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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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구강환경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Oral Environment between Smokers and Non-smokers)

  • 박일순;이선희;윤혜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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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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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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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구강질환의 국소적인 원인 인자 중 하나인 흡연과 구강건강의 관련성을 연구하기 위하여 치위생과 실습 수업에 참여한 환자 중 흡연 경험자 51명, 흡연 비경험자 5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음주 시에 흡연을 더 많이 하는 환자가 78.4%로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어 구강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최근 1년 이내 치석제거를 받은 경험이 있는 환자는 22.5%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3. 흡연 경험자는 흡연의 유해성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으며, 잇솔질 시 잇몸 출혈과, 구취에 대한 자각정도가 비경험자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4. 1일 평균 잇솔질 횟수는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낮았다. 5. 간이구강위생지수는 남자가 4.58로 여자 4.00보다 높았으며, 흡연 경험자가 4.59로 비경험자 4.18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흡연경험자이고 남자일수록 구강환경상태가 좋지 못한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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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제의 Sodium Lauryl Sulfate함유 정도에 따른 구강환경변화 (Variations of Oral Cavity Environment according to Sodium Lauryl Sulfate Concentration of Toothpaste)

  • 정화영;김윤신;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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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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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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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SLS의 함유정도를 다르게 한 A(0%), B(1.1%), C(2.2%)의 세가지 실험세치제를 제작하여 구강 내 변화를 50명씩 세 그룹(A, B, C)으로 나누어 실험하였다 본 연구결과 SLS함량에 따른 세치제의 4주간 사용 후 3집단의 치면세균막 검사( PHP )에서 집단간차이가 나타났고 SLS함량이 높을수록 PHP의 지수가 낮아졌다. 또한 간이구강위생지수(OHI-S)에서는 A, B, C 세집단 모두에서 OHI-S 값이 줄었다. 또한 PHP와 OHI-S는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SLS함량에 따른 세치제의 4주간사용 후 3집단의 타액분비량 측정 시 SLS함량이 높아질수록 타액량이 감소하였고, 타액의 점조도 및 pH에는 변화가 없었다. SLS가 구강건조를 유발함을 뒷받침하는 결과로 SLS와 타액의 분비량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구강자극프로그램이 조산아의 구강식이수행 촉진에 미치는 효과: 사례 보고 (Effects of a oral stimulation program for oral feeding performance in premature infants : case study)

  • 이미지;박지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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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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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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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본 연구는 조산아를 대상으로 한 구강자극프로그램 실시가 구강식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은 조산 (25주)로 출생한 아동 1명이었으며, 총 4주간 연구를 진행하였다. 중재방법은 구강자극프로그램으로 뺨, 윗입술, 아랫입술, 윗입술과 아랫입술의 커브, 윗잇몸, 아랫잇몸, 뺨의 내부, 혀의 측면, 혀의 중간을 손가락으로 눌러주며 자극을 주는 9가지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구강식이수행 요인으로는 체중, 하루에 섭취하는 우유의 양, 한 번에 먹는 우유의 양, 한 번 우유 먹을 때 걸리는 시간으로 측정하였다. 각 요인은 매주, 시간에 따른 변화를 측정하였다. 결과 : 중재 실시 후, 대상자의 체중이 증가하였으며 하루에 먹는 우유의 양과 한 번에 먹는 우유의 양도 증가하였다. 한 번 우유를 먹을 때 걸리는 시간은 감소하였다. 결론 : 구강자극프로그램은 조산아의 구강식이 수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며, 따라서 가정과 치료환경에서 적절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병원 시설 파견·용역 근로자들의 주관적 구강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 위험 요인에 관한 연구 (Occupational risk factors influencing subjective oral symptoms in hospital facility Temp·Contract Workers)

  • 홍민희;이정민;장기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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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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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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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목적은 병원 시설 근로자들의 구강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업무 위험요인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은 수도권 지역의 대학병원 시설 관리 파견·용역 근로자 627명을 대상으로 2020년 11월 17일~2021년 5월 20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근골격계 질환과 상해 위험이 높은 근로자들에게서 구강 증상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직무 불안정과 조직 불공정성의 영역에서 구강점막, 악관절 장애, 구강건조증 증상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직 의도와 질병 출근 요인에서 구강건조증 위험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근로자들의 업무 위험 요인과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구강 증상 위험도가 증가하였다. 추후 병원 시설 근로자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보건정책 개선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일부지역 보건 및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구강보건지식과 구강보건행태의 융합적 관계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knowledge and oral health behavior of health-related and health-unrelated majors university students in some areas)

