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구조공통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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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G Analysis for Cognitive Mental Tasks Decision (인지적 정신과제 판정을 위한 EEG해석)

  • Kim, Min-Soo;Seo, Hee-Don
    • Journal of Sensor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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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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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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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n this paper, we propose accurate classification method of an EEG signals during a mental tasks. In the experimental task, subjects achieved through the process of responding to visual stimulus, understanding the given problem, controlling hand motions, and select a key. To recognize the subjects' selection time, we analyzed with 4 types feature from the filtered brain waves at frequency bands of $\alpha$, $\beta$, $\theta$, $\gamma$ waves. From the analysed features, we construct specific rules for each subject meta rules including common factors in all subjects. In this system, the architecture of the neural network is a three layered feedforward networks with one hidden layer which implements the error back propagation learning algorithm. Applying the algorithms to 4 subjects show 87% classification success rates. In this paper, the proposed detection method can be a basic technology for brain-computer-interface by combining with discrimination methods.

Sprachtypologische Fehleranalyse - Im Vergleich der deutschen und koreanischen Sprache - (독일어와 한국어를 비교한 언어 유형적 분석)

  • Park Jin-Gil
    • Koreanishche Zeitschrift fur Deutsche Sprachwissensc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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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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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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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우리는 지금까지 독일어와 한국어 두 언어간의 오류분석을 논의해 왔다. 특히 언어유형학적인 측면에서 몇 가지 오류유형과 분석을 시도했다. 그 결과는 대체로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독일어와 한국어가 서로 근본적으로 상반되는 언어현상과 더불어 약간의 공통성을 나타내며 일정한 유형을 나타낸다. 이는 두로 인간의 언어습득장치에 기인된 언어습득의 결정주의(Determinismus)에서 비롯될 것이다. 언어특성/문제의 체계성/규칙성 또는 일관성은 이를 반영한다. 거대한 언어자료 중에 극히 미미한 일부, 즉 언어최소량를 정복함으로써 그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를 연구 이용하는 경우에는 엄청난 효과와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1) 독일어와 한국어의 학습 및 오류분석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언어유형학적으로 드러난 언어특성, 즉 전치성(독일어/영어)과 후치성(한국어)이다. 이를 토대로 형성된 대립적인 면과 공통적인 문제를 체계화하는 것이 역시 오류분석 문제의 관건이다. 또한 독일어가 아직 후치성 언어(한국어(TXV))에서 출발해서 전치성 언어(영어(SVX))로 발전/변화해 가는 과정, 즉 중간단계인 TVX에 머물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즉 그들의 대극성과 유사성을 연결하는 실마리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 일치(Kongruenz)/상관(Korrelation) 및 반복(Wiederholung) 현상, 그리고 격변화와 인칭변화 현상은 어순문제와 더불어 형태론적 문제를 통해 문법적인 확인수단으로 작용한다. 