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보건관리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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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아동 어머니의 행위에 따른 자녀의 구강건강관리실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actual conditions of the oral health of the infants in kindergarten according to mothers' care)

  • 송혜정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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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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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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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required for the development of dental hygiene project for babies by investig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dental hygiene activities and their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and the dental hygiene activities of babies. The survey was carried out with questionnaire to 306 babies of ages from 4 to 7 years and their mothers, from January 5 to January 25, 2007, in 4 kindergartens in Masan, Korea. The collected data was processed with SPSS v.12.0 for frequency analysis and ${\chi}^2$-test per item, to obtain following conclusions. 1. The frequency of toothbrushing of children is two times, accounted for 52.3%, they brush the teeth by them, and accounted for 52.3%, Fluorine toothpaste 68.3%. 2. The frequency of meal of children is 3 times, accounted for 93.5%, they ingestcariogenic snack 1 time, accounted for 45.4%, and they ingest protective and detergent snackfrom dental caries 2 times, accounted for accounted for 45.1%. 3. The shorter the period of mothers' duration of visit to dentists, the more experiences of fluorine coating and help from parent in toothbrushing had the children (pE.01, pE.05). 4. Children of housewife mothers received help from parent in toothbrushing and take teeth care and clean snack more than those of working mothers (pE.05, pE.01). 5. The children of working mothers had fluorine coating more than those of housewife mothers (pE.05). The fluorine coating, toothbrusing, protection and eating green food of babies show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frequency of mothers' visit to dentists and occu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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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보육원생의 구강건강 및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Or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of the Orphans in Dong-gu, Daejeon)

  • 궁화수;송은주;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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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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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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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전 동구 보육원생 대상 계속구강건강관리사업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대전 동구 보육원생 109명을 대상으로 하여 2012년 7~8월에 구강검사와 COHIP를 비롯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010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대전시 표본과 대전 동구에 거주하고 보건소 계속구강건강 관리사업을 받지 않은 아동의 자료를 검정값으로 이용하여 일표본 검정을 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계속구강건강관리사업을 받은 보육원 9~12세 아동과 13~18세 청소년은 우식경험영구치수에 있어서 대전시 12세, 15세 표본과 각각 비교하여 차이가 없으나, 13~18세 청소년은 대전시 15세 표본과 비교하여 우식치아수와 우식치면수가 유의하게 많았다(p<0.001). 2. 계속구강건강관리사업을 받은 보육원 9~12세 아동은 보건소 계속구강건강관리사업을 받지 않은 아동과 비교하여 치면세균막지수는 유의하게 적어서(p<0.001), 잇솔질 방법을 올바르게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3. 계속구강건강관리사업을 받은 보육원 13~18세 청소년은 대전시 15세 표본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적은 잇솔질 횟수, 많은 치은출혈삼분악수를 보여(p<0.001), 연령이 증가하면서 자가구강건강관리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4. 계속구강건강관리사업을 받은 보육원 9~12세 아동은 보건소 계속구강건강관리사업을 받지 않은 아동과 비교하여 아동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COHIP) 총점과 자기이미지와 학교환경의 항목에서 부정적이었다(p<0.05). 따라서, 보육원생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서는 현재 발생되어 있는 우식치면수의 감소가 필요하므로 구강병예방사업과 더불어 구강병치료사업이 추가되어야 한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구강건강이 악화되는 양상을 나타내므로 청소년은 아동과 분리하여 청소년에 맞는 구강보건교육, 보육원내의 구강보건행동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심리적 지지가 필요하다.

