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균등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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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방풍팬스를 이용한 저층건물의 풍압저감을 위한 연구 (The Study on the Decrease of Pressure of Low-rise Building using Circle Porosity Fence)

  • 전종길;김성현;유장열;유기표;김영문
    • 한국공간구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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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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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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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방풍팬스의 설치에 의한 저층건물 주변의 풍압특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풍압실험을 실시하였다. 방풍팬스의 다공율은 0%와 20%을 중심으로 하였다. 방풍팬스와 저층건물의 거리는 1H-9H까지 범위안에서 측정을 하였다. 사용된 풍속은 6m/s로 일정하게 하였다. 저층건물의 측압공 위치는 정면과 측면 후면을 중심으로 총 54개를 측정하였다. 분석결과 다공률 20%일때는 측정거리 1H-3H일 때 다공률 40%일 때는 측정거리 4H-6H일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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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장산의 보행성 딱정벌레류 분포에 관한 연구 (Distribution of Ground-beetles (Coleoptera: Carabidae) in Mt. Gabjangsan, Korea)

  • 연화순;박종균;이동운;정구민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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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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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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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 8월부터 10월까지 경북 상주의 갑장산에서 고도별에 따른 지표서식 딱정벌레의 군집을 조사하였다. 전 조사지에서 4과 15종 1,439개체의 지표서식 딱정벌레가 채집되었다. 월별 다양성은 9월에 12종 697개에가 채집이 되어 가장 높았으며, 8월에 8종 102개체, 10월에 5종 640개체가 채집이 되었다. 해발 800m 지역은 다양도지수와 균등도지수가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풍부도지수는 가장 높게 나타났다. 풍부도지수는 해발 400m 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균등도지수는 해발300m 지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붉은칠납작먼지벌레(Synuchus cycloderus)는 해발 300-800m 지역에서 우점종이었으며 윤납작먼지벌레(Synuchus nitidus)는 해발 200m 지역에서 우점종이었다. 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림지역 내에 건설 된 골프장에서는 붉은칠납작먼지벌레와 윤납작먼지벌레를 환경 지표종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Bayes 정리에 기반한 개선된 동형이의어 분별 모텔 (An Improved Homonym Disambiguation Model based on Bayes Theory)

  • 김창환;이왕우
    • 한국컴퓨터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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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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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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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동형이의어 분별을 위하여 허정(2000)이 제시한 "사전 뜻풀이말에서 추출한 의미정보에 기반한 동형이의어 중의성 해결 시스템"이 가지는 문제점과 향후 연구과제로 제시한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하여 Bayes 정리에 기반한 동형이의어 분별 모델을 제안한다. 의미 분별된 사전 뜻풀이말 코퍼스에서 동형이의어를 포함하고 있는 뜻풀이말을 구성하는 체언류(보통 명사), 용언류(형용사, 동사) 및 부사류(부사)를 의미 정보로 추출한다. 동형이의어의 의미별 사전 출현 빈도수가 비교적 균등한 기존 9개의 동형이의어 명사를 대상으로 실험하여 비교하였고, 새로 7개의 동형이의어 용언(형용사, 동사)을 추가하여 실험하였다. 9개의 동형이의어 명사를 대상으로 한 내부 실험에서 평균 99.37% 정확률을 보였으며 7개의 동형이의어 용언을 대상으로 한 내부 실험에서 평균 99.53% 정확률을 보였다. 외부 실험은 국어 정보베이스와 ETRI 코퍼스를 이용하여 9개의 동형이의어 명사를 대상으로 평균 84.42% 정확률과 세종계획의 350만 어절 규모의 외부 코퍼스를 이용하여 7개의 동형이의 어 용언을 대상으로 평균 70.81%의 정확률을 보였다. 정확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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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발생 동안 양서류 난에 미세주입된 $\beta$-galactosidase 유전자의 발현 (Expression of $\beta$-Galactosidase Gene Microinjected into Xenopus Egg During Early Development)

  • 차병직;정해문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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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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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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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ransgenic 양서류를 만들기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bacterial $\beta$-galactosidase 유전자를 cytopalsmic actin promoter에 연결시킨 plasmid를 xenopus 수정란에 미세주입하여 외부 DNA의 발현을 조사하였다. $\beta$-gal DNA를 20nl당 1ng에서 2ng의 농도로 미세주입하는 경우, 이 농도는 배발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전자 산물인 $\beta$-galactosidase는 양서류의 모든 배엽성 세포에서 발현 가능하고, 정상적인 활성을 나타내므로 외부 DNA의 발현여부를 in situ 상태에서 판명할 수 있었다. 주입된 외부 DNA는 낭배기 시기에 최초로 발현되고, 적어도 올챙이 시기까지 유지 및 발현 가능하며, 초기 발생동안 extrachromosomal 상태에서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발현의 정도는 주입된 개체는 물론 매 실험마다 차이를 보였고, 또한 기질인 X-Gal에 반응하는 부위가 전체 배에 분포하는 겅우는 거의 없으며, 일정 부위에 한정되어 있음이 관찰되었다. 이는 세포막을 통해서 DNA가 다른 할구로 이동하지 못하는 사실에 비추어 미세주입된 DNA가 난할시 각 할구로 균등하게 분포되지 못하고 국부적으로 나뉘어 들어가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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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저서동물의 군집생태 3. 군집구조 (Ecology of the Macrozoobenthos in Chinhae Bay, Korea 3. Community Structure)