이들은 대부분 체계적/구조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학습자는 흔히 같은 유형에서 반복적으로 오류를 범하기 마련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언어 유형학적 오류분석을 이해하고 또한 이를 통해 오류를 줄이거나 예방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3) 명사가 한정사구 안에서 성/수/격에 따라 변화하는 것과 동사가 동사구에서 주어의 인칭/수에 따라 인칭변화 하는 것은 우리 한국인에게는 아주 이색적인 현상이다. 이는 양면적인 수식구조에 대한 확인수단 및 원자가에 의한 강력한 형식위주 언어인 독일어와 전위적인 단일 수식구조와 부정형 동사를 특성으로 형성된 핵/최소문 언어간의 필연적인 적응관계 및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 두 가지 유형 역시 언어특성에 따라 도식화/공식화 할 수 있다. (4) 괄호현상, 즉 으뜸머리(Hauptkopf)가 버금머리(Nebenkopf)와 분리하는 것은 우리 한국인에게는 아주 이색적인 언어현상이다. 한국어에는 머리의 이동이 없기 때문이다. 긴 구문에서 버금머리를 잊어버리거나 실수하는 것은 모든 괄호구문에서 예견되는 결과이다. 그러나 이는 정치성과 후치성 언어간의 전이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 으뜸머리가 원래의 자리를 박차고 소속 구/문의 앞자리로 도약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5) 전치 및 후치 수식이 유동적으로 작용하는 독일어는 전치 수식만으로 고정된 한국어보다 복잡하지만 균형적인 언어구조이다. 이러한 수식구조에서 한국인은 흔히 형태 및 어순에서, 그리고 번역에서 오류를 범하고 만다. (6)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을 제대로 이용하는 문제이다. 모국어/L2를 자유로이 말하고 쓸 때까지, 즉 언어습득에는 일체이 문법이나 도표/도식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는 17세기 서구의 이성주의 철학자들의 한결같은 경고이다. 오늘날 초고속 과학문명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한 언어 속에 들어있는 문법체계를 익혀 가는 것이 곧 언어습득 과정이지만, 이를 달성하는 가능성 내지 첩경은 실제적인 언어자료와 체험이지 결코 문법이나 추상적인 개념적 접근이 아님을 웅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핵심적인 문제는 모국어교육에서도 최대 장점인 대화를 통한 언어연습/대화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는 데 있다. 또한 언어간섭 현상을 조장하는 분위기를 막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교수법 개발이 외국어/L2 성공의 관건일 것이다. (7) 언어학습에서 오류를 극복하는 데는 일차적인 실제 상황에 부합하는 대화적인 연습, 그리고 효과적인 언어자료 접촉, 즉 독서와 모방이 중요하다. 이차적이고 직접적인 것은 통사(Syntax) 및 형태론(Morphologie)를 익힐 수 있는 말/문을 끊임없이 익히는 일이다. 이것이 또한 언어최소량을 충족시켜 언어습득에 이르는 첩경이다. 자연 생태적인 모국어 학습 또는 조정 및 제도적인 언어학습에서도 실제상황에 어긋나는 문법적인 체계에 얽매이는 도식 및 도표 위주의 텟스트는 일시적인 기대일 뿐이다. 인간의 언어습득장치를 이해하지 못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문법적인 개념위주 접근은 상당한 설명이 필요해서 절박한 자료와 체험까지 앗아가기 마련이다. 더구나 이를 위해 수준을 무시하고 모국어로 일관하여 벙어리와 문맹을 자초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지식 정보화 시대 및 세계화 시대에는 무엇보다도 교육 및 언어정책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다. 특히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학습능력과 학습방법은 매우 중요하다. 학습자에게 말하고 쓰는 기본 능력을 보장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이를 위한 작업의 하나가 바로 언어간의 오류분석일 것이다. 언어의 습득과 활용이 체계적이듯이 오류분석 역시 상당히 체계적이다. 그래서 인간의 언어습득과 언어습득장치를 두고 결정론(Determinismus)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언어습득의 3대 요소, 즉 언어습득장치를 구비한 인간으로 태어나고, 해당 언어를 통한 일관된 언어체험/학습으로 언어최소량을 충족해야 한 언어를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은 결정적인 사실이다. 학생고객에게 다가서는 책임교육으로 교육개방에 대비하는 일 역시 시대적인 상황이요 또한 결정적인 단계임엔 틀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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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of an Automated Design Algorithm for the Longitudinal Members of Oil Tankers based on H-CSR (H-CSR 기반 유조선 종강도 부재의 설계 자동화 알고리즘 개발)