  • 윤성욱;장선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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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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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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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보건계열 198명과 비보건계열 203명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지식과 구강보건행태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행태는 학년에서 3,4학년, 학과는 보건계열, 치과정기검진과 치과교육경험은 받은 경우 높았다. 구강보건교육의 경로는 친구가 가장 높았다. 구강보건지식의 '칫솔질 시 혀를 닦는 것이 구취예방에 효과가 있다'가 94.5%로 가장 높았다. '불소는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에서 보건계열이 높았다. 구강보건행태의 '혀닦기를 한다'가 평균 4.20으로 가장 높았다. '자신에게 맞는 칫솔질 방법을 알고, 시행하고 있다'와 '치주병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스켈링을 한다'가 보건계열이 높았다. 일반적인 특성 및 구강보건지식, 구강보건행태의회귀분석 결과 Y(구강보건행태)=2.692+0.377(치과정기검진)+0.145(치과교육경험)+0.215(구강보건교육경로)+0.045(구강보건지식) 분석되었다. 따라서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 및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여 대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조선소 근로자들의 구강보건교육경험 유무에 따른 구강보건인식의 차이 (Relationship of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 to Oral Health Awareness among Shipbuilding Workers)

  • 김은주;우승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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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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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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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작업공정 특성상 작업환경이 열악하다고 판단되는 조선소 근로자의 구강보건증진과 구강보건교육계획, 산업구강보건정책 및 제도 개선에 기여하고자 편의표본추출법에 의해 선정한 전남 지역 조선소 및 협력업체 10곳에 근무하는 조선소 근로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경험에 따른 구강보건인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 310명 중 구강보건교육경험이 없는 근로자는 89.4%이었고, 구강보건교육 무경험자는 구강보건 지식정도, 인식정도, 관심정도, 중요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강보건 지식정도, 인식정도, 관심정도, 중요정도 간에는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 무경험자가 구강보건교육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기회가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고 선호하는 교육내용은 치아우식증예방 및 치료법, 선호하는 교육방법은 치의사의 강연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있는 근로자일수록 구강보건교육 경험이 없는 근로자보다 구강보건교육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융복합시대 광주광역시 일부 환경미화원의 구강보건행태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Oral Health Behavior of Sanitation Workers in Gwangju Convergence era)

  • 최문실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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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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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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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는 환경미화원의 구강건강행태를 파악하여 산업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방향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한다. 광주광역시 일부 지역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 79부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스케일링 경험 80%에 비해 구강보건교육 경험은 약 25%로 나타났다. 구강위생관리는 학력, 고용형태, 근무년수와 관계가 있었다. 치주상태는 고졸이상에서 '시린이'와 '잇몸부음' 증상이 높게 나타났고, 소득과 학력이 높을수록 치주상태가 '보통'이거나 '나쁨'으로 인식하였다. 따라서 다양한 노동자 중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에 대하여 의의가 있으며, 환경미화원의 환경을 잘 고려하여 구강보건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적극적이고 융복합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산업구강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대책이 필요하다.

구강상피세포의 배양환경의 차이에 의한 마이크로어레이 기반 유전자 발현의 융복합 분석 (The Convergence Analysis of Microarray-Based Gene Expression by Difference of Culture Environment in Human Oral Epithelial Cells)

  • 손화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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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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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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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HPV 16 E6/E7 도입 불멸화 구강상피세포의 배양 미세환경과 세포 분화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배양환경을 변화시켜서 IHOK-EF 세포와 IHOK-EFKGM 세포를 얻었고, 이들 세포의 특성변화를 세포증식분석, 면역형광분석 및 마이크로어레이와 실시간 정량 PCR분석으로 알아보았다. IHOK-EF 세포는 상피세포의 특성을 상실하고 간엽세포의 특성을 획득하였고, 마이크로어레이 분석결과, 분화억제 유전자인 ID2, IL6, TWIST1이 과발현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초기의 배양환경으로 회복되었을 때, 특별히, ID2와 IL6에서 유전자발현의 복귀를 나타내면서 세포의 특성이 부분적으로 회복되었다. 이 연구는 세포의 특성을 결정하는 연구에서 배양 미세환경의 변화에 따른 세포의 생존을 위한 적응양상을 이해하는데 공헌할 것이며, 향후, 암세포의 미세환경변화에 따른 생존연구에 적용하여 질병에 대한 치료적 접근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사이버 치과 진료 상담을 통해 살펴본 구강내과 질환의 중요성에 대한 고찰 (Consideration for the Importance of Diseases Associated with Oral Medicine by Analyzing the Dental Cyber Consultation)

