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하는 상생협력이 국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상생협력 전담팀을 구성하거나, 그룹차원의 상생협력을 주도하고 있다. 포스코는 국내 최초로 그룹차원의 중소기업 상생협력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상생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공급사, 외주파트너사, 고객사의 목소리를 경청해 원할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의 롤모델 역할을 할 것이다.
Journal of Korea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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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6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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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2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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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Collaborative Digital Reference Service( CDRS) has spread worldwide as a tool of obtaining high-quality information in knowledge information society KISTI formed CDRS collaboration model called Question포인트+ with 4 institutions in Korea. In Question포인트+ which is also linked to the Global Network, the domestic and oversea information specialists answer a variety of questions in response of the requests of users on the web. The implementation of Question포인트+ is significant as the first domestic CDRS collaboration model, and contribute to management, dissemination, and activation of CDRS in Korea.
국내 대표적인 인쇄용지업체인 신무림제지(대표 이원수, www.moorim.co.kr)는 지난 3월 7일 중국 최대규모의 국영자본 제지회사 첸밍제지그룹(회장 첸 홍구오, Chenming Paper Group)과 국내 제지업체로는 처음으로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상호제품의 교환판매를 비롯한, 해외시장 공동개척, 기술교류, 공동투자 등의 전 부문을 망라한 경쟁력 강화가 이번에 체결된 MOU의 주요 내용이다.
본 고에서는 모바일 3D 그래픽스 기술에 대한 국내외 표준화 연구 활동과 표준화 발전전망에 관하여 기술하고 있다. 모바일 3D API 표준으로는 국제사실표준으로서 크로노스 그룹에서 OpenGL|ES를 제안하고 있어 국내에 많은 모바일 3D 콘텐츠 개발사에서 채택하고 있으며, 자바진영의 M3G(JSR-184) 표준은 응용 콘텐트에 사용하는 상위레벨의 API를 규정하고 있다. 국내에는 모바일 3D 표준화 포럼을 중심으로 MPEG-4SNHC의 3D 압축 프로파일 제안을 위한 TFT 활동과 국내 모바일 3D API 표준을 위한 TFT를 운영하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제 표준화 활동 및 크로노스 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모바일 3D 표준화의 향후 전망으로는 프로그래머블 그래픽 파이프라인에 대한 API의 표준화와 데이터의 압축을 포함한 모바일 게임 데이터 포맷의 표준화, 모바일 3D 그래픽 API를 기반으로 한 상위 수준의 애니메이션, 3D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API에 대한 표준화 및 미디어 프로세싱의 표준화 일환으로 진행되는 크로노스 그룹의 OpenMAX의 표준화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대학의 창업교육센터(Entrepreneurship Education Center)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여 선행 조사DB와 비교 분석하였다. 창업교육센터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대학별 정량적 정성적 지표를 측정하여 상위그룹과 하위그룹의 구분하고 두 집단의 차이점과 성공운영 요인을 분석하였다. 창업교육센터의 일반 현황과 특성, 교직원(교수자수, 교원창업자수), 교과목(과목, 수강인 원수), 학내외 프로그램(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창업캠프), 재정운영(예산, 전담인력) 등의 계량 지표는 대학정보공시(대학 알리미)와 중앙일보 대학평가 DB를 기초하여 조사하였다. 그리고 운영상의 문제점, 센터의 성과측정 항목 등 정성지표는 창업교육센터장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또한, 국내 창업교육센터의 표본특성을 살펴본 후 상위그룹과 하위그룹의 차이를 규명하여 상위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역량과 프로그램의 분석하여 창업교육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교육부의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012년~2106년)"에서 창업교육을 총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대학에 설치된 전담조직인 61개 창업교육센터의 성과를 분석하고 대학평가에서 상위 순위에 있는 대학 그룹들의 차이점을 도출하는데 의미가 있다. 또한 2017년에 새롭게 지정된 LINC+ 사업 ('17년~) 창업교육 분야의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문헌연구와 창업교육센터 운영에 대한 구조적 설문지를 개발하여 실태를 분석하였다. 이 결과는 창업교육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대학교직원 연구자 공무원 학생 및 창업교육센터를 포함한 창업지원 기관의 이해 관계자에게 향후의 발전을 위한 자료로써 의미가 있을 것이다.
Converging technologies have become a major issue in science policy. This paper describes the current state of scientific collaboration for convergent technologies among researchers in South Korea, by conducting Social Network Analysis (SNA) with the data set of 1,095 researchers who have involved in the development of the convergent technologies. It is found that the researchers in convergent technology are more productive than the researchers in other technology domains. However, the researchers in convergent technologies have small number of collaborators, compared with their productivity. Only a few researchers have a role of the hub in the collaboration networks, meaning that the structure network is closer to than the core than the peripheral. The scientific collaboration network of the convergent technology researchers shows that the members of the network are close to each other, but there is small number of cliques.
최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인터넷과 무선 통신과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무선 인터넷이 뉴 밀레니엄 시대에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무선 인터넷과 관련하여 국제적으로 WAP Forum과 같은 기술그룹이 형성되어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업체간의 협력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국내에서도 무선 인터넷에 대한 표준화가 정부 및 각 주요 통신사업자들을 중심으로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본 고에서 효율적인 무선 인터넷 표준화를 위해서 무선 인터넷의 구조를 정의하고 주요 표준기술의 표준화 동향을 살펴본다.
