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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earch on Oral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Education according to Gender of Health and Non-health Related College Students in Some Areas of Busan

부산 일부지역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구강보건행태와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견해

  • 김민지 (동서대학교 보건의료계열 치위생학과) ;
  • 정미애 (강원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치위생학과)
  • Received : 2020.12.24
  • Accepted : 2021.01.05
  • Published : 2021.01.28

Abstract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to find out the opinions on oral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education according to gender in health and non-health college students. According to the research results, there were many girls in the health-realted field and boys in the non-health-related college students. Among the oral health behaviors, brushing in school was common in both boys and girls in the health-related college students, and professional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s were also found in the health-related college students. The need for oral health education among male students was 76.4% for healh-related college students, 48.3% for non-health-related college students, whereas female health-related college students showed 80.3%, and non-health -related college students were 60.4%. Participation in oral health education in order of male health-related students, male non-health-related students, female health-related students, and female non-health-related students were 81.9%, 68.1%, 84.8% and 73.3% respectively. The preferred method of oral health education was experiential education such as brushing for both male and female in the health-related college students, and lectures by dentists or dental hygienist were the highest reponse for non-health-related college students. The preferred location for oral health education was highest in schools.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was considered necessary to develop and disseminate appropriate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s according to college students' majors and gender, and to form correct oral health knowledge, attitudes and behaviors for oral health through oral health education.

본 연구는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구강보건행태와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견해를 알아 보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구강보건행태 중 학교내에서 칫솔질, 전문가 구강보건교육 경험 보건계열에서 많았다. 구강보건관련 정보를 얻는 경로는 남학생은 보건계열, 비보건계열 모두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가 가장 높았고, 여학생은 보건계열에서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 비보건계열은 치과 병(의)원에서가 가장 높았으며, 구강보건교육 필요는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76.4%, 비보건계열은 48.3%, 여학생은 보건계열은 80.3%, 비보건계열은 60.4%이었다. 구강보건교육 참여는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81.9%., 비보건계열은 68.1%, 여학생 중 보건계열은 84.8%, 비보건계열은 73.3%이었다. 선호하는 구강보건교육방법은 보건계열에서 칫솔질 시행 등 체험교육, 비보건계열은 치과의사 또는 치과위생사의 강의가 가장 높았다. 선호하는 구강보건교육 장소는 학교 내가 가장 높았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대학생의 전공과 성별에 따라 적절한 구강보건교육의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여 대학교 내 구강보건교육을 통하여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구강보건지식과 태도 및 행동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Keywords

Ⅰ. 서론

대학생은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기에 접어든 시기이고 성인기이지만 근로자는 아닌 학생의 신분이다[1]. 하지만, 졸업과 동시에 사회로 진출을 하게 되고,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기반인력이 되며, 그 이후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게 되어 자녀를 양육하게 되면 자녀의 구강 보건관리 행태 또한 많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2]. 그러므로 대학생 시기에 생활적인 부분에서 독립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여 책임을 질 구강 건강을 하여야 하며, 구강건강을 스스로 잘 관리할 수 구강 보건관리에위해서는 구강보건관리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행태가 이루어져야 한다[3].

구강 건강은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4-6], 치아우식증, 치주병과 같은 대부분의 구강질환들은 구강 관리능력이 부족하거나 소홀함으로써 발생될 수 있으나 [7][8], 개개인이 건강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짐으로써 예방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올바른 구강 보건행태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태도와 신념이 있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올바른 구강 보건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9]. 이러한 구강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태도 및 행동의 변화는 구강보건교육을 통하여 가능하며,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구강 건강의 유지, 증진 및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습득할 수 있다[10].

지금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러 구강보건행태와 구강보건교육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11-18]. 성인 기의 초기인 대학생들은 구강 보건의 인식수준이 낮고 많은 대학생들은 구강질환에 이환되어 있으며[11], 자신의 구강건강상태에 대하여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12], 구강 보건교육 경험은 성별로 나누어 보았을 때 여학생 중 56.5%, 남학생 중 43.5%이 구강 보건교육 경험이 있었으며[13],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학생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보건계열 59.0%, 비보건계열 39.8% 구강보건교육경험이 있었고, 구강 보건교육 필요성 여부는 보건계열과 비보건 계열 학생으로 나누어 보았을 때 보건계열 53.0%, 비보건 계열 52.4% 필요하다고 하였다[14].

