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보건교육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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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일부 운수종사자의 구강건강신념과 구강보건행태에 관한 연구 (Oral Health Belief and Oral Health Behavior of Taxi Driver in Jeollabuk-do)

  • 김선미;이흥수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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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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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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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구강건강신념모형을 이용하여 택시운수종사자의 구강보건행태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택시운송종사자의 구강건강증진과 지역구강보건사업 방안 마련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일반적 특성 및 구강 건강신념이 구강보건교육 경험 여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구강건강신념 중 유익성은 구강보건교육경험 여부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신념이 치석제거에 미치는 영향에는 유익성, 감수성, 장애성이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신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감수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성별, 월 평균 소득,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연령, 1주일 근무일수, 치과의료기관 이용여부로 나타났다. 심각성에 영향을 준 요인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최종학력, 1주일 근무일수로 나타났다. 또한 유익성에 영향을 준 요인은 치석제거 경험 여부, 하루 평균 근무시간으로 나타났고, 장애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월 평균 소득,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치석제거 경험 여부, 구강보건교육 경험 여부, 1주일 근무일수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택시운수종사자의 특성에 따라 구강건강신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다르긴 하나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행동 간에는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택시운수종사자의 구강건강증진방안을 마련할 때에는 구강건강신념과 구강보건행태를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지역 대학생들의 구강보건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nfluential factors for the oral health awareness of college students)

  • 노형록;오한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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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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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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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구강보건인식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구강보건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그 요인들을 바탕으로 대학생에게 맞는 구강보건프로그램을 계획하고자 연구되었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2개 대학의 학생 394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에 대한 인식도는 구강보건교육경험이 있는 사람이 높았으며(p<0.05), 구강보건교육에 관한 인식은 보건 계열에서 가장 높았다(p<0.05). 구강병 예방에 관한 인식은 구강보건교육의 경험이 있을 경우 높았다(p<0.05). 자아존중감과 구강보건인식과의 관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구강보건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결과 자아존중감,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구강보건교육이 구강보건인식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구강보건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을 고려하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이 시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노인의 구강보건지식, 행위, 교육 요구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ral Health Knowledge, Behavior and Education Needs of the Elderly)

  • 정재연;한수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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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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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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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노인의 구강보건행태 및 구강보건교육 요구도를 파악하고자 서울 인천지역 노인문화센터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 1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SPSSWIN 19.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구강보건지식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 특성은 없었으며, 태도에 영향을 주는 특성은 성별과 학력, 월평균수입이었다. 여성의 구강보건태도가 높았으며(p<0.01), 무학인 군의 태도가 높았고(p<0.05), 월평균수입이 101-150만원인 군의 태도가 높았다(p<0.01). 2. 구강보건교육경험이 있는 경우 구강보건지식(p<0.05)과 구강보건태도(p<0.01)가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잇솔질시기는 아침식사 후(74.9%)와 저녁식사 후(71.8%)가 높게 나타났고, 사용하는 구강관리용품으로는 치간솔(21.5%), 치실(13.8%)순이었다. 치과방문 시기로는 6개월-1년 미만 (28.7%), 6개월 미만(26.7%) 순이었으며, 방문이유로는 충치치료(34.4%), 잇몸치료(19.0%) 등의 순이었다. 구강건조증상을 느끼는 경우는 62.5%로 높게 나타났고, 대응활동으로는 물을 자주 마시기(68.2%), 사탕 카라멜 먹기(21.5%) 순이었고, 정기적인 스켈링은 79.5%가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구강보건교육경험, 구강보건지식 및 태도에 따른 구강보건행태는 주기적 스켈링에 대한 항목 이외의 구강보건행태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구강보건교육을 경험한 군과 구강보건지식이 평균이상인 집단에서 주기적으로 스켈링을 받는 율이 높았다(p<0.05). 5. 구강보건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필요하다고 응답한 율이 87.2%이었으며, 구강보건교육 참여의사도 79.0%로 높게 나타났다. 희망하는 교육주기는 6개월(41.0%), 교육시간은 1시간(55.4%), 교육내용은 구강병예방, 이닦기, 틀니관리, 구강건조증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노인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와 건강을 위해서는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 내에 평생교육차원의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위생 전공자와 일반 학생의 구강건강관리 실태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Behavior Status of Oral Health between Dental Hygiene and Non-dental Hygiene Students)