최근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정비전으로 제시하고 혁신적 그린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해 연평균 20%이상의 R&D 예산을 증액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구개발결과의 상용화율 제고를 위한 연구기획, 평가, 관리시스템의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선진국의 경우 최근 3년간 에너지분야 R&D의 상용화율이 미국 35.9%, 유럽 46.8%로서 24.2%인 한국에 비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이와같은 격차가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 다양한 요인을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크게 시장적인 또는 산업적인 측면에서의 중요도를 기준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연구개발결과를 효율적으로 사업화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다. 특히 에너지 분야는 대규모 자금의 초기소요 및 개발기술 상용화기간의 장기화등으로 인해 사업화 실적이 타산업대비 매우 저조한 편이다. 이와같은 연구결과의 사업화와 관련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국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기술사업화 지원프로그램이 운영괴고 있으나,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은 부족한 상황이다. 반면에 미국의 경우, 재생에너지 R&D분야 전문투자자 그룹인 클린테크그룹 등을 중심으로 2002년부터 현재까지 다수의 녹색기술분야에 특화된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약 9년간 총 16억$의 투자유치에 성공함으로써 민간투자 활성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의 경우에도 이와같은 에너지 R&D 결과를 효과적으로 사업화로 연계시킬 수 있는 관련 프로그램 등이 시급히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의 사업화 부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서 올해부터 정부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는 녹색인증사업을 활용하여 사업화가 유망한 기술 및 기업을 선별하고, 이에 대해 사업화 지원을 위한 후속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연구개발결과의 경제적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사업화 지원프로그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등 지역별 TP 등을 중심으로 기술사업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수요기술조사, 기술마케팅, 투자자유치 등의 관련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단의 시스템과 융합시킴으로써 향후의 정부주도 R&D결과의 상용화율을 제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에는 에너지 R&D분야별 기술적 시장적 특징분석, 지역별 산업특성과 기술공급 서플라이 체인분석을 토대로 한 기술이전 잠재수요기업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제안된 시스템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위해 올해년도에 시행한 녹색인증 기술사업화 연계프로그램 및 기술사업화 협력네트워크 활용사례 등을 분석하고, 향후 발전방향으로서 기술사업화 유관기관간간 기술사업화 정보교환 및 사업화 유망기술 기업 마케팅 등을 기본내용으로 한 시장지향적 녹색에너지 R&D 관리 시스템 구축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 정식 가입/ "원자력 기술 주도국으로 부상"/ "방패장 건설 사업 착실히 추진"/ 방폐장 처분 방식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인도네시아 국회의장 고리 원전 방문/ 세계 원자력 안전 전문가들 한 자리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17개국 원자력 협력 토의/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이행협정문서 최종 확정/ 한 · IAEA, 원자력방호기술 향상 방안 협의/ 울진 원전 6호기 리스크 정보 활용 정기 검사 수행/ IAEA, 국내 원전 안전 점검 협의 위해 방한/ 중국 원전 기술단 방한/ 울진 원전 총발전량 4천억kWh 돌파/ 원전 안전 관리 실태 불시 점검 결과 양호/ '핵융합연구센터' 공식 출범/ 핵융합에너지개발진흥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제9차 한-미 안전조치 기술협력 회의 개최/ 개량핵연료 'PLUS7' 첫 상용화/ 베트남 원자력 협력 강화 워크숍 개최/ "2015년엔 세계 최우수 발전회사"/ 'APR1400'중국에 적극 홍보/ 한수원, 협력기업에 500억원 지원/ "한국 원자력 도입 경험 배우겠다"/ 방사선원 사고 대비 예방 안전 체계 구축/ "한수원 신용 등급 A+"/ 울진 6호기 '첫번째' 계획 예방 정비착수/ '2006 원자력 체험전' 개최/ 원자로 내부 이물질 감시 시스템 개발/ 월성 3호기 정비 완료, 발전 재개/ IAEA안전조치이행자문단 월성 원전 방문/ 제11회 원자력안전기술정보회의 개최/ 월성 1호기 방사능 방재 전체 훈련 실시/ (주)선바이오텍, 첫 '연구소 기업' 공식 승인/ 방사선원 안전성 향상 워크숍 개최/ 양성자 가속기 사업 본격 궤도에/ 스웨덴 프로스마르크 원전 관계자 방한/ "방폐장 유치한 성숙한 시민 의식 감탄" / "올해는 혁신을 체질화하겠다"/ KAERI, 연구윤리위원회 발족/ 2005년 지식 활동 우수 그룹 포상/
2.3GHz 휴대인터넷 프로젝트그룹(PG302)에서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휴대인터넷 (WiBro) 기술의 상용 서비스에 대비하여 표준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국내 표준화를 위하여 2단계의 제정및 개정과정을 거쳐 2005년 말에 휴대인터넷 표준을 완성하였다. 또 국제 표준화를 위하여 광대역 무선 접속에 대한 표준화를 추진해온 국제표준화 기구인 IEEE 802.16 WG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WiBro 표준의 국제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현재는 WiBro 서비스를 경제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요구되는 상호호환성 및 적합성 시험(IOT/RCT) 규격의 표준화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 휴대인터넷과 다른 망과의 연동을 위한 표준, USIM 기반의 휴대인터넷 상호 인증 표준의 제정을 추진하고있다. 2006년부터는 관련 국제 표준화 움직임과 행보를 같이 하여, 시험 표준인 IOT/RCT 규격에 대한 국제 표준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 향후 성능이 향상된 차세대 휴대인터넷 서비스의 제공을 위한 3단계 표준화도 함께 진행하여 ITU-R 등을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이루어질
IMT-Advanced 표준화에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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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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