치과병·의원 내원환자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tatus of Recognition and Practical Application of Oral Hygiene Devices : with outpatient as the central figure)

  • 김수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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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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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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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울시민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사용방법숙지도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구강위생용품사용을 권장하고 보급하는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가정에서의 구강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할 목적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저자는 임의로 선정한 서울시내 2개의 치과대학병원과 7개의 치과의원에 내원한 환자 347명을 대상으로 면접 설문 조사하였으며, 구강상태별로 구분하여 구강위생용품의 인지도 사용방법숙지도 사용실태를 조사 분석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조사대상자의 사용하는 칫솔의 평균두부길이는 22.3mm이었고, 평균사용기간은 2.3개월 이었으며, 수평두부모양의 사용자율은 51.9% 이었고, 불소함유세치제의 사용자율은 46.7%로 조사되었다. 2. 조사대상자의 이쑤시개 사용자율이 다른 구강위생용품의 사용자율보다 높았으며 일반성인군과 교정치료환자군에서는 치실 및 치간칫솔의 사용자율이 이쑤시개의 사용자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3. 교정치료환자의 경우 교정용칫솔의 사용법숙지자율이 25.4%로 사용자율 45.8% 보다 낮게 조사되어 정확한 사용방법의 이해 없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4. 치주질환자, 과민성환자, 인공치아매식환자, 의치장착환자, 구취환자에서 사용하는 특수용도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5.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구강위생용품의 사용율은, 이쑤시개의 사용은 구취환자군에서, 치실의 사용은 치간이개환자군에서, 치간칫솔과 진동칫솔의 사용은 교정치료환자군에서, 양치용액의 사용은 일반성인군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6. 조사대상자들의 최대 관리대상 구강병은 치아우식증 60.3%, 치주질환 24.0%, 부정교합 14.8%, 구강암 0.9%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구강상태별 최대 관리대상 구강병과의 유의도 분석결과, 치간이개 환자(P>0.05)를 제외한 모든 군에서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7.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게 된 동기는 '치과에서 권장해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45.0%로 가장 높았으며, 보조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적절한 구강위생용품을 몰라서'라고 답한 사람이 38.6%, '사용이 불편하고 귀찮아서'라고 답한 사람이 31.3% 이었고, '구입하기 어렵고 비싸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12.0% 이었고, '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7.8% 이었으며, '치과에서 권장하지 않아서'라고 응답한 사람이 4.8%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서울시민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 및 사용율이 매우 낮았으며, 따라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조구강위생용품의 효과 및 필요성 등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지고, 치과의료기관에서는 구강보건인력들이 환자특성에 따른 적합한 구강위생용품의 선택과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검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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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의 구취자각과 관련 융합요인 (Self-Perception Halitosis of Firefighters and the Halitosis-Relevant Fused Factors)

  • 이미라;정수진;지민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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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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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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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들의 구취자각 유무를 파악하고 구취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대전지역 소방공무원 2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흡연량과 음주량이 높은 경우 구취를 더 자각하고 있었고 전신질환을 가진 경우 구취를 모두 자각하고 있었으며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구취를 더 자각하고 있었다. 둘째, 잇솔질 3회 집단, 잇솔질 시간 1~2분 집단, 혀닦기를 안하는 집단, 구강보건교육경험 없는 집단이 구취를 가장 높게 자각하고 있었다. 셋째, 설태량이 '많음', 음식이 '잘낌', 건조감을 '느낌' 집단에서 다른 집단들에 비해 구취를 더 자각하고 있었다. 넷째, 구취자각 유무에 관련된 요인을 확인한 결과 연령, 설태량, 건조감이 구취 자각 유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국 소방공무원의 구취자각 유무 실태와 관련요인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고 소방공무원들의 구취예방과 구강증상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올바른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임산부의 구강보건관리 행동실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Behavior Status for Oral Health of Pregnant Women)

