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보건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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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산업장 근로자의 결손치에 관한 영향요인 (Influential Factors upon Missing Tooth of some Industrial Workers)

  • 문선정;이명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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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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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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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산업장 근로자의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개발과 향후 근로자의 구강건강을 증진 유지할 수 있는 구강 보건사업 및 제도 개선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9년 6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북 구미시에 소재하는 49개 산업장에 근무하는 근로자 7,185명을 대상으로 치과의사 4인이 산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인공조명하에서 치경과 핀셋, 탐침, 설압자를 이용하여 구강검사를 실시한 후 결손치 유무를 조사하였다. 또한 결손치에 영향을 미치는 문항은 구강검진문진표를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회수된 구강검사결과통보서 7,185개 중 응답내용이 부실한 209개를 제외한 6,976개의 자료를 SPSS 12.0으로 분석하였다. 연령층이 높은 경우, 치석제거를 받지 않은 경우,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 과거에 흡연을 했거나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경우, 양치횟수가 적은 경우, 치아가 욱신한 경우, 잇몸에 통증 및 출혈과 혀 및 뺨이 욱신한 경우에 결손치율은 높았다.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을 증진 유지시켜 주기 위해서는 결손치의 원인인 치면세균막과 치석을 제거할 수 있는 스켈링의 유효성을 인지시켜, 스켈링의 경험률을 높여주고, 금연을 위한 보건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또한 검진을 통한 충분한 상담과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켜, 근로자의 구강건강을 유지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 보완되어져야 할 것이다.

지역사회구강보건실습의 질 향상을 위한 일개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보건소실습 만족도 조사 (A survey of the satisfaction of a dental hygiene student's in the program of public health center for quality improvement of community oral health practice)

  • 김명희
    •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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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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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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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치위생(학)과 간 지역사회치위생학의 교육과정 개발 및 표준화를 위한 근거 마련 등의 연구 활동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바, 본 연구는 이에 대한 첫 단계로서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지역사회구강보건 교과목의 현장 실습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학문체계 확립과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연구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보건소 실습 만족도를 파악하고 둘째,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조사하여 교과목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보건소 실습 기간의 적절성을 파악하여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수도권에 위치한 일개 치위생학과 학부생 105명을 대상으로, 경기지역에 위치한 11개 현장실습 보건소에 대하여 실습 후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11개 보건소의 만족도 분석결과, 7점 만점에 전체 평균 5.3점으로 나타났으며 최저 3.7점, 최고 6.8점으로 나타났다. 만족도에 영향을 준 긍정적인 요인은, '편한 실습환경'이 55.2%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으며, '접근성(46.7%)', '많이 배울 수 있음 (31.4%)', '기타(6.7%)'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만족도의 요인은 학년별로 다른 분포를 보였다. 교육의 수혜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지역사회 구강보건실습 현황 및 만족도를 조사하는 것은, 사회치위생 학문의 발전과 지역사회현장실습의 표준화를 위한 초기 근거자료로서의 의의를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

성인의 당뇨여부에 따른 치주질환과 구강건강행태 요인의 영향에 관한 융합연구 (The Impact of Diabetes Mellitus and Oral Health Behavior Factors in Periodontitis on Convergence Study)

  • 김지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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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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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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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구강건강행태에 따른 당뇨여부의 차이가 치주질환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였으며, 최종분석대상자는 14,282명을 선정하였다. 치주질환은 지역사회치주지수를 이용하였으며,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구강건강행태를 모두 모델에 포함했을 때 칫솔질횟수, 치실사용여부, 치간 칫솔사용여부가 치주질환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으며, 당뇨에 따른 치주질환 위험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나 투입요인별 치주질환 위험 차이는 거의 없었다. 정상혈당군에서는 구강건강행태가 치주질환과 관련성이 있었으나 당뇨가 있는 경우에서는 관련성이 없었다. 당뇨가 있는 경우 구강건강행태 만으로 치주질환 관리가 어려우므로, 혈당 조절을 병행해야 할 것이다.

