of insect pest on the Mushroom (Lentinus edode, Pleurotus ostreatus) in south region of Korea.))

  • 김규진;황창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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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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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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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생표고버섯을 가해하는 동물로 곤충 5종과 곤충이외의 동물 6종이 조사되었는데 이 중 회색톡톡이(Achon$\kappa$s armatus), 밑빠진버섯벌레(Scaphidium amurense), 민달팽이(Philomycus confusa)가 갓(자실체) 부분에 큰 피해를 주었고, 응애류(Rhizoglyphis spp., Histiostoma spp.)가 주름살 부분에 큰 피해를 주었다. 표고 버섯 골목해충으로 미숙골목에서 곤충 2종, 완숙골목에서 곤충 8종, 기타동물 1종이 조사되었는데 이 중, 미숙골목에서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와 완숙골목에서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 흰 개미(Reticu-litermes speratus)등의 발생량이 높고 피해가 컸으며, 특히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 는 미숙골목으로부터 完熟골목에 이르기까지 피해가 컸다. 느타리버섯 자실체 해충으로서는 곤충류 6종과 기타동물 2종이 조사되었으며, 이 중 곤충류의 갈색버섯파리과(Lycoriella sp.), 혹파리과(씨Icophilla sp.)가 발생량이 많고 피해도 컸다.한편 느타리버섯 균상을 가해하는 해충으로서 곤충 2종과 기타동물 5종이 조사되 었으며 이 중 곤충류의 갈색버섯파리과(Lycoriella sp.)와 응애류의 뿔가루응애과(Histiostoma feroniarum)및 건초응애(Throglyphus bankslongior)가 발생량도 많고 피해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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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품종 느타리버섯 "청풍, 명월" 육성

  • 이희덕;김홍구;김영군;한구흥;민광호;정태우;이재중;전태선;김덕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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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0년도 춘계임시총회 및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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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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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느타리 버섯의 다양한 품종과 재배형태가 급변히 요구되는 시기에 충남농업기술원 버섯연구팀의 5년 (1996~2,000)에 걸쳐 국,내외 수집 20 균주를 공시하여 개발 육성한 청풍과 명월 신품종 느타리버섯을 현재 재배되고 있는 기존 느타리품종과 동일여부를 위해 PCR-RAPD분석과 배양적, 재배적 특성을 인공재배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청풍, 명월느타리버섯 균사배 양 온도는 청 풍은 20~$25^{\circ}C$,명 월은 25~3$0^{\circ}C$, 이고 배지는 PDA배지가 양호하고 균사생육은 청풍, 명월 모두 비슷하였으며 배지 pH는 6.5~7.5 였다. 2. 버섯재배가능은 청풍은, 5~26$^{\circ}C$ 명 월은, 7~28$^{\circ}C$로 온도범위가 넓어 재배가 용이하나 적정 생육온도는 청풍, 명월 공히 15~19$^{\circ}C$가 양호 하였다 3. 청풍과 명월의 배양온도 23$^{\circ}C$에서 균사배양기간 23~24일 (850cc/pp),폐면 균상 재배에서 균배양 기간은 청풍, 명월 공히 11~12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2~3일 소요 되었다. 4.초발이시 청풍과 명월 갓 색택은 진청색이고, 생육후기 청풍은 회갈색, 명월은 진회색으로 조직이 치밀하고 저장성이 양호하여 경제성이 기대된다. 5. 다발수는 춘추2호 (13개/다발) 대 비 청 풍11개, 명월12개로 약간 적었으나 개체중은 춘추2호(14g/개) 대비 청풍 16g/개, 명월 14g/개로 비슷한 경향 이었다. 6. 수량성은 균상 폐면재배시 춘추2호 (40kg/3.3$m^2$)대비 청풍 느타리버섯은 (46kg/3.3$m^2$) 15%증수되고, 명월느타리버섯은(41kg/3.3$m^2$)로 3% 증수되었으며 병재배 겸용도 가능하였다. 7. PDA대치배양과 PCR-RAPD시험에서 청풍, 명월 신품종느타리 버섯은 기존 재배 되고 있는 느타리품종과 다른 품종으로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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