  • 박일순;이경희;윤혜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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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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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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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치위생 전공자와 일반 학생의 구강건강실태를 비교 분석하고 구강보건교육의 필요성을 알아보기 위해 서울과 광주 지역의 2개 대학을 대상으로 2006년 6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배부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통한 비교 분석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강건강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칫솔질 횟수에서는 치위생 전공자들은 3회가 가장 많았고, 일반 학생들은 2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01), 칫솔질 시간은 치위생 전공자들이 1-2분, 3분, 4분 이상 순으로 나타났고, 일반 학생들은 1-2분, 3분, 1분 미만 순으로 나타났다(p < 0.05). 2. 스켈링에 대한 인식에 대해 살펴본 결과, 스켈링 경험은 치위생 전공자들의 경우 "경험이 있다"가 50.9%로 가장 많았고, 일반 학생들은 "경험이 없다"가 56.8%로 가장 많았다(p < 0.001). 3. 구강보건 교육을 받은 경험에 대해 살펴본 결과, 치위생 전공자들은 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았고, 일반 학생들은 경험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p < 0.001). 이상의 결과를 살펴볼 때, 전반적인 구강건강관리 실태는 구강보건교육의 경험이 많은 치위생 전공자가 일반 학생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수업시간에 계속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받고 실시요령을 익히는 사람들에게서 직접적인 구강건강관리가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일반학생들에게도 구강보건에 관한 교육의 기회를 확대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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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 지식과 실천이 우식경험치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경로분석을 중심으로- (Effects of Oral Health Knowledge and Practices on Decayed, Missing and Filled Teeth Index and Quality of Life -Path Analysi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 이영수;배성윤;지재훈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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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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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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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구강건강의 관점에서도 구강질환이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구강질환의 예방이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본 연구에서는 구강보건지식과 구강보건실천 정도, 구강건강상태, 그리고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부산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 치과, 치과병원 및 치과의원에 내원한 환자 311명을 대상으로 2010년 3월 16일부터 한달간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및 구강보건지식, 구강보건실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OHIP-14)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치과의사 11명이 치경과 탐침으로 사랑니를 제외한 28개의 치아를 대상으로 우식경험치아수(DMF index)를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구강보건지식은 구강보건실천에, 구강보건실천은 우식경험치아수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우식경험치아수도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변수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구강보건지식은 우식경험치아수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요인이 아니라, 구강보건실천의 매개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는 구강보건실천 수준과 우식경험영구치아수를 적절히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마련이 절실히 요구됨을 말해주고 있다. 즉 우식경험치아수는 구강보건실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변수이므로 단순히 구강건강관련 지식만을 전달하기보다는 태도의 변화와 실천 행동을 유도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구강질환의 예방과 조기치료로 이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치과위생사의 노인구강관리 전문가 교육경험에 따른 노인을 대하는 융합적 태도 관계 (The convergent relationship between experience of elderly oral health care education by specialist and attitudes toward the elderly)

  • 이정화;이유희;윤정원;장경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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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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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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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노인구강관리 전문가 교육을 받은 경험이 노인을 대하는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를 파악하고자 치과병의원, 종합병원, 대학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를 26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였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 win 25.0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5에서 검증하였다. 노인 구강보건지도 교육(p<0.05), 노인의 구강조직 재생 교육(p<0.01), 노인 섭식 연하 기능 훈련 교육(p<0.01)을 받은 유경험자의 노인에 대한 태도 점수는 무경험자보다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노인구강전문가 교육경험 유무와 노인을 대하는 태도의 상관관계는 노인 구강보건지도 교육경험은 노인을 대하는 태도(r=0.160, p<0.01), 노인 구강조직 재생 교육경험은 노인을 대하는 태도(r=0.178, p<0.01), 섭식 연하 기능 훈련 교육경험은 노인을 대하는 태도(r=0.173, p<0.01)로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노인구강관리 전문인력인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및 노인전문가 과정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과, 학교 교육에서도 노인치위생학 관련 교과목이 개설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경찰공무원의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른 구강보건지식 (Oral Health Knowledge According to Police Officers' Oral Health Behaviors)

  • 이미학;이혜진;오한나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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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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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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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경찰공무원의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광주지방경찰청 내 경찰공무원 2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과, 구강보건지식, 구강건강관리행태 및 구강보건교육 요구를 사용하였다. 기술통계, t-test, Anova,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 처리한 결과, 구강 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은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사람과 치과 방문 경험이 있는 사람이 구강보건지식이 높았고(p<0.001), 원하는 구강보건교육은 전문가가 직접 구두로 설명하는 것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이었다. 구강보건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결혼여부, 교육수준, 흡연여부, 보조구강위생용품사용과 치과방문경험이었다(설명력 40.5%).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경찰공무원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구강보건 사업 계획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임산부의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보건인식 실태 (A Study on the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Awareness of Pregnant Women)