구강건강교육 전후에 구강건강행동과 계획된 행동이론 변수들과의 융합적 상관관계 연구 (Convergence correlation of oral health behavior and planned behavior theory variables before and after oral health education)

  • 김한홍;김선예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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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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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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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구강건강교육 전후 구강건강행동과 계획된 행동이론변수들 및 구강건강행동의 영향요인들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시도되었다. 알코올전문병원에 입원한 62명의 남성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구조화된 설문지와 구강검사를 통하여 자료를 얻었고, 상관관계분석을 이용하여 해석하였다. 교육전 상관관계지수와 비교하였을 때, 구강건강 교육후 구강 건강교육그룹은 구강건강행동과 행동의도, 행위태도, 주관적 규범, 인지된 행동조절이 유의미하게 긍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교육후 변수들은 통계적으로 더욱더 높은 상관관계지수를 보였다. 그것은 구강건강교육에 의하여 상관관계가 더욱 강화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는 입원한 알코올중독환자들의 구강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구강건강교육을 체계적으로 해야 하는 근거를 제시한 것이다.

구강건강영향지수-14를 이용한 일부 지역 치위생 계열과 비치위생 계열 대학생들의 구강건강 삶의 질 비교 (Comparison of Quality of Life for Oral Health between Dental Hygiene Students and Non-Dental Hygiene Students in Some Areas by Using Oral Health Impact Profile-14)

  • 조민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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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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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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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위생 계열과 비치위생 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관적으로 인지하는 구강상태와 OHIP-14를 활용한 삶의 질을 비교 분석할 목적으로 대학생 248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비치위생계 학생들은 치주질환증상, 구취증상에서 치위생계 학생들보다 구강상태에 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치위생계 학생과 비치위생계 학생들은 심리적 불편요인에서 높은 구강 내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고, 사회적 능력저하 요인은 두 계열 학생들에게 가장 낮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치위생계 학생들이 비치위생계 학생들보다 통계적으로 높게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1). 여성이 남성보다 심리적 능력저하(p<0.01), 사회적 능력저하(p<0.05)에서 구강 내 불편을 높게 경험하고, 4학년보다 3학년이 심리적 불편(p<0.01), 심리적 능력저하(p<0.05)에서 높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흡연량은 신체적 동통(p<0.05), 심리적 불편(p<0.05), 심리적 능력저하(p<0.05)에서 높게 나타났다. 연구대상자가 인식하는 TMJ기능장애가 있으며 신체적 동통, 심리적 불편이 가중되며, 치주질환증상은 OHIP-14의 세부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구취증상은 신체적 동통, 심리적 능력저하, 사회적 불리에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흡연량은 주관적인 구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p<0.01), OHIP-14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변수는 성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 학년, 음주량 순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이상의 결과를 통해 구강보건교육과 관리지침 및 계획에 있어서 치위생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교육내용을 차별화하여 교육효과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또한 성별에 따른 교육프로그램 개발 역시 필요한 사안이며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평가함에 있어서 연령에 따른 구강 내 문제 경험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에 따른 교육내용도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앤더슨 모형을 적용한 산업체 근로자 직업유형에 따른 구강보건행위와 치과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cing factors on oral health behavior and dental clinic use in industrial workers by Andersen model)

  • 임애정;허윤민;김형주;임희정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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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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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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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oral health and oral health beliefs in industrial workers and to analyze the influencing factors on dental health care utilization. Methods: The subjects were 280 adults from 16 to 64 years old in Seoul and Gyeonggi from June 20 to July 31, 2014,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after receiving informed consent. The independent variables consisted of predisposing, enabling, and need factors. The predisposing factors included gender, age, residence area, number of family. The enabling variables included monthly income, education, occupation, type of employment. The need factors included subjective oral health recognition and oral health belief model. These three variables had a direct and indirect influence on dental clinic use. The types of occupation were classified into desk duties, merchandizing and service duties technology and others by KSCO-6. Results: The relating factors to dental health care utilization were sex, oral health beliefs perceived benefits, perceived barriers, and self-efficacy. Female tended to have the higher oral health beliefs perceived benefits, perceived barriers(p<0.01), self-efficacy(p<0.05). Conclusions: Those who received frequent oral examination and health instruction tended to have a favorable impact on maintenance of oral health status and improvement in quality of life.