  • 임현식;홍재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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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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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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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진해만의 저서동물 군집에 대해 Lim and Hong(1994a, b)에 근거하여, 이들의 종조성, 밀도, 생물량 및 생태학적제지수 (다양도, 균등도, 우점도, 종풍부도)를 분석하고 환경요인과의 관계를 논의하였다. 전 조사기간 동안 총 287종이 채집되었으며, 밀도는 1045.5 개체/$m^2$, 생물량은 $98.48g/m^2$였다. 갑각류가 91종으로서 전체 출현종의 $31.7\%$를 차지하였으며, 다모류가 88종 $(30.7\%)$, 연체동물이 56종 $(19.5\%)$으로서 이들 3개 분류군이 전체 출현종의 $81.9\%$를 차지하였다. 한편 극피동물이 22종, 자포동물과 기타 동물군은 30종 출현하였다. 밀도는 다모류가 가장 우점하여 824.7 개체/$m^2\;(78.6\%)$ , 연체동물은 146.2 개체/$m^2(14.4\%)$, 갑각류는 50.5 개체/$m^2(4.6\%)$였다. 또한 극피동물은 13.4 개체/$m^2$, 기타 동물군은 10.7 개체/$m^2$가 출현하였다. 생물량은 연체동물이 $54.62g/m^2$로서 가장 우점하였으며, 다모류는 $21.74g/m^2$, 극피동물은 $6.66g/m^2$였다. 본 조사 해역은 유기 오염도가 낮은 외해역 정점에서 오염도가 높은 내만 정점역으로 들어가면서, 종 풍부도, 다양도 및 균등도 등의 생태학적 제지수가 감소하고, 우점도는 증가하는 경향이 뚜렸하였다. 주요 우점종은 다모류인 Lumbrineris longifolia와 Paraprionospio pinnata, 소형 이매패류인 Theora fragilis로서 이들의 서식밀도가 전체 밀도의 약 $40\%$를 차지하였다. 또한 내만역의 정점들에서는 빈산소 수괴의 출현으로 저서동물 군집의 계절 변동이 큰 반면, 상대적으로 외해역은 계절적으로 그다지 큰 변동을 보이지는 않았다. 출현종에 근거한 집괴분석의 결과 진해만은 4개의 정점군과 6개의 생물군으로 나눌 수 있었다. 즉, 내만역에 위치하여 도시하수나 산업폐수 등의 인위적인 영향을 받기 쉬운 정점군- I (G-I), 진해만 중앙부에 위치한 해역인 정점군-II (G-II), 외해역에 위치한 정점군-IV (G-IV) 및 이들 3개 정점군의 중간에 위치한 정점군-III (G-III)으로 나누어졌다. 출현종에 기초한 정점군은 환경요인의 주성분 분석을 통하여 구분한 정점군고 대체로 잘 일치하였다. 또한 진해만의 저서동물 군집의 전반적인 계절별 공간분포는 다양도 분석 결과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주로 퇴적물 내의 유기물 함량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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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지역의 주가성 쥐에 기생하는 진드기군집의 구조와 동태에 관하여 (The Community Structure and Dynamic of Parasitic Mites on House Rats)

  • Kim Meung Hai;Hai Poong Lee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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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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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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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주가성 쥐의 진드기 류에 대한 기생률은 4척조사지역 모두 2, 3월에는 낮고 6월부터 8월까지는 최고 기생률을 보였으며 채집된 진드기류는 3아목 5과 12속 21종이었고 숙주별로는 집쥐에서 19종, 곰쥐에서 11종이 채집되었다. 숙주선택성은 집쥐에서 10종으로 나타났으며 T-mites는 서울과 양수리지역이 다른 조사지역보다 많이 곳현했으며 L. palpale가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종다양도와 균등도와 지역별 비교는 양수리지역의 종구성이 다양하고 균등도는 인천지역이 가장 높았으며 계절별로 우점도를 보면 서울지역은 5월에, 성남지역은 3월에, 인천지역과 양수리지역은 년중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유사도지수는 양수리와 서울지역이 0.8333으로 가장 높았다. 서울과 성남지역은 봄과 여름에, 인천지역은 여름과 가을에, 양수리지역은 겨울철에 다른 조사지역보다 진드리류가 많이 나타났으며 인천지역은 다른 3척 조사지역과는 달리 집쥐에서보다 곰쥐에서 더 많은 충체를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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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회류를 이용한 응집침전모듈의 개발 및 실증 연구 (Development and Lab-scale Plant Study of Coagulation Sedimentation Module using Cyclone)