  • 박정순;이지연;김선주;이경희;주온주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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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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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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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intended to identify the pregnant women's oral health care behaviors and the necessity of active oral care so as to use in the dental hygiene education at dental clinics as basic materials to inform the importance of oral health during pregnancy and instruct how to improve it. And to suggest a dental service direction for dental hygienists, 150 pregnant women who visited the Ostetrics and Genecology Clinics located in tl,e north part of Cholla province were surveyed with questionnaire on their oral care behaviors, from september to October in 2004. The findings were as below: 1. 43.8% of the pregnant women have ever used the dental care institutes within the recent 3 months during pregnancy period. The purpose of the visits was mostly treatment of dental caries, accounting for 40.0%. Next came the treatment of periodontal diseases, accounting for 33.8%. 2. At dental care service, 84.7% of the pregnant women informed the clinic staff of their pregnancy, 12.0% of the pregnant women were having periodical oral examination. 3. 56.7% of the pregnant women have ever inquired about oral care methods, 24.0% of the pregnant women have ever taken any oral health education, of whom 47.1% had higher schooling over graduate school, with a statistically signifiant difference. 4. 55.3% of the pregnant women made changes in their oral care practice after they got pregnant. Change of oral care practices was more obvious in those who had higher schooling background, of whom specialist women accounted 76.9%. Change of oral care practices after pregnancy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to the academic background and occupation. 5. Of the changes in oral care practice after pregnancy, 51.8% of the pregnant women answered they got sensitive to change in their oral status, and 39.8% increased the frequency of tooth brushing. 6. In selecting a tooth paste after they got pregnant, 58.0% of the women didn't give any special consideration to the kind of tooth paste, while 10.7% women as low selected such tooth pastes that contain fluoride. 7. Pregnant women's route for gathering oral care information was mostly mass media and Internet which accounted for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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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거주 65세 이상 노인의 구강건강실태 (Oral Health Status of the Old, over 65 who Dwell in Seongnam City)

  • 김미정;이영수;안용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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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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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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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성남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구강건강상태를 현존영구치아수, 치아우식발생실태, 영구치치료필요자율, 지역사회치주요양필요자율 및 치아보철상태 등을 파악하고 노인구강보건사업에 필요한 구강보건정보 및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성남시 65세 이상 노인의 치아우식경험율은 남자 98.3%, 여자 99.0%로 나타났고,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20.8개 이었다. 2. 65세 이상 노인의 제 3대구치를 제외한 현존영구치아수는 13개로 나타났다. 3. 치주요양필요자율을 조사한 결과 치면세균막관리필요자율 74.9%, 치면세마필요자율 56.2%, 치주조직병치료필요자율은 8.0%로 나타났다. 4. 65세 이상 노인의 전체적인 평균 총의치장착율은 상악 26.1%, 하악 17.8%로 조사되었으며, 총의치장착필요자율은 상악 7.4%, 하악 4.3%로 조사되었다. 5. 성남시는 노인구강건강증진을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노인 구강건강증진 사업을 개발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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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부초등학교 구강보건실의 계속구강건강관리 평가 (The Appraisal for Effectiveness of School-based Oral Health Program in Daegu, Korea)

  • 박지혜;이영은;김지영;김혜영;최연희;송근배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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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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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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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학교구강보건실 운영이 초등학교 아동들의 치아우식증 예방에 기여하는 효과를 평가할 목적으로 대구광역시 남구보건소에서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학교구강보건실이 설치된 초등학교를 관리군으로 선정한 후 구강검진 자료를 이용하여 우식경험영구치면지수, 열구전색영구치수 및 열구전색 영구치 보유자율 등의 여러 가지 구강건강지표를 산출하였다. 또한 사업효과 평가를 위해 대조군으로 선정된 인근의 초등학교의 구강건강실태조사 자료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대상 아동의 우식경험영구치면지수는 관리군 초등학교 1-6학년 아동이 0.07면, 0.39면, 0.55면, 0.67면, 0.81면 및 1.79면이었고, 대조군 초등학교 1-6학년 아동이 0.31면, 0.86면, 1.07면, 1.04면, 2.71면 및 3.08면으로 고학년인 5, 6학년에서 유의하게 낮았다(p<0.05). 2. 조사대상 아동의 열구전색영구치수는 관리군 초등학교 1-6학년 아동이 0.44개, 3.34개, 3.35개, 3.80개, 4.31개 및 4.97개였고, 대조군 초등학교 1-6학년 아동들은 0.98개, 1.45개, 2.26개, 2.51개, 1.73개 및 2.68개로 관리군의 1학년을 제외한 모든 아동에서 보유하고 있는 치면열구전색영구치수는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많았다(p<0.001). 3. 조사대상 아동의 열구전색영구치 보유자율은 관리군 초등학교 1-6학년 아동이 19.5%, 100.0%, 96.4%, 96.1%, 98.1% 및 97.0%였고, 대조군 초등학교 1-6학년 아동의 33.3%, 52.9%, 73.3%, 72.5%, 53.8% 및 60.0%로 1학년을 제외하고는 모든 학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초등학교 아동들에게 학교구강보건실 운영은 치아우식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효과를 최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장기간 지속적이며, 포괄적인 구강보건진료의 시행이 필요합니다.