  • 김수범;정재용;김철;김영준;박문수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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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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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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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현대화 사회로 갈수록 현대인들은 대도시 중심의 생활환경의 변화와 함께 일상적 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측두하악장애, 구강점막 질환, 만성 신경병변성 통증 등의 유병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환자들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강릉대학교 치과병원 홈페이지의 사이버 진료실에 게재된 질문들의 내용들을 검토해서 치과 진료과별로 분석해 보고, 이를 통해 구강내과 영역에 해당되는 질환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전체 2000여 개의 질문 중 구강내과 진료에 대한 상담에 속하는 질문은 20.92%이었고, 구강악안면외과 진료에 속하는 질문이 16.87%, 치과보존과 16.67%, 치과교정과 14.02%, 치과보철과 12.25%, 치주과 8.36%, 소아치과 4.93%, 예방치과 2.08%, 기타 질문이 3.90%로 나타났다. 구강내과 진료에 대한 상담에 속하는 403개의 질문 중 구강점막 질환에 대한 질문이 44.17%, 측두하악장애에 관한 질문이 41.19%, 구취에 관한 질문이 4.47%, 구강 건조와 관련된 질문이 3.23%, 다른 구강안면통증에 관련된 질문이 2.23%, 법치의학과 관련된 질문이 1.49%, 기타 질문이 2.98%로 나타났다. 구강내과 영역 질환에 대한 질문의 비율이 타과 진료 영역 질환과 관련된 질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해 볼 때, 구강점막 질환과 측두하악장애를 포함한 구강내과 질환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초등학교 6학년의 구강보건인식과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Affecting Oral Health Recognition and Practices of Sixth Graders)

  • 류혜겸;최성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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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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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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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초등학교 6학년의 구강보건인식과 구강보건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6학년 수준에 맞추어진 지속적인 동기유발로 인한 실천 가능한 구강보건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창원시에 위치한 2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6학년 총 259명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자기기입 방식으로 조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ver. 19.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구강보건인식의 전체 평균점수은 $3.19{\pm}0.41$점이고, 구강보건실천의 전체 평균점수는 $2.95{\pm}0.43$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의 학력(p<0.01), 학생의 구강건강상태(p<0.01), 학생의 주관적인 성적(p<0.01), 구강보건교육의 참석의지(p<0.001)에 따른 구강보건인식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학생의 주관적인 성적이 '좋은' 학생이 '나쁜' 학생보다 구강보건인식의 평균이 높았고, 구강보건교육의 참석의지가 '있다'가 '없다' 또는 '모름'에서보다 구강보건 인식의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아버지의 학력(p<0.01), 학생의 구강건강상태(p<0.001), 학생의 주관적인 성적(p<0.05), 자녀 칫솔질에 대한 부모의 관심(p<0.01), 구강보건교육의 유무(p<0.05), 구강보건교육의 참석의지(p<0.001)에 따른 구강보건실천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학생의 주관적인 성적이 '좋은' 학생이 '나쁜' 학생보다 구강보건실천의 평균이 높았고, 구강보건교육의 참석의지가 '있다'가 '없다' 또는 '모름'에서 보다 구강보건실천의 평균이 높게 나타났다. 구강보건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변수들 간의 상대적 영향력으로 구강보건실천, 구강보건교육의 참석의지, 자녀 칫솔질에 대한 부모의 관심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실천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변수들 간의 상대적 영향력으로 구강보건인식, 자녀 칫솔질에 대한 부모의 관심, 학생구강건강상태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초등학교 6학년의 구강관리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서는 6학년 수준에 알맞은 동기유발을 위한 학생들의 주변 환경, 구강관리에 대한 태도, 구강관련 관심사, 현재 구강질병상태 등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