또한, 구강 보건교육의 유무와 구강건강상태를 확인한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구강 보건 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구강보건교육을 고려하여야 한다고 하였으며[15], 아르바이트 및 식사 시간을 고려하지 않은 수업 시간과 잦은 야식과 결식, 음주와 흡연 등으로 불안정한 생활에 노출되어 있다[16].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구강 보건사업에 대학생은 배제되어 있어[17], 대학생들을 위한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구강 보건 인식과 태도 및 지식을 형성시키기 위해 구강 보건교육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보고하였다[18].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부 지역 보건계열과 비보건 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구강 건강행태 및 구강 보건교육에 대한 견해를 파악하여, 대학생에게 스스로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고취와 구강 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며, 이 시기에 적절한 구강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방향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Ⅱ. 연구 방법

1. 연구대상

본 연구는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부산광역시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 4,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비확률표본추출법인 편의 추출법에 의해 선정하여, 본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설문이 배부된 연구대상자 4, 500명 가운데 무응답 항목이 많은 등 응답이 불성실하여 분석이 부적절할 것으로 판단한 442부를 제외한 4,058부를 최종 연구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연령은 만 18세부터 24세까지로 평균 연령은 22세로 나타났다.

2. 연구 방법

2.1 설문조사

보건계열과 비보건 계열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구강 보건행태와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견해를 알아보기 위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연구대상자들에게 설문의 취지를 설명한 후 자기기입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인 특성에 해당하는 성별, 연령, 학과 등을 조사하였고, 구강 건강행태, 전문가 구강 보건교육 경험 및 구강 보건 관련 정보를 얻는 경로, 구강보건교육 필요와 참여 여부, 선호하는 구강 보건교육 방법 및 장소와 선호하는 구강보건교육내용을 조사하였으며, 설문문항은 구강 보건 전문가 3인에게 타당성을 검증 받았으며, 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설문내용을 수정, 보완한 후 실시하였다. 설문 조사의 내용은 모든 연구대상자들에게 동일하게 진행하였으며, Cronbach’s alpha는 0.675로 나타났다.

2.2 통계분석

수집된 자료는 모두 전산으로 입력하였고,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0.05로 정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 하였고, 보건계열과 비보건 계열 대학생의 성별에 따른 구강 건강행태, 전문가 구강 보건교육 경험 및 구강 보건 관련 정보를 얻는 경로, 구강 보건교육 필요와 참여 여부, 선호하는 구강보건교육방법 및 장소는 카이제곱검정법 (chi-square test)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선호하는 구강 보건교육 내용은 다중응답하도록 하여 빈도 분석하였다.

Ⅲ. 연구 결과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연구대상자는 [표 1]과 같이, 전체 4, 058명으로 남자는 777명(19.15%), 여자는 3, 281명(80.85%)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많았다. 전공별로는 보건계열은 여학생이 650명(83.7%)으로 남학생 127명(16.3%)보다 많았고, 비보건계열은 남학생이 1, 778명(54.2%)으로 여학생 1, 503명(45.8%)보다 많았다[표 1].

표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CCTHCV_2021_v21n1_373_t0001.png 이미지

2. 연구대상자의 구강 보건행태

[표 2]의 연구대상자의 구강보건행태는 학교 내에서 칫솔질 관련은 남학생 중 보건계열 학생은 90명 (70.9%)이었고, 비보건계열 학생은 495명(27.8%)이었으며(p<0.001), 여학생 학교 내에서 이 닦는 보건계열 학생은 481명(74.0%)이었고, 비보건 계열 학생은 534명 (35.5%)이었다(p<0.001).

표 2. 연구대상자의 구강 보건행태

*카이제곱 검정법에 의함,p*<0.05.p**<0.001

칫솔 외 구강 관리 용품의 사용하는 남학생은 보건계열 59명(46.5%)이었고, 비보건계열 862명(48.5%)이었으며, 여학생은 보건계열 318명(48.9%)이었고, 비보건 계열 783명(52.1%)이었다[표 2].