대학생들의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관련된 요인 연구 (A Study on Factors Associated with the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 이선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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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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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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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구강건강증진행위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경기지역에 위치한 3개 대학의 학생 4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SPSS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대학생들의 기초구강건강관리실태에서 1년이내 치과방문경험 유무는 '있다' 54.1%, 예방치료유무는 '없다' 53.4%로 나타났다. 2. 대학생들의 현재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자각정도는 80.1%가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에 있어서 자기효능감은 성별(p = .022)에서, 구강건강통제위는 전공(p = .000), 흡연유무(p = .004)와, 구강보건지식은 성별(p = .000), 전공(p = .000),연령구분(p = .000), 흡연유무(p = .006)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4. 각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는 자기효능감, 구강건강통제위, 구강보건지식이 높아질수록 구강건강증진행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예방치료유무, 구강건강통제위,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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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 외국인 아동의 치과 이용 실태 조사 (A Survey on Utilization of Dental Services by Foreign Children in Seoul)

  • ;선예지;이효설;김승혜;이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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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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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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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번 연구는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아동의 치과진료 현황 및 만족도를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는 것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아동에 대한 치과의료서비스의 확충 및 관련 제도의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위한 설문지는 총 35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14개 문항은 응답자의 국적을 포함한 인구통계학적 정보에 관한 문항이었고 나머지 21개 문항은 응답자의 구강 위생 관리 및 치과 경험에 관한 것이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총 391명 외국인 집단의 국적 분포는 현재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국적별 통계 실태를 반영하진 않았다. 이번 연구 참가자 중 18.9%가 아프리카 출신이었는데, 이는 북미 비율 (21.0%)과 비슷할 정도로 높았다. 또한 대학교 이상의 학력을 가진 보호자가 80% 이상으로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은 외국인들이 연구 대상에 다수를 차지하는데 비해, 외국인 아동 및 보호자의 구강위생 및 우식 예방과 관련된 치과적 지식이 부족함이 나타났다. 한국에 오기 전과 후의 치과 경험율은 비슷하였다. 전반적인 만족도 검사에서 치과 치료의 질과 직원의 친절도 등에서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나, 언어 소통의 불편함과 진료비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비교적 높은 사회경제적 지위의 한국 체류 외국인들도 자녀의 구강 건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국내 거주 외국인 아동의 구강 건강을 증진시키고 치아 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하여 외국인 아동에 대한 영유아 치과 검진의 확대 및 구강 보건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초등학교(國民學校) 고학년(高學年) 아동(兒童)의 구강보건(口腔保健) 관리실태(管理實態) 조사연구 (A Study on the Actual Condition of Oral Health Management in Upper Elementary Children)

  • 손인숙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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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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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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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e questionaire survey in this study was obtained from 1256 upper elementary children in a certain elementary school in In-Cheon city from May 1 to May 31 199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mote an understanding on the Actual condition of oral health management and to plan a desirable solution for oral health program by surveying the current status of oarl health management. The survey was carried out by using the questionaire after being modified and complemented which was used for the survey of the study on the actual condition of oral health management by Sin Seon Hang (1989). The major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General tooth brushing of respondents. 1) As for frequency, 2 times it day is highest. 2) After breakfast meal and below 3 minutes is high. 3) Respondents brushed only teeth with the direction of up and down, left and right side. 4) The period of using for one tooth brush is from 4 months to 6 months. 2. The degree of recognition on oral health knowledge is low. 3. 1) The degree of dental examine's experience with scaling experience are 26.83%. 2) Respondents who experience dental treatment are 57.88%. 3) In oral disease, dental caries is highest. 4) Great difficulty of going to the dentists' is psychological thread and next is lack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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