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설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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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피판으로 재건된 편도암 및 설암 환자에서 술 후 구음기능

  • 조정일;김영모;박재웅;하현령
    • 대한음성언어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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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음성언어의학회 1997년도 제8회 학술대회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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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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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구강내 종양의 광범위한 절제 후 생기는 연부조직 결손을 재건하는데 있어서는 미용적인 면과 아울러 기능적인 면이 고려되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종전에는 근피판이 많이 이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미세수술의 발달로 인하여 좋은 기능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유리피판 선호되고 있다. 구강암에 대한 절제 후 생기는 장애는 섭식장애과 언어장애로 대별할 수 있는데 술 후 섭식기능의 회복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이 고안되고 평가되어 왔으나 언어장애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미한 실정으로 술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저자는 최근 경험한 편도암 및 설암의 각 2례에서 술전 및 술후 문장점사와 구음기능을 평가하여 재건된 구강조직에 대한 구음기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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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설암의 방사선치료

  • 류삼열;이창걸;박경란;김수곤;성진실;조관호;서창옥;김귀언;노준규
    • 대한두경부종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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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두경부종양학회 1986년도 제3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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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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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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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설 편평상피암의 치료성적 (Therapeutic Analysis of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Oral Tongue)

  • 최은창;이정준;김광문;홍원표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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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3년도 제27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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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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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구강설에 발생한 편평상피암에 대하여 임상적 소견과 치료방법에 따른 결과를 알아보고자 후향적 고찰을 하였다. 대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부속 세브란스병원에서 1976년부터 1989년까지 구강설암으로 진단받은 112례중 편평상피암이 아니거나 불충분한 치료를 받은 22례를 제외하고 최소추적관찰기간이 3년이상인 90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적기간은 47 개월이었다. 호발부위는 구강설의 외측연이 가장 많았으며 경부임파절전이는 45.6%(41/90)에서 관찰되었다. 병기별 5년 생존율은 병기 I, II의 조기암이 78.8%, III, IV의 진행암이 20.7%이었으며 전체 5년 생존율은 58.5%를 보였다. 치료방법에 따른 생존율은 방사선치료례가 19.7%, 수술 및 방사선치료례가 55.7%, 수술치료례가 66.2% 이었다. 국소 치료율은 병기 I, II가 59.4%, III, IV가 26.8%를 보였다. 치료실패의 원인은 국소재발이 가장 많았고 국소및 경부재발, 경부재발 순이었다. 구강설암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하여는 국소재발율 줄이고 진행암의 경우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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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 증대 보철물과 임플란트 피개의치를 이용한 설암 환자의 보철수복 증례 (Prosthetic rehabilitation of a patient with tongue cancer using palatal augmentation prosthesis and mandibular implant-retained overdenture: A case report)

  • 김예진;이영훈;고경호;박찬진;조리라;허윤혁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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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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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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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혀는 구강 내에서 가장 흔하게 종양이 발생하는 부위이며, 특히 측면에서 호발한다. 설암으로 인해 혀의 절제를 시행한 환자의 경우 발음, 저작, 연하 그리고 구강 위생을 위해 적절한 움직임 등의 기능에 장애를 갖게 되므로 적절한 혀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구개 증대 보철물을 이용할 수 있다. 본 증례는 설암으로 인해 혀의 절제를 시행한 환자에서 치조설열구 및 치조제 소실 등의 불리한 조건을 임플란트를 이용한 피개의치를 이용하여 개선하였다. 또한 금속 하부구조와 지지 및 유지부를 갖는 형태의 구개 증대 보철물을 제작하여 구개 높이를 낮추어 줌으로써 제한된 혀의 운동으로도 적절한 혀구개 접촉을 얻을 수 있었다. 최종보철물 장착 후 안정적인 저작기능을 회복하였고 연하 및 발음의 문제가 개선되어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부분 혀 절제술을 받은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구개증대보철물을 이용한 수복 증례 (Complete denture rehabilitation of partially glossectomized patient using palatal augmentation prosthesis: A case report)