3. 전문가 구강 보건교육 경험 및 구강 보건 관련 정보를 얻는 경로

[표 3]과 같이 전문가 구강 보건교육 경험이 있는 학생은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77명(60.6%), 비보건 계열은 1, 008명(56.7%)이었으며, 여학생 중 보건계열은 489명(75.2%), 비보건계열은 937명(62/3%)이었다 (p=0.001),

표 3. 전문가 구강 보건교육 경험 및 구강 보건 관련 정보를 얻는 경로

*카이제곱 검정법에 의함,p*<0.05.p**<0.001

구강 보건 관련 정보를 얻는 경로는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가 44명(34.6%)로 가장 높았고, 치과 병(의)원 30명(23.6%). 인터넷 20명 (15.7%) 순이었으며, 비보건 계열도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가 611명(34.4%)로 가장 높았고, 치과 병(의)원 556명(31.3%). 인터넷 300명(16.9%) 순이었다.

여학생 중 보건계열은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가 189명(29.1%)로 가장 높았고, 치과 병(의)원 171명 (26.3%). 인터넷 139명(21.4%) 순이었으며, 비보건 계열은 치과 병(의)원이 601명(40.0%) 가장 높았고,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가 455명(30.3%), 인터넷 233명 (15.5%) 순이었다(p<0.001)[표 3].

4. 구강 보건교육 필요와 참여 여부

구강 보건교육 필요 여부는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필요하다 97명(76.4%), 아니오 16명(12.6%). 모르겠다 14명(11.0%) 이었으며, 비보건 계열은 필요하다 859명 (48.3%), 아니오 598명(33.6%). 모르겠다 321명 (18.1%)이었고(p<0.001), 여학생 중 보건계열은 필요하다 522명(80.3%), 아니오 76명(11.7%). 모르겠다 52명(8.0%)이었으며, 비보건계열은 필요하다 908명 (60.4%), 아니오 282명(18.8%). 모르겠다 313명 (20.8%)이었다(p<0.001).

구강 보건 교육 진행 시 참여 여부는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꼭 참여하겠다 8명(6.3%), 가능한 참여하겠다 96 명(75.6%). 모르겠다 23명(18.1%)이었으며, 비보건 계열은 꼭 참여하겠다 136명(7.6%), 참여하겠다 1, 075명 (60.5%). 모르겠다 567명(31.9%) 이었고(p=0.003), 여학생 중 보건계열은 꼭 참여하겠다 37명(5.7%), 가능한 참여하겠다 514명(79.1%). 모르겠다 99명(15.2%)이었으며, 비보건계열은 꼭 참여하겠다 68명(4.5%), 가능한 참여하겠다 1, 034명(68.8%). 모르겠다 401명(26.7%) 이었다(p<0.001)[표 4].

표 4. 구강 보건교육 필요와 참여 여부 전공

카이제곱 검정법에 의함,p*<0.05.p**<0.001

5. 선호하는 구강 보건교육 방법 및 교육 장소

선호하는 구강 보건교육 방법은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칫솔질 시행 등 체험교육이 44명(34.6%)로 가장 높았고, 치과의사 또는 치과위생사의 강의 43명(33.9%), 온라인(동영상) 매체 20명(15.7%) 순이었으며, 비보건 계열은 치과의사 또는 치과위생사의 강의 710명(39.9%) 로 가장 높았고, 칫솔질 시행 등 체험교육이 452명 (25.4%), 온라인(동영상) 매체 371명(20.9%)순이었다 (p<0.001). 여학생은 보건계열에서 칫솔질 시행 등 체험교육이 305명(46.9%)로 가장 높았고, 치과의사 또는 치과위생사의 강의 183명(28.2%), 온라인(동영상) 매체 107명(16.5%) 순이었으며, 비보건계열은 치과의사 또는 치과위생사의 강의 517명(34.4%)로 가장 높았고, 칫솔질 시행 등 체험교육이 493명(32.8%), 온라인(동영상) 매체 301명(20.0%) 순이었다(p<0.001).

선호하는 구강 보건교육 장소는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학교내가 104명(81.9%)로 가장 높았고, 치과 병(의) 원이 12명(9.4%), 보건소가 11명(8.7%) 순이었으며, 비보건 계열도 학교내가 1, 099명(61.8%)로 가장 높았고, 치과 병(의)원 449명(25.3%), 보건소 230명(12.9%) 순이었다. 여학생 중 보건계열은 학교내가 477명(73.4%) 로 가장 높았고, 치과 병(의)원이 119명(18.3%), 보건소가 54명(8.3%) 순이었으며, 비보건계열도 학교내가 966명(64.3%)로 가장 높았고, 치과 병(의)원 346명 (23.0%), 보건소 191명(12.7%)순이었다(p<0.001)[표 5].