일부 성인에서 자가 구취 인식도와의 관련요인 분석 (Factors Associated with Self-Assessment of Halitosis in Adult)

  • 한지선;홍주희;최준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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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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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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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자가 구취 인식도를 파악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건강증진 전략과 삶의 질 향상을 계획하는데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2010년 5월부터 7월까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20대 이상 80세 이하의 성인 362명이었다. 자가 구취를 인식한 자는 연구대상자의 24.3%로 나타났다. 40대 이상과 판매 서비스직 종사자, 고혈압 또는 당뇨병에 이환되어 있고 치료약을 복용하며, 구강위생관리 행동의 실천율이 낮은 집단에서 자가 구취 인식도가 높았다. 따라서, 환자 내원시 병력에 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며, 구강위생상태를 개선시키기 위해 반복적인 구강보건교육과 지속적인 피드백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자가 인식한 구취는 정신건강과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임상 현장에서 중요하게 고려할 요인이다.

노인의 구강건강 장애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Factors of Oral Health Diseases among the Elderly)

  • 안권숙;지민경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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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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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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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conducted an interview questionnaire survey of 245 old people in some halls for the aged in the Daejeon Metropolitan City from June 1 to 31, 2008. on their attitudes toward and practice items for oral health, resulting in the following findings. 1. In terms of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males females were 48.2% and 51.8% respectively, and in the educational level, no-education, elementary school graduation, middle school graduation, and high school graduation and higher were 27.8%, 33.9%, 26.5%, and 11.8%, respectively, showing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009). 2. In terms of attitudes toward oral health management by oral health care education, regarding questions of use of oral and dental hygiene products (p=0.016), experience in scaling, and whether or not they wear false teeth (p=0.018), a group having received the education rather than a group not having received it showed more positive oral health management attitudes, indicating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3. In daily living inconvenience of acute oral health diseases according to oral health care education, acute oral diseases presents in a group with the education ($2.30{\pm}0.72$) lower than in a group without the education ($2.49{\pm}0.63$), indicating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0.031). 4. Factors of oral health diseases showed the significant relation with types of health insurance, subjective systemic health status, acute diseases and subjective oral health status (p<0.01), and the explanatory power or the final model was 38%. Accordingly it is thought that there is the indicated need for analyzing and grasping factors related to oral health diseases among the elderly through considering their attitudes toward and practice for oral health, and developing programs of enhancing the oral health of the elderly in order for them to change their attitudes and habits, and also reinforcing oral health care education for the elderly focused on making them perform oral health behaviors in a right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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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인터넷 사용 수준이 구강증상에 미치는 융합 영향 (The Convergence Effect of Internet Usage Levels on Oral Symptoms of Adolescents)

  • 강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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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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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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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목적은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 수준이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제14차(2018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자료를 이용하여 60,040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인터넷 사용 수준이 구강증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한 결과 먹을 때 치아 아픔 증상경험, 치아가 쑤시고 욱신거림 증상, 잇몸통증 증상에서는 스트레스가 높은 경우, 일일잇솔질횟수가 없을 경우, 통증의 인지가 높았다. 또한 인터넷 사용시간은 적을수록, 주관적 건강인지, 수면만족도는 높을수록, 흡연, 음주경험이 없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결론적으로 청소년의 과도한 인터넷 사용을 완화시키는 보건교육은 적절한 건강행위를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고 이러한 구강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보건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요양병원 진폐환자의 구강건강인식 조사 (Survey on Oral Health Awareness by Pneumoconiosis Patients of Care Hospitals)

  • 오나래;윤성욱;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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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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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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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요양병원의 진폐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건강인식 및 치과진료요구, 구강악안면통증을 조사하여 진폐환자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은 2015년 3월부터 7월 까지 3개 요양병원의 환자 중 연구목적에 동의한 1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구강건강인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평균 월수입이 200만원 이상인 대상자가 200만원 미만인 대상자보다 구강건강 인식도가 유의하게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0.05) 이는 200만원 이상일 때 구강건강인식도가 0.77배 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진폐환자의 구강건강인식의 향상을 위해서는 구강보건 정책 결정 시 경제적 안정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되며 진폐환자의 구강건강에 대한 조사 및 연구가 좀 더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