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취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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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청정식품의 경도 차이에 따른 치면세균막 제거 및 구취감소 효과 비교 (A Comparison of Reduction of Dental Plaque Control and Oral Malodor according to Hardness of Detergent Food)

  • 김민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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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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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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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수분이 많은 청정식품의 경도라는 규격화된 기준을 두어, 경도에 따른 청정 작용의 효과 차이를 알아보고, 그 효과로 구취가 제거되는 정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평균 20.8세의 여성 19(95.0%)명, 남성 1(5.0%)명이었다. 자료 분석은 PASW SPSS statistics 24.0(IBM Co,Armonk,NY,USA)를 사용하였으며, 제1종 오류는 0.05로 하였다. 모든 청정식품에서의 섭취 전과 섭취 후의 치면 세균막의 제거정도는 오이는 PHP Index, 토마토는 PHP Index와 plaque rate, 배추는 plaque rate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경도에 따른 청정식품 종류의 치면세균막 제거 효과에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모든 청정식품에서의 구취제거 효과에는 구취성분 중 $H_2S$만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으나, 변화량의 평균이 배추, 토마토, 오이순으로 청정식품의 경도에 따라서는 구취제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향후 청정식품 종류의 다양화와 많은 피험자의 수, 구취측정 시간을 통제하는 등의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후속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으며, 실생활에서도 이를 활용한 식이조절법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식품에 관한 임상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구취치료 후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견인자 (Factors Related to Patients' Satisfaction Level of Treatment Outcome of Oral Malodor)

  • 이정윤;고홍섭;김영구;정성창;이승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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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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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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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환자들에 의해 구취와 관련이 있다고 일반적으로 믿어지고 있는 여러 요인들이 치료 후의 환자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환자의 만족도의 예후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진단과에 구취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 19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구취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항목들을 조사하였다. 조사 항목으로는 1) 본인확인가능여부, 2) 타인확인가능 여부, 3) 구취의 기간, 4) 구취의 빈도, 5) 축농증, 6) 비염, 7) 코수술 병력, 8) 콧물이 목뒤로 넘어감, 9) 코막힘, 10) 비호흡 곤란, 11) 구강건조감, 12) 편도선부종, 13) 가래, 14) 신물의 역류, 15) 소화불량, 16) 흡연여부가 포함되었다. 구취의 평가는 portable sulfide monitor인 $Halimeter^{(R)}$(Interscan Co., Chatsworth, CA, USA)를 이용하여 치료 전, 후에 각각 측정하였고, 혀배면의 세정, 치면 세균막 조절, 0.25% $ZnCl_2$ 양치액의 사용을 내용으로 하는 구취의 치료를 시행한 뒤 자신의 구취개선정도에 대해 %로 질문하여 치료 후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각 조사 항목과 치료 후 만족도 사이의 상관관계 및 실제 $Halimeter^{(R)}$ 수치의 개선정도와 만족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Symptom Checklist - 90 Revised(SCL-90R)의 분석결과에 따라 환자를 두 그룹으로 분류하고 두 그룹 사이의 치료 후 만족도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본인 및 타인 확인가능여부, 구취가 항상 나는지 여부, 구취의 기간, 축농증, 비염, 코수술 병력, 코막힘, 비호흡 곤란, 콧물이 목뒤로 넘어감, 흡연여부에 따른 치료 후 만족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신물의 역류(p=0.003), 소화불량(p=0.007), 구강건조감(p=0.016), 편도선 부종(p=0.018), 가래(p=0.033)에 따른 치료 후 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차이를 보였다. 3. $Halimeter^{(R)}$ 수치의 개선정도와 만족도 사이의 유의한 상관관계는 관찰되지 않았다(r=0.092, p=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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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틸피리디늄(Cetylpyridinium) 및 염화아연(Zinc chloride)을 함유한 구강 양치액의 구취제거 효과에 대한 연구 (Effect of a Mouthwash Containing Cetylpyridinium and Zinc Chloride on Oral Malodor)