  • 문진영;조영근;송승준;김진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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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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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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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소규모 응집침전모듈의 개발 및 lab-scale 테스트를 통한 실증이다. 최근 하수처리율이 높아짐에 따라 비점오염원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소규모 처리장치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본 연구의 응집침전모듈은 응집공정 이후 외부 영역에서 선회류를 통한 플럭(floc)의 추가 성장 및 미세 플럭 수의 감소, 내부 침전 영역에서 수직 수평류 복합침전방식을 통한 침전효율 증대로 효과적인 고액분리가 가능토록 하였다. 응집침전모듈은 수직 수평류 복합침전 방식을 통해 재래식침전조에 비해 같은 체적에서 침전면적 및 표면부하율을 4.4배 증가시킬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외부 및 내부 침전 영역에서의 선회류 형성 유지와 내부 침전영역에서의 균등한 유량분배를 본 공정의 중요한 설계인자로 선정하였고, 이의 도출을 위해 유체유동해석 모델인 FLUENT를 이용하였다. 선회류 유동경향 모사를 통해 유입속도, 외부조의 규격, 하부콘호퍼 깊이 등을 결정하였고 속도분포 및 유량분배 해석을 통해 유출공 직경과 개수, 유출홀 직경 등 내부 침전영역의 세부 규격을 도출하였다. $60{\ell}/hr$규모의 파일럿 테스트 결과 20분의 체류시간 동안(표면부하율은 $37.3m^3/m^2$일)탁도 300~800 NTU의 폐수를 고분자응집제 주입 없이 10 NTU 이하로 처리할 수 있었으며, 유체유동해석 모델을 활용한 설계인자 도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남한강 지류에 서식하는 퉁가리(Liobagrus andersoni)의 식성 (Feeding Habits of Korean Torrent Catfish, Liobagrus andersoni in a Tributary of the Namhan River, Korea)

  • 윤희남;김종명;배양섭;채병수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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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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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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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남한강 지류인 충청북도 충주시 가금면 봉황리 한포천에서 2005년 10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계절별로 퉁가리(L. andersoni)를 대상으로 식성을 조사 연구하였다. 주요먹이생물로는 파리목, 하루살이목, 날도래목 등의 수서곤충이었으며, 체장이 50 mm 이하인 개체들에서는 크기가 매우 작으며, 먹이생물이 풍부한 꼬마하루살이류와 깔따구류를 주로 섭식하였고, 점차 성장하면서 크기가 크고 중량이 무거운 납작하루살이류가 주요 먹이생물로 나타났다. 깔따구류와 날도래류는 모든 개체들에서 고르게 섭식되었다. 계절에 따른 먹이생물의 구성은 여름과 가을에 다양하였고 겨울에 단순한 경향을 보였는데, 봄에는 하루살이류를 집중적으로 섭취하였으며, 여름과 가을에는 비교적 균등하게 먹이생물을 선택하였고, 수온이 낮은 겨울에는 이동력이 약한 날도래류와 깔따구류를 집중적으로 섭식하였다. 또한 위충만도 분석 결과 본 종은 섭식활동이 주로 일몰직후 시작되어 02~03시에 가장 활발하였으며, 일출직후부터는 점차 감소하여 낮에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퉁가리는 야간에 여울역의 바위나 자갈의 표면에 서식하는 수서곤충을 주로 섭식하는 저서성 육식포식자에 속하는 어류로 판단된다.

퇴적물 총유기탄소와 저서 다모류 군집을 이용한 패류양식장의 환경평가 기준설정 (Establishment of Environmental Assessment using Sediment Total Organic Carbon and Macrobenthic Polychaete Community in Shellfish Farms)

  • 조윤식;이원찬;김정배;홍석진;김형철;김청숙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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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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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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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패류양식장이 밀집되어 있는 고성 자란만 22개 정점, 거제 한산만 15개 정점, 진해만 18개 정점에 대하여 계절별(2월, 5월, 8월, 11월)로 퇴적물 환경인자(화학적산소요구량, 강열감량, 산휘발성황화물, 총유기탄소)와 저서 다모류 인자(출현 종 수, 서식밀도, 다양도, 균등도)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총유기탄소와 저서 다모류 다양도간의 상관계수가 0.61로 가장 높고 유의한 상관성(P<0.01)을 보여, 어장환경평가를 위한 대표인자로 설정하였다. 그 결과 두 인자간의 상관성에 의한 어장환경평가 기준 총유기탄소는 Peak Point 15 mg/g dry, Warning Point 26 mg/g dry, Contaminated Point 31 mg/g dry이었으며, 저서 다모류 다양도의 경우 H'${\geq}$2.6은 Good, 2.6>H'${\geq}$2.1은 Moderate, 2.1>H'${\geq}$1.2는 Poor, H'<1.2는 Bad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어장관리를 위한 환경기준 설정에 과학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