  • Park, Chan-im;Jeong, Sol;Song, Ha-cheol;Na, Seung-soo;Park, Min-cheol;Shin, Sang-hoon;Lee, Jeong-youl
    • Journal of the Society of Naval Architect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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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3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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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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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n order to reduce the green-house gas exhaustion,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 has been reinforcing carbon gas regulations. Due to the regulations, a lot of competitions for designing Eco ship in the shipbuilding industry are progressing now. It is faced with the necessity of reducing hull weight by combining automated systems for optimal compartment arrangement with hull structural design. Most researches on optimum structural design method have been consistently in progress and applied to minimize weight and cost of mid-ship section in preliminary ship design stage based on analytical structural analysis method on fixed compartment arrangement. In order to reduce design period and to improve international technical competitiveness by shortening the period of hull structural design and enhancing design accuracy, it has been felt necessity to combine optimized compartment arrangement with optimum design of ship structure based on the international regulations and rules. So in this study, the automated design algorithm for longitudinal members has been developed to combine automated algorithm of compartment arrangement with hull structural design system for oil tanker. The SeaTrust-Hullscan software developed by Korean Register is used to perform ship structural design for mother ship and selected design cases. The effect of weight reduction is verified with comparison of ship weight between mother ship and the cases suggested in this study.

Analysis and Implication on the International Regulations related to Unmanned Aircraft -with emphasis on ICAO, U.S.A., Germany, Australia- (세계 무인항공기 운용 관련 규제 분석과 시사점 - ICAO, 미국, 독일, 호주를 중심으로 -)

  • Kim, Dong-Uk;Kim, Ji-Hoon;Kim, Sung-Mi;Kwon, Ky-Beom
    • The Korean Journal of Air & Space Law and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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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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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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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 regard to the regulations related to the RPA(Remotely Piloted Aircraft), which is sometimes called in other countries as UA(Unmanned Aircraft), ICAO stipulates the regulations in the 'RPAS manual (2015)' in detail based on the 'Chicago Convention' in 1944, and enacts provisions for the Rules of UAS or RPAS. Other contries stipulates them such as the Federal Airline Rules (14 CFR), Public Law (112-95) in the United States, the Air Transport Act, Air Transport Order, Air Transport Authorization Order (through revision in "Regulations to operating Rules on unmanned aerial System") based on EASA Regulation (EC) No.216/2008 in the case of unmanned aircaft under 150kg in Germany, and Civil Aviation Act (CAA 1998), Civil Aviation Act 101 (CASR Part 101) in Australia. Commonly, these laws exclude the model aircraft for leisure purpose and require pilots on the ground, not onboard aricraft, capable of controlling RPA. The laws also require that all managements necessary to operate RPA and pilots safely and efficiently under the structure of the unmanned aircraft system within the scope of the regulations. Each country classifies the RPA as an aircraft less than 25kg. Australia and Germany further break down the RPA at a lower weight. ICAO stipulates all general aviation operations, including commercial operation, in accordance with Annex 6 of the Chicago Convention, and it also applies to RPAs operations. However, passenger transportation using RPAs is excluded. If the operational scope of the RPAs includes the airspace of another country, the special permission of the relevant country shall be required 7 days before the flight date with detail flight plan submitted. In accordance with Federal Aviation Regulation 107 in the United States, a small non-leisure RPA may be operated within line-of-sight of a responsible navigator or observer during the day in the speed range up to 161 km/hr (87 knots) and to the height up to 122 m (400 ft) from surface or water. RPA must yield flight path to other aircraft, and is prohibited to load dangerous materials or to operate more than two RPAs at the same time. In Germany, the regulations on UAS except for leisure and sports provide duty to avoidance of airborne collisions and other provisions related to ground safety and individual privacy. Although commercial UAS of 5 kg or less can be freely operated without approval by relaxing the existing regulatory requirements, all the UAS regardless of the weight must be operated below an altitude of 100 meters with continuous monitoring and pilot control. Australia was the first country to regulate unmanned aircraft in 2001, and its regulations have impacts on the unmanned aircraft laws of ICAO, FAA, and EASA. In order to improve the utiliity of unmanned aircraft which is considered to be low risk, the regulation conditions were relaxed through the revision in 2016 by adding the concept "Excluded RPA". In the case of excluded RPA, it can be operated without special permission even for commercial purpose. Furthermore, disscussions on a new standard manual is being conducted for further flexibility of the current regu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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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on Descriptions of the Prosodic System in French Grammars in the Age of Enlightenment & the Departure of the International Phonetic Alphabet (계몽주의 시대 프랑스 문법서에서 기술한 운율 현상과 국제음성기호의 출발에 대한 고찰)

  • Park, Moon-Kyou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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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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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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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ur study aimed to analyze and reinterpret, by an acoustic approach, the descriptions of the 18th century prosody and introduce the figurative pronunciation system, which is the International Phonetic Alphabet pioneer. Our methodology compares and analyzes grammars and documents on the transcription system and restructures the prosodic structure. It is certain that the 18th century grammarians widely accepted the prosody theories made by Arnauld & Lancelot of the seventeenth century. In particular, grammar scholars accepted the dichotomous classification of the accent structures as prosodic and oratorical accents. The prosodic accent has a relation to intonation, and the oratorical accent has as its key elements intonation and intensity. Regarding the temporal structure, the lengthening of the final syllable was observed systematically by grammarians of the 18th century. This time structure is similar to that of today. Therefore, we can conclude that the final elongation, an essential characteristic of the modern French accent, has already played an imbued role in 18th century prosody. Despite this, the 18th century grammarians did not assign it the status of accent, as it was a stereotype that matches accent with into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