  • 김주식;박지운;김대중;김영구;이정윤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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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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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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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통적으로 항구취 제제로 널리 쓰여 온 세틸피리디늄 및 염화아연이 함유된 양치액은 장기간의 사용에도 부작용이 없이 구취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세틸피리디늄 및 염화아연을 주성분으로 한 구강 양치액의 아침 구취에 대한 효과를 관찰하고자 했다. 총 8명의 건강한 남자를 대상으로 crossover study를 진행했으며 1주일의 washout 기간을 두었다. 대상자들에게는 30초간 실험 용액 10 mL를 양치하게 했으며 1주일 후에 같은 방법으로 증류수를 양치하게 했다. 구취의 측정은 오전 8:30 분에 이루어졌으며 양치 전, 양치 후 1시간, 2시간, 3시간에 평가를 하였다. 구취의 평가는 관능구취검사와 이동성 황화합물 측정기(Halimeter)를 이용하였다. 세틸피리디늄과 염화아연을 함유한 구강 양치액은 양치 후 3시간까지 아침 구취를 감소시켰다. 관능구취검사 수치와 휘발성 황화합물의 농도는 실험군에서 시간에 따라 유의한 감소를 보였고 그 감소 양상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세틸피리디늄과 염화아연을 함유한 구강 양치액은 건강한 대상자의 아침 구취를 3시간까지 유의하게 감소시킬 수 있어 구취제거를 위한 양치액으로 그 효용성이 매우 크다.

한국 성인의 주관적 구취 자각증상에 대한 연구 (A Study on Subjective Symptoms of a Oral Malodor in Korean Adults)

  • 윤미숙;윤혜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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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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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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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조사대상자의 주관적 구취 인식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2007년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주관적 설문 방법을 통하여 275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취에 대한 자각자율을 보았을 때 현재와 평상시 구취를 느낀다고 응답한 성인은 각각 68.4%와 79.3 %이었으며, 느끼지 않는다고 응답한 성인은 각각 31.6%(현재), 20.7%(평상시)로 나타났다. 2. 하루 중 구취를 가장 심하게 느끼는 시기는 자고 일어난 직후가 83.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주요 구취부위는 혀가 51.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구취의 유형에서 음식섭취 후의 음식 냄새가 37.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공복 시의 단 냄새가 22.5%로 나타났다. 4. 구취가 날 경우의 치료희망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자 중 66.9%의 응답자가 구취치료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고, 특히 7.3%의 응답자는 치료 요구도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5. 식사시기에 따라서 현재 느껴지는 구취의 정도에서 식사한지 1시간 이내의 경우 44.7%가 구취가 안 난다고 응답하였고, 1-2시간은 37.6%, 2-3시간은 16.3%, 3-4시간은 14.8%, 4시간 이상은 23.7%가 구취가 안 난다고 응답하여 식사시기에 따라 구취의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일반인들의 구취의 인지여부와 구취의 주요 원인 부위, 또는 문헌을 통한 혓솔질의 중요성과 실시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에 향후 객관적인 구취 측정치를 근거로 구취유발요인과의 관련성을 다각적으로 조사하여 구취인지 유무를 연구, 비교할 필요가 있으며, 앞으로 더 나아가 구취를 예방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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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솔질, 혀세정기구, 사탕 및 껌의 구취감소효과에 관한 비교 (Comparison of the Effects of Tooth Brushing, Auxiliary Oral Hygiene Devices, Candy, and Gum on the Reduction of Oral Malodor)

  • 남상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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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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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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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각종 구취제거방법 중 효과적인 방법들을 시행하여 효율적인 구취제거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행하였다. 2007년 4월 2일부터 2007년 4월 13일까지 서울 S보건대학 치위생과 재학생 중 만 20세에서 22세의 여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실험대상자는 구취제거방법을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 잇솔을 사용한 잇솔질군, 구강위생보조용품인 혀세정기구 사용군, 사탕섭취군(무설탕), 껌 저작군(무설탕)으로 분류하였다. 이를 통하여 구취감소를 측정하고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조군과 실험군의 구취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실험 20분 경과까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2. 잇솔질군의 구취는 대조군에 비하여 실험 5분 경과부터 실험 20분에 이르기까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5). 3. 혀세정기구 사용군의 구취는 잇솔질 사용군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4. 사탕섭취군의 구취는 실험 5분 경과에서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5. 껌 저작군은 저작 후 10분 경과까지 대조군과 차이를 보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5).