표 5. 선호하는 구강 보건교육 방법 및 장소

카이제곱 검정법에 의함,p*<0.05.p**<0.001

6. 선호하는 구강 보건교육 내용

선호하는 구강 보건교육 방법은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교정 및 미백이 101명(80.3%)로 가장 높았고, 포괄적인 치과상식이 99명(78.0%), 치주병 예방 및 치료법 91명(71.7%) 순이었으며, 비보건 계열은 교정 및 미백이 1, 484명(83.5%)로 가장 높았고, 포괄적인 치과 상식이 1, 453명(81.7%), 구강위생 관리법 1, 329명(74.7%) 순이었다.

여학생은 보건계열에서 교정 및 미백이 496명 (76.3%)로 가장 높았고, 포괄적인 치과상식이 449명 (69.1%), 치주병 예방 및 치료법 447명(68.8%) 순이었으며, 비보건계열은 포괄적인 치과 상식이 1, 204명 (80.1%)로 가장 높았고, 교정 및 미백이 1, 125명 (74.9%), 치주병 예방 및 치료법 1, 072명(71.3%) 순이었다[표 6].

표 6. 선호하는 구강 보건교육 내용

*카이제곱 검정법에 의함,p*<0.05.p**<0.001

Ⅳ. 고찰

대학생의 구강 건강은 학업 수행을 원활하게 하고 건강한 신체와 심리적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며[2], 대학생 시기 바람직한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통해, 중년 이후의 구강 건강을 좌우한다는 인식과 스스로의 구강건강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도록 해주어야 한다[19].

효율적으로 구강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초, 중, 고등학교에서부터 대학생까지 구강보건인식을 조사하여 구강 보건 지식 정도에 따라 구강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수립 및 수행함으로써 구강 보건 인식 개선과 증진 및 유지해야 하며[20], 구강 보건교육을 통해 전신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한 구강 건강의 유지, 증진 및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함으로써 구강 건강에 대한 지식, 태도 및 행동의 변화를 도모할 수 있어야 한다[10].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대학생들을 위한 정기적인 구강 보건교육이나 이와 관련된 구강 보건정책은 현재 없는 실정이며[18], 이와 관련된 연구들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일부 지역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구강 건강행태 및 구강 보건교육에 대한 견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서는 전체적으로 남자는 777명(19.15%), 여자는 3, 281명(80.85%)이었고, 보건계열에서 여학생이 650명(83.7%)으로 남학생 127 명(16.3%)이었다. 보건계열이 비보건 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이는 김 등의[21]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보건계열에 중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등에 여성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구강 보건행태 중 칫솔질 관련은 남학생 중 학교 내에서 이닦는 보건계열 학생은 90명(70.9%)이었고, 비보건 계열 학생은 495명(27.8%)이었으며(p<0.001), 여학생 중 학교 내에서 이 닦는 보건계열 학생은 481명 (74.0%)이었고, 비보건계열 학생은 534명(35.5%)이었다(p<0.001). 김 등[21]은 칫솔질 횟수에서 보건계열에서 3회는, 비보건 계열에서는 2회 이하로 보건계열과 비보건 계열 학생들의 칫솔질 시기와 횟수는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고, 아침 식사 전, 점심 식사 후, 잠자기 전 등의 칫솔질 시기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칫솔 외 구강 관리 용품의 사용하는 남학생은 보건계열 59명 (46.5%)이었고, 비보건계열 862명(48.5%)이었으며, 여학생은 보건계열 318명(48.9%)이었고, 비보건계열 783명(52.1%)이었다. 선행연구에서도[21] 전공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주로 사용하는 구강 관리 용품의 종류에 대해서는 보건계열이 치실이 57.7%, 비보건계열은 가글이 43.4%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고 하였다. 칫솔질과 구강 관리 용품을 사용하는 등의 구강 건강증진행위는 구강건강을 유지하거나 증진시키기 위한 행동으로서 구강내 질병이발생되기 전의 건강한 구강 상태를 계속하여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활동이다[22]. 즉, 이러한 행위는 구강병의 증상 및 증후가 발생하지 않아도 이루어지는 행위로서 바람직한 구강 건강증진행위를 습관화하면 구강 건강 향상과 건강한 삶의 반이 될 수 있으므로[23] 꾸준한 노력과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전문가 구강 보건교육 경험은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77명(60.6%)이었고, 비보건계열은 1, 008명(56.7%)이었으며, 여학생 중 보건계열은 489명(75.2%), 비보건 계열은 937명(62.3%) 있다고 응답하였다(p=0.001).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교육 경험을 조사한 연구에서는 28.1%가 있다고 응답하였으며[24], 김 등[14] 의 연구에서는 보건계열 59.0%, 비보건계열 39.8%(p<0.001), 정[25]의 연구에서는 보건계열 74.0%, 비보건계열 61.8%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2). 이는 전공 공부의 특성상 보건계열 학생들이 비보건 계열 학생들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고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을 것이라생각되었다.