  • 이숙정;최규일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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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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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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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은 임신의 시기가 내분비계의 변화로 인한 프로게스테론의 과잉분비가 발생하여 혈관의 투과성을 항진시켜 구강내의 잇몸 부종, 잇몸 출혈 등을 유발하고, 입덧으로 인한 메쓰꺼움, 몸의 무거움과 나른함, 음식 기호변화, 간식횟수의 증가 등을 겪게 되어 신체뿐 아니라 구강 환경 또한 변화하게 된다는 여러 관련 자료들을 근거로 임산부의 구강 건강상태와 구강보건인식을 파악하고자 2008년 12월 15일 ~ 2009년 1월 30일까지 180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구강건강상태와 구강보건인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의 결과 임산부의 생활수준, 분만경험, 임신시기에 따라 생활수준이 좋을수록, 분만경험이 없는 경우에서, 4-6개월 임신시기 시 구강건강상태에 대하여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건강한 구강건강을 위한 우선 행위인 잇솔질에서의 교육 수준별, 생활 수준별, 임신 시기별로 식사 후 3회 정도의 잇솔질의 횟수가 유의미한 차이의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잇솔질시 오심과 구토로 잇솔질이 어려운 임산부들의 구강상태 청결을 위해 사용되어지는 보조구강위생용품으로는 치실, 구강 양치액, 혀 클리너, 치간 칫솔이 사용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의 자료들은 임신 시기 중 가장 고민된다고 답하여준 구강건강 부분에서의 입덧으로 인한 잇솔질의 어려움, 잇몸출혈, 충치, 치석제거, 구강질환 치료의 적정시기, 구취 등의 부분을 임산부 대상의 구강보건교육 시 기존의 자료에 조금 더 중점적으로 다루어져야 하는 부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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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보건교사의 구강보건교육 진단 (Diagnostic Analysis on Oral Health Education of Primary School's Health Teacher)

  • 김가영;최경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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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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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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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구강건강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PRECEDE model을 이용하여 구강보건교육 실태와 요구하는 내용을 파악함으로써 초등학교 구강건강증진을 향상하고자 한다. 광주광역시 초등학교 보건교사 전수 1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1. 행동적 진단에서는 구강보건교육 비중은 10% 이하(58.8%)로 주로 재량활동시간(86.0%)에 이루어지며, 보건교사가 필요할 때 실시(53.5%)하였다. 지난 1년간 시행한 구강보건교육은 78.1%였으며, 학년별로 3학년이 77.2%로 가장 높았으며, 5학년 55.3%, 1학년 50.9%였다. 2. 교육적 진단의 준비 인자에서는 보건교육의 8분야 중 구강보건교육은 4,5순위였다. 다음해에도 계속 수행하고자 하는 사업에서 구강보건교육은 21.9%였으며, 세부주제로 잇솔질, 치아우식증, 치아외상과 응급처치가 80.0%정도 필요하다로 나타났다. 3. 교육적 진단의 실현 인자에서는 매년 구강보건교육 연수 경험율 13.2%, 만족도는 33.3% 였다. 구강보건교육 정보 수집 경로는 교사용 지도서(72.8%), 인터넷(52.6%)였으며, 구강보건교육 자료 수집 경로는 보건교육학회 및 관련단체(56.0%), 스스로 제작(41.0%)순이었다. 4. 교육적 진단의 강화성 인자에서는 정규 교육과정 중 구강보건관련 내용이 부족(46.7%), 교육에 필요한 자료가 부족(30.6%), 교육을 실시 기회부족(21.4%)이 장애 요소였다. 구강보건교육을 활성화시키는데 관련된 요인 중 전문가 초청(43.0%), 선배나 동료 협조 (35.1%)였다. 이상과 같은 결론에서, 구강보건교육 교재, 자료 및 방법이 개발되어야 하며, 초등학교 보건교사의 구강보건교육을 체계화 시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부산 일부지역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구강보건행태와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견해 (The Research on Oral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Education according to Gender of Health and Non-health Related College Students in Some Areas of Busan)

  • 김민지;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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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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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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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구강보건행태와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견해를 알아 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구강보건행태 중 학교내에서 칫솔질, 전문가 구강보건교육 경험 보건계열에서 많았다. 구강보건관련 정보를 얻는 경로는 남학생은 보건계열, 비보건계열 모두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가 가장 높았고, 여학생은 보건계열에서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 비보건계열은 치과 병(의)원에서가 가장 높았으며, 구강보건교육 필요는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76.4%, 비보건계열은 48.3%, 여학생은 보건계열은 80.3%, 비보건계열은 60.4%이었다. 구강보건교육 참여는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81.9%., 비보건계열은 68.1%, 여학생 중 보건계열은 84.8%, 비보건계열은 73.3%이었다. 선호하는 구강보건교육방법은 보건계열에서 칫솔질 시행 등 체험교육, 비보건계열은 치과의사 또는 치과위생사의 강의가 가장 높았다. 선호하는 구강보건교육 장소는 학교 내가 가장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대학생의 전공과 성별에 따라 적절한 구강보건교육의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여 대학교 내 구강보건교육을 통하여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구강보건지식과 태도 및 행동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