커뮤니티케어 기반 방문구강관리 중재에 의한 노인의 구취 농도 변화 (Changes in concentration of VSCs after home oral care interventions based on community care in older adults)

  • Myeong-Hwa Park;Min-Sook Jeong;Jong-Hwa Jang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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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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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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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목적: 초고령 사회 도래로 2019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커뮤니티케어)이 추진되고 있다. 본 연구는 커뮤니티케어 사업 기반의 방문 구강건강 관리 중재를 통한 노인의 구취 감소 및 구강 건강 상태가 향상된 증례보고이다. 연구방법: 재가방문에 의해 치과의사가 구강검사를 한 후 치과위생사가 2인 1조로 주 1회 총 12회 맞춤형 노인 구강관리 중재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돌봄 노인 73명 중 3명을 선정하여 구강건강 상태의 변화를 관찰하고 구취 농도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돌봄 노인 모두 주관적 구강건강 및 구강위생 상태가 호전되었다. 구취농도는 증례 1의 경우 중재 전 44.5 ROV로 나타났으나, 9주 후 15.5 ROV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준와상상태인 증례 2는 중재 전 14.5 ROV에서 중재 후 12 ROV로 구취가 감소하였다. 증례 3의 구취농도는 중재 전 6.5 ROV에서 9주 후 6 ROV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결론: 방문 구강건강관리 중재활동은 전반적으로 구취 예방 및 구강건강 상태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구취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방문 구강건강관리의 활성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시된다.

농촌지역 주민들의 구취실태와 유발요인 (Halitosis and Related Factors among Rural Residents)

  • 이영옥;홍정표;이태용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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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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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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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구취실태를 파악하고 구취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봄으로써 구취예방 및 효율적인 구취제거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일부 농촌지역의 주민 293명을 대상으로 2006년 1월 4일부터 1월 21일까지 면접설문조사(구강위생관리 행태, 구취관련 질병력, 구취실태), 구취측정, 구강검사, 치아우식활성검사(스나이더검사, 타액분비율검사, 타액완충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잇솔질 횟수는 1일 2회가 46.1 %로 가장 많았고, 여자가 남자보다 잇솔질 횟수가 많았다. 매일 혀솔질을 하는 군은 25.6%이었고, 보조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군은 9.2 %이었다. 2. 평상시 구취를 자각하고 있는 사람은 62.5 %이었고, 구취를 가장 심하게 자각하는 시기는 기상 후가 72.7 %, 구취를 자각하는 부위는 잇몸에서 23.0 %, 구취의 유형으로는 구린 냄새가 37.2 %로 높게 나타났다. 3. 구취측정 결과 OG는 50 ppm미만이 54.3 %, $50{\sim}100ppm$ 범위에 41.6 %로 나타났고, $NH_3$$20{\sim}60ppm$ 범위에 52.6 %로 가장 높았다. 4. 구취관련 질병력별 OG는 치아우식증으로 인한 식편압입, 당뇨병과 구취에 대한 가족력군에서 $50{\sim}100ppm$ 범위에 유의하게 높았으며, $NH_3$는 호흡기계 질환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평상시 구취 자각정도별 OG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군과 '가끔 냄새가 난다'는 군에서 50 ppm 미만에 각각 55.9 %, 57.5 %로 나타났고, '본인이 느낄 정도로 항상 냄새가 난다'는 군과 '항상 심하게 냄새가 난다'는 군에서 $50{\sim}100ppm$ 범위에 각각 52.0 %, 63.6 %로 높게 나타났으며, $NH_3$는 모두 $20{\sim}60ppm$ 범위에 높게 나타났다. 6. 구강검사별 OG는 치수노출치와 식편압입이 많을수록, 설태지수가 높아질수록 $50{\sim}100ppm$ 범위에 OG값이 증가되었고, $NH_3$는 보철치가 많을수록, 설태지수가 높아질수록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하악 국소의치군에서 60 ppm 이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7. 스나이더검사는 고도활성이 43.0 %로 가장 높았고, 산 생성균의 활성이 높을수록 OG값이 증가되었다. 자극성 타액분비율 검사는 8.0 ml 이하에서 62.5 %로 가장 높았고, 타액분비율이 많을수록 OG값이 감소된 분포를 보였으며, 타액완충능검사는 0.1N 유산용액의 방울 수가 $6{\sim}10$ 방울에서 58.7 %로 가장 높았고, 타액완충능이 증가될수록 OG값이 냄새를 느끼지 못하는 50 ppm 미만에서 증가되었다. 8. 구강환경과 구취와의 상관관계에서 OG는 타액분비율, 보철치와 음의 상관관계를, 치수노출치, 충전치, 현존치, 설태량, 식편압입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NH_3$는 우식치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철치, 잇솔질 횟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9.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서 OG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여자, 치수노출치, 보철치, 식편압입, 타액분비율, 설태지수, 스나이 더검사의 고도활성이 선정되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45.1 %이었으며, NH3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여자, 치수노출치, 설태지수, 보철치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6.6 %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조사대상 농촌지역 주민들의 구취실태는 구강환경 및 구취관련 요인, 치아우식활성검사의 스나이더 검사, 타액분비율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이들 주민들의 구취예방을 위해서는 식후에 올바른 잇솔질 방법 및 혀솔질과 더불어 보조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여 식편압입과 설태제거를 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된다. 구취의 원인과 그 성분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므로 개인별 구취발생 요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추후 계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보건(지)소의 치과위생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계속적인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구취와 치주질환 지표와의 상관성 및 의식하 진정이 구취측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Association Between Halitosis and Periodontal Disease Parameters, and Effect of Conscious Sedation on Measurement of Halitosis in Dogs)