구강 보건 관련 정보를 얻는 경로는 남학생은 보건계열, 비보건계열 모두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가 가장 높았고, 치과 병(의)원, 인터넷 순이었으며, 여학생은 보건계열에서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 치과 병(의)원. 인터넷 순 이었고, 비보건 계열은 치과 병(의)원,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 인터넷 순이었다(p<0.001). 선행연구 중 1989년[26]에서는 치과병(의)원에서의 구강 보건교육을 통하여, 2000년대[27]에서는 TV 등 대중매체나 인터넷을 통하여 구강 보건 관련 정보를 얻는다고 응답하였다. 송[27]과 같이 여전히 구강보건관련 정보는 TV 등의 대중매체와 인터넷에서 많이 얻지만, 치과병 (의)원에서의 전문가의 구강 보건교육을 통하여도 구강 보건 관련 정보를 얻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강 보건교육 필요 여부는 ‘필요하다’가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76.4%, 비보건 계열은 48.3% 이었고 (p<0.001), 여학생은 보건계열은 80.3%, 비보건계열은 60.4%이었다(p<0.001). 선행연구에서의 구강 보건교육 필요 여부에 대한 결과는 정[25]은 보건계열 67.9%, 비보건 계열 64.7%, 김 등[14]은 보건계열 53.0%, 비보건 계열 52.4%가 구강 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식하였다 (p<0.001). 이는 대학생 시기가 사회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 하기 전 구강 보건교육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인식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구강 보건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라 사료되어 진다.

구강 보건 교육 진행 시 참여 여부는 ‘가능한 참여하겠다’가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81.9%, 비보건계열은 68.1%이었고(p=0.003), 여학생 중 보건계열은 84.8%, 비보건계열은 73.3%이었다(p<0.001). 구강질병의 예방을 위해서는 각자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예방법을 교육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였다[28]. 대학생은 구강보건교육에 참여하기만 할 뿐만 아니라, 습득한 구강 보건 지식을 바탕으로 구강건강관리태도를 개선하고, 행동을 양성[29]할 수 있도록 스스로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선호하는 구강 보건교육 방법은 보건계열에서 칫솔질 시행 등 체험교육이 남학생은 34.6%, 여학생은 46.9% 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치과의사 또는 치과위생사의 강의, 온라인(동영상) 매체 순이었으며, 비보 건계 열은 치과의사 또는 치과위생사의 강의가 남학생은 39.9%, 여학생은 28.2%로 가장 높았고, 칫솔질 시행 등 체험교육, 온라인(동영상) 매체 순이었다(p<0.001). 이는 김 등의[21] 결과와 반대하는 것으로,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는 교육의 방법이 다양화 되고 있어, 보건계열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경험하는 체험교육을 선호하는 듯 하였고, 비보건 계열 학생들은 전문가를 통하여 지식이 전달되어 정보가 주입되어지는 강의식 교육을 선호하는 듯하였다.

선호하는 구강 보건교육 장소는 학교 내가 남학생에서는 보건계열 81.9%, 비보건 계열은 61.8%, 여학생은 보건계열 73.4%, 비보건 계열은 64.3%로 가장 높았고, 치과 병(의)원, 보건소 순이었다(p<0.001). 모든 집단에서 학교내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아, 학생들에게 구강 보건교육을 대학교의 특강이나 교양 수업 등의 시간을 활용하여 진행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에게 구강 보건정보를 전달하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선호하는 구강 보건교육 내용은 보건계열과 비보건 계열 남학생 모두 교정 및 미백, 포괄적인 치과상식이 순이었고, 여학생은 보건계열에서 교정 및 미백, 포괄적인 치과 상식 순이었으며, 비보건 계열은 포괄적인 치과 상식이 가장 높았고, 교정 및 미백이 순이었다. 김 등[14]의 선행 연구에서는 보건계열과 비보건 계열 모두 구강위생 관리법을 가장 많이 선호하였고, 그 다음이 치주조직 병 예방 및 치료법을 원하였다. 본 연구에서 구강 보건교육 내용에 교정 및 미백을 선호하는 것은 요즈음의 대학생들은 아름답게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일을 취업과 연애 등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적인 요건 [30]이라고 한다는 점과 같은 맥락이라 생각되어 진다.