  • 이현경;김나홍;장희원;임선영;이근우;김성용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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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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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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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혀는 대표적인 구강암 호발 부위 중 하나로, 현재 설암 치료의 표준은 외과적 절제술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설암으로 인해 혀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혀의 가동성이 저하되어 연하와 발음 같은 정상적인 구강기능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환자들의 보철 수복 시에는 손상된 혀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추가적인 고려가 필요하다. 구개증대보철물은 구개 연마면의 위치를 낮추어 혀-구개 접촉을 도움으로써 혀의 움직임이 제한된 환자의 구강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설암으로 인한 혀의 좌측 부분 절제술 및 피판 재건술 이후 혀의 가동성이 감소된 상하악 완전 무치악 환자를 대상으로 구개증대보철물로써의 상악 총의치와 전통적인 하악 총의치를 제작하였으며, 최종 보철물을 통해 저작과 연하 및 발음 기능이 개선되어 환자와 술자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Matrix Metalloproteinases(MMPs) 및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VEGF)의 발현을 통한 구강 설암의 침윤 기전 연구 (Correlations of Oral Tongue Cancer Invasion with Matrix Metalloproteinases(MMPs) and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VEGF) Expression)

  • 김세헌;조남훈;임재열;김지훈;김정홍;장정현;최은창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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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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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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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In oral tongue cancer, the degree of tumor invasion has a significant effect on the prognosis. We hypothesized that the destruction of extracelluar matrix and neovascularization are related to tumor infiltration mechanism. By studying the the tissues of early stage oral tongue cancer patients, we are intend to clarify the invasion related factors in oral tongue cancer. Material and Methods: To demonstrate the invasion process in early T-stage oral tongue cancer, the expressions of extracellular matrix destruction related molecules(MMP2, MMP9) and neovascularization related molecule(VEGF) were observed by immunohistochemical study. Also,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of CD31 was done for quantification of neovascularization. With the experiment showed above, we analyzed relationship between expression of each substances and tumor invasion depth, tumor free survival rates and cervical lymph node metastasis rate in early T-stage oral tongue cancer. Results: The expression rates of MMP2, MMP9, VEGF in 38 early oral cancer patients were 52.6%, 78.9% 52.6%, respectively. Significant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he VEGF expression and microvessel density showed by CD31 immunohistochemical staining(p<0.001). VEGF expressions we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tumor invasion depth(p=0.002). The tumor free survival rate of those patients with VEGF-positive tumors was significantly poorer than in those with VEGF-negative tumors(p=0.019). Conclusion: This results indicate that VEGF is a useful marker for predicting the tumor invasion in patients with early tongue cancer and could be used as a beneficial factors in defining operative field and prognosis.

설기저부로 전이된 소세포 폐암종 1예 (A Case of Small Cell Lung Carcinoma which Metastasizes to Base of Tongue)

  • 태경;이동욱;정진혁;이승환;박용욱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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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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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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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Metastatic tumors of the oral cavity are uncommon. Most of them are located in the mandible while only small percentage are found within the soft tissues. The common sites of metastases to the soft tissue of oral cavity were the tongue and gingiva and among the tongue, the base of tongue was most common. An explanation of the predilection may be due to a richer vascular supply within base of tongue. The authors have recently experienced a case of small cell lung carcinoma with base of tongue metastasis in a 81-year-old male who had foreign body sensation at swallowing and muffled voice for 2 months. So, we present this case with the review of literatures.

설암 수술 후 구강 내 기능장애 및 치과공포증이 생긴 환자의 외래 마취관리 : 증례 보고 (ANESTHETIC MANAGEMENT OF A PATIENT WITH DYSPHAGIA AND DENTAL PHOBIA FOLLOWING TONGUE CANCER SURGERY)

  • 이수언;서광석;최윤지;김현정;장주혜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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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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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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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We experienced a case of dental treatment under general anesthesia in a 22-year-old female patient with dysphagia and dental phobia following partial glossectomy. She was diagnosed of squamous cell carcinoma of tongue and received surgical, radiation treatment two years ago. We report the experiences of anesthetic management for dental treatment in a patient with dysphagia and dental phobia following partial glossect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