  • 유지원;김세은;심경미;강성수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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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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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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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eriodontal disease and halitosis, and to develop a detail clinical protocol for assessing halitosis in animals. We measured the periodontal disease parameters, the degree of halitosis using organoleptic scale method and the concentration of volatile sulfur compounds(VSC) using portable sulfide monitor($Halimeter^{TM}$). In this study, VSC levels by $Halimeter^{TM}$ were found to b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periodontal disease parameters(plaque index, calculus index)(P<0.05). We also found that conscious sedation did not affect the measurement of VSC levels.

Sodium Lauryl Sulfate 함량에 따른 구강세치제의 구취변화 (Relationship of sodium lauryl sulfate content to the effects of dentifrice on halitosis)

  • 정미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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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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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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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SLS의 함유정도를 다르게 한 A(0%), B(1.1%), C(2.2%)의 세가지 실험세치제를 제작하여 구취변화를 실험하였다. 대상은 전신질환이 없는 20대 성인 150명이었으며 50명씩 세 그룹( A, B, C )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SLS함량에 따른 세치제의 4주간사용 후 3집단의 구취변화를 황화물가스와 암모니아 양의 변화로 측정한 결과 3집단 모두 집단내의 변화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SLS함량에 따른 상관관계를 본 결과에서는 구강황(r=0.412)과 호기황(r=0.285)에서만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잇솔질의 개선으로 인한 변화라고 볼 수 있으며 SLS의 함량이 높을수록 타액분비율을 저하시켜, 구강건조를 유발하므로 구강 황화합물과 호기 황화합물의 수치가 높게 나온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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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솔질과 구취감소보조용품제가 구취감소효과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Auxiliary Goods and Tooth Brushing for the Reduction of Oral Malodor)

  • 오혜승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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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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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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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현재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S보건대학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위적인 구취를 발생시킨 후 실험 전, 양파즙 가글 직 후, 실험 5분, 실험 10분, 실험 20분, 실험 30분경과에 따른 구취도를 측정하였다. 실험대상을 잇솔질만 시행한 실험군 (실험군 A), 보조용품만 시행한 실험군 (실험군 B), 어떤 보조용품도 사용치 않은 상태에서의 경과시간에 따른 구취도를 측정한 실험군 (실험군 C)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보조용품군을 가글액 사용군, 껌 저작군, 현미녹차 섭취군, 혀솔질군 등으로 나누어 잇솔질을 대처할 수 있는 최적의 구강보조용품이 어떤 것인가에 대하여 연구하고자 하였다. 1. 실험군 A와 실험군 BG의 경과시간에 따른 구취도의 변화는 실험 30분 경과부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5). 2. 실험군 A와 실험군 BC의 경과시간에 따른 구취도의 변화는 실험 20분 경과부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5). 3. 실험군 A와 실험군 BT의 경과시간에 따른 구취도는 실험 20분 경과부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 0.05). 4. 실험군 A와 실험군 BO의 경과시간에 따른 구취도의 변화는 실험 전에서 실험 30분 경과까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 > 0.05). 5. 실험군 C는 실험군 A, B,군에 비하여 아주 높은 수치를 보이며 실험 30분 경과까지 구취도가 감소하였다. 본 연구의 실험 결과 잇솔질을 시행하지 못한 경우 가그린, 껌 저작, 현미녹차섭취, 혀 긁겅이 중에서 가그린의 사용이 구취감소에 가장 효과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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