우리나라의 대학생은 자율성과 성인이라는 명목으로 학교 구강 보건교육 대상에서 제외되었다[31]. 미국에서는 독립된 인구집단으로 대학생들을 분류하여 대상자의 특성 등을 고려한 건강관리방안을 제안하고 있으며, 대학교는 대학생과 교직원 등의 건강을 증진하는 생활터로서의 의미가 확대되고 있다[32]. 일본에서는 대학생들의 치과지식, 구강 보건교육, 구강 건강행태들의 연관성을 조사하였으며[33], 구강 보건교육 프로그램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하였다[34].

이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비확률 편의 표본추출법을 통하여 일부 지역의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므로 결과를 일일반화하기에는제한점이 많을 것이며, 단면조사가 가지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사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는 보건계열과 비보건 계열 대학생들의 성구강 보건행태와강보건행태와 구강 보건교육에 대한 견해를 확인함으로서 전구강 보건교육의따라 적절한 구강보건교육의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겠다.

Ⅴ. 결론

본 연구에서는 일부 지역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구강 건강행태 및 구강 보건교육에 대한 견해를 알아보기 위하여, 4, 058부를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연구대상자들에게 설문의 취지를 설명한 후 자기기입 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공별로는 보건계열은 여학생이 650명(83.7%)으로 남학생 127명(16.3%)보다 많았고,비보건 계열은은 남학생이 1, 778명(54.2%)으로 여학생 1, 503명(45.8%)보다 많았다.

2. 구강 보건행태 중 학교 내에서 이 닦기는 남학생 중학교 내에서 이닦는 보건계열 학생은 90명(70.9%)이었고, 비보건계열 학생은 495명(27.8%)이었으며 (p<0.001), 여학생 중 학교 내에서 이 닦는 보건계열 학생은 481명(74.0%)이었고, 비보건 계열 학생은 534명 (35.5%)이었다(p<0.001).

3. 전문가 구강 보건교육 경험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보건계열이 많았고(p=0.001), 구강보건관련 정보를 얻는 경로는 남학생은 보건계열, 비보건 계열 모두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가 가장 높았고, 여학생은 보건계열에서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 비보건 계열은 치과 병 (의)원, TV, 라디오 등 대중매체, 인터넷 순 이었다 (p<0.001).

4. 구강 보건교육 필요 여부는 ‘필요하다’가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76.4%, 비보건 계열은 48.3% 이었고 (p<0.001), 여학생은 보건계열은 80.3%, 비보건계열은 60.4%이었다(p<0.001). 구강보건교육진행시 참여 여부는 ‘가능한 참여 하겠다’가 남학생 중 보건계열은 81.9%., 비보건계열은 68.1%이었고(p=0.003), 여학생 중 보건계열은 84.8%, 비보건 계열은 73.3%이었다 (p<0.001).

5. 선호하는 구강 보건교육 방법은 보건계열 칫솔질 시행 등 체험교육이 남학생은 34.6%, 여학생은 46.9%로 가장 높았고, 비보건 계열은 치과의사 또는 치과위생사의 강의가 남학생은 39.9%, 여학생은 28.2%로 가장 높았고, 칫솔질 시행 등 체험교육, 온라인(동영상) 매체 순이었다(p<0.001).

6. 선호하는 구강 보건교육 장소는 학교 내가 남학생에서는 보건계열 81.9%, 비보건 계열은 61.8%, 여학생은 보건계열 73.4%, 비보건 계열은 64.3%로 가장 높았고, 치과 병(의)원, 보건소 순이었다(p<0.001).

7. 선호하는 구강 보건교육 방법은 남학생은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모두 교정 및 미백, 포괄적인 치과 상식이 순이었고, 여학생은 보건계열에서 교정 및 미백, 포괄적인 치과상식 순이었으며, 비보건계열은 포괄적인 치과 상식이 가장 높았고, 교정 및 미백이 순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대학생의 전공과 성별에 따라 적절한 구강보건교육의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여 구강 보건교육을 통하여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구강 보건 지식과 태도 및 행동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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